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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의회 회의록

GUNPO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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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2회 군포시의회(제1차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4호

군포시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 일자리기업과, 지역경제과, 세정과, 세원관리과, 보건행정과, 산본보건지소, 수도과, 하수과, 생태공원녹지과


일 시 : 2022년 9월 20일(화) 10시00분
장 소 : 특별위원회

(10시 01분 감사개시)

○위원장 김귀근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2회 군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일자리경제국, 보건소, 수도녹지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국장과 일자리경제국 소관 과장으로부터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관계 규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 제5항 및 군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5조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고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 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해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하는 때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일자리경제국장과 일자리경제국 소관 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유형균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및 군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군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과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6조 제6항 및 제7항과 군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에 따라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2년 9월 20일

일자리경제국장 유형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세정과장 백인엽

세원관리과장대리 송정석

○위원장 김귀근   이어서 일자리경제국 소관 업무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주요 사항만 간략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유형균   일자리경제국장 유형균입니다. 시정발전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귀근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일자리경제국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일자리경제국 소관 업무보고서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귀근   일자리경제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일자리기업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시작토록 하겠습니다. 일자리기업과장은 발언석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입니다.
○위원장 김귀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한 위원   안녕하십니까? 이동한 위원입니다. 과장님, 지금 15-30페이지를 보게 되면요. 군포시 청년관련 정책사업 현황 및 계획이 나와 있습니다.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청년관련 정책사업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 중의 하나가 본위원은 21년도부터 시작했던 청년날개인턴십 사업이었습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있습니다.
이동한 위원   처음에는 사업비 4억 7,000 정도가 들어갔고 그리고 지금 22년도 현재 진행 중에 있는 거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맞습니다.
이동한 위원   이 사업은, 취지는 그렇죠? 지금 현재 우리 청년들이 여러 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심각한 취업난으로 인해서 그 이후에 결혼이라든가 경제적인 문제라든가 이런 것들이 야기되기 때문에 청년들의 취업이 상당히 중요한데 그거에 대해서 좀 도움을 주고자 우리 시에서 100% 시 예산을 투입해서 하는 사업인데요. 상당히 올바르고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추진 성과를 보게 되니까 저번에 39명이 참가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양질의 일자리에 많이 들어간 것 같아요. 공공기관에 다섯 분 그리고 민간 기업에 세 분 그리고 지금 현재 종료된 시점인데도 신규 취업자 여섯 명 취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이동한 위원   그리고 참여했던 청년들도 90% 이상 이 프로그램에 만족을 한다라고 했기 때문에 이 사업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을 해 주셔야 되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맞습니다. 요즘 청년들 취업난이 심각한데 그 채용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습니다. 대부분 회사에서 스펙이라든지 이유로 해서 경력직 사원을 많이 뽑다 보니까 청년들이 어디 가서 인턴 생활을 하고 싶어 하는데 마땅한 곳이 없는데 공공에서 이런 인턴 사업을 한다는 것은 아주 고무적인 일인데, 더군다나 공공성이 확보된 곳에서 하니까 그런 스펙 쌓는 데 많은 도움이 돼서 이 사업에 대해서 우리 부서에서도 계속적으로 진행할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동한 위원   네, 맞습니다. 지금 이 사업비가 4억 7천, 또 이번에는 인원을 42명으로 올려갖고 6억 4천 정도가 되는데요. 이것은 사업비로 따질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금액보다 훨씬 더 귀한 것들을 얻기 때문에 이것들은 앞으로 적극적으로 과에서 추진하시기 바라구요.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이 본위원이 보기에는 있어가지고 그것을 잠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39명의 참여 인원이 있었는데 중도 퇴사가 열 명이 있었어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그렇죠.
이동한 위원   그리고 다시 충원을 일곱 명을 해갖고 수료는 최종 스물아홉 명 했는데,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맞습니다.
이동한 위원   우리가 처음에 이거 모집 당시에 서류 접수만 109명이 했어요. 그리고 면접을 실시하고 최종 선발을 했는데 중간 과정에서 이렇게 중도 하차 과정이 있었는데 면접이라든가 이런 선발할 때 좀 더 심도 있게, 이거 되게 귀한 기회거든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맞습니다.
이동한 위원   그런데 이렇게 중도 퇴사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기회가 박탈되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그렇죠.
이동한 위원   그러니까 이런 게 다시 나오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시고 그리고 서류 접수를 받아봤을 때 면접과 이분이 끝까지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인가를 면밀하게 검토하셔가지고 중도 하차하는 경우는 발생하지 않도록 과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신경 쓰셔야 될 부분입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맞습니다. 이게 산업현장이 의도치 않게 변하고 또 중소기업 업체에서도 본인들이 희망하는 그런 인력이 안 왔을 경우도 있고 또 그런 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런 걸 저희가 세세하게 면밀히 검토해서 이런 중도 탈락자들이라든지 그런 사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가 면접부터 해서 착실히 하겠습니다.
이동한 위원   네, 감사합니다. 어떤 사업이라든가 행정 같은 경우는 연속성이 상당히 중요해요. 그게 자리가 잡고 그런 다음에 이게 활성화되기까지가 상당히 중요한데 지금 2년 동안 사업을 진행하면서 이런 조그마한 문제점들이 분명히 발견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보완하고 개선해서 더욱 안정되고 또 많은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으로 발전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알겠습니다.
이동한 위원   다음 질문 하나만 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군포시 산업단지에는 지금 79개 업체가 산업용지에 들어가 있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48필지에 79개 업체가 지금 입주해 있습니다.
이동한 위원   그런데 이것 관련해서 지금 현재 거기에 우리 산업진흥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이동한 위원   지금 현재 산업진흥원 부지를 사용하고 있는 퍼센티지를 보게 되면, 도로, 저기 어디지?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도시공사,
이동한 위원   네, 거기가 우리 3분의 1을 사용하고 있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이동한 위원   저기 갑자기…… 산업진흥원 안에 공간을 활용하는 데 있어서 도시공사가 지금 3분의 2를 사용하고 있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현재 그렇습니다.
이동한 위원   나머지 3분의 1 정도가 산업진흥원 역할을 하고 있는데 공간으로 상당히 부족한 것 같아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맞습니다.
이동한 위원   그리고 지속적으로 저번 때도 이야기가 됐던 부분 중의 하나가 접근성이 너무 떨어져요. 산업단지 이쪽 부분의 기업들은 접근성이 좋지만 실질적으로 저희는 당정동 공업지역이 훨씬 더 범위가 넓고 앞으로 개발을 해야 되는 부분이고 우리의 먹거리는 거기서 나오기 때문에 그쪽에 지속적으로 신규로 기업들이 유치가 돼야 되고 그리고 창업을 해야 되고 이런 것들이 있는데 너무 접근성이 떨어지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산업진흥원의 역할을 잘 못 한다라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군포역세권 복합개발지구, 그러니까 두산유리 부지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이동한 위원   여기에 우리가 공공기여 건물을 받죠. 거기서 이 부분에다가 우리가 산업진흥원이 입주하는 것을 일자리기업과에서 제의를 하신 거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맞습니다. 저희가 검토하고 있었습니다.
이동한 위원   과장님이 보시기에는 산업진흥원이 이쪽으로 이전하는 것이 맞다라고 생각을 하시는 거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현실적으로 지금 봐서는, 사실 먼저 산업진흥원이 첨단산업단지에 위치해 있으면서 제 역할을 못 했던 거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일단 지금 군포역 역세권 그쪽에 공공건축물이 건축되면서 각 부서의 활용 검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서에서도 생각을 해보면 이쪽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공업단지도 있고 또 공장 지대이다 보니 역도 있고 그래서 접근성이 편리하고 활용 면이 좋을 것 같고 또 이곳에 청년창업지원센터 이런 것이 생기면 우리 청년들한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렇게 해서 검토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동한 위원   지금 현재 저희 군포시는 당연히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이런 주거의 문제도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일자리의 문제도 상당히 심각해요. 그리고 대기업들이 많이 빠져나가고 그리고 낙후된 공업지역이 활성화되지 않았어요. 그래도 이 면적이 상당히 넓고 그리고 지금 제비표페인트라든가 아니면 부지를 많이 갖고 있는 기업들이 지금 이전 계획을 하고 있고 유한양행 부지라든가 우리가 개발할 수 있는 그런 용지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앞으로 우리 군포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고 그리고 양질의 기업들, 일자리들이 이곳에 들어가야지만이 우리 시민들이 그리고 청년들이 이쪽에서 기업을 하고 또는 일을 하면서 경제활동을 해서 선순환이 될 수 있는 이런 구조가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안에 가장 핵심적인 부지 중의 하나인 두산유리 부지에 우리가 공공기여로 인해서 받은 건물에 이런 산업진흥원이 들어가는 것은 아주 적합하다고 보구요. 이 부지 안에는, 산업진흥원 안에는 산업진흥원만 있는 것이 아니고 경기신용보증재단이라든가 아니면 기업고충상담센터라든가 아니면 금융기관이라든가 또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청년창업지원센터라든가 이런 것들이 한곳에 모이게 되는 것을 생각하는 거잖아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이동한 위원   그래서 기업인들이 또는 기업을 하고자 하는 아니면 청년들이 이곳에 와서 산업진흥원의 업무와 이런 일괄적인 업무를 논스톱으로 한 80%를 해결할 수 있는 이런 센터가 지어진다고 그러면 상당히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게 이 낙후된 공업지역의 활성화에 상당히 큰 이바지를 할 거라고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 추진되고 있는 것, 타당성도 상당히 좋고 꼭 해야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군포의 가치를 2배로 계속 성장을 시킨다고 하는데 이런 것들이 잘 이루어지고 지속적으로 계획대로 나가야지만이 군포의 가치를 높일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일자리가 안정이 되어야지만이 모든 경제적인 부분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선순환되는 거기 때문에 우리 과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꼭 검토 잘하시구요.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게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알겠습니다, 네.
이동한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이동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경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원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신경원입니다. 일자리 만들기 쉽지 않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신경원 위원   네, 어렵다는 거 저도 알고 있습니다. 구인·구직 취업알선 추진실적이 보니까 연도별로 감소하고 있거든요. 이유와 원인이 뭘로 나타나는 건가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저희가 일자리기업과에서 구인·구직 활동하는 것은 주로 일자리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곳은 상시 운영하는 것이고 저희가 해마다 연 2회씩 채용박람회를 하고 있습니다. 채용박람회 때 구인·구직 그런 활동을 하는데 작년, 또 재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저희가 활동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상반기에도 못 했고 그래서 이번 하반기 때 채용박람회를 실시할 예정이구요. 구인·구직은 어쨌거나 기업에서 원하는 사람과 또 구직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 서로 잘 매치가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 일자리센터에서는 찾아가는 상담실도 운영을 하고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상담실을 이용하는 것 외에는 직접 기업에 가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노력하신 예는 많습니까?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우리 상담사님들이 일자리센터에 지금 현재 여기는 네 분이 근무하고 계시는데요. 상담도 하지만 직접 기업체에 가서 상담도 하고 또 계속 사람을 많이 구인할 수 있도록 홍보도 하고 또 구직을 요구하는 사람들한테는 워크넷이라든지 그런 데를 통해서 계속 입력할 수 있도록 그렇게 권유하고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평상시에 기업이 어떤 인력을 원하는지 이거에 대한 파악이 분명히 선행이 되어야지만, 기업에서 원하는 사람과 취직을 하려고 직업을 구하려는 사람과의 눈높이가 맞아야 되는 거지 않습니까?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맞습니다.
신경원 위원   그렇다면 평상시에 기업에서 어떤 사람을 원하는지 어떤 인력을 원하는지에 대한 파악이 선행돼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맞습니다.
신경원 위원   그 부분을 중요시하게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신경원 위원   일자리창출 사업 역시 연도별로 취업률이 감소하고 있는 것도 코로나 때문인가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취업률,
신경원 위원   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취업률은 지금 현재, 혹시 위원님 몇 페이지,
신경원 위원   15-165쪽입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아, 이거,
신경원 위원   상단에 보면 군포시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통한 취업률이 있지 않습니까?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신경원 위원   해마다 감소하고 있죠. 이것도 코로나 때문인가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아무래도 코로나 시기이니까, 그런데 취업률은 사실 저희 시 같은 경우에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취업률은 상승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코로나 시기 되면서 저희 공공 일자리에서 많이 일자리 창출이 돼서 취업률은 조금 상승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여기 통계에 보면 계속 감소하고 있거든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여기는 우리 연령대별로 해서 그렇게 나오다 보니까 그런데,
신경원 위원   연령별도 지금 보면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다 나와 있지 않습니까?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그리고 2022년도 같은 경우에는 지금 현재 저희가 7월 현재로 했기 때문에 인원이 이 정도로만 책정이 된 겁니다.
신경원 위원   이게 그러면 7월까지 현재 인원이라 하더라도 전부 합쳐도 3,600명 아닙니까?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신경원 위원   그러면 2021년하고 거의 비슷한 거네요? 20년에 비해서 21년이 확연히 감소한 이유는 코로나19 때문에 이렇게 감소한,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그 영향도 없지 않아 있고 또,
신경원 위원   그러면 주된 원인이 뭘로 나왔습니까?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정확히 제가 판단을 못 했는데요. 아무래도 기업도 같이 어려운 실정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사업이 많이 축소되면서 취업률이 조금씩 감소한 걸로 나오고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코로나19의 영향도 있지만 우리 담당 부서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이 좀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일자리는 우리가 먹고사는 문제입니다. 그렇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신경원 위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정책에서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알겠습니다.
신경원 위원   그리고 경력단절 여성 역시 구인 기업과 구직자의 눈높이 차이로 취업 연계가 어려움이 발생하는 문제가 생기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그렇죠.
신경원 위원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어떻게 특별히 신경을 쓰시는 부분이 있나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일단 경력단절 여성은 그동안 임신이라든지 출산이라든지 이런 이유로 인해서 직장을 그만두신 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적극적으로 취업을 지원하고 있는데 새일여성센터라고 해서, 새로일하기 여성센터로 해서 저희 관에서도 여성 인턴제라든지 해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고 있구요. 또 이분들의 전문성을 재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기 위해서 전문적인 교육 양성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그러면 경력단절 여성들의 참여도는 어떻습니까?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참여도는 저희가 계획된 인원에 거의 참여를 하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20명 정도가 지금 참여하고 있는데,
신경원 위원   그러면 그 경력단절 여성이 센터를 어떻게 알고 찾아오죠? 어떤 방법으로 그걸 알리고 있습니까? 군포시에서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이거,
신경원 위원   막연히 찾아갈 수는 없잖아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그렇죠.
신경원 위원   정보를 모르거나 이럴 경우에는 어느 곳에 가서 일자리를 구해야 되는지조차 모르는 분도 계실 거란 말입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요즘은 많이 홍보가 돼 있어서 새일여성센터가 군포시에 있다는 것을 홈페이지라든지 여러 매체를 통해서 저희가 홍보를 하고 있고 또 요즘은 유튜브라든지 그런 걸 보시면,
신경원 위원   SNS를 통해서?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SNS라든지 그런 걸 통해서 그렇게 홍보하고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조금 소극적인 것 같은데요.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그러면 저희가 앞으로 그런 면에 더 중점적으로 인식하고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신경원 위원   왜냐하면 여성들도 자기 분야에서 전문가들이 많은데 그 전문가의 인재를 사장시킬 수는 없는 거잖아요, 그렇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신경원 위원   그런 부분을 군포시에서 적극 활용을 한다고 그러면 좀 그렇지만 그런 분들을 발굴해내서 군포시 발전에 도움이 되고 경력단절 여성에게도 도움이 되는 그런 부분에서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알겠습니다.
신경원 위원   노동종합복지관 운영현황 및 연도별 예산 지원에 관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5-180쪽입니다. 일단 보니까 프로그램이 너무 미약한데 이 프로그램을 늘릴 생각은 없으신가요?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일단 우리 노동종합복지관은 인근 시민이라든지 노동자들을 위해서 마련된 그런 복지관인데 많이 이용하는 것이 수영 프로그램입니다, 체육 프로그램. 그 프로그램이 주가 되고 기타 강의실이라든지 이런 걸 저희가 한번 조사해서 더 많은 프로그램이 열릴 수 있도록, 개설될 수 있도록 저희가 한번 힘써보겠습니다.
신경원 위원   이 프로그램 자체가 노동자를 대상으로 하는 실질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맞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그럼요. 저희 노동자들을 위해서 무료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노동자들이 힘들어하고 그럴 때 쉬어갈 수 있도록 그런 체육건강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어떤 부분이 노동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과장님은 생각하시나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주로 무료로 많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노동자를 위한 기초 노무법이 있습니다. 이런 것에 대해서 지식을 알려줄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요. 또 건강 관련해서 피로에 지친 분들한테 이런 건강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노동종합복지관은 근로자의 복지를 위한 거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맞습니다.
신경원 위원   근로자의 복지정책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인 만큼 노동자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알겠습니다.
신경원 위원   그다음은 한우물근린공원 주차장 건립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신경원 위원   15-157쪽입니다. 군포시 현안사업 민선8기 당선인 보고서 자료에 의하면 지금까지 확보된 예산이 있는 건가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지금 현재 한우물근린공원 주차장 건립사업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일단 타당성용역 검사를 거쳐서 올해 예산이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위한 그런 용역사업이 올해 1억 2,400만원 정도 세워져 있어서 이 용역이 끝나고 나면 내년도에 기본 및 실시설계계획을 거쳐서 2024년도에 완공할 계획이기 때문에, 사실은 시비로 지금은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그러니까 이게 보니까 77억이 전액 시비입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그런데 저희도 이것을 온전히 시비로 할 것이 아니고 타당성 검토보고에서 나온 것처럼 이런 공공주차장 주차개선사업을 위해서는 국토부에서 50% 정도 지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사업은 지금 이 단계에서 저희가 막연하니까 이것을 요구할 수 없고, 이런 설계사업비가 나오고 나면 재정투융자심사라든지 이런 것을 거치면 그때 저희가 요청을 할 수 있다고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이렇게 막연한 사업을 그러면 1차 용역도 하지 않았습니까?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지금 타당성용역 검사를 마친 상태에서 거기서 결과가 그렇게 나온 겁니다.
신경원 위원   1차 용역에서 그러면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거예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열심히 저희가 뛰어야죠.
신경원 위원   아니, 그 부분을 그렇게 말씀하시는 게 아니고 과장님, 1차 용역에서 타당성이 있기 때문에 2차 용역을 지금 하는 것 아닙니까?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맞습니다.
신경원 위원   그러면 지금 1차 용역이 언제 했던 거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1차 용역은 2021년,
신경원 위원   21년 4월에 했습니까?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맞습니다.
신경원 위원   그러면 지금 2차 용역은 23년에 하는 건가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2차 용역은 행정절차의 일환으로서 저희가 6개월 정도 사업기간이 걸리는데요, 올해 이번 10월 정도 용역 발주를 하려고 지금 계획 중에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아니, 1차 용역결과 문제점으로 나타난 게 국·도비 예산 확보가 불가한 사업이라고 나왔는데 어떻게 2차 용역을 맡길 수 있는지에 대한 질의입니다. 그 문제점이 해결된 거예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저희는 일단 1차 타당성 검토에서 국토부 예산이 50% 정도 지원 가능한 것으로 알고 지금 추진하고, 또 이어서 이런 사업에 있어서 그런 예산 같은 경우에는 지금은 이렇게 저희가 이런 절차를 하고 있지만 지금 저희가 하고 있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이라든지 이런 것을 마치고 나면 그때부터 완전 정확한 예산이 나오면 그때 저희가 사업비를 구체적으로 요청할 수 있는 그런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신경원 위원   과장님, 다시 정리할게요. 우리가 보통 이 사업성에 대해서 사업의 비전이 있느냐, 없느냐는 1차 타당성 조사를 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타당성 조사에서 문제점이 지금 나와 있지 않습니까? “국·도비 예산 확보가 불가”한 사업이라고 이렇게 결과가 나왔는데 어떻게 이 사업을 계속 추진해서 한다고, 그 부분에 대한 개선점이 있었는지를 제가 질의하는 겁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위원님, “국·도비 사업 불가”라는 내용이 어디 있으신가요?
신경원 위원   이 보고서에 있습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저는 제가, 그러면 그것은 제가 판단,
신경원 위원   이게 지금 일자리기업과에서 내놓은 보고서예요, 일자리경제국에서.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저는 그 타당성검사에서 국비 확보나 도비 또 기재부 그런 데 확보하는 것으로 지금 사업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그 건에 대해서 제가 그러면 더 자세히 알아봐서 위원님께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신경원 위원   모든 사업을 추진할 때는 예산이 확보가 되고 사업이 시작되어야 되는데 지금 진행되는 사업들을 보면 전부 사업은 시작해놓고 예산 확보는 안 되고 나중에 가서 용역을 해놓고 그다음에 안 되면 말고, 이런 식으로 지금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예산 확보가 되었는지, 이 사업을 할 수 있는지, 그게 우선순위가 아닐까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맞습니다. 일단 예산이 확보된 상태에서 이런 사업을 추진하는데 지금 같은 경우는 한우물근린공원에 주차장을 설치해야 할 그런 필요성이 아주 강하거든요. 그 주변에 기업을 운영하시는 분들이나 종업원들이 주차하는 데 너무 불편을 느껴서 이 한우물근린공원의 주차장은 설치할 필요성이 큽니다. 그래서 이것을 가지고 국비, 물론 국비나 도비나 이런 것을 지원해주면 감사하지만 시비로라도 저희는 이렇게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 부담이 사실 크기는 합니다, 시비로 하기에는. 그래서 저희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각종 채널을 통해서 중앙이나 도에 열심히 찾아다니면서 같이 뛰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경원 위원   과장님 수고하시는 건 아는데요, 주차장이 필요하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먼저 사업을 진행할 때는 예산 확보가 우선이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이 사업 자체가 2024년, 올해가 22년입니다. 그래서,
신경원 위원   사업기간이 21년부터 24년까지로 돼 있는 거네요, 그렇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단기적으로 저희가 22년도 사업비는 행정절차 이행 도시관리계획변경 용역만 세운 것이고 2022년, 23년, 그리고 24년이 되면 그것에 맞춰서 저희가 예산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경원 위원   네, 어려우시겠지만 예산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면 1차 용역을 했을 때 재단법인 한국산업관계연구원이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맞습니다.
신경원 위원   여기가 공신력이 있나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제가 이 업무를 맡은 지는 한 달밖에 안 됐지만 이 업체에 대해서는 기존에 저희 군포시에서 하는 그런 사업에 용역활동을 많이 하셔서요. 어느 기관보다 군포의 사정을 잘 아는 그러한 업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 내용을 보고 ‘공신력 있는 업체에서 했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신경원 위원   그러면 연구실적 자료를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보내드리겠습니다.
신경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신경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상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현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박상현 위원입니다. 오신 지 얼마 안 되셨죠? 본 위원도 질문이 몇 가지 있는데 만약에 파악이 안 되시는 부분이 있으시면 추후에 말씀해 주시면 감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시정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활동해주셔서 감사의 인사 먼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번호 15-30, 요구번호 15번입니다. 저는 군포시 청년 관련 정책사업 현황 및 계획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박상현 위원   이게 범국가적으로 사실 뉴딜사업 성향을 띠면서 청년인턴 운영을 많이 하고 있죠. 저희 군포시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건가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청년인턴사업은 아까 이동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청년날개 인턴십이라고 해서 2021년 작년부터 진행하는 사업인데요, 저희 시라든지 산하기관에 청년이 7개월 정도 근무할 수 있는 그런 인턴사업이고요. 또 하나는 청년상생 일자리사업이라고 해서 기업체에 우리 청년들을 보내서 2년간 취업을 합니다. 그러면 저희 시에서 월 180만원씩 지원을 해주고요. 이분들이 2년이 지나고 나서 이 청년이 지속적으로 근무를 계속하면 장려금으로 분기 25만원씩 해서 연 1,000만원을 지원해주는 그런 제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는 청년인턴 관련해서 그리고 청년사업 관련해서 그런 사업이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박상현 위원   청년날개 인턴십 되게 좋은 제도 같은데 혹시 여기에 대한 공공기관의 일을 경험을 시켜준다는 취지잖아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네.
박상현 위원   정확한 업무를 뭘 하나요, 이 청년들이?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지금 우리 공공기관의 22개 부서에서 일을 하고 있고요. 산하기관 문화재단이라든지 도시공사, 산업진흥원에서 16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분들이 일 경험이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시에서 하는 일, 우리 공무원과 똑같이 하는 일, 그런 것을 배우고 또 실습하는 그런 과정입니다.
박상현 위원   그렇다면 과장님 말씀은 그런 청년인턴들이 지금 공무원분들과 차별 없는 그러한 업무를 받아서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그러면 저희는 감사하죠. 그런데 사실 인턴이다 보니까 많은 것을 지금 처음부터 알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도 직장에 들어가면 사수가 있듯이 그 업무를 옆에서 멘토를 해주시는 그런 역할을 해주는 사람과 이렇게 1대 1 매칭을 해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박상현 위원   그러면 사실 다소 지금 궁극적인 목표인 그런 행정적인 업무 경험을 하고 거기에 대한 역량을 키우는 것보다는 조금 실질적으로 업무향상이 더딜 수밖에 없겠네요. 공공행정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지니까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그렇죠. 아무래도 배우는 단계다 보니까 인턴이다 보니 그렇게 깊숙한 고도의 그런 업무보다 어쩌면 단순한 업무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박상현 위원   본위원은 그게 사실 걱정 되는데요, 업무역량을 키워준다는 목적 아래 인턴제도를 신청하고 거기에 들어갔지만 민원안내나 단순 그냥 인쇄물 정리, 프린트하고 우편정리, 이 정도의 업무로 그치지 않을까 좀 우려스러운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아마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것처럼 저희도 그런 걱정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어쨌거나 우리 청년들이 그래도 사회에 첫발을 디디는 그런 단계에서 관에서 근무하는 거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자긍심도 느낄 수 있을 것 같고 그런 단순한 업무는 되도록 저희가 배제하도록 그렇게 힘써보겠습니다.
박상현 위원   사실 실속 없는 명예는 아무것도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타이틀만 주어진 채 실질적인 업무를 못 하면 그만큼 청년들에게 더 박탈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청년인턴제가 채용형 공공인턴, 즉 저희 공공행정 경험을 많이 쌓아서 그에 대한 역량 강화의 목적을 둔 만큼 주요 업무로서 단순노동에만 이렇게 치중시키지 마시고 조금 더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서 저희 공공행정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신경 쓰도록 쓰겠습니다.
박상현 위원   네, 그 부분은 꼭 한번 신경 써 주시고, 그다음에 이 청년인턴 하시는 분들로 취업역량 강화프로그램을 지원해 주신다는데 어떤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고 계신가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주로 저희 청년프로그램으로는 요즘 공공기관에서 채용할 때 NCS 시험이 있습니다. 그런 시험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을 하고 제가 지금 찾을 수는 없는데, 잠시만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상현 위원   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지금 청년들 관련해서는 예를 들어서 이력서 작성이라든지, 처음 취업을 위한 준비작업을 할 수 있는 단계의 그런 교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력서 작성이라든지 면접 컨설팅이라든지 그런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상현 위원   본위원이 자료를 파악한 바로는 분야별 특강, 그다음에 프로젝트 활동, 취업 컨설팅, 취업활동 지원, 사후 구직활동 지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분야별 특강이라는 게 정확히 어떤 건지 궁금하네요. 그러면 반대로 특강을 진행하실 때 그 특강 내용에 대해서는 어떻게 선정하시나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일단 저희는 일자리센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자리센터의 상담사님들은 전문가세요. 그래서 그분들이 워크넷이나 아니면 이런 데 올라와 있는 강사님들의 리스트를 보고 거기서 이런 분야의, 우리가 교육하고자 하는 그 분야의 적당한 전문가인 강사님을 저희가 섭외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인력풀, 강사인력을 저희가 풀로 관리를 해서 거기에서 매년 반복되는 그런 강의도 있지만 새로 진행되는 강의도 있고 그래서 전에 받았던 우리 수강생들한테 만족도조사 그런 결과를 보고 거기서 판단도 하고 해서 유능한 분으로 저희가 강사로 모시고 있습니다.
박상현 위원   반복되는 강의 같은 경우에는 만족도 조사를 하신 다음에 거기에 평가하시고, 그다음에 뒤처지는 강의는 빨리빨리 폐쇄하시고 더 좋은 강의들을 많이 들여오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알겠습니다.
박상현 위원   그러면 분야별 특강에 대해서는 취업역량 강화프로그램을 듣는 수강생에 대한 수요조사는 없으신 거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저희가 특성화고등학교에도 하고 이런 청년직무특강이라든지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이런 것은 저희가 공고를 통해서 접수하고 있습니다.
박상현 위원   아니요, 저는 지금 청년날개 인턴십 관련해서 여쭤보고 있습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아, 청년날개 인턴십이요?
박상현 위원   네, 이 인턴십을 듣는 분들께서 이러한 프로그램 지원을 해준다고 말씀을 해주시는데 이분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해주시는지 그게 궁금한 거거든요. 수요조사하고 계신가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지금 위원님께서 청년날개 인턴십에 대해서 질문하셔서 그러신데 이분들은 사실 현장에 나가서 근무하는 그런 인턴들입니다. 그래서 많은 시간을 저희가 뺄 수는 없고 저희가 간담회라든지 마지막에 그런 활동을 통해서 만족도 조사를 통해서 그런 것을 결정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상현 위원   취업역량 강화프로그램 지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러면 전혀 진행이 안 되는 것 같네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그 내용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박상현 위원   그러면 한번 확인해주셔서 만약에 문제 있으시면 과장님께서 워낙 유능하신 분이시니까 꼭 취업역량 강화프로그램 지원이라고만 되어 있는데 그냥 일방적인 지원이 아닌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으면서 진짜 그분들이 무엇이 필요한지 필요한 부분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알겠습니다.
박상현 위원   이 부분 꼭 신경 한번 써주시기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박상현 위원   물론 일자리사업팀에서 좋은 사업들도 되게 많아요. 청년날개사업 면접정장 무료대여 해주는 거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맞습니다.
박상현 위원   그다음에 VR 모의면접서비스 이것도 다 한국에서 되게 이슈되는, 되게 인기 있는 사업들인데 군포시에서도 이런 것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니까 너무 기쁩니다. 그런데 관내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을 포함해서 사업대상을 정하셨는데 혹시 고등학교에다가 홍보하고 계시나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물론 학교 저희가,
박상현 위원   이용실적이 너무 상대적으로 저조한 것 같아서 여쭤봤는데,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저희 시가 지금 160건,
박상현 위원   네, 169건이네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저희가 이용실적이 있는데 이것은 상반기만, 지금 1월에서 2월하고 2차는 7월에서 8월 가장 이런 시기가 있습니다. 그때가 반영이 안 된 거기 때에 아마 지금 자료는 그럴 것입니다.
박상현 위원   그러면 홍보는 관내 고등학교 대상으로 진행하고 계신 건가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제가 확인은 안 했지만 하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박상현 위원   안 하고 있으면 꼭 홍보 적극적으로 그것에 대해서 신경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하나가 잘하고 있는 게 VR 모의면접서비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맞습니다.
박상현 위원   아주 훌륭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추진실적이 총 12건이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맞습니다.
박상현 위원   홍보방법으로는 평생학습원, 그다음에 버스정류장에 홍보물 부착하는 거고요. 그다음에 관내 도서관 이용자 대면홍보 이렇게 있는데 지금 실적을 조금 더 높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지금 보니까 그러네요. 위원님 알겠습니다. 저희가 홍보를 대대적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상현 위원   이 모의면접서비스가 LG유플러스 같은 데서 사기업에서도 하는 만큼 저희 공공기관에서 하는 이러한 서비스가 절대 뒤처지지 않도록 많은 신경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알겠습니다.
박상현 위원   그리고 또한 저희 과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 계신 취업역량 프로그램, 과장님께서 많이 신경 써주시는 만큼 잘 운영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하나 의문이 생겨서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금전적인 지원을 해주는 거죠? 취업지원 프로그램은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주로 교육이기 때문에 금전적인 지원은 당사자한테 지원해주는 게 아니고 저희가 프로그램 진행하면서 들어가는 그런 겁니다. 그래서 무료로 진행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박상현 위원   죄송합니다. 말을 잘못했습니다. 정정하겠습니다. 일자리사업입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박상현 위원   일자리사업 금전적인 지원해주시고 있는 거잖아요. 90% 기업에 지원해주고요, 채용 인건비를. 그다음에 장기근속 청년에게는 인센티브 지급해주는 내용으로 파악이 되는데,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맞습니다.
박상현 위원   이렇게 기업과 청년이 상생할 수 있는 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시고 계신데 실질적인 지원이라는 명목 아래에는 조금 부족한 것 같아요. 금전적인 지원으로만 비춰지는 것 같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인건비로 다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는 저희가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하면서 거기에 현장에서 근무하는 청년들의 고충을 보듬어 줄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면도 저희가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상현 위원   지금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해서 스마트팩토리 같은 경우에는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게끔 도와주고 있어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맞습니다.
박상현 위원   이런 것처럼 저희가 교육 공간을 조성해 주고 실질적인 생계를 위한 그러한 자격증을 청년들이 가질 수 있도록, 그게 다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거잖아요, 저희 군포시에서. 금전적인 지원은 그 당시에는 필요한 지원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본위원이 봤을 때는 일회성인 것 같고요. 그러한 기반시설을 만들어 주는 게 저희 일자리사업팀에서 꼭 필요한 사업인 것 같습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맞습니다. 저희가 이런 수요조사를 하다 보면 주로 요양보호사라든지 그런 경비 신입교육이라든지 그런 것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그래서 실제로 이번에도 요양보험사 자격반을 운영해서 30명을 진행했는데 27명이 합격하는 그런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생각대로 저희도 그런 방향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상현 위원   누구보다 과장님께서 일자리에 대해서 고민이 많으신 만큼 좋은 결과 꼭 내주시기 바라고요. 아시겠지만 저희 군포시,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취업역량 강화프로그램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을 일자리사업과 연계를 하셔서 조금 더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는 그런 사업들로 이끌어주셨으면 좋겠고, 영등포 청년건축학교 사례 아시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처음 들어봅니다.
박상현 위원   한번 확인해 보시겠어요? 거기 영등포 같은 경우에는 어떤 내용으로 하고 있냐 하면 도배기능사나 타일기능사 같은 것을 지원해주고 있어요. 그래서 그분들이 나중에 창업까지 할 수 있을 만한 능력과 역량을 만들어 주는 그런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게 꽤나 반응이 괜찮습니다. 저희 군포시에서도 이런 실질적인 교육이 그리고 사업이 이루어졌으면 좋겠고요. 아시겠지만 저희 옛날에 프로그래머들은 대우를 못 받았다는 그런 말이 있잖아요. 지금 IT분야 쪽에서 인력난인 거 아시죠? 저희 군포시도 이런 IT 기업에, 지금 네이버, 카카오, 넥슨, 넷마블, 컴투스, 게임빌 이런 데들이 다 지금 각 사마다 직원대우 개선책을 내세우고 있어요. 스톡옵션을 제공해주는 것도 있고 자사주를 10주씩 제공해주는 데도 있고 아니면 연봉을 800만원씩 인상해주고 있는 이러한 행보를 계속해서 보여주는 게 이 IT 인력난이 그만큼 커지고 있다는 거거든요. 저희 군포시가 이런 것을 캐치하셔서 조금 더 발 빠르게 움직이시는 것은 어떨까요? 자바스크립트 즉, 오라클 자격증 같은 거 있잖아요. 아니면 백엔드서비스 자격증 같은 것, 그런 것들에 실질적인 지원을 해줄 수 있는, 지금 현실 상황에도 맞는 그런 사업으로 발굴을 하시려고 하셔야지 금전적인 것 지원해주고 우리는 청년을 위한 사업을 한다, 이것은 사실 본위원이 봤을 때는 조금 보여주기식이라고 하고 포퓰리즘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진짜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셔서 과장님께서 더 많이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검토하겠습니다.
박상현 위원   항상 군포시를 위해서 일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희 과장님께서 능력이 뛰어나신 것을 알기 때문에 더 좋은 성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감사합니다.
박상현 위원   죄송합니다.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이것은 짧은 건데요, 이전에 다른 과나 다른 국에도 다 요청했던 건데 저희 산업디자인 집행하는 것 있지 않습니까, 현수막 만들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박상현 위원   그런 것들 물론 군포 관내업체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한두 업체가 과독점을 하면 안 되기 때문에 이런 것도 면밀히 좀 살펴주시고 다양한 업체들이 이러한 사업들을 따올 수 있도록 수의계약 맺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알겠습니다.
박상현 위원   네,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김귀근   박상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우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우천 위원   이우천 위원입니다. 과장님, 오신 지 얼마 안 되셨잖아요? 제가 질의 몇 개 드릴게요. 아까 존경하는 신경원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인데 한우물근린공원 주차장 지금 현재 타당성 용역을 했고 이거에 대한 조사 결과가 나왔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맞습니다.
이우천 위원   여기 결과에 뭐라고 나왔냐면, 지금 인터뷰도 실제로 실시를 했더라구요, 주변. 그래서 74.6%가 근로자들, 건립을 해야 된다, 필요하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맞습니다.
이우천 위원   왜냐하면 거기가 기업들은 많이 있지만 기업 주차장이 워낙 협소해서, 그렇다고 우리 시가 이쪽에 공영주차장이라든지 만든 것도 없고 그러니까 그냥 불법 주차를 해서 예를 들어 계속 단속에 걸리거나, 아니 일하러 왔는데 계속 단속에 걸리면 솔직히 얘기하면 문제가 많잖아요. 그럼 우리 시가 당연히 해야 될 의무사항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우리 시가 해야 될 사항은 우리 시가 예산을 세워서라도 해야 되는데 여기 보면 용역결과 보고서에, 제가 볼 때는 이거를 지어도 모자라긴 할 거예요, 워낙 많기 때문에. 대규모로 짓지 않는 한. 그런데 일부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인 것 같은데 지금 77억 중에 이게 국비 지원이 가능하다, 그렇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이우천 위원   15-13페이지에 건립비 지원 근거가 있어요. 그래서 이게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예산안 편성 지침에 의해서 이게 검토한 결과 공영주차장 건설 지원 보조율이 50%, 그렇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맞습니다.
이우천 위원   그러면 우리 시가 지금 용역을 했으니까 향후에 절차들을 거쳐서,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그렇죠.
이우천 위원   예를 들어서 이 사업을 하려면 예산을 우리 의회에 올려야겠죠? 그렇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맞습니다.
이우천 위원   그래서 의회의 승인이 나면 그때부터 스타트가 되는 거잖아요. 그러면서 국비를 마련할 방안을 빨리 찾으셔야 되고 계속 협조 요청도 해야 되고, 중앙부처에. 그래서 50%를 꼭 받아내야 된다, 그리고 거기에 추가로 도비도 예를 들어서 도의원님들이나 이야기하게 되면 받을 수 있는 교부금들이 있잖아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이우천 위원   그래서 우리 시의 예산을 존경하는 신경원 위원님이 얘기했듯이 이 사업을 할 때 우리 시의 예산이 하여튼 최소화되도록, 그렇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알겠습니다.
이우천 위원   그 역할은 우리 과장님과 과에서 추진을 하실 거잖아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이우천 위원   그렇게 믿고 있겠습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노력하겠습니다.
이우천 위원   그리고 지금 산업진흥원이 만약에, 아까 존경하는 이동한 위원님이 얘기하신 건데 군포역세권 쪽으로 이전을 하게 되면, 만약에 이전을 하게 되면 현재 산업진흥원은 국비나 이쪽에서 보조받아서 건물 지은 거 아니에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그렇죠.
이우천 위원   그런데 이전하는 데 문제가 없어요? 그냥 그냥 빼도 되나요? 산업진흥원이라고 없애고 다른 데 이사 가도 돼요? 알아보셨어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글쎄, 그것까지는 제가 안 알아봤는데 별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이우천 위원   아니, 같은 데가 아니고. 왜냐하면 이 산업진흥원을 지을 때 우리 시비로 다 지은 게 아니잖아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그렇죠.
이우천 위원   그렇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이우천 위원   아마 지원받아서, 제가 알고 있기로는 지원받아서 지은 걸로 알고 있고. 그렇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이우천 위원   그다음에 어린이집도 마찬가지였고. 그런데 아마 유예, 어떤 기간이 있거나 뭐가 있을 것 같은데 이게 그냥 이사 갈 수 있는 건지?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그건 제가 확인을 못 했는데 확인 한번,
이우천 위원   아니, 왜냐하면 일자리기업과에서 의견을 줬다라고 해서 두산유리 부지 그쪽에 공공기여로 받으면 거기가 위치가 좋으니까, 당연히 위치는 거기가 훨씬 좋죠. 역 바로 옆이고 소공인이나 이쪽 기업들도 많고. 그런데 그게 가능한지는 한번 파악하셔가지고 보고를 부탁드릴게요, 그게 가능한 건지.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알겠습니다. 확인해 보고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우천 위원   네. 지금 산업진흥원이 향후에 또, 지금 산업진흥원장이 안 계시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맞습니다.
이우천 위원   그만두셨으니까. 그런데 지금 산업진흥원이 조직진단을 했었잖아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이우천 위원   한 1년 전인가 2년 전에 아마 했던 걸로 제가 알고 있고 본위원도 거기에 참여를 했던 부분이 있는데, 이게 산업진흥원이 조직진단 이후에도 지지부진하다는 의견들이 많아요. 주변에 예를 들어서 여러 분들도 산업진흥원의 역할에 대해서 회의를 갖고 있으신 분도 많고 이게 단지, 그러니까 뭐가 문제인지 조직진단을 했는데, 우리 과에서는 뭐가 문제라고 파악을 하고 계세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제가 온 지 얼마 안 돼서 정확히는 말씀 못 드리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뭐든지 그 역할이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산업진흥원이면 산업진흥원에서 해야 할 그런 역할, 기능 그런 거에 충실하면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그런 데 주안점을 두고 산업진흥원이 잘 진행되도록 그렇게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우천 위원   그거는 당연한 얘기죠. 당연한 얘기인데, 이제 산업진흥원장을 새로 뽑게 되잖아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이우천 위원   저는 리더가 굉장히 중요하다, 그렇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맞습니다.
이우천 위원   뭐든 어쨌든 공공기관이든 여기든 도시공사 같은 경우에도 전문적인 사장님이 오셔가지고 도시공사가 많이 바뀌고 경영평가 최우수에 지금 굉장히 일을 잘하고 있는 조직으로 탈바꿈을 했거든요.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될 겁니다. 그냥 단순히 예를 들어서 어떤 정치적인 그런 거에 의해서 리더를 뽑게 되면, 계속 이렇게 가면 사실은 예전에 8대 의원님들 중에서도 이 문제점을 매년 얘기했거든요. 이게 또 반복되지 않도록 지금 과장님 능력이 있으시니까 조직진단 내용을 근거로 산업진흥원을 어떻게 끌고 나가실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될지, 옆에 국장님도 계시지만 많은 고민이 필요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이우천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정규직지원센터 우리 과에서 추진하시는 거 맞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맞습니다.
이우천 위원   이거 조례 만드셨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이우천 위원   그리고 지금 현재 예산도 사실은 통과됐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확보되어 있습니다.
이우천 위원   민간위탁 관련 군포시 의원간담회에 보고도 하셨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맞습니다.
이우천 위원   임대차 계약 및 전세권 설정도 하셨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이우천 위원   리모델링 공사 실시설계 용역도 했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맞습니다.
이우천 위원   모집공고도 하셨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이우천 위원   그런데 여기에 왜 리모델링 공사도 안 하시고, 예를 들어서 여기에 들어갈 의향이 전혀 없다, 그렇죠? 누구 마음대로.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일단 위원님들께 먼저 말씀을 못 드린 것은 저희 불찰입니다. 사실 저희도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현재 비정규직지원센터 설치의 필요성을 느끼고 저희도 예산 확보해서 추진하고 있는데 잘 아시겠지만 민선 8기 들어오면서 저희가 “센터라든지 사업 이런 부분에 있어서 다시 한번 검토하고 가자” 이런 얘기들이 있어서 각 부서별로 검토했던 사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거 하는 과정에서, 저희는 추진이 공개 모집은 했지만 1개 업체가 들어와서 그 모집이 재공고를 해야 할 그런 형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 직원들이나 저희 실무진에서 고민을 많이 하면서 그 결과가 사실은 늦게 떨어졌어요.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께 말씀을 못 드렸는데 그 결과는 지금 민간위탁을 주기로 했던 것을 그러면 우리가 한번 운영을 해보자, 그래서 저희가 직영으로 가는 걸로 선회를 했구요. 또 하나는,
이우천 위원   과장님, 과장님. 마음대로 직영을 하고 해요? 민간위탁 지금 우리 의원간담회에 다 보고하셨고, 지금까지 추진하신 거에 대해서 부정을 하시는 거냐고, 그러면.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아니, 저희,
이우천 위원   아니, 지금까지 이렇게 추진하셨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갑자기 직영하겠다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
이우천 위원   아니, 본인들이 했던 행정 절차와 이런 것들을 다 무시하는 거잖아요, 지금. 그런 거 아니에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아니, 저희,
이우천 위원   의회에 예산도 다 올리셨고 지금 임대차 계약 및 전세권 설정도 하셨죠? 이거 계약서 갖고 계시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있습니다.
이우천 위원   제출하세요, 이 내용 관련해서 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제출을 해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비정규직지원센터를 지금 설치를 안 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지금 저희가 다시 재검토하는 과정에서 그렇게 한번 우리가 운영을 해보고 그리고 위치도,
이우천 위원   그러면 그 당시에는 왜 이렇게 올리셨어요, 그러면? 처음부터 직영하겠다고 하시지. 예산은 왜 올리시고 조례는 왜 올리셨어요, 그러면? 그냥 직영하시지. 지금 의회가 뭐가 돼요? 이렇게 되면! 이것뿐만이 아니에요. 제가 다른 과도 말씀드렸지만 재검토할 수 있어요. 그런데 기존에 모든 게 과정들이 다 있던 것을, 의회의 동의도 다 받고 마음대로 이렇게 바꾸셔도 되냐 이거죠, 지금 제 얘기는. 지금 의회가 뭐가 돼요, 이렇게 되면. 의회가 필요 있어요? 필요 없어요, 이렇게 되면. 마음대로 다 하시면 돼요. 그냥 직영하시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의회의 동의 건은 아니어서 의회 동의는 아니지만 저희 간담회에서 의원님들께,
이우천 위원   그걸로 대체한 거죠. 원래 민간위탁 동의안 받아야 되는데 대체하신 거잖아요, 그걸로. 의회 동의받아서. 말씀해 보세요. 의회가 왜 필요해요, 그러면? 예산은 왜 올리세요? 그냥 알아서 다 하시지.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그래도 저희 실무진에서는 민선 8기에 있어서 하는 목표에 저희도 같이 가야 될 것 같고,
이우천 위원   방침에 의해서 그렇게 하신 거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맞습니다.
이우천 위원   시장님이 “이렇게 하라” 지시하신 거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이렇게 하라” 지시는 없었지만 재검토를 하라는 건 있었습니다. 재검토하는 과정에서 저희 실무진에서,
이우천 위원   아니, 과장님.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이우천 위원   “재검토해서 직영으로 알아봐라”라고 하신 거잖아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그 말씀은 없으셨구요.
이우천 위원   실무자들이 직접 그것을 판단하셨다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저희 실무진에서 방법을 그렇게 강구를 했습니다.
이우천 위원   지금까지 추진한 것은 무시하고 왜 이렇게 바뀌었냐는 거죠. 지금까지 이렇게 추진을 하셨으면서.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위원님, 저희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일단 비정규직지원센터가 저희가 설치를 안 하는 게 아니고 지금 설치를 하기로 한 거에서 사업 방식과 위치가 변경된 겁니다. 그래서 위원님께 말씀드린 것처럼 직영을 저희가 운영을 하고 그리고 위치는 기존에 하고자 했던 교육실이라든지 이동자 쉼터 이런 것이 준비되어 있는 노동종합복지관에 설치하는 것도, 그건 예산상 절감 차원에서도 좋고,
이우천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러면 처음부터 왜 예산을 올리셨냐고. 그냥 직영하셨으면 되잖아요. 그때는 판단 안 하고 지금은 판단하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저는 그렇습니다. 모든 게 계획대로 되면 참 좋은데 이렇게 또 이런,
이우천 위원   과장님.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이우천 위원   행정은 연속성이 있어야 되고 신뢰성이 있어야 되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맞습니다.
이우천 위원   그렇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이우천 위원   의회에 사전에 와서 보고하고 논의하고 하신 적 있으세요? 이 건 관련해서?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최근에 저희 의장님께 보고드렸습니다.
이우천 위원   최근에 잠깐 온 거잖아요, 그거는. 이거 중요한 문제잖아요. 의회가 뭐냐면, 의회가 했던 결정하고 예를 들어서 통과시키고 했던 모든 과정들이 다 무시를 당하는 거예요, 지금 의회의 의원들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돼요. 저도 물론 과장님 속마음 어떨지는 저는 알아요. 그리고 공무원들도 알아요. 그런데 이게 뭐가 절차가 있고 동의가 있고 이렇게 가야지, 그냥 우리가 이렇게 하기로 했으니까 이렇게 한다? 그러면 앞으로 일자리기업과 예산 우리 의회에서 다 삭감해도 돼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위원님, 저희가 보고 못 드린 거는 저희 불찰입니다.
이우천 위원   다시 여쭤볼게요. 의회에서 예산이나 사업이나 다 승인 안 하고 조례 다 통과 안 시키고 그렇게 해도 돼요? 우리도 우리 마음대로 해도 돼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
이우천 위원   이거 위에 감사 청구하면 문제 돼요, 안 돼요? 계약서도 다 써놓고 계약 안 지키고. 저희 상급기관에 감사 청구합니다, 이렇게 하면. 그렇게 되면 결국은 누가 다쳐요? 지금 실무 하시는 공무원들이 다치잖아요. 그럼 누가 일을 해요, 누가. 과장님 곤란한 거 알아요. 아는데, 이렇게 하는 건 아니잖아요. 이런 방식이면 앞으로 어떻게 무슨 사업을 하고 무슨 일을 어떻게 해요, 의회랑. 최소한의 것은 지켜줘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최소한의 것은. 그런데 그런 것도 지키지 않아요, 지금. 검토해서 다른 방법을 찾을 수도 있죠. 그런데 이런 방식은 아니라는 거예요, 제 얘기는. 의회를 지금 무시하는 거예요, 이건.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이우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혜승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혜승 위원   이혜승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이우천 위원님께서 하신 질의에 추가적으로 얘기를 더 하겠습니다. 저는 이 비정규직지원센터가 사업 변경이 되었다는 걸 오늘 알았거든요. 제가 자료도 요구를 하고 했는데 제출도 안 됐고. 그리고 지금 행감 자료에 올라온 것은 왜 변경되기 전의 자료를 이렇게 또 올리신 건가요? 그 이유는 뭔가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변경이 됐다고 하셨잖아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맞습니다.
이혜승 위원   그런데 자료는 왜 이걸 주세요? 그럼 저는 이걸 보고 얘기를 해야 되잖아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사실 그 결정이 9월 13일 자로 났습니다, 저희 내부적으로. 그래서 그 과정에 저희가 위원님들께 이런 사항을 다 보고를 드렸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회기 준비라든지 여러 가지 여건에서 제가 미처 그 부분을 챙기지 못한 것은 제 잘못입니다.
이혜승 위원   한 장짜리면 다 보고가 되는데 그걸 어제까지도 챙기지 못하셨다는 게 이해가 안 갑니다.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예산이 8억을 받으셨더라구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이혜승 위원   정말 안타까운 게 계속 말씀하셨다시피 의회에 예산안을 올리시고 이거를 왜 보고도 안 하시고 변경을 마음대로 하시는 건지. 그렇다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승인을 왜 받으러 오시는 건가요? 이게 이유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8대 의회에서 오랜 기간 동안 협의를 거쳐서 조례가 만들어진 거라고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어쨌든 이게 수많은 사람들이 노력 끝에 탄생한 게 이 조례인데 조례를 제정하면서까지 그렇게 고생을 하셨는데 의회가 바뀌니까 소리 없이 사업도 변경이 됐다는 게 말이 됩니까?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
이혜승 위원   비정규직센터 인력구성이 어떻게 되나요? 예상이요. 직영으로 운영하시겠다고 하면 팀장님이랑 밑에 직원을 따로 뽑으시겠다는 건가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저희 계획은 센터장, 거기 직원이 세 명인데요. 센터장 한 분하고 노무사 한 분하고 직원인데 센터장을 저희 일자리노사팀장이 겸임을 하고 두 분 노무사하고 직원은 저희가 공무원으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이혜승 위원   노무사는 그럼 여기 상주하시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일단 저희는 지금 상근보다 시간선택제라든지 해서 주 2~3회 정도로 검토를 하고 있는데 한번 그거는 저희가 더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상주할 것인지는.
이혜승 위원   비정규직센터 인력은 전문성이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노동 담당하시는 분, 노무사 또는 권리구제 현장조사원 등의 역할을 좀 다양하게 해 줘야 되는데, 이게 비정규직 실태조사도 해야 되고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해야 되고 상담도 해야 되거든요. 여기 지금 운영 내용 보시면 비정규직 노동자 법률 지원 및 상담, 비정규직 정책교육사업, 비정규직 노동자의 취업 정보 제공, 고용촉진사업 등 비정규직 노동자 실태조사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연구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건 딱 봐도 전문성이 있는 사람이 해도 어려울 것 같거든요. 그런데 팀장님 한 분과 직원 주무관님 한 분 내보내서 이게 감당이 되시겠다는 거예요? 이게 노무사를 어쨌든 채용을 하시겠다고 했지만 이건 시간제로 주에 몇 번 이렇게 얘기를 하셨잖아요. 그런데 이게 운영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하시는 거예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이런 실태조사 이런 거는 솔직히 거기에서 전담하기에는 쉽지는 않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추가로 저희가 지원해서 진행을 하는 걸로 하고, 물론 비정규직지원센터의 업무가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전문적인 그런 업무이기는 하지만 저희 공공에서 직영으로 운영을 해봐서 체계성을 좀 잡아놓은 다음에 차후에도 만약에 이게 그때도 민간위탁이 가능한지 그것은 차후에 가서 알아볼 거고 일단은 지금 현재 직영으로 운영을 해서 저희가 체계를 잡고자 하는 뜻에서 직영으로 선택을 한 겁니다.
이혜승 위원   이게 체계가 필요한 게 아니라 전문성이 필요한 거고 실효성이 있어야 되잖아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이혜승 위원   어쨌든 8억 예산을 가지고 왔는데 여기에서 체계를 잡으시면 뭐해요? 지금 이건 비정규직지원센터는 실제로 지원을 해 주겠다고 거기에 대해서 전문성을 따지셔야지 이거를 체계를 지금 얘기를 하시면 안 될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파견을 하시겠다는 분들이 전문성이 없는 거잖아요. 비정규직에 대해서 대체 뭘 아신다는 거예요? 이게 행정이 아니잖아요. 행정이랑 이게 상관이 없는 거잖아요. 행정직이 나가서 할 수 있는 게 사실 아무것도 없거든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우리가 직원 채용 두 명에 대해서는 그런 전문성을 확보한 사람으로 저희가 채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혜승 위원   제가 들었던 게 센터도 다른 곳으로 계약을 하신다고, 지금 보니까 노동복지관이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위치요?
이혜승 위원   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노동종합복지관 저희 군포2동 관할 내에 있습니다.
이혜승 위원   아까도 말씀하셨다시피 여기가 수영, 체육 프로그램 이런 걸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맞습니다.
이혜승 위원   그러니까 이걸 직영에 문화센터 식으로 운영을 하시겠다는 건지,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일단 노동종합복지관 자체가 우리 근로자들을 위한 그런 복지관이기 때문에 우리 비정규직 노동자들 지원센터가 거기에 있는 것도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혜승 위원   이거를 거기다가 끼워 넣으시면 곤란하죠. 그러니까 이렇게 하시는 게 적절하다고 보시는 거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이혜승 위원   노동종합복지관 그 공간 자체도 협소하다고 불만이 많거든요. 그런데 이걸 굳이.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저희가 사무실, 3명이 근무할 수 있는 사무 공간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이혜승 위원   여기 위치가 대림아파트 앞에 용호고 앞이라고 봤거든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이혜승 위원   그런데 접근성도 떨어지고. 아파트 앞쪽에 위치하는데 거기까지 상담을 받으러 갈 수 있나요? 솔직히 비정규직지원센터가. 그리고 기존에 임대차하신 데를 보면 전세 계약하신 것 같은데 여기 위약금 발생하는 건 어떻게 해결하시려고 하나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일단 위약금 발생은 하지 않습니다. 저희 계약서상에 먼저 해지하고자 하는 사람은 한 달 전에 서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약서가 작성이 돼 있어서 만약에 계약을 해지하더라도 그것에 의한 위약금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혜승 위원   과장님한테 듣고 싶은 대답은 그게 아니었어요. 그러니까 그게 중요한 게 아니구요. 존경하는 이우천 위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지금 행정의 신뢰성이 추락을 했어요.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이 책임을 지실 겁니까? 일을 이렇게 진행하시면 안 되죠. 조례를 왜 만들었고 의회가 왜 존재하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 가거든요. 그러니까 이번 의회에서 느낀 게 절차가 전혀 없다라는 거예요. 8대에서 진행했던 것들이 9대 와서는 다 얘기도 없이 통보 없이 그냥 변경이 되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아니, 위원님. 그거는 사실 저희도 내부적으로 검토해서 결정이 돼야 의회에 와서 설명을 해드릴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혜승 위원   그런데 이미 결정을 하셨잖아요. 인력 구성도 이미 다 하셨고 그리고 위치도 이미 다 보셨잖아요. 그리고 지금 계약서도 이미 다 보셨네요. 임대차 계약서도 이미 다 검토를 하신 것 같은데. 원래 계획대로 가시는 게 맞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소리 없이, 그러니까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이렇게 사업을 변경하시겠다면 사업 변경하신 것에 대해서 적절성 여부를 따지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근   이혜승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금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금자 위원   신금자 위원입니다. 과장님, 방금 우리 존경하는 이우천, 이혜승 위원께서 말씀하셨던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과정을 다 아시나요? 왜 비정규직센터를 만들어야 되는 그 과정이 있었습니다. 과정이 있었는데 현재, 그런데 이번 행감 때 보면 각 담당 부서에서 의회에 와서 어떠한 상황을 설명하였거나 또 이러한 과정을 와서 알려준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이번 공무원들은 그냥 규정, 절차 다 무시하고 진행한 다음에 지금 행감장에서 어쩔 수 없이 했다, 재검토도 하지 않고. 방금 다들 질책을 받으셨겠지만 이렇게 진행을 하는 것은 공직자로서 맞지도 않고, 공직자들이 어떠한 사업을 진행할 때는 반드시 규정과 절차를 지켜야 됩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어디에, 어디에 한다는 거죠? 노동종합복지관에 거기에 넣겠다? 누구 생각이에요? 과장님 생각입니까?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저희 실무진에서,
신금자 위원   어떻게 이렇게 실무진에서 판단할 수가 있습니까? 본위원은 듣다 보니까 ‘아, 민선8기 행정이 이렇게 가면 공무원들도 어떠한 소신이 하나도 없어지는구나!’ 의회를 무시하고 의회에서 모든 과정이 진행된 것을 와서 “이렇게 변경했습니다.” 하면 그만이라는 이러한 행정을 보이는 것에 저희 위원들이 “아, 그렇습니까? 그렇게 하십시오.” 이렇게 해야 되나요? 그리고 비정규직 노동자센터는 저희가 간담회, 토론회를 통해서 그들의 인권 보호를 하고 그들이 자유롭게 와서 상담받을 수 있고 그들의 인권을 보장받기 위해서 저희가 센터를 만들려고 했던 것이고, 그전에 행정에서도 이러한 부분을 다 계획했고 토론했고 필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조례를 제정했고 센터를 설립해야 되겠다, 이렇게 마무리가 된 사업입니다. 그런데 과장님 인제 와서 “직영을 하겠다, 사업도 이렇게 간단하게 생각을 하고 팀 부서에서 모든 것을 의논을 했다.” 이러한 답변은 옳지 않습니다. 저희가 이것은 계속 질책을 받고 있지만, 저희들도 이 규정을 어긴 것에 대해서는 의원으로서 저도 용납할 수 없습니다.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보면 청년정책이 있어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신금자 위원   일자리기업과에서는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을 상대로 우리 시의 청년들이나 또 우리 시의 모든 시민들이 취업을 할 수 있는 것, 기업이 잘 되고 시민들이 직업을 보장받을 수 있는 일을 추진하는 과이기도 하지만 또 여기에 보면, 잠깐만요, 청년사업 31페이지에 보시면 오늘 또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를 하셨지만 시책사업입니다. 청년날개 인턴이라든가 면접사업 도비 매칭 거의 시비로 매칭되는 사업도 있지만 청년날개 면접과 청년날개 인턴은 시비로 진행을 했던 사업이고 작년도에 청년날개인턴사업을 아마 청년들과 함께해서 시비로 책정돼서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아까 우리 과장님 답변 중에 이 청년들이 7, 8개월을 와서 인턴을 하면서 여기에서 어떠한 일이나 이런 것들을 배워서 나가서 사용을 한다 그랬는데 제가 이것의 만족도 조사를 한번 봤어요.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을 때 과장님 혹시 그것 받아보신 적 있나요, 피드백을? 작년부터 이 청년날개 인턴이 시작됐잖아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신금자 위원   지금도 진행되고 있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맞습니다. 그런데 제가 온 지 이제 한 달 됐으니까,
신금자 위원   그러니까 그 표를 안 보셨어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설문조사 나온 거 보고,
신금자 위원   자료에도 있을 텐데?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있습니다.
신금자 위원   만족도 조사에 어떻게 나와 있어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일단 인턴사업에 대해서 만족도가 되게 높게 나와 있습니다. 90% 정도가 만족한다고,
신금자 위원   만족도 어떤 쪽에 90% 만족도가 나왔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인턴사업에 대한 만족도로 나왔고, 또 인턴십 참여부서 업무내용에 대해서도 만족도가 좀 높게 나왔습니다.
신금자 위원   과장님께서 90% 만족도가 나왔다고 하니 참 다행이기는 한데 저는 만족하지 못한 쪽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청년날개인턴사업이 코로나로 인해서 그 부서에 배치가 됐었고, 그다음에 또 행정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 도시공사라든가 산하기관, 행정기관에 배치가 됐습니다. 그런데 이 주목적은 청년들이 인턴을 하면서 현장의 실무를 배우고 또 여기에서 내가 후에 취업을 했을 때 아주 기초적인 거기에 7, 8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에 완전히 전문성을 어떠한 것을 숙지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어떠한 틀은 배워나가야 되거든요. 그런데 여기에 청년들이 왔습니다. 와서 아마 사회초년생들이 많이 오기도 해요. 그래서 이러한 어떤 것을 내가 사회에 나가서 배우고자 했는데 처음에 왔을 때는 실무도 배우고 또 여러 가지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고 또 내가 취업역량이 되고 이런 것들을 배우겠다 하고 왔는데 사실은 6, 7개월을 해보다 보니까 심부름만 하다가 가는, 시키는 거 공무원들이 이거 해줘, 이거 해주세요, 이거 하세요, 여기 가서 안내하세요, 이렇게 잡다한 심부름만 하다가 가는 경우가 많아서 사실은 청년들을 이용하는 거 아닌가....... 그러면 담당 과에서 이러한 부분들을 충분히 소통하시고 토론을 하셔서 이들이 자유롭게 자기 의견을 발표할 수 있고 이러한 장을 만들어줘야 되는데 ‘아, 청년이 하나 들어왔으니까 공무원들의 일을 이 사람이 해주겠다’ 이렇게 시키는 심부름의 역할을 하고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을 반드시 고쳐서 청년날개인턴 이 사업이 예산도 더 편성해서 우리 시의 청년들이, 또 여기 계획에 있잖아요, 특성화고 학생인턴 배치 예정이라고. 학생들이 사회에 발을 딛기 전에 인턴을 했을 때 이들에게 어떠한 자신감과 어떠한 만족도를 느끼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줘야 되는데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이점을 꼭 유념하셔서 이 사업을 담당 팀장님과 주무관님들이 더 돌보시고 더 알아보셔서 반드시 이 역할을 할 수 있는 인턴을 할 수 있도록, 이 사업은 계속 보고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 명심하고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신금자 위원   네, 오신 지 얼마 안 되셨다고 하니 이 사업도 깊이 들여다보시고 반드시 어떠한 부분이, 잘된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잘된 부분과 또 부족한 부분을 잘 평가하셔서 잘된 부분을 더 살려야 되지 않겠습니까?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맞습니다.
신금자 위원   그렇게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노동종합복지관이 있습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신금자 위원   아까도 노동종합복지관이 나왔는데 이 사업은 노동자를 위한 복지관이에요. 그래서 노동자를 위한 복지관이 현재 운영이 되고 있는데 우리 과장님께서는 여기 노동종합복지관이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다고 평가를, 평가라면 평가고 운영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잠깐 설명해 주세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저도 관장님을 뵙고서 거기 상황을 면밀히 검토를 해봤는데 사실 노동종합복지관은 저희가 위탁을 줘서 저희 사업비와 그쪽의 수익금 그것으로 해서 재원을 마련하고 있는데요. 요즘 어려움이 크다고 합니다. 주수입이, 작년이군요. 작년 수입이 15억 정도인데 수입금의 거의 70~80%가 수영장에서 들어오는, 수영프로그램 거기에서 들어오는데 요즘은 송정지구라든지 국민체육센터 이런 곳에 수영장이 생겼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 노동종합복지관을 이용하시던 수영 사용자들이 이탈되는 그런 현상이 나타나서 수입이 좀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관장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사실 그 직원도 현원이 스물아홉 분인데 인건비까지도 절약해가면서 지금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금자 위원   그러면 작년의 예산액과 올해의 예산액이 같아요. 그러면 이렇게 운영에 어려움을 호소하면 여기에 대해서 담당 과에서는 운영이 왜 어려운가 분석을 하시고, 또 예산이 집행되는 과정을 면밀히 검토하셔서 여기에 대해서 예산을 확보를 해주시든가 이렇게 해주셔야 되는데 여기에 대한 운영상황을 관장님 만나셔서 처음 들으신 거잖아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신금자 위원   그래서 이 노동복지관은 사실은 노동자를 위한 복지관이잖아요. 그러면 노동자도, 여기 뒤에 보시면 프로그램 강좌들이, 사실은 아까 우리 신경원 위원님께서 “프로그램 강좌가 너무 적지 않냐” 했는데 여기에는 내부적으로 볼 때는 강좌가 꽤 많아요. 수영도 있고 체육이 있고 문화강좌가 있고. 그런데 이 강좌들이 노동자들에게는 무료로 제공이 되나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아닙니다.
신금자 위원   교육만 무료로 제공이 되는 거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노동자를 위한 프로그램만.
신금자 위원   그러면 강좌는 수강료를 내고 신청을 하는 거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신금자 위원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아마 노동자들이 이 강좌를 다 접수해서 듣지는 않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1순위로 노동자 우선 접수를 받고 있는 거고, 그다음에는 주변의 시민들도 2차로 접수해서 수강을 하는 그렇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신금자 위원   그렇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신금자 위원   그래서 저는 이 노동복지관이 노동자를 위한 프로그램 강좌들은 무료로 하지만 또 오후에 노동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설해서, 제가 현재 오후에 노동자를 위한 프로그램이 있는지 그것은 확인을 못 해 봤지만 그러한 노동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설해서 노동자들에게, 왜냐하면 퇴근 후에 오는 노동자들이 이용할 수가 없는 경향이 많습니다. 인근 시에는 퇴근 후의 노동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이렇게 하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 시의 노동복지관은 그렇게 진행을 안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도 하고, 그다음에 야간에도 직장인들이 와서 일반시민들도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강좌를 열어놓을 수 있는 그러한 방안도 있고 또 체육이라든가 문화강좌 이렇게 40강좌 강좌 수는 많습니다. 아까 운영이 어렵다고 했지만 여기에 따르는 직원들의 인건비가 상승이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아마 매 지원액이 예산액이 가도 사실은 인건비 주고 나면 또 수입이라는 것은 수강료 받고 그다음에 임대 주는 것 받고 이것으로 지금 충당을 하다 보니까 아까 과장님 말씀대로 여러 가지 요인이 있어요, 운영에 어려운 요인이. 그런데 저는 노동종합복지관이 프로그램 강좌를 진행하다 보면 여기에 따르는 어떠한 대책도 강구를 해야 되는 부분이 뭐냐 하면 노동자 우선은 맞습니다. 그것은 무료로 진행하고, 또 진행을 하는 부분은 그대로 진행을 하고 일반시민들이 접수를 해서 수강을 하고 있는데 수강료가 타 프로그램 수강료보다 낮다는 거죠. 그래서 제가 관장님한테 한번 여쭤본 적이 있어요. “그럼 수강료를 좀 인상하면 어떻겠냐” 했더니 주변의 시민들이 이미 낮게 책정이 돼 있어서 이것을 올리기에는 사실은 힘들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도 논의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운영이 점점 어려워지는 것도 그러한 계기도 있고, 그다음에는 수영 같은 데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해요. 저희가 작년에도 수영장을 저희가 개선했거든요. 그때 일시적으로 못 하면서 수영을 중지하고 저희가 수영장을 개선했는데 그래도 시민들은 더 좋고 더 넓은 곳으로 이동을 한다는 거죠. 그래서 수강생이 줄었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저는 여기에 보면 문화강좌 이러한 강사들이 여기에도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강사들이 강사비를, 제가 여기에 보면 수강료가 낮다 보니까 여기에 따른 강사비도 제대로 타 문화강좌의 강사비보다는 더 낮게 받는 것 같아요. 그다음에 여기에 보면 감면대상도 확대되고 있죠, 현재?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맞습니다. 인구정책 조례에 따라서 다자녀가정에 대해서 감면조항이 있다 보니까 다자녀면 2인 이상이잖아요? 그중에서도 1명이라도 18세 이하가 있으면 그 가족 모두 이용하시는 분들이 50% 감면이 되는 제도입니다.
신금자 위원   그렇죠. 그래서 조례에 의해서 다자녀들도 감면을 받고 그 부모들도 또 감면을 받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수강생이 정원이 채워진다 해도 수강료는 현저하게 낮아지는 거죠. 그러면 그 수강료가 낮아지다 보니까 강사비가 거기에 따라서 강사들이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강의를 하고, 그다음에 거기에 맞지 않는 수강 강사비를 받는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이 모든 것이 다 시정이 돼야 되지 않겠냐, 강사들도 여기에 많은 강좌가 있는데 강사비를 제대로 받고 또 본인의 전문성을 발휘해야 되고, 그런데 타 강사들보다 낮게 책정된 강사비를 받다 보니 처우에 대한 부족함이 많잖아요. 그래서 저는 담당 과에서 노동복지관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하려면 운영비를 다시 한번 면밀하게 검토해 보셔야 되고, 그다음에 이 강의 프로그램 상황도 검토해 보셔야 되고, 여기에 속한 강사들도 이 강사들이 어떻게 근로계약서가 되어 있는지, 이 강사들이 제대로 강사비를 받고 근무를 하고, 근무라기보다는 강사비를 받고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인지, 이러한 것을 담당 과에서 복지관과 함께 한번 간담회를 하셔서 근본 원인을 좀 찾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알겠습니다.
신금자 위원   그래서 노동복지관이 노동복지관 이름에 걸맞게 노동자도 많이 사용해서 행복하고, 또 특혜죠. 노동자들은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그러한 부분들도 많이 열어둬야 되고 여기에 속한 강사들도 강사비를 제대로 받을 수 있는 그러한 구조가 되어서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알겠습니다.
신금자 위원   그래서 담당 과에서는 빠른 시간 안에 복지관이 효율성으로 잘 활용되고, 또 여기를 사용하는 시민들도 행복하고 여기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사들도 행복할 수 있는 그러한 모든 것들이 개선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면밀하게 검토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알겠습니다.
신금자 위원   과장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김귀근   네, 신금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훈미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훈미 위원   안녕하세요? 이훈미 위원 질의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국에서 주신 자료 중에 186페이지에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추진 관련 내용 질의드리겠습니다. 2020년 추진계획에 보면 2021년에도 진행을 하셨던 해외 판로에 대한 계획이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2021년도에 보면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31회 온라인 생방송을 진행하셨습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맞습니다.
이훈미 위원   이때 어느 정도 성과가 있으셨나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죄송하지만 몇 페이지인지 다시,
이훈미 위원   186페이지입니다. 대표업무로 소개해주신 부분에 2021년도 추진실적 그래서,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지금 행정사무감사 자료가 아닌 건가요?
이훈미 위원   네, 업무 소개한 자료. 자료 내용에 상세내용이 없습니다. 그냥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하셨다고 그러는데,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맞습니다. 저희 시의 자매결연도시인 린이시가 있습니다. 거기에 무역박람회가 열리는데 지난 2019년부터 저희 시와 기업체와 린이시의 무역박람회라든지 거기에 입주해서 군포 브랜드관을 설치해서 오프라인이라든지 온라인으로 그런 사업을 진행하는데 사실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이곳에 입점을 해서 판매하는 실적은 저희 예산에 비하면 턱도 없이 높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이 사업을 계속해야 되는 의미는 물론 자매결연도시라는 계속적인 교류 관계도 있고, 또 하나는 우리 기업체가 해외로 나갈 수 있는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나 중국 같은 경우에는 우리 기업체에서 중국으로 판로 개척하는 데 쉽지 않다고 우리 기업체 분들이 말씀을 하세요. 여기에 우리 관에서 이런 중간역할을 해준다면 이분들한테 큰 힘이 될 것 같아서 올해도 내년에도 이 사업은 계속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훈미 위원   네, 그래서 저도 이런 시도들은 되게 좋은데 그래도 어떠한 소기의 목적은 달성하셔야 되잖아요. 사실 온라인 생방송 관련된 사업은 중국이 훨씬 더 이전에 시작했고 굉장히 활성화돼 있습니다. 국내보다 훨씬 시장이 좋고요. 그렇지만 어쨌든 기본적으로 31회라는 방송 횟수가 꽤 되는데 이 횟수 동안 어떤 방송이 어떻게 상품으로 나갔는지가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아, 그렇군요.
이훈미 위원   개괄적으로 대충 상품 종류가 어떤 종류들이었을까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저희 기업체에서 10개 기업체가 참여했는데요, 주로 제품이 화장품이라든지 주로 그런 내용이에요.
이훈미 위원   그럼 군포시 관내에서.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그렇죠. 군포시 관내 업체에서 생산한 제품을 거기에서 생방송으로 하는데 저희 제품이 일단 중국에서는 좀 높은 가격으로 책정이 됩니다. 중국인들이 일반적으로 쓰는 소비가격보다 우리나라 제품이 좀 월등하다 보니까 공급가액 자체가 중국보다 좀 비싸요. 그래서 판매에 있어서는 조금 부진하지만 계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8월 19일부터 거기서 무역박람회가 열렸습니다. 그래서 거기 군포 브랜드관에서 바이어들 상담을 했는데 구입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고 가신 분들도 제가 숫자는 기억 안 나지만 꽤 많은 것으로 이렇게 나타나고 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처음에 시도했을 때는 미미한 효과를 봤지만 차차차 우리 시 제품의 인식이 높아지면 계속적으로 이 사업은 번창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훈미 위원   진행 과정에서 어쨌든 진행비용이나 이런 것들도 굉장히 높은 상황이 아니어서 목적에 대한 부분을 명확히 하시기는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생방송은 진행했지만 사실 이것은 홍보효과가 훨씬 더 클 부분일 거고요. 그런 부분에서는 비용 대비 어쨌든 해외까지 나가서 군포시를 알리는 역할을 하는데 이 정도, 제가 사실 이쪽 관련 업무 경험이 있는 사람 입장에서 이 정도 비용이면 홍보 정도 하고 오는 개념인 거거든요. 그러면 홍보라는 부분도 명확하게 어떻게 어떤 결과로 홍보효과를 얻었다는 결과는 도출을 해내셔야 업무효과가 있지 않을까 하고 제안을 드렸습니다. 실질적으로 온라인 생방송이라는 것도 사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라이브커머스 방식이었을 텐데 이런 방식은 소비자들한테 실시간으로 상품에 대한 피드백을 바로 바로 받을 수 있거든요. 관내 상품들이 중국에서는 어떤 피드백을 받았는지 이런 것들을 알아보셨을 수도 있고, 그러니까 해외 판로에 대한 부분을 꼭 매출목표가 아니더라도 비용 안에서 맞는 정확한 목표를 가지고 나갔다 오시면 훨씬 효과적이지 않을까.......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알겠습니다. 저희가 거기의 그런 상황이라지 그런 평가를 통해서 앞으로 더 나은 그런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훈미 위원   그리고 이왕이면 그쪽에서 나갔을 때 가장 관심을 보이고 인기 있었던 상품에 대해서는 좀 투자를 하셔서 실제 매출이나 이러한 판로개척에 대한 평가를 만들어내시면 2차적으로 3차적으로 단계별로 이러한 사업을 진행하는 것에 대한 효율 관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알겠습니다. 다음은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도 질의를 많이 해주셨던 부분인데 청년날개인턴 취업역량 강화프로그램 전체적으로 차별화된 내용을 가지고 진행하시는 부분이나 이런 것들 굉장히 잘 진행되고 있어서 수고 많으시다고 인사드리고 싶고요. 이 내용을 보면서 실제 이 목적이 행정 및 공공기관 업무지원이잖아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이훈미 위원   그리고 실제 결과 피드백을 보면 교육 만족도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프로그램이 취업 컨설팅, 직장 예절과 비즈니스 매너예요. 그리고 이 친구들이 지금 경험하고 나서 피드백 해준 내용은 실질적인 것을 많이 배우고 싶다, 그렇게 얘기들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실제 지금 현장에 계시는 저희 공무원분들이나 의회분들이나 어쨌든 관공서에서 저희 군포시가 갖고 있는 재원들이나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도 추가되면 어떨까, 사실 이 교육을 받는 친구들은 행정 및 공공기관에 대한 전문가들이 주변에 있는데 꼭 이렇게 외부의 강사들만 전문적으로 데려다가 하시는 것보다는 훨씬 기대효과가 크지 않을까요? 그리고 또 어떻게 보면 관내 공무원분들이 또 전문성을 가지시고 프라이드 있게 강의를 해주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그것을 제안드려 보고 싶고요. 그다음에 지금 장소를 활용하는 데 있어서도 미디어센터 같은 좋은 인프라를 거의 줌 교육에만 활용을 하셨어요. 특히 지금 중간에 프로젝트가 있더라고요. 이 프로젝트가 결국은 지금 군포시에서 공공기관 업무지원을 위한 부분이니까 저희가 미디어센터를 활용해서 군포시에 대한 부분을 잘 알리는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시고 이것을 시청 홈페이지에서도 노출하시고, 여기에 참여한 인턴들이 이것에 대한 결과나 만족도에 대해서도 서로 더 높은 만족도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그래서 관내에 있는 미디어센터 활용도는 훨씬 좋지 않을까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알겠습니다.
이훈미 위원   그런데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면서 거의 회의실을 활용하셨어요. 실질적으로 지금 기업에서는 관리직이든 아니면 영업직이든 홍보직이든 모두가 다 SNS 활동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취업할 때 만약에 개인 SNS에 어떤 팔로우가 많은, 인플루언서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런 홍보나 개인채널을 활성화해서 운영하는 친구를 가산점을 부여합니다. 그 정도로 어떻게 보면 자기 역량을 상품화하거나 홍보할 수 있는 능력을 굉장히 높이 평가해주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실제적으로 지금 공무원 사회에서도 굉장히 요구되고 있잖아요. 홍보, 결국은 정보를 공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니까 그런 부분에서는 이런 수업도 실제 영상제작 기법이고 이런 부분들이 들어가는데 미디어센터 같은 좋은 공간을 두고 활용을 안 하시는 게 조금 안타깝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한번 제안을 드려보고 싶습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알겠습니다, 위원님. 다양한 방법을 저희가 강구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훈미 위원   그래서 좋은 사업은 조금 더 활성화돼서 저희 군포시 청년들에게 유익한 사업이 되기를 바라서 말씀을 드렸고요. 그다음에 15-159페이지에 4번 항목에 VR, AI 면접체험서비스, 저희가 앞서가는 이런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아까 이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는 존경하는 박상현 위원님이 충분히 설명을 해주셨고요. 저는 이 서비스를 하고 있는 그 위치가 일자리기업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맞습니다. 지금 VR 면접체험서비스는 저희 일자리센터에 마련되어 있어서 저희가 이용을 하고 있고요. AI는 사실 이것은 저희는 아직은 안 하고 경기도에서 진행을 해서 군포시 청년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훈미 위원   그렇죠, 이것은 웹캠만 있으면 가능한 부분이니까,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그래서 효과가 좋아서 저희가 내년도에 이것도 이 사업을 진행할 생각이고요.
이훈미 위원   네, 그런데 VR을 갖고 계신 위치가 일자리센터,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일자리센터가 있어요. 저희는 별관 2층에 있지만 1층 일자리센터 안에 교육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같이 VR 면접이 있습니다.
이훈미 위원   네, 청년들이 조금 더 원활하게, 친근감 있게 접근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청년 관련 센터에 입주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타 시에서도 그렇게 활용들을 많이 하고 계시거든요. 그거는 참조해 주십사 하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검토하겠습니다.
이훈미 위원   네. 그리고 15-162페이지에서요. 전체 2022년도에 들어서 실제 공모를 했던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외에 자체적으로 중장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계획하셨습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맞습니다.
이훈미 위원   이게 차이점을 한번 설명해 주세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일단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것은 4명의 사업비, 인건비를 지원받는 겁니다. 여기에는 우리 문화재단에서 전시 도슨트라든지 그런 일을 하시는 분하고 또 평생학습원인가 거기서 공연 및 교육 코디네이터로 해서 3명이 지금 진행하는 그런 공모사업인 거고, 시비로 진행하는 중장년 경력형 일자리는 총 23명이 지금 현재 참여를 했어요. 그런데 이것은 무엇보다 자격증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 중장년이라는 것이 40세에서 65세 미만의 계층을 말하는 거라서 이분들이 재취업하는 과정에서 이런 자격증이 있으면 이런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훈미 위원   그래서 그분들이 보통 자격증이라는 게 어떤 자격증들인가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주로 저희 지금 들어오신 분들 보면 사서 직렬, 사서랑 또 평생교육사 자격증 또 도슨트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큐레이터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자격증이 필요합니다.
이훈미 위원   사실 중년에 대한 부분이 연령대 폭이 넓은 편이라서 방법이나 연령대에 따라서 조금 세부적으로 이런 프로그램들을 준비하셔야 효율이 높아지는 부분에서는 굉장히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경력형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 다시 또 추가로 신청하시고 결과가 아직 안 나온?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맞습니다. 그래서 다행히 지금은 4명인데 저희가 18명을 신청했습니다.
이훈미 위원   아, 신청은 18명.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그래서 18명에 대해서 지원이 지금 시달이 됐습니다.
이훈미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15-183 경력단절 여성 지원사업 관련해서 문의드리겠습니다. 지금 경력단절 여성 및 취업 여성 사업대상자들이 보통 연령대가 몇 세부터 몇 세 정도 되시나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일단 임신, 그러니까 출산이라든지 이런 걸로 인해서 일을 잠시 그만두신 분들이기 때문에 30~40대 분들이 많으십니다.
이훈미 위원   군포시 관내에는 어떤 쪽 업무 경력, 그러니까 경력단절이라는 건,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맞습니다. 지금 새일여성 인턴십이라고 해서 저희가 올해는 20명이 배치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회사, 이런 전문 직종에 근무하던 분들이 회사에 들어가면 3개월 동안 인건비를 저희가 지원해 드려요. 80만원씩 지원을 해드리고 이분들이 종료하고 6개월 이후에 계속 기업에서 지원을 하면 또 기업에다도 저희가 80만원 지원을 해드리고,
이훈미 위원   추가 지원해 주시구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추가 지원해 주고. 또 근속, 그러니까 6개월 이상 계속 취업을 하게 되면 그 개인한테는 60만원을 지원해 주는 제도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도 경력단절 여성들한테는 인기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훈미 위원   지금 경력단절 여성분들한테 직업교육훈련을 하고 계세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맞습니다.
이훈미 위원   이거 어디서 하시는 거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저희 일자리센터 교육장이 있습니다.
이훈미 위원   교육장 내에서?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그래서 올해는 경리사무원 교육하고, 또 하나는 사회복지 실무과정 해서 그 사업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훈미 위원   지금 실제 집단상담 프로그램도 있으시더라구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맞습니다.
이훈미 위원   집단상담이라는 게 어떻게 보면 구직을 위한 개별 상담이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실질적인 이력서라든지 면접 컨설팅이라든지 이런 걸 저희 새일여성센터에 한 분의 상담사님이 있으신데요. 우리가 올해 계획이 100명입니다. 지금 현재 6회를 실시했는데 1회 실시할 때 한 15명에서 20명 해서 지금 78명이 수료를 한 상태인데 직접적으로 취업에 필요한 그런 교육을 집단 면접을 통해서 그런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훈미 위원   지금 실적관리를 보시면 그래도 수료 인원 대비 한 50% 정도는 취업을 하고 계신 거예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이훈미 위원   사실 취업률로 보면 나쁜 성과는 아니어서,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이훈미 위원   어쨌든 군포시 관내에 있는 경력단절 여성 전체의 숫자가 지금 파악이 안 되는 게 가장 문제점이긴 한데 그 부분에 대한 관리를 지속적으로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알겠습니다.
이훈미 위원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유한양행 바이오연구소 및 부설 CMC센터 건립 추진 사업 관련해서는 지금 협약서 내용만 있는데요. 이후 진행이 어떻게 돼가고 있나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그렇지 않아도 저도 이게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행정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여기에 유한양행에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그런 행정 절차를 아마 내년 2분기 때까지 진행을 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훈미 위원   그러면 내년부터 이 사업이 추진이 시작되는 건가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유한양행에서 얘기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저희는 확실히 될 거라고 믿습니다.
이훈미 위원   네. 왜냐하면 지금 갖고 있는 저희 서류는 업무협약서밖에 없습니다. 사실 협약서만 써놓고 유명무실해지는 사업들이 워낙 많다 보니까 실제 유한양행 바이오연구소나나 부설 CMC센터에 대한 주제나 내용들은 굉장히 좋지 않습니까?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그렇죠.
이훈미 위원   실제 사업 가능성에 대한 부분들을 굉장히 철저히 관리하셔야 이게 진행되는 부분이지, 협약서로 그치지 않도록 관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알겠습니다.
이훈미 위원   마지막으로 아까 노동복지관 관련, 그다음에 비정규직지원센터 추진 관련해서 저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절차를 문제 삼으셨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100% 저도 동의하구요. 어쨌든 관은 절차라는 걸 만들어서 일을 하니까 절차에 위배되지 않도록 일을 진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구요. 그래서 참고로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노동종합복지관이라는 타이틀과 그 안에 지금 진행하고 계시는 프로그램이 그래도 관내에서는 노동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시려고 노력하시고 수탁기관도 관련된 분들이 하고 계시고, 그다음에 군포시노동조합협회 사무실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저도 이 변경 사항을 못 들었을 때 비정규직지원센터가 별도로 만들어지고 있어서 업무적으로는 같이 효율적으로 활용을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은 했었지만 절차상 지금 이원화시켜놓으셨던 거잖아요? 업무적으로만 생각한다면 담당자 입장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또 직접 운영을 해보시는 적극성을 보여주신 건데 이게 절차가 잘못되다 보니까 그런 업무의 효율성이나 아니면 또 담당자의 업무 의지나 이런 것들이 배제되거나 오해될 수 있지 않습니까?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맞습니다.
이훈미 위원   그래서 좀 안타깝구요. 실제적으로 오히려 더 노동자들을 위한 취업 관련 교육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보다 더 강화해서, 특히 지금 노동종합복지관은 그래도 별도 건물에 관련 교육장이라든가 이런 것들 노동 관련된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도 갖고 계시는데 이런 부분들을 오히려 조금 더 노동자들에게 집중되어 있는 프로그램과 내용들로 운영을 하시면 더 좋지 않았을까? 그리고 실질적으로 방향성에서 이런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센터를 통폐합해서 운영 관리 효율을 높이겠다는 거는 사실 지금 새로운 시장님의 의지이기도 한데 그게 업무적으로는 저는 굉장히 효율적이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대신 그러한 과정과 절차가 지금 원활하지 않습니다. 저도 의회에서 그런 과정들을 지금 경험하고 있구요.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과정과 절차를 잘 지키셔서 좋은 업무의 방향성과 의도가 곡해되지 않도록 업무를 진행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명심하겠습니다.
이훈미 위원   이상으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이훈미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신경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원 위원   장시간 과장님 수고 많으신데요. 질의가 아니고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비정규직지원센터 운영 방법에 대해서 논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이것은 의회 절차상의 문제에 대해서는 과장님께서도 인정을 하시고 그 부분은 간과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군포시는 지금까지 보면 위탁사무라든지 위원회라든지 센터라든지 너무 많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공감하는 바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번에 절차상의 하자는 있을지 모르지만 운영상의 문제는 가장 좋은 직영을 택한 거에 대해서 저는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비록 절차상의 문제는, 이제 의회와의 문제는 과장님께서 풀어가시리라고 생각을 하구요. 이 고급 인력인 전문가 집단인 공무원을 왜 배제하고 여태까지 위탁과 위원회와 센터 이런 것들에 의지를 했는지 저는 그게 무척 궁금했는데 지금 이 시발점으로 과장님께서 직영을 택하신 거에 대해서는 기대가 큽니다.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함께 갈 수 있는 그런 부분에서 고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적극적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근   신경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면 자료제출을 요구하신 위원님이 계세요. 신경원 위원님께서 한우물근린공원 주차장 건립 타당성 연구용역 실적 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이거 언제까지 제출하실 수 있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바로 드리겠습니다. 오늘 중으로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오늘 중으로,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위원장 김귀근   그리고 이우천 위원께서 비정규직지원센터 임대차 계약 관련 자료 일체 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이것도 오늘까지 가능하시겠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같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일자리기업과장께서는 오늘까지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추가 자료를 위원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면 본 위원장이 간단히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까 여러 위원님들께서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관련해서 질의를 많이 하셨어요. 혹시 이거 예전에 조례와 예산 검토를 다 끝내고 진행 중이었던 것을 재검토한다라고 해서 하는 과정에서 혹시 법률자문이나 또는 도에 문의를 통해서 어떤 결정하였던 내용들이 있을까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법률자문 같은 것은 받은 적은 없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법률 검토나 도에 의뢰한 것도 없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위원장 김귀근   자체 검토를 하신 거죠?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위원장 김귀근   그래서 이 부분을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하고 계시는 부분이고. 이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에서 핵심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제가 볼 때는 여기에 어느 일정 공간을 필요로 하고 있어서 지금 했었던 것 같은데 이동노동자 쉼터 부분 그리고 노동자교육장 부분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사실 사무실 공간은 그렇게 많이 필요치는 않잖아요. 그래서 이런 이동노동자 쉼터가 우리 인근 시에 있는 거 혹시 파악하고 계신가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이동노동자 쉼터 말씀하십니까?
○위원장 김귀근   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아직 제가 파악은 못 했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본위원이 파악한 바로는 의왕·안양·부천·시흥·광명 인근 시에 지금 다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작년에 이게 담당 부서에서도 가열차게 준비해서 추진해 왔던 이 사업이 갑자기 지금 변경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는 것 같은데, 자체 검토에 의해서. 내용을 보면 이런 사무 공간 정도로 지금 축소가 되는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그래서 이런 최초의 계획과는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 이동노동자 쉼터의 기능은 잘 알고 계시잖아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택배기사라든지 그런 특수고용 형태의 분들이 쉴 수 있는 장소인데 저희도 노동종합복지관에 작지만 지금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네, 집배원, 학습지 교사, 이런 분들의 노동자 쉼터가 최소한 인근 시를 보면 40평 이상이 돼요, 다, 그 공간. 여성분들의 공간 또 남성 공간 이런 식으로 별도로도 하고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는 걸 제가 확인을 했는데. 하여튼 어찌 됐든 이런 기능들을 담아내지 않고 사업 변경이 검토되고 있다는 거에 대해서는 일단, 이미 공개 모집까지 지금 진행이 되었던 상태잖아요?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네, 1차.
○위원장 김귀근   그래서 본위원은 이게 또 법적 분쟁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이게 검토 과정에서 위법하거나 부당한 사유에 의해서 지금 검토되는 것이 아니고 자체 사업성을 다시 검토하는 과정으로 보여지는데 이것 때문에 도에 질의를 하든 법률자문을 구하시든 해서 법적 분쟁 여지까지 검토를 해야 될 사안인 것 같다라고 말씀드리고. 원초적으로 지금 사실 잘못된 거는 잘못된 거죠. 이 부분 지적해 드리고. 이거 감사청구까지 또 갈 것 같아요, 느낌에. 이거 말씀드리고. 그리고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훈미 간사님께서 잠깐 말씀하신 것 중에 집단상담 질문을 드렸었는데 잘못 이해를 하고 계시지 않았나 싶은 마음에 말씀을 드릴게요. 여기서 말하는 집단상담은 8명 내외에 소수의 사람들이 상호작용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라든지 또는 인간적 성장과 성숙을 이루어내는 상호교류를 통한 상담기법 중의 하나의 프로그램이라고 저는 이해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과장님께서 이 부분도 한번 좀 시간 내셔서 확인하시고 해서 이런 프로그램이 잘 활용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전경혜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일자리기업과 소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기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 시간을 갖고자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4시 10분까지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18분 감사중지)

(14시 11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귀근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경제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시작토록 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은 발언석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지역경제과장 최명수입니다.
○위원장 김귀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우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우천 위원   이우천 위원입니다. 과장님, 지금 건축설계 공모 내역 보니까 20년에 로데오거리 건축설계 공모했죠?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우천 위원   지금 위원 선정 기준은 나와 있고 대학교수 5명, 건축사 2명.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위원님, 몇 페이지입니까?
이우천 위원   16-59.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우천 위원   교수들 5명, 그다음에 건축사협회에도 따로 추천 의뢰를 하셨어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건축사도.
이우천 위원   네, 그러니까 안양·군포·의왕·과천 인근의 건축사협회에. 본위원이 어제 다른 과에서 얘기했듯이 다른 과는 교수들로만 다 추천을 해서, 그런데 여기는 건축사협회에 추천 의뢰해서 두 분이 여기에 같이 들어오셨네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우천 위원   그런데 그 뒷장에 보니까 건축설계공모심사위원회 할 때 성균관대학교 미추천, 성균관대학교에 했는데 미추천을 했네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추천이 없어가지고 경기대학교에서 추가 선정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우천 위원   추가 선정을 했다?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우천 위원   이것 앞으로는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같은 대학의 교수가 2명이 오는 거는 적절치 않은 것 같아요. 그렇죠?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우천 위원   아무래도 두 분은 동료고 그러면 심사를 할 때, 뭐 그럴 리야 없겠지만 없어야 하겠지만 사전에 논의되고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충분히 존재하잖아요, 가능성이.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우천 위원   그래서 경기대학교에 추가 선정을 하지 않았어야 되지 않을까,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다른 학교에 추천 의뢰하든지 아니면 건축사협회에 1명을 더 추천하든지 이게 맞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에서 지금 말씀을 드린 거예요.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알겠습니다. 다음부터는 그걸 감안해가지고 다른 학교로 추천을 받는 걸로, 1개 학교에 한 분씩 이렇게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이우천 위원   네, 그게 맞을 것 같아요. 한 학교에 두 분이 오면 혹여나 심사 과정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 소지가 있잖아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으니까.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잘 알겠습니다.
이우천 위원   이 부분은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고. 지금 우리 지역경제과가 업무가 다른 걸로 많이 이관된 게 뭐뭐 있죠? 다른 과로 이관된 게.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지금 농정 업무가 대동으로 가 있고,
이우천 위원   네, 농업 업무가.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다른 업무는 지금 조금, 에너지 관련 쪽의 업무 분야가 조금 애매모호한 부분이 좀 있긴 있습니다.
이우천 위원   지금 현재 에너지관리팀은 있죠?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우천 위원   팀은 있는데 주로 유류라든지 가스 이런 부분에 대해서만 지금 업무를 보고 계신 거죠?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그렇습니다.
이우천 위원   그러면 지금 인원이 줄었나요? 지역경제과 총인원이. 그러니까 업무가 이관되면서 줄었나요, 처음하고?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1명, 농정 업무 빠져나가면서 1명이 줄은 걸로.
이우천 위원   농정 업무만 줄어든 건가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아, 에너지 업무 쪽에서 1명이 줄었답니다.
이우천 위원   1명 줄었고. 그러면 주로 지역경제과의 주 업무는 뭐예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우리가 그렇습니다, 위원님. 지금 그 말씀 요지가 에너지 업무가 지금 도청 같은 경우도 기후에너지정책과로 돼가지고 기후에너지정책과에 들어갈 업무는 지금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생활경제팀하고 소상공인, 에너지, 동물방역 이렇게 4개 팀인데 생활경제는 우리 전통시장 상점가, 그다음에 대규모 점포, 골목형 상점, 물가 안정, 소비자 보호 이런 업무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이우천 위원   이번에 코로나 때 굉장히 바쁘셨죠, 지역경제과가?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우천 위원   여기 지역화폐도 사실은 우리 과가 담당하고 있고 그다음에 코로나 때문에 여러 가지 상인들, 소상공인들 지원하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업무가 굉장히 많으셨을 것 같아요. 그렇죠?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코로나 때도 그렇고 지난번에 수해 때도 직원들이 바빴습니다.
이우천 위원   그러니까 뭐 안 좋은 일이 생기면 바쁘네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웃음)
이우천 위원   아니, 한 가지는 우리 지역경제과가 이름에 걸맞게 경제 분야라든지 이런 분야에 대한 좀, 뭐라고 할까요?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기존에 해오던 것 말고 여러 가지 새로운 사업들을 해야 될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물론 지금 코로나와 특수한 관계를 빼고는. 그러니까 전통시장 관련한 거라든지 소상공인들 관련 업무가 주 업무죠?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그렇죠. 대부분 좀 덩어리가 큽니다, 덩치가.
이우천 위원   그런데 뭐 업무들은 줄었는데, 그러니까 제안드리고 싶은 것은 지역경제과가 이제는 코로나 이런 상황을 제외하고 지역경제의 업무를 어떤 것을 좀 더 하는 게 좋을지 다른 시나 이런 데의 상황도 좀 보시고 하셨으면 좋겠다, 물론 기본적인 건 계속하지만. 그러니까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지역경제과의 분장 업무들이 있었는데 그것들이 점점 축소되는 느낌이 들어서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잘 알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축소되는 건 아니고, 위원님, 안 그래도 우리도 이것저것 골목상권이나 이런 거 많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우천 위원   네. 그리고 지금 준비하고 있는 골목상권, 예를 들어서 상인회라든지 이런 것들은 추진되고 있는 것들이 있나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주차장 확충이나 이런 건 지금 많이 고민을 하고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우천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근 한 1~2년 사이에 골목상권 상인회들이 많이 생겼잖아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우천 위원   그런데 지금 앞으로도 준비하고 있는 곳들이 있는지?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준비하고 있는 것보다 우리 부서에서는 금정역 먹자골목하고,
이우천 위원   먹자골목.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당정동 골목상권 이런 데를 좀 같이 상인회를 빨리 구성해가지고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유도도 할 계획입니다, 지금.
이우천 위원   아, 계획이 있으세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우천 위원   그럼 그쪽하고 접촉은 해보셨어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접촉을 했는데 거기의 상가마다 노래방, 음식업 이렇게 통일이 안 돼가지고 이해관계가 다 달라가지고,
이우천 위원   이해관계가 달라서?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상인회 구성하는 데 지금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이우천 위원   그러니까 금정동 상인회 같은 경우는 예전에도 그런 노력을 많이 했던 것 같은데 잘 안 모인다고 그러더라구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그 부분이 해결이 안 되니까.
이우천 위원   그래도 좀 힘드시더라도 어쨌든 그런 협의체라든지 이런 게 있어야 또 우리 시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잖아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우천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서 앞으로 노력을 기울여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잘 알겠습니다.
이우천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근   이우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동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한 위원   이동한 위원입니다. 과장님, 지금 지역화폐 빅데이터 분석보고서를 22년도 6월에 마감하고 그 책자를 받아봤거든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동한 위원   보게 되니까 지역화폐가 19년도 4월부터 발행이 되었죠?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맞습니다.
이동한 위원   그리고 급격히 증가하고 우리 시 같은 경우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 15번째로 지역 화폐를 많이 사용하는 시로 데이터가 나와 있더라구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동한 위원   그리고 마지막 총평을 보니까 “군포애머니 사용률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그리고 다양한 방식으로 정책을 확대하여야 된다. 활용성을 높이면 지역 자본의 유출, 밖으로 나가는 것을 감소시킬 수 있고 지역 상권의 활성화 그리고 매출 및 고용 증대가 일어나고 지역경제에 효과가 높다고 예상된다.” 이렇게 총평이 나와 있더라고요. 아시죠?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동한 위원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 소상공인들 많이 어려움이 있죠. 우리 시민들도 많이 어렵지만 경제적으로도 많이 힘들고. 또 더군다나 현시점은 고물가 그리고 고금리로 인해서 우리 시민분들과 그걸로 인해서 지출을 많이 안 하기 때문에 소상공인들이 코로나에 이어서 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지금 현재가. 그렇게 과장님도 인지하시죠?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동한 위원   그러면 이러한 지역화폐, 이런 좋은 취지의, 그리고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으로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고 지역경제 선순환을 도모할 수 있고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이런 좋은 정책들은 계속 이어나가야 된다라고 보는데, 얼마 전 8월 말쯤에 제가 보고받은 것 중에 하나가 우리 경기지역 지역화폐 군포애머니 예산을 축소하는, 충전 금액을 축소하는 거죠. 그래갖고 예산을 축소해가지고,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동한 위원   그 안을 올려주셨죠?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5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축소가 됐습니다.
이동한 위원   네, 맞습니다. 5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축소를 했는데 지금 이렇게 된 이유가, 가장 큰 원인은 중앙정부에서 지역화폐 국비 지원을 삭감하겠다고 발표를 했기 때문에 중앙정부의 국비 지원이 없어짐으로 인해서 시에서 이것을 부담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충전금액을 낮추고 그것에 대한 인센티브가 나가는 것의 예산을 절감하겠다는 취지로 지금 예산 금액을 낮춘 것 같은데 맞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동한 위원   그런데 지금 중앙정부에서 이런 지역화폐 국비 지원 삭감에 대해서 우리 국민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죠?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절반 이상은 조금 안 좋게 생각하고, 절반은 한 40%는 또 뭐 생각이 약간, 약간 차이는 있는 것 같습니다.
이동한 위원   과반수 이상, 그리고 많은 분들께서 우리 정부가 지금 발표했던 이런 국비 지원 삭감에 대해서 반대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 오히려 이런 것들을 권장해서 우리 지역경제라든가, 아니면 이런 선순환을 활발하게 해서 지금 코로나 이후에 더 추가적으로 어려워지고 있는, 금리인상으로 인해 어려워지는 상황, 또는 고물가의 상황을 이런 것들을 활용해서 헤쳐 나가야 되는데 정부는 역행한다는 말도 많아요. 그리고 오늘 보니까 많은 지자체장님들, 김보라 안성시장님께서도 오늘 지역화폐 정부 지원 촉구 릴레이를 하시고 있더라고요, 촉구 지원해달라, 이런 식으로. 그런데 본위원은 그래요. 예산도 중요하고 하지만 이것을 줄였을 때 예산이 절감되기는 하겠지만 이로 인해서, 지금 이게 거의 자리를 잡았거든요. 그러면 이게 거꾸로 가거든요, 다시. 그리고 지금 힘들어지고 있는 소상공인들, 그리고 우리 지역주민들, 여러 방면으로 이것이 상당히 긍정적인 요소가 많다는 것을 얼마 전에 분석을 통해서도 나온 결과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확대 운영을 해야 된다, 확대는 아니더라도 축소를 하면 안 된다, 그러면 시장님께서도 우리 시라도 좀 예산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지만 이것을 유지하면서 중앙에서 이렇게 내려오기 때문에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줄입니다가 아니고 유지를 하면서 안성시장님도 오늘 발표한 것처럼 이렇게 촉구 릴레이를 하듯이 이것을 지속적으로 중앙정부에 압박을 넣고 이런 것들이 필요합니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가야 되는 부분이 있는 거죠. 그래서 지금 우리가 이것을 줄여서 시민들에게 힘듦을 주지 말고 잠깐 예산적인 부분이라든가 집행부가 힘들어도 이것을 유지하면서 중앙정부에 계속적으로 어필해서 받아낼 수 있는 방안으로 가야지 중앙정부에서 안 주니까 어쩔 수 없이 우리는 줄입니다라고 할 수는 없는 거거든요. 그런 식으로 지금 오히려 이것을 줄였을 때 피해가 너무 커질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까지 지역화폐 이거 ‘군포애머니’ 많이 안정화 돼 있거든요. 이게 좀 역행하지 않게끔 이런 예산 축소는 시장님께 설명을 잘 드려서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끔 하고 시장님께서, 또는 시장님 혼자 안 되시겠죠. 그러면 주변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계시니까 지역 단체장님들과 함께 중앙정부를 압박해서 이런 정책은 잘못됐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해서 정책을 변화시키는 방향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본위원이 좀 주제넘은 얘기가 될 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이게 지역화폐가 50만원으로 30만원으로 하향된 시점이 언제죠?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8월부터,
이동한 위원   8월부터 그렇게 됐죠?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동한 위원   이게 8월부터 그렇게 했는데 9월이 바로 추석이었어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동한 위원   지금 우리 수해 때문에도 많이 힘들었고, 전통시장 상인들이라든가 아니면 주민들도 힘든 부분도 많았었고. 그런데 굳이 추석 전에 이렇게 집행을 해야 되는지, 그리고 이렇게 낮춰야 되는지, 그 부분이 좀 아쉽기는 하더라고요. 그래서 시점을 늦춰서 이번 추석 때만큼이라도 기존에 있는 폭을 넓히지는 못하더라도 줄이지 말았어야 된다는 게 본위원의 입장이었거든요. 그래서 그때도 찾아뵀었어요. 그런데 이미 물리적으로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올려줄 수 있는 방안이 없었던 것은 본위원도 알아요. 그런데 이런 것을 시행하실 때 그런 여건들도 다 확인해보시고 이게 진짜 추석을 앞두고 지금 서민들이 많이 힘들고 전통시장도 힘들고 소상공인도 힘들고 수해 때문에 피해가 있는데 이것을 굳이 추석 몇 주 남겨놓고 이렇게 했어야 되는가도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셔야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잘 알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이동한 위원   앞으로 이런 지원이 더 계속 이어질 수 있게끔 과에서도 노력을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 과의 주요 업무 중에 크잖아요. 생활경제 그리고 소상공인 이 부분의 과도 따로따로 두고 있고 그러니까 이 부분 본위원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과장님도 잘 아시죠?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동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이동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상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현 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박상현 위원입니다. 항상 지역경제를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이전에 나왔던 질문에서 대부분의 궁금증은 풀려서 짧게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저도 지역화폐에 관한 건데요, 자료번호 16-171 그리고 요구번호 195번입니다. 다 아시다시피 금리, 환율, 그다음에 전쟁 문제도 있고 코로나19도 그렇고 계속해서 대내외적인 경제 불확실성이 조금 더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공 부문의 적극적인 예산투자는 불가피한 시기인 것은 다 인정하고 있는 거잖아요? 범국가적으로 다른 지자체에서도 이러한 적극적인 행정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데, 물론 중앙정부에서 예산을 삭감하니까 이것은 어쩔 수 없는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희가 상한액을 내리는 조정하는 것은, 이것은 돈이 없는데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런데 다른 시 같은 경우에는 이번에 8월에 수해도 있고 집중호우와 코로나도 그렇고 이번에 추석 관련해서 이벤트성으로라도 좀 높여주는 기조를 많이 보여줬거든요. 경기도에서도 그런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고 있고. 그래서 하남시, 수원시, 동두천시, 이밖에도 안성, 광주, 구리, 여주, 이천, 양주, 가평, 연천 등등 해서 한도액을 높이거나, 많게는 두 배로 높였어요. 아니면 다른 식으로 캐시백을 해준다든가 혜택을 조금 더 늘려서 이제 소상공인들한테 갈 수 있는 혜택의 길을 많이 열어줬거든요. 그런데 군포시에서는 이러한 행동이 없어서 궁금했는데 답변 좀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위원님, 그렇습니다. 우리도 안 그래도 추석이벤트를 한번 검토는 했는데 과천시 같은 경우 인근에 과천시만 20만원에서 30만원 10% 추석이벤트를 하고 나머지 안양, 의왕시, 안산시 이런 데는 거의 대부분 우리 시와 동일하게 30만원 그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해서 우리도 예산상의 이런 것도 있어서 추석이벤트를 진행을 못 했습니다.
박상현 위원   그러면 다른 인근 시를 참조해서 했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박상현 위원   인상을 안 하고 다른 형태의 혜택을 안 준 게 저희 군포시 인근에 있는 시들도 다른 혜택을 안 주니까 저희도 움직임이 없다는 말씀이셨던 거죠?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그 부분도 있고, 예산상 추석이벤트 그것을 10% 증액해서 하면 전체적인 예산 소진이 빨리 되니까 그런 부분도 있어서,
박상현 위원   그런데 저희 인근 시는 수원시 아닌가요? 물론 규모 자체도 다르기도 하고 한데 한시적으로라도 1일부터 12일까지는 30만원에서 50만원 정도로 올려주는 이러한 조치를 취하셨고, 그 이외에도 이게 사실 지역화폐 사용 후에 소상공인 점포 이용 퍼센티지가 24.1%포인트가 올랐다고 결과가 나왔잖아요. 이런 만큼 좀 더 저희 군포시에서도 발 빠른 대처를 했으면 좋지 않을까 아쉽네요, 이게 너무.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그 부분은 우리 부서에서도 조금 미진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상현 위원   고양시 같은 경우에는 인센티브 지급과 별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소비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른 식으로 정책 접근을 했거든요. 그런 식으로 하면 예산도 저희가 아낄 수 있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이룰 수 있는 방안 아니었나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다음부터 그런 부분도 우리가 검토를 고민해보겠습니다.
박상현 위원   물론 저도 없는 살림에서 돈을 더 투자하라고는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그래도 있는 제도 안에서 저희가 또 효과적인 방안은 모색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과장님께서도 지역경제에 대해서 전문가시고 여기서 더 많이 활동하셨으니까 더 좋은 제도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해주시고 꼭 추진해주셨으면 바라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잘 알겠습니다.
박상현 위원   답변 감사드리겠습니다. 전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 죄송합니다.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이것은 다른 국, 다른 과도 마찬가지였는데 간단한 겁니다. 산업디자인 집행내역 있잖아요, 현수막 만들고 이런 것들.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박상현 위원   이런 게 업체가 과독점을 하다 보니까 조금 편의행정으로 보일 수 있는 면이 없지 않아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도 과장님께서도 공직자로서 조금 더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위해서라도 이런 부분도 신경 써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알겠습니다.
박상현 위원   네, 감사드립니다.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박상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경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원 위원   안녕하세요? 신경원입니다.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신경원 위원   지역화폐 사업추진에 관해서 저도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화폐 사업이 충전금액이 급격하게 증가해서 68.6%로 지금 나타나 있죠?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신경원 위원   그러면 예산이 부족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 예산의 부족한 점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판단되는 이 점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해당 부서에서는. 예산은 지금 줄어들고 있지 않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그래서 이번에 3회 추경에, 다음 주 심의가 있으니까 3회 추경에 증액해서 요구를 했습니다.
신경원 위원   그러면 앞으로 이게 지금 국비가 없어진다 하더라도 지금 실무부서에서는 이게 계속 추진돼야 된다고 생각은 하고 계시는지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어느 날 갑자기 이렇게 또 없앨 수는 없고 당분간은 지역 상권도 그렇고 상가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조금 이렇게, 도에서 다음 달 말이나 되면 전체적으로 도비 지원사업 규모가 확정될 것 같습니다. 그 추이를 봐서 우리도 나름대로 예산을 확보해서 계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신경원 위원   이것은 곧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좋은 부분이라서 과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신경원 위원   그리고 지역화폐 사업추진 이후 월별 충전금액 상한액이 수시로 변동하고 있는 거 아시죠?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신경원 위원   책자 16-172쪽입니다. 집행기준이 없어서 이렇게 바뀌는 건가요? 아니면 왜 이렇게 수시로 변동이 있는 건가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상한액이 연도별로 약간 차이가 있는데,
신경원 위원   충전상한액이 바뀌고 있지 않습니까, 월별로?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신경원 위원   이 점은 어떤 기준에서 이렇게 바뀌게 되는 겁니까?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이게 설하고 추석 명절 때 이벤트 진행해서 그런 내용인 것 같습니다.
신경원 위원   이게 충전상한액이 어떤 집행기준이 뚜렷하게 없는데 이렇게 바뀌는 거예요? 아니면 기준이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그것은 딱 기준이 정해진 게 아니고 예산 범위 내에서 지자체별로 이렇게 알아서 방침을 받아서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그러면 어떤 기준점이 없이 그때그때 달리 집행되는 게 금액이 다르다는 것은 행정부로서 책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위원님, 죄송한데 질문 그것을 정확하게 제가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신경원 위원   지금 지역화폐 월별 충전금액을 보시면, 중간쯤에 보시면 2020년 4월, 5월, 6월, 7월 이렇게 보면 4월은 이게 단위가 천원 아닙니까? 그렇죠?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신경원 위원   그러면 이게 얼마예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100만원입니다.
신경원 위원   100만원이잖아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신경원 위원   그러면 그 밑에도 100만원, 100만원인데 이게 지금 7월에 보면 500만원, 8월에도 500만원 이렇게 기준이 다르잖아요. 이 기준점이 무엇인지?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50만원이었고,
신경원 위원   네, 50만원. 집행이 월마다 다른 이유, 기준점이 있는지 제가 질의를 드린 겁니다.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기준점은 특별하게 기준점이라면 위원님 없습니다. 없고 추석 이벤트하고 예산이 부족할 경우에는 좀 다운이 되고 예산이 좀 여유가 있을 경우에는 이렇게 명절 때 이벤트하고 그런 겁니다.
신경원 위원   그러면 해당 부서에서 이것은 판단해서 월별마다 상한액이 달라진다 이 말씀인가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그 차이가 좀 날 수 있습니다. 해당 부서라기보다 전체적인 상가나 이런 전체적인 여론을 수렴해서 그렇게 시행하고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본위원은 그 점이 조금 이해가 안 가서 재차 자꾸 질의를 드리는데, 이 부분은 기준점이 예를 들면 올해는 월마다 1,000만원씩 아니면 500만원씩 이 예산이 집행되는 게 정해져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때그때 다달이 다르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그때그때마다 금액이 얼마큼 남으면 이렇게 상한액을 정하고 그렇지 않고 예산이 없으면 깎는다 이런 의미로 제가 받아들여도 되는 겁니까?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그렇죠. 전체적인 예산을 가지고 운영을 하다 보면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에도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추석이벤트를 예산적인 여유가 있었으면 충분히 할 수가 있었는데 결국은 예산 부분에서 약간 예산이 없기 때문에,
신경원 위원   월별 충전금액은 2000년도에는 얼마 정도 예산이 집행돼 있는 거며, 2001년은 얼마 정도 예산이 되고 이게 나와 있을 거 아니에요, 과장님.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전체 충전금액을 말씀하시는 거죠?
신경원 위원   네. 지금 16-172쪽을 보시면 여기에 충전상한액이 있지 않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신경원 위원   거기에 보면 연도와 해에 따라서 어떤 때는 1,000만원 어느 달에는 500만원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이 기준점이 뭔지를 제가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50만원, 100만원입니다.
신경원 위원   50만원, 100만원.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이것은 부서에서 판단해서 방침을 받아서 이렇게 결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어디의 방침을 받는다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시장님까지 방침을 받든지 전체적으로,
신경원 위원   그러면 다달이 이번에는 100만원으로 갈까, 다음에는 50만원 갈까, 이렇게 결재를 받아서 가는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그렇답니다. 위원님, 기본적으로는 50만원이고, 설·추석 명절 때는 이벤트로 해서 100만원, 그다음에 코로나에 따라서 이렇게 상황에 따라서 작년, 재작년에 다르게 하고 그랬답니다.
신경원 위원   다달이 그러면 집행되는 예산 규모가 다르다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되나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그렇습니다.
신경원 위원   그 상황이라는 게 그러면 코로나 이외에는 어떤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까? 기준점이 굉장히 모호하잖아요. 그달 그달의 어떤 이슈에 따라서 금액이 100만원도 됐다가 50만원도 됐다, 이런 규정이 어디의 근거로 그렇게 되는 건지를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위원님, 딱 기준점이라기보다 예를 들어 1월은 100명이 신청할 수도 있고, 지역화폐를, 적은 달은 50명이 신청할 수도 있고 그런 차이도 있죠.
신경원 위원   행정의 기준점이 없는 이 부분을 제가 조금 이해하기가 힘든 부분입니다. 과장님 한번 다시 그 기준점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운영이 됐는지에 대한 부분은 한번 검토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알겠습니다.
신경원 위원   이 지역화폐사업이 우리 지역경제와 소상공인들 활성화를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이잖아요?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철저한 정책검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과장님, 검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잘 알겠습니다.
신경원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산본로데오거리 주차전용 건축물 있지 않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신경원 위원   이것 대책에 대해서는 시청 후문 및 옆문 진출입로 시설 검토를 하겠다고 그랬는데 이게 검토가 끝난 사항입니까?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회계과하고 지금 협의를 봤습니다. 일단 준공하고 운영을 해보고 상황을 봐서 옆문하고 시청사 후문 쪽을 이렇게 개방하는 것으로.......
신경원 위원   그러면 그 계획이 어떤 시점이나 이런 것들이 다 결정이 난 것으로 이해하면 되는 건가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신경원 위원   그 시점이 어느 때쯤이에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일단 준공 처리해서 한 달 정도 이렇게 운영을 해보고 판단을.......
신경원 위원   준공 후 한 달 뒤에?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신경원 위원   아니, 그러면 시설이 준공되기 전에 진출입로가 시청 후문이나 옆문으로 날지, 안 날지는 미리 검토돼야 됐던 부분인데 이것은 확정이 된 거죠?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신경원 위원   그러면 준공됨과 동시에 그 진출입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그렇게 되도록 적극적으로 협의를 하겠습니다.
신경원 위원   아니, 왜냐하면 이게 준공이 된다 하더라도 지금 현재 진출입로 하나만 가지고서 교통혼잡을 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 충분히 많지 않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신경원 위원   그 점 때문에 제가 질의를 드린 거거든요. 정확한 거죠?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후문 쪽은 지금이라도 진출입이 가능합니다, 후문 쪽은.
신경원 위원   꼭 그렇게 되지 않으면 교통혼잡을 야기할 수 있는 충분한 소지가 있습니다. 그 점 유념하셔서 꼭 그렇게 실행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잘 알겠습니다.
신경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신경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훈미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훈미 위원   안녕하세요? 이훈미 위원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행정사무감사 자료 16-60페이지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산본로데오 주차장 전용건축물 건축설계 공모심사위원회인데요. 아까 존경하는 이우천 위원님께서 건축설계 공모심사위원회 명단 관련해서는 질문을 드렸고요. 저는 심사위원회 운영기준에 대해서 각 과별로 알고 계신 내용하고 운영기준을 다시 한번 점검하려고 질의를 드리는데요, 보통 이 심사위원들을 결정하실 때 심사 관련 전문성을 검토하시잖아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훈미 위원   이것 외에도 심사위원들 검토기준이 어떤 건지 알고 계시면 말씀해주세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통상적으로 우리가 학교나 건축사협회 이런 데에 공문으로 보냅니다. 공문으로 해서 그 분야의 전문 교수님이나 건축사분을 추천해달라고, 그런 식으로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훈미 위원   그럼 이 심사위원들이 관내 다른 위원회에 중복이나 겸임이 가능한가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가능은 한데, 그래서 위원님 우리 시 같은 경우는 작년인가 재작년부터, 몇 년 전부터 하여튼 제 기억으로 두 군데 이상은 위원회 참여 배제를 하는 것으로,
이훈미 위원   네, 최대 두 곳의 운영위원회에 참석할 수 있는 것으로 조례 개정이 됐죠. 그러면 실제 이 위원회 관련된 위원분들이 군포시하고 관련된 어떤 업무를 진행한다거나 공사를 진행한다거나 이런 부분들이 이 위원들도 공무원들처럼 그런 관련 법 저촉에 문제가 되나요? 그런 것은 상관이 없나요? 만약에 지금 건축설계 공모를 하시는 위원이신데 만약에 교수가 아니고 기업이다 그러면 건축 관련 공모를 발주받거나 이렇게 하셔도 되는 건지, 가능한가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그것은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훈미 위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공무원들에게는 이해충돌방지법이라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것들에 대한 배제사항들이 있는데 지금 심의위원분들은 대부분 심사하러 들어오시는 횟수라든가 이런 것들이 규정이 다르니까 어떻게 되나요? 본인이 심의위원이지만 자기가 하고 있는 일 또는 회사하고 관련된 일이 군포시청하고 거래관계가 있다거나 이런 부분들이 문제가 되는지, 안 되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이해충돌방지법에 저촉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훈미 위원   그럼 심의위원분들도 이해충돌방지법의 대상자가 되시는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그렇죠.
이훈미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는 군포시 전통시장 골목상권 활성화 관련 16-146페이지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현장에서 제가 각고의 노력들을 하고 계시는 것들을 많이 봤습니다. 지금 기본자료 이용실태, 연간 전통시장 방문실적이 올라와 있는데 시장 이용가능 인구는 잠정적으로 이 정도가 최대치 이용할 수 있다는 인원수인 거죠?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훈미 위원   그러면 산본시장은 일별 1,400명이 가능하시고, 그다음에 시장 이용가능 인구 중에서 지금 역전시장 같은 경우는 20만 명이에요. 이게 군포역을 끼고 있어서 이렇게 데이터가 나오는 건가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맞습니다.
이훈미 위원   그리고 시장 전체 방문객 월 일평균 숫자가 나와 있는데 이것은 실제 기준 데이터인가요? 2022년도 기준 데이터인지, 아니면 누적으로 여태까지 방문한 숫자를 한 건지, 이 숫자 기준을 잘 모르겠어서.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월평균을 말하는 겁니다.
이훈미 위원   월평균 4만 2,000명이 산본시장을 방문하고 있다, 그다음에 일평균 1,400명 정도 된다 이렇게 판단하면 되는 건가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훈미 위원   그런데 군포역전시장도 월평균 4만 명, 일평균 1,330명이 가능한 건가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가능합니다. 교통편도 거기가 훨씬 낫고 이래서.
이훈미 위원   이것은 이용이 가능한 숫자인 개념이죠, 실제 이용자 숫자가 아니고?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실제 방문객 이용 인원입니다.
이훈미 위원   그렇죠, 이용방문객 숫자 예상치인 거죠? 최대치 월평균 이 숫자에 대한 이해가 잘 안 돼서 여쭤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월평균 4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월평균, 왜냐하면 지금 산본시장과 군포역전시장은 방문객 수에 대한 게 육안으로도 현격히 차이가 나는데 4만 2,000명과 4만 명이라는 숫자면 기대치가 아닌가 싶어서, 그러니까 이 정도 숫자가 방문이 가능하다는 개념의 데이터이신가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위원님, 저도 보니까 위에는 시장 이용가능 인구고, 밑에는 일평균하고 월평균 이렇게 구분이 돼 있는 겁니다.
이훈미 위원   이게 실제 전체 방문객 데이터인지, 아니면 방문 가능한 숫자의 데이터인지 둘 중에 어떤 데이터인지 가늠이 안 돼서 여쭤본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위에는 가능 인구고 밑에는, 하여튼 이 부분은 한번 다시 우리가 정확하게, 저도 보니까 이게 지금 여기가 애매모호한데 확인을 다시 해보겠습니다.
이훈미 위원   네, 한번 확인해 봐주세요. 왜냐하면 숫자에 불과할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지금 산본시장과 군포시장의 규모나 운영이나 아니면 방문자들의 숫자나 이런 것들이 현격히 차이가 나서 대응방안이 달라져야 되는데 기본적인 데이터 자체도 이렇게 별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나와 있어서 이것은 잠정적으로 그냥 방문객에 대한 기대 수치인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희가 이런 자료를 요청할 때는 골목상권 활성화 관련된 데이터를 보고 뭔가 조언을 드리거나 아니면 문제점이 있는 것들을 파악하기 위해서 요청하는 자료인데 조금 더 성의 있는 자료를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알겠습니다.
이훈미 위원   다음 질의드리겠습니다. 16-179페이지입니다. 반려동물 펫파크 조성사업 계획 및 추진내역. 질의드려도 될까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훈미 위원   저희 군포시 관내에 동물을 키우고 있는, 왜냐하면 신고가 가능하니까요. 신고된 반려동물 숫자가 몇 마리 정도 되는 건가요? 숫자가 좀,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한 1만 2,000마리 정도,
이훈미 위원   1만 2,000.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훈미 위원   1만 2,000. 여기는 지금 고양이, 강아지 다 섞여 있는 건가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그렇습니다.
이훈미 위원   그래요? 실제 군포시에서 저도 살고 있으면서 사실 저도 애견인이기 때문에 관련 애견자들, 그러니까 애견 인구가 상당히 다른 타 시에 비해서 많다라는 생각이 좀 들었거든요, 규모에 비해서. 그게 생활을 하면서 피부로 많이 느껴져요. 그러다 보니까 그런 관련된 복지 서비스가 자꾸 기대되는 부분인데 이게 또 반대급부적인 부분이 있잖아요. 키우는 인구보다는 키우지 않은 인구가 훨씬 많으시니까. 그래서 이런 사업은 굉장히 예민하게 신경 써서 진행을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추진 내역을 보면 검토는 하셨지만 결론적으로는 관련된 공간 확보를 아직 못 하셨어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그렇습니다.
이훈미 위원   그래서 민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유휴부지를 검토 중이라고 하셨는데 관내에서 지금 검토 대상에 오르고 있거나 아니면 고민하시는 공간이 있으실까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그렇습니다. 위원님, 우리가 초막골근린공원도 관련 부서에 협의를 해봤고 그다음에 당동근린공원 이런 데도 해봤는데 거의 부정적인 의견이 많고, 그래서 우리가 대안으로 군포·의왕·안산의 공공택지개발 부지 내 거기에 반려동물공원을 조성해달라고 관련 도시과나 LH 이런 데에 적극적으로 협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지금.
이훈미 위원   네. 아직 중앙정부에서 이런 거 관련돼서, 왜냐하면 지난 대선에서 사실 이 부분에 대한 공약사항이 굉장히 다양했었거든요. 그리고 굉장히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커다란 공약 사항까지 많이 있었기 때문에 저는 중앙정부에서 관련된 어떤 지침이나 아니면 지원되는 계획들이 꽤 있을 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검토하실 때는 사실 군포시가 갖고 있는 비용으로는 굉장히 무리가 있을 수 있어서 그렇게 지원금을 받아가지고 진행을 하시는 쪽으로 검토를 하시면 훨씬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그렇습니다. 위원님, 지원도 도에서도 지원 지침이 있는데 일단 반려동물공원 부지를 확보해야 되는데 그 부지가 사유지도 안 되고 해당 지자체의 공원 부지나 공한지 이런 데는 지원 가능한 걸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이훈미 위원   네. 그래서 이 부분은 실제적으로 지금 지자체들이 이 부분에 대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 얘기는 했지만 구체화시켜갖고 제대로 진행하시는 지자체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적극적이라기보다는 조금 세심하게 준비를 해서 잘 진행을 한다고 그러면 좋은 복지 서비스로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많은 고민을 좀 부탁드리고 싶어서 질의드렸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잘 알겠습니다.
이훈미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이훈미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혜승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혜승 위원   이혜승 위원입니다. 먼저 16-171쪽 군포 지역화폐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역화폐가 지역 상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데 발행 금액이 줄고 있잖아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혜승 위원   혹시 군포시에 2023년 계획이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그렇습니다. 다음 달 중순이나 10월 말쯤에 도에서 전체적으로 도비 지원액이 시군별로 지원 금액이나 이런 게 대략적으로 나올 것 같습니다. 그게 나와야지 우리도 나름대로 방침을 이렇게 결정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혜승 위원   죄송한데 목소리가 잘 안 들려서 가깝게 좀 말씀해 주세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혜승 위원   어쨌든 다음 달에 도비 나오면 다시 계획을 세우시겠다는 거죠?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혜승 위원   어제 자 기사거든요. 그런데 어제 자 기사에는 정부가, 존경하는 이동한 위원님이 앞서 말씀하셨듯이 예산 전액을 삭감하고 지자체의 고유사무로 처리하라고 국비를 세우지 않는다고 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예산 확보 등의 대책이 있어야 하는 건 아닌가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우리도 자체 우리 시비를 많이 확보하려고 고민도 하고 노력을 하는데 시 전체적으로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 있고 이래가지고 우선순위에서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혜승 위원   쉽지 않다구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이게 지역화폐가 차지하는 부분이 그동안에 예산적으로 보면 상당히 투입이 많이 돼가지고, 하여튼 노력은 많이 하겠습니다.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혜승 위원   군포시에서 21년에 충전된 금액이 1,429억이고 22년에 1,076억이에요. 그런데 이게 적지는 않을 텐데요. 그리고 어쨌든 지역화폐가 소비 유출이 심각한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건 맞잖아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혜승 위원   그리고 서울로, 그러니까 가령 예를 들어서 서울로 소비 유출이 심했던 경기도 같은 경우에는 지역화폐 도입 후 소비 유출을 막을 수 있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지역 내 돈 순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거죠. 그러니까 문제가 있다면 이걸 개선하면 되는 거고 예산 자체를 없애는 건 좀 너무하지 않나 싶거든요. 아까 앞서 말씀하셨듯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를 하시는 거죠?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혜승 위원   그럼 예산 확보에 대한 대책은 분명히 마련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이 부분은 당장이라도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도비 가지고, 지금 우리가 지원을 받을 부분은 국비는 전액 지자체 사업이라고 지원을 안 해 준다고 그러니까 천상 도하고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해가지고 도비를 지원받는 걸로 하고 그 외에 우리 시비도 많이 확보하는 쪽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혜승 위원   그러니까 저희가 독자적으로 예산을 편성해서라도 군포의 지역경제를 살릴 방안을 모색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알겠습니다.
이혜승 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이것은 그냥 당부드리는 말씀인데요. 존경하는 이훈미 위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여기 동물펫파크 조성사업 계획 및 추진 내역 있잖아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혜승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도 안산·군포·의왕 공공주택지구 내 부지 요청 중이라고 미래도시과가 써 놨거든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혜승 위원   어쨌든 담당하시는 과는 지역경제과가 될 것 같으니 이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계획을 넣고 진행을 해 주세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거기 담당은 우리 지역경제과인데 미래도시과나 관련 부서에 적극적으로 협의를 봐가지고 반려동물공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공문도 보내고 이것저것 좀 이렇게 도와달라는 식으로.
이혜승 위원   네, 마련이 된다면 이 부지가 제일 적합할 것 같거든요. 어쨌든 신경 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여쭤볼 게 제가 행감자료를 추가로 요구를 했거든요, 출장복명서.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지샘병원 옆에 그거 말씀하십니까? 어떤 출장복명서를 말씀을,
이혜승 위원   이 출장복명서가 7월 거밖에 없더라구요. 그러니까 9월달 것까지 와야 되는데 7월 것까지밖에 안 와서.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그러면 추가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혜승 위원   네, 이거랑 똑같이 다 7월이거든요. 그러니까 민원, 그리고 동물보호센터에 유기동물 사체처리비에 사용된 약물 기록들 그리고 수리산 토끼 원정 유기사건에서 동물보호비용 청구내역서도 제가 요구를 했는데 이거 자체가 아예 없다고 나왔거든요. 이건 왜 그런 건가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그건 확인해가지고 추가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혜승 위원   진료 내역 자체가 아예 없다고 그러거든요. 혹시 이거 왜 그런지 아시나요? 이것 담당하셨던 분 안 계세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어떤 내역이 없다는 겁니까?
이혜승 위원   수리산에 토끼 40마리 원정 유기했던 사건 모르시나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들었습니다. 언론에서 들었고 인터넷에서 봤습니다.
이혜승 위원   저희 군포시에서 난리가 났었는데? 이게 보면 동물보호비용 청구 내역 없다고 나오거든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동물 비용 청구 내용은,
이혜승 위원   그러니까 동물보호센터에 토끼들이 인계가 되잖아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
이혜승 위원   됩니다.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혜승 위원   그러면 토끼들이 거기서 진료를 받고 보호를 받은 그 기간만큼 진료비를 청구하는데 이 청구 비용이 없다고 나오거든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그건 확인해가지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 토끼가 우리 군포시에서 키우는 토끼가 아니고 서울 어디 모 학교에서 데려다 놓은 토끼가 돼가지고 아마 그런 것 같습니다.
이혜승 위원   이게 소유권 포기한 경우에만 보호 비용의 일부 전부를 면제받는다고 알고 있는데 어떻게 이게 100% 다 면제가 됐나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
이혜승 위원   이건 다시 보고를 해 주세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다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혜승 위원   네. 그리고 전기충격기 짖음방지 목걸이 착용했던 강아지요, 이거 제가 법률자문 구했던 곳의 내역이랑 답변을 요구했거든요. 그런데 법률자문을 구하신 요청서만 제출을 하셨더라구요. 이건 왜 그런 건가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위원님, 그게 법률자문 구한 게 어제 도착해가지고,
이혜승 위원   어제 구하셨다구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그것도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혜승 위원   그러면 그전에 법률자문을 아예 안 구하신 거네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미리 했는데 지금 날짜가, 그쪽에서 답을 늦게 주셔가지고.
이혜승 위원   그럼 이거 혹시 어디로 구하셨나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우리 고문변호사, 자문 고문변호사 사무실 4개소에 보냈습니다.
이혜승 위원   4개소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혜승 위원   어제 보내셨다는 거죠?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어제 보낸 게 아니라 보낸 거는 한 며칠 됐습니다.
이혜승 위원   아, 며칠 전에.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그때 위원님이 말씀하셔가지고 그 사건이 벌어지고 나서 그다음 날인가 보냈는데 답변 오는 게 좀 늦게 도착을, 어저께 도착했습니다.
이혜승 위원   이거 법률자문 구하셨던 곳이랑 답변 저한테 제출해 주시구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혜승 위원   그리고 행감위에서 자료제출 요구했을 때 개인정보 있으면 마스킹 처리를 해서 주신다고 알고 있거든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혜승 위원   그런데 왜 제가 이거를, 그러니까 왜 마스킹 처리를 안 하셨고 제가 이걸 왜 다시 반환을 해야 되나요? 이걸 어제 받았거든요, 자료를. 그런데 다 볼 수가 없는 양이어서. 개인정보 내역은 가리시고 다시 제출을 해 주세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알겠습니다.
이혜승 위원   사건 아시죠? 수리산 토끼 40마리 유기 사건이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혜승 위원   그 내용은 그럼 설명 안 드려도 되는 건가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제가 그때 중앙도서관 관장을 하고 있어가지고 내용을 인터넷이나 이런 데 들어가가지고 좀 알고 있습니다.
이혜승 위원   참고로 우리가 볼 수 있는 토끼가 100% 외래종인 집토끼라고 하거든요. 야생 토끼라는 건 없고 유기된 토끼밖에 없다고. 그러니까 기존 동물법에 의해서는 토끼는 반려동물로서 방사하라고 답변한 환경과 주무관의 답변은 유기하라는 말이고 이건 동물학대 행위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특히 이번 사건에 두 달 이하의 엄마 젖을 먹어야 하는 아기들도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이런 집토끼를 야생에 풀어놓는 것은 토끼를 죽음에 몰아넣는 행위라고 답변을 받았거든요. 그런데 이게 동물방역팀하고 소통만 제대로 했어도 이런 학대 사건이 생기지 않는데. 소통이 문제죠?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그렇습니다. 학교에서 잘못 인지를 하고 수리산에 갖다 버려도 되는 줄로 알고 그냥 버린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혜승 위원   결국에 이거 토끼보호연대에서 인계해 가신 거 아시죠?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혜승 위원   토끼보호연대에서 10마리 치료 보호하고 21마리는 이 토끼들을 유기한 초등학교에서 다시 인계를 해갔어요. 그거 아시나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혜승 위원   그리고 4마리가 보호소에서 죽고, 2마리는 수리산에서 사체로 발견됐고, 1마리는 구더기증으로 놓쳤고. 제가 지금 이 얘기 왜 하는지 아실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알고 있습니다.
이혜승 위원   이거 뭐가 문제라고 생각되세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혜승 위원   모르세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혜승 위원   이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세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아니, 정확하게 어떤 말씀인지 뭐,
이혜승 위원   유기·유실동물관리 APMS 시스템에 유기된 토끼들을 등록했는데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전화가 왔죠?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전화 온 걸로 저도 기사에서 봤습니다, 인터넷에서.
이혜승 위원   그 당시에 근무하셨던 분은 안 계세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우리 동물방역팀에,
이혜승 위원   전화가 왔다고 해요. 그런데 이 토끼들을 유기했던 초등학교한테 어디 보호센터에 토끼들이 있다고 친절하게 설명을 해 주고 그 사람들이 어떤 제재도 없이 유기된 토끼들을 다시 데려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반환을 요구하니까 그냥 돌려줬다고. 그런데 그 당시가 경찰에 고발을 했을 때죠?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수사 의뢰.
이혜승 위원   경찰에 사건을 수사 의뢰하셨을 당시 맞죠?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혜승 위원   그럼 이 수사 의뢰 사건은 어떻게 결정 났나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수사 의뢰, 무혐의 결과가 나왔답니다.
이혜승 위원   무혐의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혜승 위원   이유 아시나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이유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 해봤습니다. 고의성이 없다고 무혐의 판정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혜승 위원   그럼 다시 이의신청을 하실 건가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검토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혜승 위원   그렇게 답변하시면 안 되는데. 혹시 이 사건을 동물보호단체가 알아서 고발하라고 떠넘기셨나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아니, 위원님. 그 내용을 제가 정확하게 인지를 못해가지고 따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혜승 위원   과장님 아니세요? 이게,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죄송합니다.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어렴풋이 인터넷이나 이런 데 언론에서만 들었지 절차를, 처리를 어떤 식으로 했는지 정확하게 보고받고 들은 적이 없어가지고, 죄송합니다.
이혜승 위원   제가 알기로는 토끼보호연대가 고발을 다시 진행 중이라고 하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우리 시에서 일어난 일이고 분명히 동물 학대 유기 사건이거든요. 그런데 이걸 왜 담당 부서가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는 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가거든요. 그리고 그 사건이 이미 수사 중이니까 토끼들을 반환 요구했을 때 보류 신청을 하셨어야 돼요. 그냥 유기를 한 건 학대를 한 건데 그걸 왜 반환을 해 주나요? 그러니까 유기된 토끼들이 피학대 동물이자 증거인데 그냥 아무런 제재 없이 반환하신 거예요. 그러니까 토끼 반환했기 때문에 판결이 이렇게 달라진 거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위원님, 이게 그렇습니다. 그 행위자는 서울에 소재한 초등학교의 근무자가 행위자였고 유기장소가 우리 수리산 중앙도서관 옆이어가지고 정확한 내용을 제가 아직 파악이 안 돼서 그런데 별도로 제가 위원님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혜승 위원   제가 관심 있는 분야가 어떤 건지는 아실 거예요. 그러면 이렇게 화제가 됐던 사건에 대해서 물어볼 거라고 생각을 안 하셨어요? 왜 준비를 안 하셨나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
이혜승 위원   다음으로 짖음 방지 전기충격기 목줄을 착용한 강아지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혜승 위원   사건발생일이 8월 25일이거든요. 그 영상 좀 틀어주세요. 소리 좀 키울 수 없나요?

      (모니터에 자료 영상 표출)

  실제로 소리 들어보시면 이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알 거예요. 이미지 있나요? 이미지 좀 띄워주세요. 영상 말고 이미지요.

      (모니터에 자료 화면 표출)

  이게 짖음방지 목걸이거든요, 전기충격기요. 그래서 강아지가 짖으려고 할 때마다 전기 충격을 가해서 그 고통 때문에 짖지 못하게 하는 방식의 목줄이죠. 다음 사진 띄워주세요. 크기도 커요. 무겁기도 하고. 계속 다음 거 띄워주세요. 다음 거요. 다음 거요.
  이 개가 차랑 오토바이,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도로 옆에 짖음방지 전기충격기 목걸이를 하고 힌남노 때도 외부에 그 물길에서 혼자 방치돼 있던 강아지거든요. 왜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이 이 아이를 보면 왜 그렇게 죄책감을 느껴야 되나요? 복순이 사건이라고 아시나요? 이것도 유명한 사건인데, 얼마 전에 있었던 일이거든요. 길가에 8년을 묶여 있다가 행인에 의해서 흉기에 찔려서 보신탕집에 팔아 넘겨진 개예요. 환경이 위험하고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걸 수년 전부터 과에 들어온 민원을 통해서 아실 거예요. 근데도 저 강아지를 계속 저 자리에 방치하는 이유가 있나요? 아니면 지자체의 업무가 아니라고 판단하시나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아니, 그건 아닙니다. 그건 아니고, 바로 그다음 날 위원님이 말씀하셔가지고 목줄도 제거를 하고 반려견 주변의 환경이나 깨끗하게 씻기고 반려견 집도 넓게 깨끗하게 해 드리고 그런,
이혜승 위원   다음 영상 띄워주세요. 다음 사진도 보여주세요. 사진은 차례대로 보여주시면 돼요, 끝까지요.
  저게 지금 착용을 한 건가요, 안 한 건가요? 전기충격기 그대로 있잖아요. 공무원 나가실 때만 전화하시니까 그때만 빼잖아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아닙니다. 지금은 제거를 했습니다. 제거를 하고, 견주분하고 우리 담당 직원이 거의 하루에 한 번씩 나가가지고 견주하고 대화도 하고 애완견 상태도 확인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혜승 위원   나가시기만 하면 소용없죠. 저한테 제출하신 사실관계 내용이 있거든요. ‘행동을 교정하기 위한 보조 장치로 개짖음방지 목줄을 착용한 상태’라고 적으셨거든요. 그런데 여기 왜 전기충격기라는 말은 안 하셨어요? 전기충격 개짖음방지 목줄이죠. 그리고 ‘주인 및 인근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받으며’라고 얘기를 하셨는데 이 관심이 다 긍정적인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비교적 건강한 상태로 생활을 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이게 누구 판단인가요? 수의사의 진료나 진단이 따로 있었나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수의사를, 안 그래도 우리가 견주분한테 그걸 권장을 했습니다. “수의사한테 한 번 개를 데려가서 건강검진부터 받아보자” 하니까 견주가,
이혜승 위원   사회 평온을 위해 소음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했다는데 이 자체가 학대거든요. 그 학대의 정의를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문제제기 보시면 적절하게 치료 및 보호를 받을 수 없는 동물이 아니라고 판단하여 학대 의견이 없으므로 사건을 판단하고자 했다는데 이게 지자체의 입장이라고 지금 쓰신 거거든요. 이게 전제가 뭐가 잘못됐는지를 전혀 모르시는 것 같아가지고. 이 사건 관련해서 자문받은 곳이 대체 어딘가요? 제가 알기로는 지금 보고받은 게 계속 다르거든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일단은 먼저 그 사건이 일어나가지고 군포경찰서에 같이 갔는데,
이혜승 위원   그거 말고 자문을 받으신 곳이요. 자문받으신 곳이 어디예요? 말씀해 주세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의견, 우리 고문변호사 사무실 말씀하시는,
이혜승 위원   거기 말구요. 저한테 처음에, 김귀근 위원님께도 얘기하셨잖아요. 그거 왜 말씀 안 하세요? 민원 전화가 많이 왔다고 그러는데 그 민원 처리는 어떻게 다 하셨나요? 지금 그 강아지 아직도 거기 그대로 있죠?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혜승 위원   이거 개인 재산권에 관한 민원이 아니거든요. 동물보호 실천해야 될 담당 팀이 전혀 다른 입장을 고수하고 계시잖아요. 그러니까 이거 자문을 받았다고 하는 곳을 제가 지금 세 군데를 들었거든요, 담당 팀장님한테요. 다른 시민도 그렇게 들었고 존경하는 김귀근 위원님께서도 그렇게 들었는데 지금 전혀 다른 서류를 가지고 오셔서 왜 이렇게 답변을 하시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여기에 대해서는 다시 보고서 제출해 주세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알겠습니다.
이혜승 위원   수리산 토끼 원정 유기사건도 그렇고 왜 자꾸 일을 이렇게 처리하시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가거든요. 자체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따로 만드셔야 될 것 같아요. 군포시의 이런 조치는 학대 예방도 대응도 사후 관리도 안 됩니다. 상황 수습이 전혀 안 됩니다. 본인의 직무를 다하지 않았다고밖에 볼 수 없습니다. 부디 동물방역팀의 목적과 업무에 대해서 부서의 존재 이유에 대해서 잘 생각해 보십시오. 생명 감수성과 시민의식에 맞게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태도로 업무에 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이혜승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추가질의, 이훈미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훈미 위원   이훈미 위원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부서의 업무인 것 같아서 한번 여쭤보는데요.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이 담당 부서가 맞으시죠?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맞습니다.
이훈미 위원   사실 제가 기업에서 일을 할 때 이 관련 법 법규 위반사례가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데 지금 행정 절차도 이쪽 담당 부서면 이거하고 관련돼가지고 예를 들어서 점검을 나간다거나 이런 것들이 업무에 포함되어 있으신가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정기점검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훈미 위원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위반이나 이런 부분들은 관에서 직접 하시는 건 아니고 예를 들어 신고가 들어왔을 때만 행정 절차까지 하시는 걸로 담당 업무가 되어 있으셔가지고.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그쪽에서 정기점검 결과가 오면 우리가 현장확인 후, 담당 공무원이 확인 후 과태료 부과하고 행정처분하고 그런 걸로 절차가 지금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훈미 위원   예를 들어서 전기용품 같은 경우는 모든 제품이 법령의 적용 제품이니까 문제가 안 되는데요. 생활용품 같은 경우는 법령에 기재된 상품들만 한해서 인증을 받아야 됩니다. 그런데 그것들에 대해서 기업에서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인증이 안 된 제품이 돌아다니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 이걸 일괄적으로 관련 부서에서도 그런 제품이 있는지 한번 조사를 나가시는 건지, 아니면 시민들이나 아니면 다른 경쟁사에서 신고를 하는 경우도 있고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런 관련된 업무들을 담당 부서에서는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글쎄요...... 위원님, 그렇답니다. 예전에는 담당 공무원들도 출장을 나가가지고 그런 점검을 했는데,
이훈미 위원   네, 저도 예전에 현장에서도 이렇게 연말 되면 한 번씩 나오셔서 점검해서 체크하시는 것도 보고 그랬는데 이 관련법이 17년에 바뀌었더라고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훈미 위원   사실 제가 관련된 상품들을 개발하면서 품질경영 및 공산품 안전관리법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하게 일을 했는데 이게 17년도에 통합이 돼서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으로 바뀌었어요. 그런데 이게 바뀌면서 생활용품이라는 것은 일반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굉장히 많이 쓰는 빈번한 상품들인데 이게 어떤 상품은 인증을 꼭 받아야 되고 어떤 상품은 인증을 안 받아도 되고, 그런데 이 기준을 정확하게 모르셔서 인증을 받지 않은 상품들이 굉장히 생각보다 많이 있거든요, 주변에. 시민들은 이 상품이 인증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조차도 모를 수 있는데 관련 담당 부서니까 정기적으로 나가셔서 그런 상품들에 대한 부분이 시장에서 어느 정도 있는지 없는지 이런 것들을 점검하시는 업무가 이 담당 부서의 업무이신 것 같아서 어떻게 진행을 하고 계신지 한번 체크해서 여쭤본 겁니다.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훈미 위원   진행하고 계시기는 한 거죠?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이훈미 위원   그래서 그렇게 되면 최근에는 이런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을 불법으로, 불법적인 행위를 하는 게 저희 관내에도 그런 상품들이 나와 있는지, 그런 데이터들이 있으시면 그 관련된 데이터를 추가적으로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알겠습니다.
이훈미 위원   이것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불법적인 행위거든요. 불법행위를 단속하시는 업무인데 이 단속업무가 정기적으로 또는 업무상 그게 들어가 있는지, 그다음에 그런 불법적인 행위에 대한 부분이 확인이 됐잖아요? 그럼 어떤 절차를 통해서 그 불법적인 행위를 문제해결을 하시는지 이 부분이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유관기관이나 이런 데서 신고가 들어온답니다. 그러면 담당 공무원이 현장 확인을 해서 행정처분 절차하고 그런 절차를 지금은 하고 있답니다.
이훈미 위원   최근에 그러면 올해 2022년도 들어서 그것하고 관련된 업무 진행이 된 게 있나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1건 행정 처분된 게 있답니다.
이훈미 위원   그래서 이것 관련된 자료가 1건 정도라고 그러니까 많지는 않아서요. 그런데 이것은 규칙적으로 사실 연간 단위로 관리를 하셔야 관내에 불법적인 행위 상품이라든가, 이게 지금 인증 대상이 안 된 상품은 몸에도 해로운 상품들이거든요. 이런 것들이 저희 시민들에게 사용되지 않을 수 있도록 잘 관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알겠습니다.
이훈미 위원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이훈미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혜승 위원님께서 행정사무감사 3차 추가자료 중 제출하신 목록이 있어요. 첫 번째, 요구 시점이 9월까지 출장복명서, 두 번째 동물보호센터 청구비 세부내역, 세 번째 기 제출된 자료는 개인정보는 가리고 다시 제출해 달라는 요구가 있습니다. 언제까지 제출 가능하시겠어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내일까지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지역경제과장께서는 내일까지 이혜승 위원 관련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그리고 본 위원장이 한 두 가지,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지금 민선8기 시장께서 제일 먼저 생각하시는 게 민생이잖아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위원장 김귀근   그런데 제일 지금 지역경제과에서 그 부분을 앞장서서 챙겨주시고 해야 될 과인 것 같은데 지금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셨다시피 지역화폐 얘기도 많이 나오고 했어요. 민생을 제일 우선적으로 챙기시겠다고 시장께서 하시고 했는데 말씀 여러 위원님들이 들어보면 좀 소홀한 점이 있지 않았나라는 것을 다시 한번 또 확인했던 것 같아요. 우리 지역경제과에서는 골목형 상점가들을 활성화하고 지원해야 될 부서죠?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위원장 김귀근   그리고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지원해야 될 부서고.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위원장 김귀근   또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들도 지원해야 될 부서고.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아울러서 소비자 보호 조례도 관련해서 지역경제과에서 지금 책임을 지고 있고요. 지방자치단체의 의무라고 해서 규정에도 해놨어요. 명시를 해놓은 게 소비자 보호 조례에 보면 “건전한 소비환경을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된다”라고 해서 지역경제과에서 주도적으로 하라고 지금 조례로 명시를 하고 있는데 보면 일련의 지역화폐에 대해서 소상공인을 위하고 지역 시민들을 더 위하는 일이고 한데 선제적으로 했어야 되는데 좀 아쉽다라는 말씀을 드리는데 앞으로 이 부분을 시장님께 건의도 하시고 해서 타 시 지자체들은 선제적으로 해서 이런 상권을 위하기도 하고 시민을 위한 행정을 과감하게 하는데 여기에 주춤하고 있냐,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그 부분 명확히 해주시기 바라고, 그다음에 동물 관련돼서 지금 시원한 답변이 안 나오고 계시는데 국가에서는 31년 만에 동물보호법이 전부개정이 되었어요. 2022년도에 개정이 되었는데 이것을 과장님께서 더 살피시고 숙지 좀 하시고 해서, 저는 계속 말씀은 안 드렸지만 아쉬운 점이 동물보호 또는 반려동물 관련 인구가 얼마나 많습니까? 잘 아실 거예요, 이미 익히 들어서. 그렇다면 우리 부서에서는 동물 관련 팀 증설 또는 증원 이런 얘기들이 왜 안 나오는지 궁금해 죽겠어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지금 팀에서는 일을 열심히 하세요. 그런데 뒷받침이 좀 못 따라가는 거죠. 우리 민원부터 동물보호 관련된 이런 내용에 있어서는 많이 부족한 점이 그런 부분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과장님께서 챙겨서 하셔야지 누가 밑에서 어떻게 하겠어요. 이런 부분 지금 할 일이 많으신 것 같아요.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이 점 끝나는 시점에서 다시 한번 제가 강조를 드렸는데 적극적으로 책임지고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지역상권을 위해서도.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지역경제과 소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근   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감사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5시 45분까지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33분 감사중지)

(15시 47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귀근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세정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시작토록 하겠습니다. 세정과장은 발언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장 백인엽   세정과장 백인엽입니다.
○위원장 김귀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현 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박상현 위원입니다. 항상 시정발전을 위하여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자료번호 17-22고요. 요구번호 203번입니다. 최근 3년간 세입추계 대비 세입실적 현황인데요. 추계 대비 징수율이 2020년도에는 104% 그다음에 2021년도에도 104, 2022에 지금 59.8인데 지금 진행하고 있는 거죠?
○세정과장 백인엽   네, 2022년도 같은 경우에는 데이터를 뽑은 게 7월 31일 기준이기 때문에 숫자가 조금 낮은 겁니다.
박상현 위원   7월 31일 기준요?
○세정과장 백인엽   네.
박상현 위원   혹시 지금 다른 지자체에서도 과세에 불복해서 조세 심판을 청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나오고 있는데 군포시 같은 경우는 어떤가요?
○세정과장 백인엽   저희도 조세 심판을 요청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요. 현재 지금 8건이 조세 심판이나 소송이 진행 중인 것으로 돼 있습니다.
박상현 위원   지금 신규 접수가 8건이라는 말씀이신 건가요?
○세정과장 백인엽   아니요, 계속해서 진행되는 사항이고요. 그리고,
박상현 위원   신규 접수와 이월건수 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세정과장 백인엽   올해 말씀이십니까?
박상현 위원   네, 2021년도와 2022년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정과장 백인엽   죄송합니다만 2021년도 것은 제가 기억을 못 하고요, 2022년도는 지금 현재 1건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박상현 위원   현재 1건이요?
○세정과장 백인엽   네.
박상현 위원   2021년도는 파악이 안 된다는 것이죠?
○세정과장 백인엽   네, 지금 기억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상현 위원   건수가 늘고 있는 추세, 다른 지자체에서는 늘고 있는데 군포시는 그거 걱정 안 해도 괜찮을까요?
○세정과장 백인엽   아니요. 일단 조세라는 부분이 납세자하고 그다음에 그 조세를 징수하는 징수기관하고의 어떤 법령의 이해충돌에서 발생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것은 저희도 납세자한테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된다는 부분의 생각이 있고요. 그리고 납세자의 권리 또한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그래서 저희도 좀 성실하게 그 부분에 대해서 임할 생각이고요. 그렇습니다.
박상현 위원   저희 같은 경우에는 혹시 과세대상이나 과세표준 저희가 정할 수 있는 건가요?
○세정과장 백인엽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박상현 위원   과세대상과 과세표준을 지자체에서 정하는 경우가 저희의 일인지, 아니면 저희는 세율이나 공지 여부만 판단하는지.
○세정과장 백인엽   일례로 지금 저희가 크게 지방세 중에 도세가 있고 시세가 있는데요. 시세 같은 경우 재산세 같은 경우는 토지를 산정할 때는 개별공시지가를 저희가 반영해서 쓰고 있고요. 그다음에 주택은 주택공시를 하고, 아파트 같은 경우는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적용하기 때문에 특별히 우리가 임의로 적용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그게 다 공정하게 진행된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박상현 위원   사실 이게 국세와 동일한 세원 같은 경우에는 세무조사 같은 것 일원화하는 방안도 있잖아요.
○세정과장 백인엽   국세하고 동일한 세원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박상현 위원   그러니까 국세와 지방세를 세무조사를 할 때 따로따로 하는지, 아니면 일원화하는 방식으로 하는지 이것을 여쭤보고 있습니다.
○세정과장 백인엽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아쉽게도 그런 서비스가 진행돼야 된다고 저도 판단하고 있는데 징수 자체가, 징수권을 가진 자체가 국가와 지방으로 나누어져 있는 상태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현재 같이 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박상현 위원   사실 이 문제가 가장 지방세 세무조사에 대한 납세자분들의 불신이 커지는 요인이라고 판단이 되거든요.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세정과장 백인엽   조세에 대한 부분이 사실 일반적인 국민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너무 많이 있고요. 국세와 지방세와의 차이에서 아무래도 저희 쪽보다는 국세 쪽이 더 규모가 큰 상태기 때문에 그쪽에 대한 불신이 더 크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됩니다.
박상현 위원   올해 이게 이번 달인지 저번 달인지 정확하게 제가 그것은 데이터 출처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지금 조세심판원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방세 청구건수가 5,243건으로 집계됐거든요. 이게 2008년에 비해서 5배, 2013년도에 비해서 2배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어서요, 예전부터. 맞지 않습니까? 이러한 자료를 기반으로 봤을 때 지금 지방세 세무조사에 대한 납세자의 불신이 커져간다는 것은 데이터 값으로 증명이 되는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한 방안이 있는지 한번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과장님.
○세정과장 백인엽   위원님 저 같은 경우에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일단 모든 법령의 기준을 문자로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기 때문에 그 내용이 신규 새로운 사례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기존의 사례가 있다면 그것에 대한 판례를 가지고 적용을 해서 서로가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신규 사례가 발생하고 그것에 대한 판단의, 어떤 특별조항에 대한 이해가 서로 상충되는 경우에는 의견을 다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납세자의 권리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저도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납세자의 권리를 충분히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고 있고 그렇습니다.
박상현 위원   알겠습니다. 혹시 군포시 세무공무원 몇 분 계시나요?
○세정과장 백인엽   저희 과에는 현재 27명이 근무하고 있고요, 저희 옆에 세원관리과라고 같이 있습니다.
박상현 위원   세원관리과와 같이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세정과장 백인엽   네, 거기도 이 정도 규모가 있습니다.
박상현 위원   전문성, 거기도 혹시 로테이션하나요? 순환조직으로 가나요?
○세정과장 백인엽   전문직종이다 보니까 주로 세원관리과나 세원과 내에서 세목별 아니면 업무별로 해서 거의 순환조직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상현 위원   그럼 업무별로는 이렇게 비슷한 업종으로 받는 거예요?
○세정과장 백인엽   그렇습니다.
박상현 위원   그러면 전문성 강화에 대한 교육 같은 것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세정과장 백인엽   저희 시 차원에서의 전문성 교육은 지금 별도로 있는 사항은 아니고요. 대신 중앙이나 아니면 지방세연구원, 국가 단위로 해서 그때그때 교육을 시행하는 것에 저희가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박상현 위원   그럼 기준에 있는 것만 들으시는 거네요?
○세정과장 백인엽   네, 저희,
박상현 위원   자체적으로 교육을 하고 있거나 그런 것은 아니신,
○세정과장 백인엽   보통 업무와 관련된 것은 그렇게 진행되고요, 일반적으로 행정지원과에 직장교육이라는 부분이 별도로 있는데 거기서는 일반적인 것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복무교육이라든가 아니면 품위유지교육 그런 것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상현 위원   제가 말씀드린 것은 전문성 강화 교육입니다.
○세정과장 백인엽   저희 시에서는 직접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교육을 하지 않고 있고, 단지 어떤 새로운 사안이 발생했을 경우 그것에 대해서는 부서 내에서 서로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내용을 공유하는 그런 회의를 종종 하고 있습니다.
박상현 위원   어떤 일이 벌어지고 나서 거기에 대한 조치를 취하는 것보다 선제적인 방안을 모색하시는 게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세정과장 백인엽   그 사례가 저희 시에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요. 그렇지 않고 다른 지역에서 언론을 통해서 올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것을 가지고 저희도 선제적으로 똑같은 사례가 우리 시에서 발생하면 안 된다고 판단해서 그런 회의를 종종 하고 있습니다.
박상현 위원   네, 감사합니다. 똑같은 사례로 다른 지자체에서도 세무공무원분들 전문성 강화를 위해서 교육을 진행하고 계시거든요.
○세정과장 백인엽   다른 데도요?
박상현 위원   네.
○세정과장 백인엽   만약에 그런 데를 알려주시면 저희도 좀 벤치마킹해서 시도 저희 공무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서 한번 검토하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상현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것 제가 자료는 뽑아놓은 게 있으니까 이것은 따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정과장 백인엽   네, 감사합니다.
박상현 위원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근   박상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신경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원 위원   안녕하세요, 신경원입니다.
○세정과장 백인엽   네, 안녕하십니까?
신경원 위원   최근 3년간 세입추계 대비 세입실적 현황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17-22쪽입니다. 과장님 최근 3년간 세입추계 대비 세입실적을 살펴보니까 전년 대비 보합세 수준을 유지하고 있더라고요. 이에 대한 원인이 혹시 있습니까?
○세정과장 백인엽   보합세는 아니고요. 2021년도하고 2022년도 목표액을 보더라도 약간의 순증 부분이 있습니다. 평균 연간 8.5% 내외에서 그런 순증이 있는데요, 그런 순증이 발생하는 이유는 과표라는 부분이 계속적으로 변동이 되는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지역적으로 어떤 부동산의 경기라든가 아니면 기업의 경기라든가 그런 부분이 수시로 변동되는 부분이 여기 반영돼서 약간의 순증 부분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급격히 뛰어넘거나 그렇게 되면 저희 지방정부뿐만 아니라 국민들도 많은 부담을 갖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신경원 위원   제가 정확하게 잘 안 들려서, 과장님 조금만 나중에 크게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세정과와 세원관리과의 업무기능이 다른가요? 여기가 지금 현재 세입추계과로 저는 이해가 되는데 어떤 부분이 달라서 이게 나누어져 있는 거죠?
○세정과장 백인엽   일단 2022년도 기준을 가지고 시민들한테 세금을 부과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한 해의 부과 절차에 대해서는 저희 세정과에서 담당을 합니다. 그러고 나서 그 이후에 세금을 납부하지 않으신 분이 또 발생하거든요. 세금을 납부하지 않으신 분이 있고, 또 세금 외에 세외수입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세원관리과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아, 그렇습니까?
○세정과장 백인엽   네.
신경원 위원   그러면 지방재정 확충 증대를 위해서는 타 부서와 협조가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기획예산담당관은 총괄 과정으로 예산을 편성하는 부서죠?
○세정과장 백인엽   네, 맞습니다.
신경원 위원   그러면 세입추계는 세정과와 세원관리과가 하는 거고요.
○세정과장 백인엽   네, 맞습니다.
신경원 위원   그러면 회계과는 집행을 하는 부서 아닙니까?
○세정과장 백인엽   네, 집행을 담당하고,
신경원 위원   그러면 이와 함께 통틀어서 이 부서들과 함께 협조를 구하면서 일을 진행하는 부분이 있나요?
○세정과장 백인엽   당연히 합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2023년도 예산편성을 하기 위해서 예산 부서하고, 회계 부서는 아니고요. 예산 부서하고 저희하고 항상 세수 추계에 대한 부분을 계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네, 철저한 세무행정 업무를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그다음에 최근 3년간 체납현황과 체납액 징수 제고 방안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세정과장 백인엽   위원님, 죄송한데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체납과 관련된 것은 세원관리과에서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아, 그런가요?
○세정과장 백인엽   네.
신경원 위원   그러면 과장님은 전혀 내용에 대해서,
○세정과장 백인엽   네, 죄송합니다. 자료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신경원 위원   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신경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훈미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훈미 위원   네, 이훈미 위원 질의드리겠습니다. 관련 페이지 17-9페이지에 관련 내용은 아닌데 여기에 내용이 나와 있어서요. 지방세 납부 홍보물 중에 성실납세자분도 들어가 계시네요. 실제 시에서 운영하는 성실납세자 선정 기준하고 선발하는 내용이 어떤 내용들일까요?
○세정과장 백인엽   잠시만 자료 좀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훈미 위원   네.
○세정과장 백인엽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자료를 찾지 못하고 있는데,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연간 성실납세자는 40명 정도를 선발하고 있습니다.
이훈미 위원   40명이라는 기준은 특정 기준은 아니고,
○세정과장 백인엽   네, 조례를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조례에 인원이 지정되어 있고요. 그리고 개인이 있고 법인이 있지 않습니까? 개인이나 법인은 제가 기억이 안 나는데 일정금액 이상을 납세한 사람 중에서 최소한 3개 세목이 기간 내에 정확하게 납부된 사람, 납부된 법인.
이훈미 위원   보통 3년 이내 3건 이상 체납 사실이 없다거나 이런 기준들이 있으실 거예요.
○세정과장 백인엽   네, 체납 같은 것은 당연히 없어야 된다고 보고 있는 사항이고요. 그렇게 해서 그 기업이 나오면 지금 40명이라고 말씀드렸지만 40명보다는 훨씬 많습니다.
이훈미 위원   그렇죠.
○세정과장 백인엽   그중에서 그것을 컴퓨터로 돌려서 선정을 한 다음에 이 사람들이 진짜 성실납세자로 판단을 해야 될 것인지 말 것인지는 지방세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서 최종적으로 확정하게 됩니다.
이훈미 위원   저희가 사적인 자리에서 자주 듣는 얘기 중에 내가 세금을 이렇게 많이 내는데, 이렇게 성실히 납부하는데 아무도 상을 안 준다, 이런 농담들을 하시잖아요. 정확하게 성실납세자의 선발기준이나 이런 것들을 시민분들이 너무 모르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정말 세금을 제일 많이 내신 분이 받는 게 아닌가라고 생각하시는 시민분들도 많으실 것 같거든요.
○세정과장 백인엽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훈미 위원   그래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저도 사실 정확하게는 알고 있지 않아서 보통 일반 선발기준이 있고 그 기준 안에 있는 사람들을 다 뽑아서 그분들을 우선은 지방세 정보시스템 전산 추첨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정과장 백인엽   네, 맞습니다.
이훈미 위원   거기를 통해서 추첨해서 또 심의위원회를 거쳐서 선정하시는 거잖아요.
○세정과장 백인엽   네, 맞습니다.
이훈미 위원   굉장히 어렵게 선발이 되신 분들이어서 보통은 보도자료를 통해서 저희가 만나보거나 정보를 듣게 되는 거잖아요.
○세정과장 백인엽   네, 맞습니다.
이훈미 위원   잘 걷혀야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또 이렇게 어렵게 성실하게 납세하신 분들에 대한 부분도 잘 전달돼서 일반시민분들도 성실납세자가 어떤 과정을 통해서 선발되는지 좀 알려드리고 싶어서 질의드렸습니다.
○세정과장 백인엽   네.
이훈미 위원   네,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이훈미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상현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현 위원   과장님, 하나만 더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제가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확대를 요청드렸는데 당부드릴 게 있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같은 경우에 사실 많은 전문성 강화 교육이 외부강사 초빙으로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아시다시피. 그런데 다른 좋은 사례를 보니까 실무사례를 외부강사 초빙이 아닌 노하우가 풍부한 이런 실무공직자가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실무교육으로 진행을 하더라고요. 이런 식으로 보여주기식의 그런 교육 확대가 아니라 정말로 실무적인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그런 교육 확대로 이루어져서 저희 조세행정을 선도해 가는 문화 구축에 앞장서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세정과장 백인엽   네, 위원님 의견 잘 들었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팀장님들이 전문적인 그런 능력을 갖고 계시다고 판단합니다. 그분들하고 얘기해서 직원들의 역량 강화라든가 전문지식 향상 교육을 하는 것으로 진행해보겠습니다.
박상현 위원   그리고 타 지자체 같은 경우에는 저는 고양시만 알아봤는데 진천군에서도 지금 진행하고 있네요, 올해.
○세정과장 백인엽   진천군이요?
박상현 위원   네, 고양시도 올해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고요. 좋은 직무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전문성을 더 확대하고, 아까 말씀드린 그런 조세행정 문화를 좋은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만큼 저희 군포시도 그렇게 타 지자체처럼 더 발 빠르게 움직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세정과장 백인엽   네, 알겠습니다.
박상현 위원   그러면 이것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정과장 백인엽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근   네, 박상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세정과 소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세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세정과장 백인엽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근   위원 여러분, 세원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시작하기 전에 안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세원관리과장은 현재 사무관 교육으로 참석하지 못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은 세원관리팀장께서 답변하게 되었음을 위원님들께서는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세원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시작토록 하겠습니다. 세원관리팀장은 발언석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세원관리팀장 송정석입니다.
○위원장 김귀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현 위원   팀장님, 안녕하십니까? 박상현 위원입니다.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안녕하십니까?
박상현 위원   항상 군포시 발전을 위해 많은 노고를 펼쳐주신 점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질의 시작하겠습니다.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감사합니다.
박상현 위원   18-20번이구요, 자료번호는. 그리고 요구번호가 203번입니다. 여기 보면 제가 개인적으로 궁금한 게 체납자 징수방법 다양화 모색에 대해서 진행하고 있는 게 신속한 압류 및 추심실시, 그다음에 실질적인 행정 제재로 체납액 납부 유도 뭐 이런 식으로 쭉 있는데요. 혹시 번호판 영치랑 인도 차량 공매처분 같은 거 정기적으로 하고 있나요?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네, 정기적으로 하고 있고 수시로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9월달에는 야간 영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박상현 위원   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고액 체납자 가택 및 사업장을 수색하여 체납액을 강제 징수한다고 여기 적혀 있는데 이게 실제로 이러한 사례가 있나요?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네, 20년 코로나 전에 실제로 한 4~5년을 강제 가택수색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20년 이후에 코로나 때문에 현재 잠정적으로 중단돼 있습니다. 사례가 있었습니다.
박상현 위원   사례가 있다는 점은 너무 좋은데, 사실 아까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코로나 때문에 언택트 시대를 맞아서 많은 제도적인 변화가 있었잖아요?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네, 그렇습니다.
박상현 위원   그런 만큼 체납세금 징수법을 선제적으로 발굴이나 도입을 좀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네.
박상현 위원   이 부분은 그렇게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구요. 그리고 체납자 실태조사 체납관리단이 운영된다는데 구성원이 어떻게 되나요?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구성원이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해서 지금 현재는 17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박상현 위원   기간제를 포함해서요?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네.
박상현 위원   몇 분이 기간제이고 몇 분이,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17명이십니다, 다.
박상현 위원   아, 17명 전부 다 기간제로 지금 체납관리단으로 계신다는 것이죠?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네.
박상현 위원   그 구성원분들이 혹시 분야가 어떻게 되시는 거세요?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분야요?
박상현 위원   네.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구성원의 분야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박상현 위원   네, 체납 사유를 파악하고 납부 능력을 고려할 만한 그런 능력을 갖추신 분들인지 여쭤봤습니다.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그런 능력을 갖춘 사람을 선발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서류 전형을 거치고 그리고 면접을 실시해서 선발을 했습니다. 하지만 일반인 중에서 선발을 한 거기 때문에 특별한 전문성이 있다고 보기는 곤란할 수도 있습니다.
박상현 위원   이분들의 실적이 그럼 있으실까요?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네, 실적 있습니다.
박상현 위원   어떻게 되시죠?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올해 2022년 7월 실태조사를 완료한 건 1만 593명이구요, 체납액을 징수한 건 5억 3,600입니다.
박상현 위원   체납관리단의 실적인 거죠?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네.
박상현 위원   아, 네, 훌륭하네요.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그리고 또 체납 징수뿐 아니라 거주 불명자를, 실제 주소지에 살지 않는 분들을 조사해서 동 행정복지센터에 통보를 해 주고 복지도 연계해 주고 그럽니다.
박상현 위원   제가 몰랐던 부분까지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체납관리단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더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네.
박상현 위원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코로나 때문에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면서 체납세금 징수법을 선제적으로 제가 아까 발굴 혹은 도입을 해야 된다고 말씀드렸는데 여기에 대한 계획이 있으실까요, 혹시?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그걸 글쎄요,
박상현 위원   지금 징수 제고 방안에서 다양화를 모색하시는 것 같아 보이지만 조금 시대에 동떨어져 있지 않나라고 생각이 들어가지구요. 기존에 운영하고 계신 방안들 같은 경우에는 너무나 좋은 방안들 같은 것들도 있고, 방금 말씀해 주신 체납관리단 같은 경우에는 운영을 더 잘 하셔가지고 그대로 잘 운영하시면 될 것 같지만 이러한 가택이나 사업장을 수색하는 거 그리고 신속한 압류 추심 실시라고 했는데 어떻게 신속하게 그리고 어떻게 이런 것을 실시하는지에 대한 제고 방안이 안 적혀 있는 것 같아가지구요.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코로나 시대가 언택트 시대라고 해서 체납 처분이 제한을 받고 있는 것들은 또 일정 부분이 있습니다. 직접 실제 대면조사를 하거나 또는 말씀하신 것처럼 가택수색을 하거나 이런 것들은 제한을 받고 있지만 압류하고 추심하고 행정제재를 하는 그런 체납처분은 지장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납처분이 그게 언택트 시대라고 해서 큰 지장을 받고 있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한도 내에서, 법규 내에서 최선을 다해서 징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상현 위원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 가상화폐에 대한 거, 여기에 대한 압류조치 단행하고 있나요?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가상화폐에 대해서, 가상자산 이런 것들에 대해서 조사 및 압류를 지금 경기도 차원에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자산 자체가 워낙 가격의 변동성이 큰 자산이기 때문에 상당히 조심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초기 단계에서 연구 중이고 기획 중입니다.
박상현 위원   그러면 아직 도 차원에서 이거를 검토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시에서는 대책을 강구하지는 안 해 놓은 상태네요?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네, 지금 추진 시기가 경기도 자체에서 계획하고 있는 게 6월에서 10월 사이에 추진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조만간 실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상현 위원   혹시 그러면 현금, 자기앞수표로 교환해서 재산 은닉하는 이런 고액 체납자 같은 경우에 저희는 실시하는 그런 게 있나요?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현금을, 아니 수표를 어떻게,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박상현 위원   현금을 수표로 교환해서 은닉하는 방법의 고액 체납자에 대한 조사 및 압류의 방법을 여쭤봤습니다.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고액의 수표를 현금화해서 은닉한다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그것 자체를 쫓을 수 있는 시스템은 지금 지방세에서는 없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조금 더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정금융거래정보법이 통과돼서 약간의 의심이 되는 금융거래를 추적할 수 있는 방안이 있습니다.
박상현 위원   그럼 그것도 아직은 검토 중인 거네요?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요청해 놓은 게 3건이 있습니다. 실시하고 있습니다.
박상현 위원   실시하고 있고,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특정금융거래정보법에 의해서 거래가 의심돼갖고 3건을 올려놨습니다. 조사를 의뢰해서.
박상현 위원   아, 그러면 조사 단계인 건가요?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네. 그러면 이제 회신이 오죠, 금융거래정보 내역이.
박상현 위원   그리고 저작권이나 특허권 같은 이런 무체재산권 같은 경우에는 또 방안이 있나요?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도에서 무체재산권이나 이런 것들에 대한 조사를 기획적으로 합니다. 기획적으로 1년에 한 번이나 두 번 정도 이렇게 해서 해당되는 사람을 내라, 제출해라, 그러면 그 사람들에 대해서 재산권이나 무체재산권에 대해서 저작권이나 출판권 이런 것들을 조회합니다.
박상현 위원   이런 것도 도에서 하는 건가요?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네, 각 시에서 하기에는 너무 난삽하고 그 자료가 중복되고 그러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할 때는 주로 도에서 같이 합쳐서 합니다.
박상현 위원   제가 여쭤본 것은 다른 게 아니고 서울시가 지자체로 제가 방금 말씀드렸던 거 다 하고 있는 거 아시죠?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네.
박상현 위원   여기에 대한 소통창구도 개설돼 있는 거 아세요? 카카오톡으로.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아, 잘 몰랐습니다.
박상현 위원   이거 체금 세납을 보다 효율적으로 징수하기 위해서 노하우 공유해 주고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는 도 차원에서 그냥 하니까 검토 기다리고 있는 건가요?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네, 현재 하반기에 도에서 이미 서울시에서 선제적으로 도입한 그 기법들에 대해서 다 추진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거의 다.
박상현 위원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통제를 받고 있다구요?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추진계획을 대부분 갖고 있습니다, 경기도 차원에서. 그걸 같이 발맞춰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상현 위원   그러면 도에서 추진할 때 다 같이 하게 되는 건가요?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네, 같이 참여하고,
박상현 위원   그렇게 지금 매뉴얼화가 돼 있는 거죠?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네, 그렇게 계획이 돼 있습니다.
박상현 위원   그게 기간이 언제 돼 있나요? 기간 설정이.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하반기 계획입니다.
박상현 위원   하반기 계획이요?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네.
박상현 위원   이제 곧 일원화되는 거 아닌가요, 그러면?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네, 맞습니다.
박상현 위원   그런데 정확한 기간이 없을까요? 지금 하반기 다 끝나갈 텐데, 좀 있으면.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글쎄, 아직까지 정확한 저기는 없습니다. 그런데 계획에 잡혀 있습니다.
박상현 위원   계획에는 잡혀 있다, 말씀하신 거죠?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네.
박상현 위원   네, 알겠습니다. 만약에 여기에 대해서 제가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되니까, 물론 팀장님께서 가지고 계신 노하우나 그러한 업무 능력으로 인해서 잘 해결해 나갈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지만 지금 서울시 같은 경우에는 체납부서장들이랑 이런 카카오톡 소통창구로 인해가지고 원활하게 소통하고 거기에 대해서 노하우도 공유하고 있다고 하고 있네요.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상현 위원   네, 그런 쪽에서 저희도 체납세금 징수방법에 대해서 다변화를 적극적으로 시 자체 내에서 가져올 필요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위원님의 고견 잘 받들겠습니다.
박상현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팀장님과 과장님 그리고 국장님을 필두로 해서 지속적으로 좋은 연구결과 내셔가지고 징수 효과 높이시고 그리고 세금을 반드시 낼 수밖에 없다는 이런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는 데 좋은 문화를 정착해 주시는 데 노력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위원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박상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혜승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혜승 위원   이혜승 위원입니다. 95쪽, 효율적 체납관리로 체납액 정리 목표율 달성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어디 말씀하셨는지 잘 못 들었습니다.
이혜승 위원   주요업무 추진현황 95쪽, 효율적 체납관리로 체납액 정리 목표율 달성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올해 체납 정리 목표액을 66억으로 잡으셨더라구요.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체납 목표액을, 조금만 크게 말씀해 주십시오.
이혜승 위원   66억으로 잡으셨더라구요.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네, 66억 맞습니다.
이혜승 위원   그런데 이게 자진납부 유도 활동을 따로 계획을 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지금 하고 계신 게 있나요?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자진납부요?
이혜승 위원   네, 유도하는 계획이요.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체납 징수를 위해서 여러 가지 체납처분과 행정처분을 계속하고 있죠, 저희 과에서는.
이혜승 위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번호판 영치라든지 이런 거 말씀하시는 거예요? 여기 나와 있는 거.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그렇죠. 재산, 부동산, 예금, 차량 이런 것들에 대한 압류. 매각,
이혜승 위원   그거는 그냥 일반적인 거고, 이거 말고 따로 활동하시는 건 없나요?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따로?
이혜승 위원   네, 예를 들어서 고액 전세거주자 등의 고질 체납자들의 임차보증금을 따로 전수조사 한다든가 이런 거.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임차보증금을 지금 다 하고 있습니다. 할 수 있는 방안과 관련 법규에서 허락하고 있는 건 다 하고 있는데요. 임차보증금 말씀하신 것은 지금 세외수입 체납자 중에 22명을 조회해서 분납을 4명을 받고 있고 완납자는 2명이 있습니다, 현재.
이혜승 위원   혹시 여기 행감 자료에도 나와 있나요?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네?
이혜승 위원   행감 자료에도, 제출하신 자료에도 나와 있는 건가요?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제출한 자료에는 없습니다.
이혜승 위원   그것 좀 받아볼 수 있을까요, 저도?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네?
이혜승 위원   저도 좀 받아볼 수 있을까요?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네, 개인정보만 삭제하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혜승 위원   네, 가리시고. 그럼 그것도 다 전수조사 들어가신 거죠?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네?
이혜승 위원   전수조사 들어가신 거죠?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네.
이혜승 위원   알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것 중에서 생계형 체납자를, 생계형 체납자요.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네.
이혜승 위원   말씀하신 대로 그때 행정복지센터에 복지를 연계해 주신다고 했는데 이런 생계형 체납자를 따로 관리를 하시는 건가요?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따로 관리를 하는 게 아니구요. 현장에 체납자 조사를 나갔을 때 납부가 가능한 분들은 납부를 해달라고 독려를 하고 그리고 생계가 힘들어 보이는 분들, 그런 분들은 복지정책과에 연결을 해주는 거죠. 복지정책과에 연결을 해서 그분들을 도와드릴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이혜승 위원   그럼 이거 보면 무재산 체납자 등은 정리를 보류한다는데 말씀하신 대로 무재산이라고 하니까 생계형 체납자일 것 같거든요. 그런데 이런 분들 대부분 결손,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무재산,
이혜승 위원   네, 결손 처리를 안 하고 그냥 정리를 보류하신다는 건가요?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무재산 체납자하고 정리 보류하는 체납자하고는 조금 개념이 다릅니다. 아니, 정리 보류하는 체납자하고 복지를 연계하는 생계형 체납자하고는 조금 개념이 다릅니다. 왜냐하면 복지까지 연결해 줄 정도로 생계형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대단히 생계가 위급해 보이는 분들, 그런 분들은 직접 복지정책과에 연계를 하구요, 진짜 생계가 어려운 분들. 그리고 그렇지 않고 무재산인 체납자들이라는 건 그냥그냥 사시는 분들인데 특별히 압류할 수 없는 분들, 압류할 재산이 없는 분들.
이혜승 위원   그런데 그걸 좀 나누기가, 주관적으로 이게 판단을 해야 되는 부분 같은데.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네, 그렇죠. 약간 주관적인 저기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나가보면 어느 정도 느낌이 옵니다. 왜냐하면 반지하에 살고 할머니가 애들만 데리고 있다든지 이렇게 하면 생계형 체납자로 볼 수 있는 거고,
이혜승 위원   그럼 이분들 같은 경우에는 다 결손 처리하신다는 거죠? 그것도 아닌가요?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무재산 체납자요.
이혜승 위원   생계형 체납자도.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네, 무재산 체납자는 그냥 뭐 그렇게 위급해 보이지는 않는 정도인 거죠.
이혜승 위원   그러니까 생계형 체납자는 결손 처리하고 그 외의 체납자들은 아니다, 이거죠?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네.
이혜승 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저희 시가 취약계층을, 과에서 취약계층을 계속 발굴을 하셔서 복지제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계속 신경 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네, 고맙습니다.
이혜승 위원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이혜승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훈미 간사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훈미 위원   이훈미 위원 질의드리겠습니다. 군포시가 6월까지 일제정리기간 하셨었죠?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네.
이훈미 위원   혹시 체납관리단이 지금도 운영이 되고 있나요?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네, 되고 있습니다.
이훈미 위원   몇 명이 어떻게 일하고 있는 건가요?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체납관리단 말씀하시는 거죠?
이훈미 위원   네.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현재 17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9월 30일까지가 사업 기간입니다.
이훈미 위원   이분들은 그럼 9월 30일까지만 근무를 하시는 건가요?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네.
이훈미 위원   체납관리단 운영하시면서 업무의 효율은 어떠셨어요?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효율이요?
이훈미 위원   네. 그러니까 관리단을 통해서 주로 체납관리 업무를 진행하신 거잖아요?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네, 체납관리단도 있고 저희들도 하고 그렇죠. 체납관리단의 효율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훈미 위원   네. 그러니까 관리단하고 업무를 같이 진행을 하시면서 효과적이었던 부분들이 궁금해서요.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다시 한번 마지막 말씀,
이훈미 위원   어떤 부분이 효과적이었는지, 체납관리단을 통해서 징수 관련된.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관리단 분들은 주로 저희 직원들이 직접 조사하거나 직접 관리하기 힘든 소액 체납자, 200만원 미만 관내 체납자만을 현지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래서 안내문을 전달드리고 체납된 사실이 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실제 거기에 사는지, 안 살면 그걸 조사해서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려주고 그리고 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생계가 위급한 정도면 복지정책과에 연결을 해드리고 그런 것들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직원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그것들을 다 할 수 없으니까 그런 분들은 주로 소액 체납자의 현장을 조사하는 걸 했습니다.
이훈미 위원   초기 맞춤형 체납처분을 위해서 만들어진다고 했는데 그 목적대로 잘 진행이 됐는지 궁금해서 여쭤봤었던 거구요. 그럼 9월 30일까지 이분들이 업무가 끝나면 다시 진행은 안 하시는 건가요?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올해는 끝입니다. 올해 사업 기간은 그게,
이훈미 위원   일제정리 기간은 연에 한 번만, 일제정리 기간은 연간 운영 횟수가 몇 번인가요?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일제독려 기간요?
이훈미 위원   네.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상하반기 두 번이 보통입니다.
이훈미 위원   보통 6월하고,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네, 10월이요.
이훈미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혹시 인근 관내 안양시에서 지금 진행, 수정·보완하고 계시기는 하지만 지방세 체납 영치차량 알림시스템이라는 거 운영하고 계신 거 혹시 알고 계신가요?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지방세 체납차량 영치,
이훈미 위원   알림시스템.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영치 알림시스템, 그건 저기 아닙니까? CCTV로.
이훈미 위원   네.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저희들도 그거 많이 검토했고 도입하고자 했었는데 득과 실이 있고 여러 가지 검토,
이훈미 위원   네, 그럴 것 같아서.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네. 득과 실이 있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지금 도입을 안 한 것뿐이지 저희들이 그걸 손을 놓거나 검토한 바가 없는 건 아닙니다.
이훈미 위원   네. 제가 왜 이걸 말씀드렸냐 하면 저희 군포시는 주차장이 없어서 공영주차장에 대한 활용도가 상당히 높잖아요?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네, 맞습니다.
이훈미 위원   시민분들이 굉장히 많이 이용하고 계시고. 실제적으로 이 알림시스템 방식이라는 게 공영주차장에 들어와 있는 미납 차량들을 CCTV로 찾아내가지고 바로바로 연결시킬 수 있는 부분인데 다른 타 시에 비해서 저희 주차장의 활용도 부분에서는 체납자를 찾아내서 징수하기가 굉장히 수월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대부분이 공영주차장을 활용 안 하실 수가 없으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시는 것도 좋겠다 싶어서 말씀드렸는데, 사실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체납 대상자에 비해서 관련 시스템이나 이런 비용들이 더 많이 들면 비효율적이라는 건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군포시 관내 주차장 활용도나 공영주차장 이용도를 봤을 때는 조금 심사숙고해서 검토해 보실 만해서 제안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네, 알겠습니다.
이훈미 위원   이상으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이훈미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우리 이혜승 위원님께서 자료제출 요구하신 게 있습니다. 고질 체납자 대상 임차보증금 전수조사 추진실적 제출해 주실 수 있죠?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네.
○위원장 김귀근   언제까지 하실 수 있나요?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내일까지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세원관리팀장께서는 내일까지 이혜승 위원이 제출 요구한 고질 체납자 대상 임차보증금 전수조사 추진실적 자료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세원관리과를 끝으로 일자리경제국 소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세원관리팀장 송정석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근   세원관리팀장 수고하셨습니다. 일자리경제국장께서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과 보건소 소관 과장, 지소장으로부터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관계 규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 및 군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5조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고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 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해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하는 때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보건소장과 보건소 소관 과장, 지소장께서는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김미경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및 군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군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과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6조 제6항 및 제7항과 군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에 따라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2년 9월 20일

보건소장 김미경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위원장 김귀근   이어서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께서는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주요 사항만 간략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김미경   보건소장 김미경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해 연일 노고가 많으신 김귀근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대응 방향이 일반 의료체계 중심으로 전환됨에 따라 보건소는 지역의료기관과 협력하여 확진자 관리 및 코로나 재유행에 대비하고 있으며 코로나 집중 대응으로 일부 중단되었던 일반진료, 건강증진, 만성질환 관리 등 보건사업을 단계적으로 재개함으로써 보건소 본연의 기능을 회복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감염병 대응을 포함하여 시민건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보건소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서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귀근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보건행정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시작토록 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은 발언석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안녕하십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진희입니다.
○위원장 김귀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원 위원   신경원 위원입니다. 안녕하세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안녕하십니까.
신경원 위원   지역주민의 감염병 예방과 확산 대응에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감사합니다.
신경원 위원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현황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민간위탁사업체 기관장인 센터장의 연봉이 이게 책자에 나온 연봉이 맞는 거죠?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맞습니다.
신경원 위원   1,371만 6,000원 이 금액이 맞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맞습니다.
신경원 위원   상근직이죠?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상근이 아닙니다.
신경원 위원   비상근인가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그렇습니다.
신경원 위원   아무리 비상근이라도 전문의인데 이 연봉이 너무 적다고 생각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지침상 규정상 그렇게 정해져 있는 부분이고요, 주 1회 출근하셔서 근무를 하고 월 114만원의 보수를 받고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그러면 주 1회 출근하는 것에 업무상 차질은 없는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그 아래 팀이 있고요, 팀의 직원들이 저희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직원들은 다들 전문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전문인이고요. 상임 팀장과 그 팀장 위주로 업무를 다 진행하고 있고요. 센터장은 주 1회 방문해서 업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그래도 기관장인데 기관장이 일주일에 한 번씩 나와서 직원들하고 소통을 하면 원무가 원활하게 돌아갈지 의문이 듭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지금까지 그렇게 계속해왔던 사항이고요, 상근으로는 근무하지 않고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그러면 지금까지의 불편함이나 업무의 진행이 잘되지 않는 부분이라든지 이런 것은 없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특이사항은 없었고요. 중간에 유선으로도 논의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한림대성심병원에 정신과 교수로 계신 의사 선생님이기 때문에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바로 오실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그러면 센터장의 선임 자격하고 센터장의 근무형태는 어떤 건지 간단히 말씀해 주십시오.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잠시 확인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신경원 위원   네.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센터장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자격을 갖추도록 되어 있고요. 상임 팀장님 말씀하셨습니까?
신경원 위원   네. 센터장의 선임자격, 센터장을 뽑을 때 선임이 되는 자격이 있지 않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잠시만요. 자격은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전문의의 자격이,
신경원 위원   전문의원이면 다 가능한 건 아닐 거 아니에요. 그중에서도 어떤 자격의 소지자, 예를 들면 전문의 자격증 몇 년 이상이라든지 이런 규정이 있을 것으로 아는데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지금 기준에 보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라고만 지금은 제가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더 잠시 확인을 하겠습니다.
신경원 위원   코로나 때문에 장시간, 장기간 동안 고생하신 것은 알지만 그래도 센터장의 자격요건 정도는 과장님이 아셔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죄송합니다. 따로 몇 년 이상의 전문의 자격 그런 것은 없고요. 정신 전문의료기관의 소속 전문의라고 되어 있습니다. 현재 지금 한림대학교 병원의 전문의로 지금 재직을 하고 계신 그 사항이 되겠습니다.
신경원 위원   그러면 현재 군포시의 기관장이 되신 지는 몇 년 되셨어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저희 센터장님이요?
신경원 위원   네.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이 2007년부터 저희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수탁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18년간 16년째 센터장으로 일하고 계십니다.
신경원 위원   16년째 하고 계시는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신경원 위원   그러면 장시간 하시면서 고충이나 어려움은 없으셨나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사실은 겸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상 어려운 부분도 없지 않아 있고 그렇지만 저희가 한림대병원에서 계속 위탁을 해주고 계시고 계속 오랫동안 해오신 그런 노하우나 경험이 많으시기 때문에, 하여튼 바쁘시지만 많이 신경 써 주시고 계시고 워낙 오랫동안 하고 계셔서 모든 사항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 계시고, 그래서 열심히 잘 해주고 계십니다.
신경원 위원   왜냐하면 우리가 일반적인 분야가 아니라 조금 많이 정신적으로 정신과 복지가 합쳐진 이 분야에서 애로사항도 많으실 텐데 장기간 동안 하시면서 애로사항이 있다면 우리 군포시민에게는 더 행복한 삶을 줄 수 있는 부분에서 좀 부족하지 않을까 싶어서 그 애로사항을 문의드린 거고요. 그리고 소아정신청소년복지센터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하고 나누어져 있는 이유가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소아정신,
신경원 위원   소아청소년복지센터.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저희는 지금 정신건강 복지,
신경원 위원   아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정신건강복지센터만 운영이 되고 있는데 이 분야 속에서 소아청소년복지센터의 기능과 함께 들어가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아, 사업 구분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신경원 위원   네, 그렇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사업은 저희가 어르신 대상도 있고요, 아동과 또 청년, 청소년도 있고, 중장년층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것도 있고 연령별로는 이렇게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그러면 우리 군포시는 앞으로도 소아청소년복지센터를 새로 개설할 생각은 없는 거죠?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아직은 그렇습니다.
신경원 위원   아직은 없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신경원 위원   왜냐하면 인근 시 성남시 같은 경우에는 요즘 청소년의 정신문제도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게 나누어져서 지금 센터를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분야에 대해서도 아마 고민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잘 알겠습니다.
신경원 위원   그런데 자료에 의하면 연도별로 등록된 치매환자 수가 굉장히 증가하고 있더라고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치매환자 말씀하시는 겁니까?
신경원 위원   네, 그 증가요인으로 무엇인지에 대한 부분은 조사가 혹시 됐나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사실 60세 이상, 65세 이상 또 75세 이상의 노인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그런 추세입니다. 그리고 현재 어르신들의 그런 정신건강 쪽의 치매 그 부분도 저희 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적으로도 증가하고 있는 그런 추세이고, 결론적으로는 대상 인구수가 계속 늘고 있기 때문에, 또 저희가 치매안심센터를 통해서 치매환자도 발굴을 계속하고 있고 그러다 보니 등록환자 수가 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신경원 위원   어려운 환경 속에서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 불철주야 애쓰시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요, 시민 모두에게 양질의 건강증진 복지서비스가 제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점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노력하겠습니다.
신경원 위원   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신경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신금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금자 위원   네, 신금자 위원입니다. 저도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202쪽 보시면 이번에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 소장님 이하 과장님, 보건소 직원분들 몇 년 동안 고생이 엄청나게 많았잖아요. 그래도 이 힘든 과정을 다 거치고 요즘에는 코로나도 사실은 많이 진행된 부분들이 다 멈췄고, 그러나 아직도 코로나로 인해서 보건소가 긴장을 늦추면 안 되겠지만 그래도 그동안에 보건소에 간 우리 직원들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제가 표현을 안 해도 아마 시민들이 다 알 것이에요, 얼마나 뛰어다니고 얼마나 힘들었다는 것을. 앞으로도 이런 예기치 못한 감염병이라든가 이런 예기치 못한 일들이 앞으로는 더 발생할 수 있다는, 그럴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에는 조금 더 계획적으로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감사합니다.
신금자 위원   202페이지 보시면 정신건강 문제별 상담건수에 보면 우리가 해마다 성인과 아동 상담건수가 계속 증가를 했어요. 늘어났어요. 그래서 올해는 현재 상담이 진행 중에 있는 거죠?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그렇습니다, 계속 지속적으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신금자 위원   그래서 여기에 보면 코로나 의뢰 건수 및 조치사항에 보면 코로나 심리지원 건수가 많이 늘어났어요. 그래서 여기 코로나 심리지원 여기에는 어떤 의뢰를 하는지, 그 부분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저희가 코로나에 확진이 되고 또 올해 지금은 확진자만 자가격리를 5일 하고 있는데요, 상반기에 오미크론이 대유행이 될 적만 해도 동거가족까지도 확진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심리지원이라는 부분은 그때 당시에 저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코로나 확진자와 같이 함께 동거하고 있는 가족들에게 그때는 직접 전화를 걸어서 어떤 스트레스나 마음의 그런 충격이나 그런 것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던 그런 부분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사실 코로나 심리지원을 따로 그렇게 저희 센터에서 당사자들한테 전화를 해서 심리지원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 건수는 저희가 상반기에 많이 유행했을 때까지의 그 현황이고요. 그때는 직접 전화를 다 드려서 일일이 상담을 해드렸던 그 건수입니다.
신금자 위원   전화상담이 거의 많은 거죠?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그렇습니다.
신금자 위원   그래서 아마 코로나로 인해서 육체적인 질병 치료에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심리적인 문제들이 가중되었던 부분들이 많아요. 또 가족들이 코로나로 인해서 사망자 수도 많아졌고, 그다음에 코로나 후유증으로 약간의 어려움이 정신적으로도 문제가 발생이 되어서 아마 이러한 부분들이 우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상담도 하지만 상담을 안 한 사례들도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이 사실은 우리 정신복지센터에서 힐링프로그램도 진행을 하고, 또 저희가 증축을 했을 때 저희 위원들이 현장을 방문했었잖아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신금자 위원   그래서 많은 시민들이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을 때 이렇게 복지센터를 통해서 힐링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같이 참여를 하면 참 좋겠다 그러한 것을 느끼고 왔었고, 또 군포시민들이 이러한 프로그램에 신청을 다각적으로 홍보가 되어서 많이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홍보를 부탁도 했었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는 우리 시민들이 이용하는 이용 수가 어느 정도 늘어났나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저희 사업에 대한 이용실적을 말씀드리자면 중증 정신질환 관리와, 크게 보면 사업을 정신건강증진, 자살예방사업,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사업으로 크게 분류할 수 있는데 중증 정신질환 관리의 경우에 사례관리 같은 경우에는 현재까지 6,840여 명이 이용을 했습니다. 그리고 주간 재활프로그램이라고 해서 직접 내원해서 프로그램을 같이 진행하는 그런 사항인데 교육도 실시하고 미술이나 음악, 원예, 레크리에이션 또 간단한 신체활동도 같이 하고 있는 그런 주간 재활사업은 1,500여 명이 참여를 했고요. 정신건강 쪽의 상담은 3,300여 명이 이용을 했고요. 자살시도자에 대한 그런 사례관리는 4,200여 명이 이용을 했습니다. 그리고 노인들 어르신들의 우울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는데 굉장히 호응이 좋고 거기에는 현재까지 95명이 참여를 했습니다. 아동의 경우에도 마음건강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현재까지 20회에 걸쳐서 60여 명이 참석을 하고 있습니다.
신금자 위원   하여튼 우리 보건소의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너무 좋은 활동영역을 많이 인지하고 사용을 하는데, 또 이분들이 이러한 것이 있다 하고 주변에 홍보도 많이 하는 것을 제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러한 홍보에 있어서 우리 보건소에서도 더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야 되지 않겠냐, 아까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자살예방에 있어서 누구나 그러한 자살률이 그 충동을 느끼고 또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서 위험에 놓인 사람들이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근처까지 갔지만 내가 다시 이러한 생각을 거두는 일이 많다고 했잖아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신금자 위원   그래서 저는 이러한 힐링프로그램을 조금 더 확대해서 그 내용을 조금 더 깊이 해서 1단계, 2단계, 3단계 이런 식으로, 똑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말고 진행을 하는 데 있어서 이 사람은 조금 더 깊이 있게 상담도 해주고 조금 더 이분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되겠다, 또 그다음에 3단계까지,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을 깊이 해서 자살을 예방할 수 있는 그런 것을 했으면 좋겠다, 요즘에는 청소년들도 자살의 충동을 많이 느껴서 자살을 시도하는 청소년들도 많이 있지만 요즘 사회가 1인 가족이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코로나 위험할 때도 1인 세대가 많다 보니까 이분이 코로나로 인해서 혼자서, 코로나는 다 격리가 되었지만 더 많은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요즘에는 1인 가구가 청년, 그다음에 중년, 장년, 고령화까지 1인 가구가 많다 보니까 이런 정신적인 문제들이 더 많이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역할이 조금 더 커지지 않았나, 또 코로나로 해서 아까도 상담건수가 많아지고 있는 부분도 여기에 함께 더 플러스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군포시만이라도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더 많이, 사람이 즐거우면 좋은 생각을 하게 되고 우울하고 어려우면 더 나쁜 생각을 하게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더 강화가 되어서 더 많이 확대가 되어서 군포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그런 건강센터가 됐으면 그러한 바람이거든요. 그래서 그 좋은 환경을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우리 공무원들은 더 홍보하시고 열어두시고 더 많은 시민들을 끌어안아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그렇게 하도록 많이 애쓰겠습니다.
신금자 위원   네, 잘 더 부탁드리겠고요. 이번에 수해로 인해서 침수된 곳이 많잖아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신금자 위원   침수 난 지역에 소독 및 방역을 실시해 주셨죠?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그렇습니다.
신금자 위원   그래서 아마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은 우리 수재민들에게 보건소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주셨고, 또 소독 및 방역 이러한 부분들을 해주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감사드리고 우리 보건소 직원들은 특히 더 많이 열심히 하셨다는 것을 정말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근   신금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더 계시죠?
  위원 여러분, 실내 환기와 효율적인 감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7시 10분까지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 59분 감사중지)

(17시 10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귀근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상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현 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박상현 위원입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안녕하십니까?
박상현 위원   항상 군포시 복리증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인사 먼저 드리고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감사합니다.
박상현 위원   혹시 과장님, 지금 우울증으로 인한 인구 자살률이 범국가적으로를 떠나 전 세계적으로도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인지를 하고 계시죠?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그렇습니다.
박상현 위원   혹시 저희가 인구 자살률 대비해서 우울증으로 자살하는 게 노인우울증 자살이 인구 대비해서 몇 배 정도 되시는지 아십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저희가 전체 자살률은 지금 현재 데이터가 있는데요, 노인분들에 대한 것은,
박상현 위원   저는 오늘 노인우울증 관련해서 질문 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좀 띄워주시겠어요?
                  (모니터에서 자료화면 표출)
  자료를 보시면 이게 WTO에서 나온 자료고요. 지금 OECD 평균을 낸 거예요. 저희 대한민국이 1등으로 있죠. 이게 계속해서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었던 저희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여주는데요. 군포시도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 자료 한번 보여주시겠어요? 이것은 인구 연령대별로 뽑은 데이터인데요, 이것도 우울증 10만 명당 명으로 나타내서 감소율 그리고 인구 명수로 이렇게 나오게 됐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60대 이상에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으시죠.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그렇습니다.
박상현 위원   노인자살은 우울증과 되게 관련이 많다고 하는데요, 사실 병이 들어서 몸이 약해져서 어쩔 수 없는 이유를 제외하고는 노인들이 자신이 처한 상황을 비관하는 이유로 우울증이 가장 큰데 우울증을 가지신 노인분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그러한 노인우울증 관련 사업이 정확히 어떤 게 되고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직접 저희가 수행하는 사업은 아니고요,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서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크게 자살예방사업 중에 노인분들 우울 예방교육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우울예방 여가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요. 무용동작 치료로 ‘같이 걸을까’라는 그런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상현 위원   두 가지 운영하고 계신 건가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그리고 이것은 제목상으로 노인이라는 어르신이라는 제목을 넣어서 그렇지 다른 사업들도 사실 같이 참여해서 하는 중증 정신질환 관리사업이나 다른 건강증진사업도 더 있는데 어르신들을 위해서만 실시하는 사업은 그렇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던 자살현황을 보니까 저희가 2016년부터 20년 동안 자살사망률을 보니 노년기에 50.3명으로 정말 청년기나 장년기에 비해서 굉장히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네요.
박상현 위원   제가 우려되는 게 바로 그 점이었는데요, 사실 노인자살률이 지금 범국가적으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저희 군포시에서도 적극적인 정책 개선을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노인우울증 관련 사업으로 직접 수행하지 않는다고 저는 알고 있었고, 이전에 두 센터를 통해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것은 우울증 예방과 상담 그리고 치료비 지원, 이 정도죠?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그리고 지금 보니까 ‘생명존중 문제 문화조성’이라는 타이틀로 해서 저희가 생명사랑지킴이단을 운영하고 있는데 관내에 시니어클럽과 늘푸른노인복지관과 같이 연계해서 사업을 진행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박상현 위원   혹시 노인우울 프로그램이라고 2019년에 운영하셨던 게 있으신데 이게 대상이 “본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60세 이상 군포시민” 이렇게 돼 있거든요. 이거 프로그램 참여는 어떻게 잘 되었나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19년도요?
박상현 위원   그러면 이 특정사업 말고 보통적으로 있는 노인 우울에 관련해서 사업들 같은 경우에는 참여가 다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죠?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저희 센터에 등록하신 회원님들 위주로 우선은 진행하고 있고요. 올해는 목표를 120분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목표를 세우고 추진하고 있는데 2분기까지는 14회 79명의 어르신이 참여를 하였습니다.
박상현 위원   참여방법이 어떻게 되죠?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우울예방 여가활동 프로그램은 회원을 대상으로 해서 사실 봄맞이로 해서 한 번 실시를 했었고요. 정례적으로 실시했던 것은 5월부터 7월까지 매주 금요일에 무용동작 치료프로그램 그렇게 해서 주 1회 3개월 동안 운영을 했습니다.
박상현 위원   아니, 세부일정이나 내용 말고 참여방법이요. 어떤 식으로 어르신분들께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지, 신청방법이라고 해야 될까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우선은 등록되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해서 참여 신청을 받아서 저희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 내원하셔서 저희 시설에서 이용을 하시는 그런 사항입니다.
박상현 위원   그러면 신청 접수를 하고 거기에 대해서 참여를 원하시면 참여기회를 드리는 거겠네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그렇습니다.
박상현 위원   이게 저는 사실 조금 걱정되는 부분인 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우울증으로 병원을 찾는 67만 명 중에 42%가 60세 이상 노인이거든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박상현 위원   그런데 사실 아시다시피 이런 데이터를 다 치워놓고 얘기해서 저희 어르신분들 이분들이 의료서비스의 벽을 많이 두고 사셨던 분들이어서 조금 아픈 것으로 사실 병원에 잘 안 갑니다. 진짜로 우울증이 있는 분들까지 다 가면 42% 훨씬 더 넘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사실 이 어르신분들께서 우울증이라는 게 너무 명확하지 않다 보니까 스스로 알아채기도 힘들고 이 기분을 호소하기보다는 신체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더 많다고 하세요. 그래서 우울증인지도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으시고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박상현 위원   그런데 이런 분들인데 전화접수를 받아서 “저 우울증이니까 이런 프로그램 참여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되는 것은 조금 현실과 동떨어진 프로그램 운영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노인의 우울증은 의사 상담이나 항우울제 처방 같은 거, 그리고 여성분들로는 여성호르몬이 많이 저하돼서 여성호르몬 약 보충으로 우울증 개선이 되는 사례가 되게 많다고 보고가 되고 있는데 타깃팅이 너무 안 돼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노인우울증 관련으로 사망건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저희 군포시에서 직접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 없다고 말씀하셨고 진행되고 있는 사업도 우울증 예방상담 및 치료비 지원 정도가 전부네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사실은 치료에 직접적으로 많은 개입을 할 수는 없는 상황이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예방에 더 목적을 두고 예방을 위한 그런 프로그램 운영을 사실상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박상현 위원   그러면 예방에 목적을 두신다고 하셨는데 지금 군포시 내에 계신 60세 이상을 노인이라고 지칭해볼게요. 그러면 그 노인분들께서 우울증 의심되시는 어른분들이 각 동에 몇 분 정도 있으신지 혹시 이거 실태조사 됐나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각 동별로는 아니고요.
박상현 위원   그러면 군포시 전체로는 있나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올해 저희가, 60세 이상 말씀하셨나요? 65세 이상인가요? 연령층이.
박상현 위원   60세 이상으로.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60세 이상 노인인구가 6만여 명입니다. 6만 443명인데 저희가 사실 우울증이라고 하기가, 글쎄요, 저희한테 있는 통계자료는 치매라고 하면 또 우울증하고는 약간 차이가 있을 것 같은데,
박상현 위원   치매랑 우울증이랑은 다르죠.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다르죠. 글쎄요, 우울증에 대한 직접적인 사실 데이터는 지금 없구요.
박상현 위원   그러면 실태조사도 없고 대책도 따로 없는 거고 계획도 없으신 거네요? 이 사업에 대한 거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그러니까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복지관을 통해서, 노인복지관, 늘푸른복지관을 통해서 사업 홍보를 하고 거기를 찾는 어르신이라든가 저희 정신센터로 전화로 전화상담이나 어떤 문의를 주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해서 우울증이 캐치가 되면 노인 우울로 해서 저희가 등록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등록이 되어 있으신 그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이런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박상현 위원   지금 노인 우울증 프로그램이 제가 갖고 있는 자료로는 보통 대상이 한 10명 이내 이런 식으로 명수가 정해져 있더라구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박상현 위원   그런데 이게 전화 접수 혹은 신청 접수로 인해가지고, 정확한 사항은 모르겠지만 본위원의 생각은 정확한 타깃팅을 안 해 놓으면 정작 필요한 사람은 참여가 힘들 거라고 생각하는데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세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위원님 말씀이 어떤 말씀인지 알겠구요. 저희가 이런 지금 상황이 노인 우울증도 심각해지고 그게 또 자살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아지고 하니 대상을 정확히 선정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서 조금이라도 예방을 할 수 있고 치료를 할 수 있는 그런 운영이 됐으면, 아마 그런 말씀이신 것 같은데 어떤 말씀인지 알겠구요. 저희가,
박상현 위원   아니요, 죄송합니다, 말을 끊어가지고. 제 말씀은 조금 다른 게 저는 우울증이라는 것은 가지고 계신 분들께 제안을 해 드려야 되는 거지 참여를 기다리고 참여의 장을 만들어주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아, 네, 알겠습니다.
박상현 위원   인천광역시 같은 경우에는 집중관리 대상 집단 및 지역을 정해 놓고 전수조사를 시작했어요, 제가 확인해 본 바로는. 이러한 실태조사를 다른 데에서도 필요성을 느끼고 진행하고 있다라는 점이 아주 인상적인데 저희 군포시도 이러한 대책과 계획을 세우시고 노인 우울증이 사망률이 있으니까 이 우울증 관련해서 분포가 어떻게 되는지 대상자들이 어떻게 되는지 이런 것을 전수조사를 꼭 하셨으면, 부탁드립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상현 위원   네. 그러한 것이 먼저 선제적으로 이루어진 다음에 이 사업이 진행됐을 때 정말 이 사업의 본질적인 효과가, 그리고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구요. 과장님께서도 충분히 본위원의 생각에 동의해 주실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그렇습니다.
박상현 위원   그래서 이 우울증 분포도와 대상자 실태조사 관련 건에서는 추후 저한테 한번 보고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상현 위원   네, 감사드립니다. 항상 저희 군포시 시민분들을 위한 복리증진에 항상 힘써주셔서 감사드리고, 하나만 더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것 “걷고, 즐겁고, 건강하고 수리산 걷기”  지금 진행하고 있잖아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그것은 죄송합니다. 산본보건지소의 업무 소관이어서,
박상현 위원   아, 그런가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제가 답변드리기가 어렵겠습니다.
박상현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본위원의 질의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구요. 저는 노인분들의 우울증 그리고 자살 예방을 위해서는 이러한 실태조사가, 전수조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과장님께서 긍정적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검토를 부탁드리고 추후에 보고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위원   네, 감사드립니다.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박상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훈미 간사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훈미 위원   이훈미 위원 질의드리겠습니다. 업무 안내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던 163페이지에 다가가는 마음건강 서비스 제공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여기 보니까 9월에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한 군포시 공직자 정신건강검진 실시를 하셨다고 되어 있는데, 실시가 된 건가요? 아니면, 9월로 되어 있어서.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지금 실시 중에 있습니다.
이훈미 위원   실시 중에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이훈미 위원   이 정신건강검진 대상자는 전 공무원이신가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자료 보고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훈미 위원   네.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저희가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물론 보건소뿐이 아니라 전체 군포시청 전 직원들이 사실 같이 다들 힘들고 고생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받은 스트레스와 혹시 우울증에 대한 어떤 상황인지를 진단하고 거기에 대해서 지원도 하게끔 저희 공직자 온라인 정신건강검진 실시 계획을 세워서 지난 9월 13일부터 이번 주 23일까지 우선 온라인으로 정신건강검진을 개인적으로 다 실시를 하구요, 홈페이지를 통해서. 그 결과를 본인이 보고 판단도 하고 그 결과를 가지고 상담 요청도 하고 필요하다고 한다면 병원 진료까지도 지원을 해 주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오늘까지는 저희 직원이, 19일 현재로 저희 직원 222명이 검진을 실시하였더라구요.
이훈미 위원   전체 대상 인원에 비해서는 아직,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저희가 아직 좀 더 시간이 남아 있구요. 계속해서 독려하고 있고 많이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훈미 위원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해서 조사하시는 거니까 적극적으로 다들 동참하셔서 결과 관리를 잘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이훈미 위원   특히 민원실이나 콜센터 부분은 대상 기준이 좀 특별한 부분이 있어가지고,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이훈미 위원   아마 스트레스가 높은 직군이어서 세밀하게 관리를 해 주시기 바라구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알겠습니다.
이훈미 위원   다음 168페이지에 임산부·영유아 건강증진을 위한 모자건강지원, 여기 추진실적에 보면 임산부 등록 및 관리, 이렇게 되어 있고 8종에 대해서 관리하시는 대상 인원이 5,652명인데 이게 누계인가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죄송합니다. 이 부분도 저희 산본보건지소 업무여서 지소장님이 계시기 때문에,
이훈미 위원   아, 그러신가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죄송합니다.
이훈미 위원   보건소로 되어 있는데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거기 보면 167페이지부터는 산본보건지소의 사업입니다.
이훈미 위원   네, 페이지 확인을 잘못했군요. 그러면 지금 방역 소독 관련해서는 담당 부서가 맞으시죠?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맞습니다.
이훈미 위원   그러면 실제 소독 방식이 제가 알고 있기로는 크게 연막소독, 연무소독, 분무소독.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이훈미 위원   저도 알고 있기는 한데 쉽게 비교해서 설명해 주시고, 지금 군포시에서는 어떤 방식을 가장 많이 쓰고 있는지 알려주시겠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저희는 특장차와 분무차가 두 대씩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차량을 이용해서 저희 공무원과 기간제 근로자분들 일하시는 분들께서 직접 분무소독을 차량으로도 하고 봇짐처럼 메고 직접 소독도 하고 있습니다.
이훈미 위원   거의 분무소독으로만 주로 하고 있나요? 최근에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맞습니다.
이훈미 위원   여기 지금 내용도 보면 분무소독으로 되어 있는데 예전에는 연막소독도 하셨었고,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지금은 연막소독은 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구요, 분무소독만 하고 있습니다.
이훈미 위원   그렇죠, 네. 아마 연막소독은 실제적으로 소독의 유해성 때문에 논란이 되기도 했었지만, 그래서 자제를 하고 계신 건가요? 아니면 조치사항, 연막소독을 자제하거나 하지 말라고 관련 조치사항이 내려와서 안 하시는 걸까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잠시만요.
이훈미 위원   연막소독이 환경오염, 냄새, 또 시야 가림이나 이런 부분들에 문제가 있지만 원도심에서는 많이 활용했었던 방식이어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따로 그걸 하지 말라는 지침이 있는 건 아니었구요. 워낙 민원이 많이 제기가 되고 말씀하신 사항처럼, 그렇기 때문에 분무소독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훈미 위원   지금 저희가 코로나 시국에는 일반 시민들 입장에서는 이 코로나 방역과 해충 방역을 좀 헷갈려하실 수, 그러니까 구분이 안 되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어떤 식으로 구분해서 방역을 하셨나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사실은 코로나, 지금은 코로나에 대해서 개인 방역까지는 해 드리지는 않고 있는 상황이구요. 코로나가 활발했던 때에는 저희가 거진 코로나로 인한 업소나 개인 가정이나 공동 구역이나 이런 부분은 다 코로나 방역을 사실 했구요. 지금은 하절기 때는 모기나 이런 어떤 해충,
이훈미 위원   해충 방역, 네.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그런 거에 대한 민원이 많이 또 발생이 됐고 정기적으로 저희가 지역을 정해서 차량으로 계속 요일별로 구역을 정해서 계속 매일 하고 있거든요. 지금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훈미 위원   그러면 특장차하고 분무차 다 합쳐서 4대, 저희 군포시 관내에 사용하는 차량은 4대라고 봐야 되는 거죠?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그렇습니다.
이훈미 위원   지금 원도심 분무소독도 하고 계신데 산본1동, 금정역 먹자골목 주변 매일 소독 진행, 그러는데 제 지역구이긴 한데 군포역 쪽은 빠져 있어가지고, 그쪽은 규모나 이런 것 때문에 매일 소독 대상에서 빠진 건가요? 그러니까 집객이나 이런 것들이 적어서,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특장,
이훈미 위원   매일 소독하는 거에 대한 기준이 어떤 건가 궁금해서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구역은 물론 산본1동과 금정역의 먹자골목 거기도 있지만 분무차로는 당동 지역, 금정동과 당동은 분무차로 다 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훈미 위원   매일 소독 대상에서 군포역이나 이쪽은 빠져 있는 건가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매일 소독하고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분무차로는 당동 우체국 주변부터 군포초까지, 하여튼 금정동과 당동 지역을 다 하고 있습니다.
이훈미 위원   집객이 많은 지역이 다 들어간 것 같은데 군포역이 빠져 있어서,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군포역 길은 특장차 하나로 해서 목요일에, 이 세부 내용이 노선이 사실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목요일날 신기천길부터 골프장 둘레길, 군포역 쪽으로 해서 옥천마을 그쪽 주변을 또 하고 있습니다.
이훈미 위원   그러면 지금 주로 하고 있는 분무소독은 실제 연막소독이나 연무소독에 비해서 어떤 장점이 있어서 주로 분무소독을 하고 계시는 건가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사실 조금 더 세밀하게 할 수 있다라는 그런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훈미 위원   지금 여기 또 추진실적 내용, 제가 지금 말씀드리고 있는 게 29-206페이지에 원도심 하절기 방역 및 해충방제 추진실적 및 관리대책 방안입니다. 여기 추진실적에 보면 맨 마지막에 모기 및 해충 등 민원 처리가 88건, 저희 원도심에서가 57건인데 보통 어떤 민원들일까요? 모기, 해충 민원이면.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거의 집 주변에 모기가 많다, 파리가 많다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이훈미 위원   이 모기, 해충 민원에 대한 부분이 연도별로 지난 3년간을 봤을 때 지금 나와 있는 민원은 2022년도 현재잖아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이훈미 위원   그런데 담당 과장님으로서 지난, 지지난해 이렇게 전체적으로 흐름상 그냥 갖고 있는 느낌상 민원이 늘었나요, 줄었나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사실은 작년에는 코로나 방역에 거의 매진을 해서 일반 방역은 정말 민원사항에 대해서만 처리를 사실 많이 해왔던 그런 부분이구요. 글쎄, 뭐라고 딱히, 많이 늘고 줄고에 대한 비교를 정확히 사실 해보지를 못했습니다.
이훈미 위원   네. 왜냐하면 어쨌든 이것도 민원인데 해가 갈수록 민원이 줄어들어야 되는데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지 궁금해서 여쭤봤구요. 그러면 지금 현재 녹지지역에 분무소독, 하천변 분무소독, 원도심 분무소독. 이렇게 분무소독을 하고 계신데 실제 방법은 아까 차량이라고 그러셨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사실 제가 원도심에 살고 있지만 최근에 소독하는 모습이 예전에 비해서는 덜 보였었어요. 그게 코로나 전후로 그랬을 것 같은데. 그래서 예전에는 제가 유심히 봤었거든요, 소독하시는 방법이나 이런 게 진짜 효과적으로 하시는지. 그런데 최근에는 못 봐가지고, 최근에도 예전처럼 하시는지 아니면 어떻게 하시는지 방법적으로.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차량에 연결된 분무소독기를 통해서 하기도 하구요. 차가 못 들어가는 곳은 직접 직원이 메고 들어가서 하기도 하구요. 그렇게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훈미 위원   그러면 실제 지금, 왜냐하면 하수구 맨홀, 트렌치 소독 이런 것까지 다 하고 계신다고 그러는데 사실 제가 지금 원도심에서 모기, 해충에 대한 민원은 그닥 줄어든 느낌이 들지가 않아요. 그래서 지금 효율적으로 되고 있는지 아닌지에 대한 부분이 조금 궁금해서,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이훈미 위원   그리고 원도심에 골목골목 다니면서 하시는 부분도 지금 보면 매일 소독이라는 내용도 되어 있는데 소독하시는 부분들에 대한 게 예전에 비해서 월등히 눈에 띄지 않아서 코로나 방역하고 이게 실적 자체가 조금 중복이 되는 게 아닌지 이런 생각까지 들었었거든요. 실제 코로나 방역 소독약에 해충이 죽기도 하나요? 저는 소독제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코로나는 살균제를 사용하는 것이고 해충은 살충제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훈미 위원   그렇죠? 그래서 사실은 코로나 방역하고 해충 방역은 전혀 별개의 것인 거죠?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이훈미 위원   그러니까 최근에 코로나 방역을 하시느라 해충 방역이 조금 미진하지 않았나, 그런 부분이 좀 걱정돼서 여쭤본 거구요. 여기 지금 해충방제 대책으로 유인 살충기를 설치·운영하셨다고 그러시는데 원도심에 보통 어디에다가 설치를 하셨나요? 해충 포집기 같은 거 설치하셨다는 얘기이신 거죠?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그렇습니다. 26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원도심을 보면 원도심에 녹지 주변하고 골목에 160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보통 공원 주변 그리고 산본천, 복개천 주변.
이훈미 위원   모기 출현이 많은 쪽 위주로 하셨겠죠?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그렇죠. 또 반월호수 주변에도 많이 있구요, 거기가 넓다 보니까. 철쭉공원 주변도 있구요. 그렇게 골고루, 하여튼 공원과 호수 주변, 공원 주변, 산본천변 그런 곳에 설치를 했습니다.
이훈미 위원   저도 공원에서 봤었거든요. 그런데 공원에서 설치된 걸 보면 이게 약간 초록색, 그러니까 푸른색 불이 들어와 있잖아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푸른색, 네.
이훈미 위원   그런데 한참 동안 지켜봐도 이게 외관으로 어떤 효과가 있는지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해충 유인살충기 운영관리 부분은 정기적으로 나가서 점검을 한다든가 이런 어떤 운영관리 기준이 있나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저희가 정기적으로 시설 점검을 하고 있구요. 또 고장 신고나 민원사항이 접수가 된 사항이 있으면 바로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이훈미 위원   네. 이게 어쨌든 기본적으로 설치물인데 관리를 잘하셔야지 운영 효과가 있을 것 같아서 말씀드렸구요. 원도심 해충방제 대책 중에서 원도심 방역하실 때 저는 라보 트럭 타고 다니는 걸 봤었는데 그게 분무차 2대에 해당하는 건가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그렇습니다.
이훈미 위원   이거 소독액 분사해서 하시는 분무소독이신 거죠?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맞습니다.
이훈미 위원   왜냐하면 이게 소독액을 분사하는 느낌이면 코로나 방역 대책으로도 혼선이 있을 것 같아요, 행위 자체가 갖고 있는 유사성이 있어가지고. 그래서 그런 것들이 실제적으로 지금 하절기 방역 소독, 이렇게 되어 있는데 연간 이 방역 소독 관련해서 2022년도에 예산이 어느 정도 돼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방역 예산이요?
이훈미 위원   네.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잠시만요. 저희 금년도 예산은 1억 1,400만원이 있습니다.
이훈미 위원   1억 1,400이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이훈미 위원   지금 이 방역은 용역을 주시는 건가요, 직접 시행하시는 건가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저희가 직접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훈미 위원   29-109에 있는 용역 업체에서는 찾을 수가 없어가지고, 직접 시행하고 있어서 그런 거죠?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저희 직원 네 명과 기간제 근로자분들 네 분, 또 공공근로 사업자분들 네 분 그렇게 해서 열 명이,
이훈미 위원   두 분이 하시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열 명이.
이훈미 위원   아, 열 명이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하절기뿐이 아니라 동절기 또 해빙기 각각 시기별로도 계속 대응을 하고 있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더욱더 철저를 기해서 방역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훈미 위원   네. 구도심 해충방제 대책 요구가 이번에 수해까지 있으니까 더 많을 거라고 생각되구요. 특히 또 원도심 지역이 하천 하류 지역에 있다 보니까 이번에 또 침수도 되고, 그렇지 않더라도 하수관이 노후되어 있어서 모기라든가 해충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해충방제를 해 주시면 그나마 원도심의 모기 개체수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알겠습니다.
이훈미 위원   실질적으로 관리를 한 것과 안 한 것의 모기 개체수의 느낌을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실 수가 있거든요. 실제 에어로졸 형태로 분사하는 연막소독이 확산 넓이가 좀 좁잖아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이훈미 위원   그래서 실질적으로 하수구나 이런 데 숨어 있는 모기 방제 부분에는 좀 효과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요. 알고 계신가요? 그래서 우선은 제가 이 부분을 길게 말씀드린 부분은 원도심에서는 사실 모기 때문에 굉장히 불편한 민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벌레가 많고 모기가 있어도 이게 여기서 오래된 도시에서 사니까 그러려니 하고 사시는 시민분들이 많으신데 이 부분을 좀 디테일하게 관리하셔서, 그리고 특히 예전에 제 경험으로는 예전에 봤었는데 하수구 뚜껑을 열어서 집중 분사해 주신 적도 있거든요. 그러면 진짜 확실히 모기가 줄어드는 느낌이 들었는데 그렇게 방역 자체의 디테일을 좀 관리하셔가지고 정말 모기 개체수가 줄어드는 방역관리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훈미 위원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이훈미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혜승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혜승 위원   이혜승 위원입니다. 163쪽 다가가는 마음건강 서비스 제공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이혜승 위원   여기 보시면 실제 지출되는 진료비도 중요하지만 여기 맨 위 칸에 보시면 추진 사업에서 중증 정신질환자 집중관리가 있더라구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그렇습니다.
이혜승 위원   그래서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찾아보니까 직업재활, 주간재활 사례관리가 나오더라구요. 그러니까 이것들은 지속적으로 사후관리가 돼야 되는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또 업무분장표를 찾아보니 사례관리에 대한 담당 직원들만 나오고 주간재활이나 직업재활에 대한 담당 직원들은 나오지 않고 있거든요. 프로그램 운영을 안 하시는 건가요? 이제?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아니,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제과제빵과 그다음에 커피 드림, 그런 직업재활 프로그램을 지금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혜승 위원   그러면 직업재활과 주간재활을 다 운영을 하시고 센터 내에서 운영을 하시는 건가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그렇습니다.
이혜승 위원   29-152구요. 이것은 행정사무감사 자료거든요. 보시면 직원 업무분장표가 나옵니다. 총괄도 직원이 없는데 이걸 봤을 땐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생각했거든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이게 지금 중증 정신질환 관리에 사업이 들어가는 것이구요, 보시면 재가회원 재활프로그램 운영을 지금 뭐 152페이지, 잠시만요, 금년도 걸로 보시고 계십니까? 잠시만요. 159페이지 보시면요, 중증정신질환관리사업팀장의 경우에 재가회원 재활프로그램을 담당을 하고 있고요. 거기에 보시면,
이혜승 위원   재가회원 재활프로그램 이걸로 봐야 되는 건가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그렇죠. 이게 재활프로그램 사업으로 들어갑니다. 주간재활 프로그램, 직업재활 프로그램이 재활프로그램 상으로 이게 포함이 됩니다.
이혜승 위원   그럼 이것도 지금 한 분이시거든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이혜승 위원   팀원들이 따로 있지 않은데.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사실은 담당 업무에 모든 업무를 다 넣기가 힘들 수도 있는 부분이 있구요. 직업재활 총괄이라고 그 아래 팀원의 담당 사무에도 보면 나와 있구요.
이혜승 위원   그럼 사례관리에만 직원들이 집중돼 있는 이유가 있나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사례관리에,
이혜승 위원   네, 직원들이 집중되어 있는 이유가 있나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사실 사례관리 부분이 굉장히 업무량이나 내용적으로 많기 때문에 아마 그렇습니다. 아까 제가 다른 위원님 답변할 때도 말씀드렸다시피 주간재활 프로그램 운영에 보면 사례관리 프로그램 운영 자체도 그렇지만 사례관리에 시민들이 참여하는 인원이 굉장히 사실 많거든요.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하시기 때문에 사업량이 많으니까 그렇다고 보구요.
이혜승 위원   그럼 지금 자료 29-184와 29-193을 비교했거든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180,
이혜승 위원   184와 29-193이요. 이게 20년도 평가 결과와 21년도 평가 결과더라고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이혜승 위원   그런데 보니까 사례관리가 9,200에서 1만 2,000이 됐고 나머지 주간재활은 6,500에서 600, 이 숫자가 좀 이상한 것 같은데 맞나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21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조금 감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목표랑 자체가,
이혜승 위원   그런데 여기에 평가는 ‘충분’으로 나와 있어서. 지금 보시면, 29-205도 보시면 22년도, 21년도 중증정신질환 관리사업의 사업예산 보시면 12억으로 또 책정되어 있거든요. 예산은 똑같은데,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지금 페이지 수를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이혜승 위원   29-204와 205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204와 205에 뭘 말씀하시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혜승 위원   과장님, 그럼 이건 프로그램은 계속 진행을 하고 있는 건가요? 세 개 다?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지금 계속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혜승 위원   이 예산 부분이라든지 이 목표량이랑 달성률을 한 번 더 확인을 해 주세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사실은 사업 예산 부분 중에 73%가 인건비 부분입니다. 나머지는 일반 사업 예산인 거구요. 그러다 보니까 21년도에는 인건비는 계속 사실 지급이 됐던 부분이고 코로나로 인해서 사업 추진이 안 됐던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예산이 좀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혜승 위원   직원은 오히려 세 명이 줄었는데 예산은 비슷한데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을 사실 제가 204페이지, 205페이지에 있는 사업 예산 부분을 말씀하시는 건지 그리고 다른,
이혜승 위원   네, 맞아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제가 좀 더 확인 후에 위원님께 따로 설명을 드리도록 해도 되겠습니까? 그 부분과 어느 부분을 말씀하시는지를 제가 정확히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이혜승 위원   29-184와 29-193에서 목표량과 달성률에 대해서 평가가 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 평가가 맞는지 다시 한번 확인을 해 주세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알겠습니다.
이혜승 위원   중증정신질환자를 꾸준히 발굴하고 치료하고 홍보하고 관리하는 거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이분들 대부분이 장기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시구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그렇습니다.
이혜승 위원   그리고 비용도 많이 들기 때문에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도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어쨌든 과장님께서 꾸준히 예산 확보를 해 주시고 이 예산이 맞게 가고 있는지 그걸 좀 확인을 해 주세요. 제대로 잘 쓰이고 있는지 그거를 좀,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예산에 대해서는 분기별로 저희가 계속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이혜승 위원   그냥 이렇게 들여다보시지만 마시고 진짜 이 프로그램이 정말 진행이 되고 있는지 그렇게 좀 확인을 해 주시구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이혜승 위원   그리고 관리도 해 주시고 이 환자분들 중에서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은 복지제도로도 지원을 받을 수 있게끔 연계도 부탁드립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알겠습니다.
이혜승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근   이혜승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본 위원장이 한 가지 확인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과장님, 우리 한의약 육성법에 따라서 우리 군포시도 한의약 육성 조례가 제정되었죠?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그것에 따라서 혹시 계획하거나 사업을 구상하거나 하는 것 있을까요?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현재까지는 아직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귀근   아직은 없구요. 여기 조례에 보면 한방의료와 한약을 이용한 건강증진 사업이나 치료사업을 하도록 되어 있어요. 제가 이 말씀을 드린 이유는 빠른 시일 내에 한의사회나 또는 한의약에 관련된 분들하고 간담회나 미팅을 통해서 우리 군포시민들 중에 많은 분들이 생리불순에 관련된 것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것 같기도 해서 이런 부분을 타 지자체들은 선제적으로 시민들을 위해서 그런 사업들을 도입해서 추진하고 있거든요. 이것과 관련해서 우리 산본보건지소에서는 난임 치료를 하므로 해서 지원되고 있는 것도 있잖아요. 우리 과에서도 관련된 조례나 관련 근거를 보시고 간담회나 이런 것을 통해서 한번 추진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보건행정과 소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진희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근   보건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산본보건지소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시작토록 하겠습니다. 산본보건지소장은 발언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입니다.
○위원장 김귀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우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우천 위원   네, 이우천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확인을 부탁드릴게요. 30-94 금연지도원들 활동하고 계시잖아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이우천 위원   모집공고를 해서 모집해서 운영하시는 거죠?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이우천 위원   근무조건 보니까 기본 1일 4시간 근무인데, 그렇죠?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이우천 위원   하루 4시간까지만 할 수 있는 거죠?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법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우천 위원   법적으로?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이우천 위원   그럼 이 활동수당도 법적으로 정해져 있는 건가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그렇습니다.
이우천 위원   평일 주간 9시에서 8시 사이에 4시간 하는 거죠?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그 시간은 저희가 필요한 시간으로 정한 거고 하루 4시간 했을 때 주간 4만원, 휴일·야간 6만원 이렇게 정해져 있습니다.
이우천 위원   이 활동수당의 근거는 법에나,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지침에 정해져 있습니다.
이우천 위원   어디 지침에 정해져 있는 거죠?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금연구역 지정·관리 지침이라고 별도 있습니다.
이우천 위원   아, 별도로 있어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이우천 위원   임금기준이 그 기준이라는 이야기이시네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이우천 위원   그러면 최저임금이나 생활임금 이것과는 관련 없이 그냥 지침에 의해서 하는 거네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이건 지도원 위촉이기 때문에 위촉수당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우천 위원   그러면 위촉수당으로 지급이 되는 거다?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그렇습니다.
이우천 위원   예를 들어서 근로를 해서 그것에 대한 임금의 개념이 아니고?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이우천 위원   이분들은 보통 2년 동안 위촉기간인데 보통 2년 대부분 하시나요? 아니면 좀,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아니, 그 중간에 그만두시는 분들이 제법 있습니다.
이우천 위원   그러면 그만두시는 이유나 이런 게 있나요? 예를 들어서 수당이 너무 작다든지 아니면 업무가 힘들다든지.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수당이 적은 부분보다는 그 업무가 힘들고, 아니면 대체할 수 있는 다른 일을 찾았다든지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이우천 위원   그러면 결원이 생기면 모집을 다시 하나요? 아니면,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저희가 지난해 6월달에 위촉을 했는데 일부 그만둬서 올해 초에 다시 모집을 했습니다. 그런에도 불구하고 몇 분이 그만둬서 지금 현재 7명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우천 위원   원래 12명인데 7명이면 많이 부족한 상황에서 업무를 하시는 거네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그런데 그분들이 그렇다 하더라도 활동하는 데 큰 문제가 없으니 그냥 지금 현재대로 가는 것도 괜찮다고 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우천 위원   그런데 우리는 어쨌든 12명을 하잖아요. 그런데 7명이면, 예를 들어 50% 조금 넘는 수준인 건데 업무량과는 관계없어요? 업무량과 관계있을 것 같은데.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하루 2개 조씩 해서 네 명이 투입되기 때문에 이분들이 많이 힘들면 저희가 추가 위촉을 해야 되는데 지금 현재 수준으로는 충분히 가능하다 그래서,
이우천 위원   그러면 12명을 위촉 안 해도 되는 거예요? 논리가 그렇잖아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저희가 처음에 할 때는 많은 사람들을 투입해서 어느 정도 일정 수준의 인력으로 운영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계속 그만두다 보니까 계속 채용하기는 좀 어려움도 있고, 그래서 현재 이분들이 많이 힘들어도 지금 수준으로 업무를 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다는 의견이 있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우천 위원   제출서류에 보면 보건정책 관련 교육이수증이 있어요. “해당자에 한함”, 이건 내도 되고 안 내도 되는 건가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지침 법에 보면 금연지도원을 할 수 있는 자격 자체가 건강 관련 정책교육을 4시간 이수한 사람에 한해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우천 위원   그러면 교육을 따로 이수를 해야,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이우천 위원   그러면 신청하고 교육을 받나요, 아니면 교육부터 받고 신청하나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교육을 받고 이수증을 첨부해서 신청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이우천 위원   교육은 어떻게 진행돼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금연 관련 협회에 그런 교육이 있습니다.
이우천 위원   여기에 지원을 하려면 금연 관련 협회에 지원해서 이 교육을 이수하고, 그걸 가지고 금연지도원에 해야 된다?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그렇습니다.
이우천 위원   이런 과정들을 알고 지원하세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저희가 다 안내를 하고,
이우천 위원   미리 안내를 해 주세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문의가 있으면 별도 안내를 해 드립니다.
이우천 위원   거기서 교육을 받고 오셔야 된다?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이우천 위원   그러면 자부담으로 이렇게 하시는 거예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이 교육은 무료입니다.
이우천 위원   교육은 무료고?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이우천 위원   이분들이 금연지도원 하시면서 언쟁도 사실은 많이 있을 수 있고, 그렇잖아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이우천 위원   왜냐하면 격렬하게 항의한다든지 이럴 경우에 따로 대처방법이 있어요? 어떻게 지금 하고 계신가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만약에 야간에 활동을 하다가 언쟁이 붙게 되면 경찰서와 저희가 유기적인 협조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우천 위원   경찰서?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만약에 그 이후에 어떤 사정이 있는 경우에는 담당자가 바로 지원하고 대상자 그분과 소통해서 민원사항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이우천 위원   문제는 많이 안 되고 있어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요즘은 그렇게 많이 있지는 않습니다.
이우천 위원   지금은 초창기보다 많이 나아진 건가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우천 위원   과태료 부과하잖아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이우천 위원   과태료 집행실적이나 이런 건 어떻게 돼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과태료가 올해는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도 많이 줄어들었고,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요즘 많이 힘든 상황이라 금연지도원 선생님들은 계도 위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실적은 지난해 대비해서 많은 줄은 상황입니다. 올해가 110건 정도 됩니다.
이우천 위원   주로 계도 위주로 하고, 그런데 과태료를 납부 안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과태료 납부 안 하는 건 저희가 독촉도 하고 전화로도 안내를 하기 때문에 한 90% 이상, 95% 정도,
이우천 위원   아, 납부율은 95% 정도 되고,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그 정도 됩니다, 연말 가면요.
이우천 위원   그럼 한 가지, 지금 코로나로 금연부스라든지 관리를 우리 보건지소에서 하시죠?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이우천 위원   많이 폐쇄도 했었고 했는데 지금은 다 개방을 했나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개방해서 운영하고 있고 현재는 아무래도 아직 조금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 문을 개방해 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우천 위원   제가 보니까 문을 개방한다고 되어 있더라구요. 금연부스가 충분한가요? 예를 들어서 중심상가에 몇 개죠? 3개가 있나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이우천 위원   동서남북으로 해서 3개는 있는데, 그렇죠?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이우천 위원   그러니까 없는 쪽으로 가서 길거리에서 많이 피우시더라구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흡연부스를 설치하려면 위치가 사실은 되게 중요합니다.
이우천 위원   또 동의도 필요할 거고 상인들, 그렇죠?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문제도 있구요. 그래서 지금 현재로는 그 정도가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우천 위원   아마 과장님 아시겠지만 국민은행 뒤편 거기가 가장 많이 모여서 피시잖아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이우천 위원   거기 원래 금연구역이죠?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거기는 금연구역은 아닙니다.
이우천 위원   거기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이우천 위원   지금 십자로 대로만?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그렇습니다.
이우천 위원   그 십자 대로에서 살짝 벗어났기 때문이 아닌 거죠?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그렇습니다.
이우천 위원   민원들은 많이 안 들어와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거기가 상습 흡연구역이기 때문에 저희가 노면 표시만 해서 흡연구역으로 지정을 해 뒀는데 되도록 그 안쪽으로 들어가게 되면 큰 보행로 쪽으로는 담배 연기가 좀 덜 나오기 때문에 그렇게 유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우천 위원   그게 관리는 그 건물에서 하는 건가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아니,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청소과하고 협조해서.
이우천 위원   담배꽁초 넣어놓게 만들어 놓은 게 보건지소에서 해 놓은 거예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그렇습니다.
이우천 위원   궁금해서, 거기서 많이들 저기들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밤 되면 굉장히 지저분해져서, 그것 보건지소에서 하신 거구나....... 이렇게 봉처럼 되어 있는 거더라구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이우천 위원   네,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근   네, 이우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네, 신경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원 위원   안녕하세요. 신경원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다른 게 아니구요, 30-84쪽을 보시면 산본보건지소에서 운영해 온 출산장려금 지원업무 있지 않습니까?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신경원 위원   그게 2022년 7월에 여성가족과로 업무가 이관됐습니다, 보니까. 왜 이관이 된 거죠?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여성가족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업무와 유사 업무가 있기 때문에 저희 산본보건지소에서 추진하는 것보다 그쪽으로 이관해서 같이 하는 게 훨씬 효율적이겠다 싶어서 2022년도 올해 업무 이관이 됐습니다.
신경원 위원   그동안에는 계속 지소에서 이 업무를 해 온 것 아니에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맞습니다.
신경원 위원   그런데 출산장려정책 업무 대부분이 보건지소에서 지금 하고 있는 입장이잖아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신경원 위원   그런데 이 부분만 딱 덜어서 여성가족과로 간 게, 그 부분은 좀 일관성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올해부터 여성가족과에서 첫만남 이용권이라고 출산장려금과 유사한 업무가 내려왔습니다. 그 업무 2개를 같이 묶어서 출산장려 시책을 추진하는 게 훨씬 효율적일 것이다 이래서 거기 보낸 것이고, 저희 보건지소 같은 경우에는 어떤 돈을 주는 것보다 임신·출산·육아 관련해서, 건강한 육아 관련해서 의료적인 것 그다음에 건강증진 쪽 그런 쪽으로 업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 업무가 여성가족과와 조금 더 유사한 업무다 해서 이관이 된 사항입니다.
신경원 위원   지소에서는 특별한 업무 이관에 대한 이의사항은 없는 걸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그렇습니다.
신경원 위원   다음 금연구역 지정현황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30-102쪽입니다. 금연구역 점검 단속 결과를 보면 과태료 부과가 매우 저조한 걸로 나와 있습니다. 계도가 많아서 그런 건가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그렇습니다.
신경원 위원   계도를 하면 계도 비율에서 나타나는 효과는 좋습니까?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저희가 금연사업을 시작한 지가 꽤 오래됐습니다. 그전에는 저희가 단속 위주로, 단속이 진짜 중요하긴 한데 올해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경제적인 상황도 있고 코로나에 대한 심리적인 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조금 계도 위주로 올해는 그렇게 방향을 잡았습니다.
신경원 위원   그러면 현지 시정내용에 대해서 살짝 말씀 주실 수 있어요? 어떤 식으로 계도를 하시는지.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거듭 여기가 금연구역이기 때문에 담배를 피우면 안 된다, 그리고 만약에 이렇게 되는 경우에는 다음 차후에는 과태료 부과까지 갈 수가 있다,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흡연부스가 설치되어 있는 로데오거리하고 금정역 부분하고 군포역광장에 설치되어 있는 흡연구역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아까 이우천 위원님께서도 지적하셨지만 청결 상태가 굉장히 좋지 않은 걸로 나타나 있습니다. 그렇죠? 확인은 하셨죠?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흡연부스는 매일 1회씩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매일 청소를 하는 게 공공근로가 하고 있고 청소하는 용역업체가 있습니다. 거기서 매일 청소를 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용객이 이용하고 그분들이 약간 청결에 대해서 신경을 써주시면 좋은데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저희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데도 불구하고 조금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신경원 위원   네, 적극적으로 신경을 쓰셔야 될 부분인 것 같고, 본위원 생각은 거기를 지날 때마다 생각이 되는 건 혹시 계도 문구라도 안에 하나를 붙여놓으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저희 붙여놨는데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신경원 위원   네, 좀 부탁드리구요. 그다음 문화예술회관 흡연부스 설치계획이 2022년도에서 2024년도에 설치하는 걸로 검토된 이유가 있습니까?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이것은 흡연부스를 설치하는 경우에는 저희가 설치해 주는 게 아니고 관리자 측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확인한 결과 문화예술회관에서 내년에는 계획이 없고 후 내년에 설치하겠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흡연부스 설치하는 게 이렇게 힘든 이유가 있을까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예산적인 부분이나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또 하나는 정부정책 자체가 흡연부스를 많이 설치하는 것보다 홍보해서 금연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정책이기 때문에 아마 필요하다면 여기에서 얘기했듯이 2024년도에 설치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신경원 위원   그런데 너무 길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질의드리는 거예요. 거기는 우리 군포시민들이 많이 활용하는 문화예술회관이잖아요. 그런 곳에는 흡연부스가 있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하는데 여태까지 없는 것도 이상했거든요. 그런데 올해 부스 설치로 한 걸 24년도에 하기로 했다 그래서 하려는 의지가 있는 건지, 안 하고 싶은 건지 궁금해서 제가 질의드렸습니다.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저희가 설치해야 된다 그러면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지만 이게 문화예술회관 측에서 설치를 해야 되는 부분이라 제가 더 이상 답변드리기가 조금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그런 부분은 설득을 해서라도 설치를 해야 된다고 강력하게 말씀을 드려 주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알겠습니다.
신경원 위원   우리 군포시민의 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애쓰시는 것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행정으로 군포시민의 건강을 지켜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알겠습니다.
신경원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근   네, 신경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상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현 위원   네,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박상현 위원입니다. 항상 저희 군포시 복리증진을 위해 열심히 애써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질의 시작하겠습니다.
  아까 이우천 위원님께 말씀해 주셨던 건인데요, 금연구역 지정현황 및 단속실적에서 징수율이 95% 정도 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박상현 위원   제가 자료를 확인했었을 때는 2020년도에는 94.7%, 2021년도 때는 88.7%, 2022년 7월 말까지로 해서 60.7%로 확인이 되는데 제가 잘못 확인한 걸까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금연 단속을 하고 과태료 부과대상이 되면 그전에는 전부 다 과태료 부과 건으로 넘어갔는데 2020년 6월부터 법이 조금 개정되어서 이분들 중에서 금연을 하게 되면, 아니면 금연 시도를 하게 되면 경감을 한다든지 면제하는 제도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그 기간이 경과되지 않았기 때문에 미납률이 높게 나온 사항입니다.
박상현 위원   그분들은 포함이 안 됐다는 말씀이신 거예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부과대상에는 포함이 되고 현재 금연교육을 받는다든지, 아니면 금연 서비스를 받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갭이 좀 있습니다.
박상현 위원   그러면 그분들이 반영이 됐을 때는 95% 정도의 징수율이 완성된다는 말씀이신 거죠?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박상현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건 개인적으로 제가 서울에 갔었을 때 목격했던 장면인데 금연 단속하실 때 조끼 입으시고 하지 않으신가요? 그렇죠?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박상현 위원   서울에서 제가 봤던 장면인데 금연 단속을 하려고 하시니까 실랑이가 벌어지더라구요. 군포시에서도 분명히 있을 것 같은데 아까 만약에 무슨 문제가 있으면 경찰과 연계되어서 호출한다는 말씀이신 거죠?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그렇습니다.
박상현 위원   그렇게 됐을 때 문제가 일어났던 적은 없는 건가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몇 년 전까지만 해서 경찰 여기에서 관리한 부분이 좀 많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그런 비중이 좀 줄어들었습니다.
박상현 위원   네, 알겠습니다. 지속적인 관리감독 부탁드리구요. 또 마지막 질문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저희 “걷고 즐겁고 건강하고 수리산 걷기” 이것 이벤트 진행하고 계시잖아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박상현 위원   참 좋은 사업인 것 같아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서 신체활동이 저조하게 되고 비만율은 높아가는데 신체 활동률을 제고한다는 관점에서 이러한 복지사업을 진행하신 거잖아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박상현 위원   본위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도 참여를 하려고 받았었을 때 약간 의아했습니다. 수리산에 직접 가야 돼서 걸어야 되나라는 그런 생각이 들었었는데 제가 이것을 몇 분께 안내해 드렸어요. 수리산에서 걷는 거냐고 반문을 저처럼 하시더라구요. 이게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 시민들께서 그리고 공무원분들마저도 조금 헷갈리실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께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이 사업을 처음에 시작하게 된 배경이 우리 시에 수리산이라는 자연환경이 있기 때문에 거기와 같이 연계해서 사업을 하면 좋겠다는 취지로 시행을 했었고, 저희가 걷기사업을 하는데 반드시 수리산을 가야 되는 것만 아닙니다. 일상생활에서 10만 보 걷기 아니면 수리산 연계해서 걷기 다양하게 추진하기 때문에, 일상생활 속 걷기는 생활 속에서 10만 보만 걸으면 목표가 달성되는 거구요. 그 종류를 조금씩 달리 저희가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상현 위원   물론 사업 취지는 좋지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 단어 선택에 조금 실수가 있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다음부터 이 사업 선정하실 때 이런 부분도 조금 신경 써 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알겠습니다.
박상현 위원   10만 보 걷기로 과연 아시는 분들이 얼마나, 그리고 수리산이라는 것을 알린다고 말씀하신 거였잖아요. 이걸 군포시민 대상으로 하는 사업인데 과연 군포시민 중에서 이 수리산을 몰라서 수리산이 뭔지 알기 위해서 이런 네이빙을 한다는 것에 동의하실 분이 몇 분이 계신지 조금 의아해서 말씀드린 거구요. 이런 좋은 사업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혹시 참여율이 어떻게 되시죠?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최근 9월달에 이 첼린지를 시작하고 난 이후에 커뮤니티 가입자 수가 많이 늘어서 지금 1만 명이 넘었습니다. 그리고 첼린지에 참여하시는 분은 3,100명 정도 됩니다.
박상현 위원   3,000명이 넘는다는 말씀이신 거네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박상현 위원   연령대가 어떻게 분포되어 있나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참여자 연령은 저희가 알 수가 없고 커뮤니티에 가입된 연령층을 보면 40대, 50대가 가장 많습니다.
박상현 위원   네, 알겠습니다. 다른 건 말씀 안 드리고 좀 더 홍보나 아니면 이 사업이 한 연령층뿐만 아니라 골고루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감독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잘 알겠습니다.
박상현 위원   네,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근   네, 박상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훈미 간사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훈미 위원   네, 이훈미 위원 질의드리겠습니다. 업무관련 안내 페이지 161페이지에 건강습관 형성을 돕는 건강증진사업 관련해서 지금 추진 인력이 22명이고 금연단속원은 두 분이신데 금연환경 조성에서 금연지도가 78,998건이에요. 이게 누계인가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누계실적입니다.
이훈미 위원   언제부터 언제까지 누계인가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167쪽?
이훈미 위원   네, 167쪽에 추진실적에 나와 있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167쪽에 누계실적입니다. 그러니까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장소별로 해서 누계실적입니다.
이훈미 위원   누계실적이라 그러면 1년 연간인가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지난해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실적입니다.
이훈미 위원   저희가 추진실적이나 이런 숫자 데이터들을 주실 때는 가이드라인이 있어야 저희가 이 숫자에 대한 판단이 좀 정확하게 될 것 같습니다. 금연지도가 78,998건인데 단속원은 두 분이시니까 이것 자체에 대해서 이해가 안 되어서 여쭤보게 됐거든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지금 현재 금연단속원은 시간임기제 공무원이고 그 뒤에 보면 금연지도원이라고 있습니다.
이훈미 위원   네, 지도원이 따로 계시고,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이분들 아홉 분이 활동한 실적입니다.
이훈미 위원   보통 연간 지도 건수가 어느 정도 나오나요? 2021년도만 하면.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한 4만?
이훈미 위원   4만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4만 정도.
이훈미 위원   그럼 지금 78,998건은 작년과 올해 상반기까지 합친 건가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그렇습니다.
이훈미 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168페이지도 마찬가지인데 추진실적에 임산부 등록관리 인원수가 5,652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2022년 현재 누계인 거죠?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지난해 1월부터 현재까지 누계이고, 이것은 서비스를 전부 다 받은 연인원입니다.
이훈미 위원   아, 여태까지 등록 관리해서 서비스받으신?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이훈미 위원   그럼 언제부터 몇 년간 데이터예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지난해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이훈미 위원   그러면 19개월 정도의 데이터인가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이훈미 위원   19개월 정도에 저희 관내의 5,652명의 임산부가 계시다는 거예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아닙니다. 이분들이 임산부 등록을 하고 그다음에 철분제를 받아 가고, 그다음에 건강검진을 받고 한 이 횟수를 다 더한 연인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훈미 위원   이 8종에 대한 서비스를 받으신 분들?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이훈미 위원   그러면 중복 받으실 수도 있고,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이훈미 위원   명으로 되어 있어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연인원으로 한 사람이 여러 번 왔으면 여러 번을 다 합한 실적입니다.
이훈미 위원   추진실적 데이터 관리 방식이 합리적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이게 만약에 8종이다 그러면 종류에 대한 부분, 연도별 등록 관리부분, 그런 것들이 같이 자료가 준비되어야지 추진실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자료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부분들 관련해서 나머지 누계도 사실 이 추진실적을 가지고는 세부적으로, 저도 들어오기 전에 담당 과장님께 자세히 여쭤보는 방법도 있겠지만 어쨌든 이게 업무상 남아있는 결과인데 자료 제출에 조금 더 성의를 보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알겠습니다.
이훈미 위원   169페이지에 AI·l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운영 관련 내용이 있습니다. 이게 2022년도 신규사업인 거죠?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이훈미 위원   관련된 부분의 대상자가 265명이네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이훈미 위원   현재 7월 누계인 거죠?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7월 누계입니다.
이훈미 위원   1월부터 7월까지 총 265명이 이 대상 관리자로 포함되신 거죠?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이 사업을 지난해 신규사업으로 공모사업으로 해서 당선이 되어서 올해 7월부터 사업을 추진하게 됐고, 60세 이상 어르신 중에서 건강관리가 필요하신 분들, 스마트폰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 대상으로 해서 모집을 했는데 8월 현재는 300명 등록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훈미 위원   이분들은 모집기간이 언제였던 거예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6월부터.
이훈미 위원   6월부터 7월 한 달 동안 모집한 인원이 265명,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6월부터 해서 지금 현재도 계속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이훈미 위원   지금까지 누적된 모집인원이라는 거죠?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이훈미 위원   그러면 이분들 모집하는 방식은 어떻게 하셨어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저희가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하고 있는데 어르신들 방문을 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분들 중에서 이 사업에 적합하신 분들, 필요하신 분들과 다른 동사무소나 아니면 복지관 연계해서 필요하신 분들을 저희들이 의뢰받아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훈미 위원   그러면 위에 있는 데이터 방문건강대상자 건강관리 부분에 21,286명을 대상으로 지원을 하시거나 아니면 추천을 하시거나 이렇게 하셨다는 건가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이것도 마찬가지 연인원이라고 보시면 되고, 그 위에 취약계층 등록 및 집중관리 대상으로 해서 4,770가구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저희가 이 사업에 적합하신 분들 선정을 했습니다.
이훈미 위원   선정하신 건가요? 아니면 지원하신 건가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저희가 홍보를 해서 이 사업에 참여하시고자 하는 분들도 있고 방문간호사들이 이 사업에 참여를 해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시는 분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훈미 위원   앞으로 저희의 생활환경이 이런 방식으로 변화되는데 사실은 가장 접근이 어려우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런 시행사업을 하고 있어서 사실 시행효과에 대한 부분이 많이 우려됩니다. 그래서 좀 디테일하게 여쭤봤구요. 실제 그러면 여기 스마트폰 소지자를 대상으로 했는데 실질적으로 고독사라든가 이렇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이러한 부분은 문제 되는 부분은 오히려 스마트폰 미소지자들한테도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관내에는 스마트폰 미소지자 65세 이상 분들에 대한 데이터가 나와 있는 게 혹시 있나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아니, 그것은 저희가 알 수가 없고 저희 보건지소에 방문간호사가 11명이 있습니다. 이 사업을 위해서는 스마트폰이 필요한 거고 그 외에 건강관리가 필요하신 분들, 아니면 독거 어르신이나 노인 부부 그런 가정은 방문간호사가 대상자를 선정해서 지금 직접 방문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훈미 위원   그러면 저희가 대상자로 하고 있는 노인분들 대상으로 스마트폰 미소지자는 인원 관리가 안 된다는 거죠?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이 사업에는 참여하기가 어렵습니다.
이훈미 위원   당연히 이 사업에서는 스마트폰 소지자가 기준 대상이니까 그건 맞는 얘기구요. 보건지소에서 관리대상자들을 관리할 때 더, 관리가 어려우신 분들은 그나마 핸드폰도 안 갖고 계신 분들이잖아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이훈미 위원   그분들에 대한 대상관리가 되고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그분들은 방문간호사가 직접 가정으로 방문해서 건강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훈미 위원   그분들은 그럼 직접 방문으로 관리를 하고 계신 거죠?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이훈미 위원   그게 좀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여기 보면 향후 계획에 스마트폰 미소지 독거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등록 50명, 이것은 미소지 어르신들도 할 수 있게끔 하겠다는 거죠?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이 AI·IoT 사업 자체가 스마트폰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등록해서 스마트폰으로 관리를 하고 그렇지 않은 분들 중에서 진짜 건강관리가 필요하신 분은 AI 스피커를 지원해서 건강관리 할 수 있도록 50명을 별도 관리를 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이훈미 위원   이 정보가 사실 굉장히 낯서실 거예요, 시민분들도 그렇고. 그래서 디스플레이형 AI 스피커로 지원 관리하는 방식이 어떤 건지 간단하게 좀 안내해 주시겠어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지금 저희 대상자 중에서는 신체활동이 부족하신 분도 있고 약을 드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AI 스피커를 켜놓으면 아침에 약을 드시는 분은 “약을 드셨습니까?” 아니면 “움직일 때다, 아니면 지금은 외출을 잠깐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 이런 식으로 안내방송이 나갈 겁니다. 그럼 그걸 듣고 직접 건강관리를 하실 수 있도록 하고 저희 방문간호사들 담당자가 계속해서 전화로 안내를 하고 직접 방문해서 관리를 할 예정입니다.
이훈미 위원   네, 개인적으로는 이런 서비스의 형태가 좀 효과적으로 잘 진행이 돼서 좋은 결과를 얻어서 확산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근   이훈미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본 위원장이 하나 확인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소장님 우리 산본보건지소에서는 모자보건법에 근거해서 한방난임치료 지원사업을 하고 계시죠?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위원장 김귀근   최근에 관련된 사업주체, 예를 들어서 한의사들이나 만나서 협의하신 적이 있을까요?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한방난임 지원사업은 연중 계속하는 사업이라 이 사업이 진행될 즈음에 한번 저희가 직접 담당자랑 담당팀장이 한 번 협의가 있었고, 그 이후에 혹시 확대를 해야 된다든지 다른 사항이 있으면 별도 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김귀근   내년도 사업계획도 반영하고 해야 되니까 본위원이 이걸 말씀드리는 이유는 우리가 한방난임치료 지원, 법에 목적을 보면 난임부부에게 난임치료비를 지원함으로 해서 경제적 부담을 덜게 하고 그다음에 적극적인 출산장려를 하기 위해서 한다고 돼 있거든요. 그래서 그 목적과 취지에 맞게 저희도 하고 있다고 보는데 지금 사업 주체들이 좀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사항이 뭐가 있는지, 아니면 우리 난임부부들에게 좀 더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도 우리가 놓치고 있는 건 없는지 이런 걸 좀 파악도 하시고 또 반영할 부분이 있으면 반영을 해주십사 하는 의미에서 제가 질의를 드립니다.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그래서 이 목적과 취지를 잘 살릴 수 있도록 산본지소장께서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고, 우리 “시민이 행복하게”라고 우리 캐치플레이즈를 하고 있잖아요? 우리 시장께서도 시민이 행복하게 하려면 이런 부분을 좀 더 챙기셔야 될 것 같다는 의미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간사님 잠깐 말씀, 질의하실 내용 있어요?
이훈미 위원   네, 뭐 하나만 좀,
○위원장 김귀근   네, 이훈미 간사님 마지막으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훈미 위원   30-23페이지에 보면 2020 지역사회 건강조사가 있습니다. 저도 참석을 해보긴 했었는데 이게 상위법에서 매년 실시하게 되어 있긴 한데 이 조사를 실시하는 방법이 용역이 아니고 위탁으로 되어 있어서 궁금해서, 위탁방식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셔서 그러신 건지.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이것은 질병관리청에서 조사방법이나 위탁받는 대학을 지정해서 전국 동일하게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훈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이훈미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산본보건지소를 끝으로 보건소 소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본보건지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산본보건지소장 황애분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근   보건소장께서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석식시간을 갖고자 잠시를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이의가 없으시면 19시 30분까지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8시 29분 감사중지)

(19시 33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귀근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수도녹지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도녹지사업소장과 수도녹지사업소 소관 과장으로부터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관계 규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 제5항 및 군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5조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고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해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하는 때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수도녹지사업소장과 수도녹지사업소 소관 과장께서는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녹지사업소장 장태진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및 군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군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과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6조 제6항 및 제7항과 군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에 따라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2년 9월 20일

수도녹지사업소장 장태진

수도과장 최만조

하수과장 윤영근

생태공원녹지과장대리 장명자

○위원장 김귀근   이어서 수도녹지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수도녹지사업소장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주요 사항만 간략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녹지사업소장 장태진   안녕하십니까? 수도녹지사업소장 장태진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귀근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수도녹지사업소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수도녹지사업소 소관 업무보고서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귀근   수도녹지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수도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시작토록 하겠습니다. 수도과장은 발언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최만조   수도과장 최만조입니다.
○위원장 김귀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한 위원   안녕하십니까? 이동한 위원입니다. 과장님 자료 제출하신 것 31-118페이지 확인해 주시겠습니까? 수도관로 복선화 사업 관련해서 몇 가지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저희 시의 수도관이 1992년도에 처음 설치됐죠?
○수도과장 최만조   네.
이동한 위원   올해로 만 30년 된 노후관이기 때문에 수도관로 복선화 사업을 하는 것이 우리 시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던 거고 이게 메인 관 옆에 세컨드 관 하나 둬가지고 비상시에서도 안정적으로, 예기치 못한 사고에도 물 공급이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이죠?
○수도과장 최만조   네, 맞습니다.
이동한 위원   지금 900밀리 관을 거의 7킬로에 가까운 구간에 복선화 작업을 하는 건데, 여기에 보게 되면 국도비를 받았어요. 이게 지금 2020년도에 예산이 들어온 것 같아요. 19년도의 자료를 보니까 19년도에 20년도 예산 올려서 기획재정부하고 경기도하고 논의하고 여러 자구노력 끝에 7대 3의 비율로 우리가 국도비를 확보하게 된 것 같습니다. 맞습니까?
○수도과장 최만조   네, 맞습니다.
이동한 위원   그래서 18년도에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했고 이런 것을 근거로 예산을 올려가지고 예산을 집행받았죠, 20년도에. 그래서 설계 경제성, 경제성들은 검토를 했고 그리고 지하 안정 영향평가를 21년도에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설계의 안정성 검토를 21년도 8월에 완료를 했는데 그다음에 도시관리계획 결정에서 변경실시계획 인가를 또 22년도 2월달에 받았어요. 이게 변경이 된 건가요? 한 번.
○수도과장 최만조   네, 변경됐습니다.
이동한 위원   변경된 내용은 뭐였죠?
○수도과장 최만조   정정하겠습니다. 변경된 사항은 없습니다.
이동한 위원   아, 변경된 사항은 없었구요?
○수도과장 최만조   네.
이동한 위원   그럼 원안대로 순차적으로 진행이 됐던 겁니까?
○수도과장 최만조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먼저 한 다음에 실시계획 인가를 받은 사항입니다.
이동한 위원   그런 다음에 기술위원회 설계심의를 완료했고, 저번 달이죠? 8월 17일날 조달청에 검토 완료됐다고 지금 자료에도 나와 있더라구요.
○수도과장 최만조   네.
이동한 위원   그런데 본위원이 궁금한 것은 지금 실시설계 결과 사업비 증액이 불가피하다라고 문제점을 작성을 하셨거든요. 총사업비가 이게 최초에는 377억 3,400만원 정도를 예산을 잡았어요. 그래서 국비를 93억 4,500만원 받았고 도비를 146억 5,300만원을 받았고 그리고 우리 시비가 13억 7,000만원 정도가 들어간다고 처음 예산을 잡았던 건데, 지금 변경되는 사업비를 보면 약 490억으로 변경이 됐거든요. 그러면 차액금을 보면 112억 6,600만원 정도가 증액이 되는 거예요. 맞죠?
○수도과장 최만조   네, 맞습니다.
이동한 위원   그런데 이게 사업비가 갑자기 너무 많이 증액이 되는 부분이, 이것을 본위원도 좀 의아해하고 만약에 이걸 시민분들께서 보셔도 갑자기, 알맞게 설계를 했고 계획을 잡았을 텐데 사업비가 갑자기 이렇게 많이 올라가는 부분에 대해서 궁금해하실 것 같습니다. 여기 이유인즉슨 인건비랑 자재비가 상승을 했다라는 부분과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이 금액이 올라간 것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겠어요?
○수도과장 최만조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 최초 우리가 환경부와 협의한 금액은 352억 6,800만원입니다. 그 중간에 기본설계 과정에서 금액이 인상되어 377억이 됐는데요. 이것은 환경부 보조금 집행 기준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게 되면 15% 이상 증가되지 않을 시에는 자체 환경부 승인을 받을 필요가 없다, 이렇게 돼서 저희가 자체적으로 증가한 내용이구요. 최종적으로 실시설계를 완료한 결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과 같이 490억 정도, 정확히 말씀드리면 488억 9,200만원이 소요됩니다. 증가된 사유는 위원님께서 앞서 지적한 내용과 같이 인건비 및 자재비 상승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당초에는 가압장이 필요 없다고 이렇게 판단했는데 중간에 수압을 계산해 보니까 무인가압장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무인가압장 설치에 따른 토지매입비, 건축비 등이 추가로 소요돼서 488억 9,200만원이 된 사항입니다.
이동한 위원   첫 번째로 인건비가 상승하는 것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 자재비도 많이 인상된 것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리고 무인가압장에 대해서 토지보상비랑 추가적으로 가압장은 최초에는 설치를 안 하는 걸 생각했다가, 그렇게 설계를 했다가 추후에 가압장이 들어가는 것을 알게 된 거잖아요?
○수도과장 최만조   네, 그렇습니다.
이동한 위원   그런데 가압장이라는 것은 중간에 구간이 거의 7킬로에 달하니까 이게 우리 군포정수장까지 오는 데 있어서 도달할 때까지 수압이 제대로 알맞게 올 것이냐, 그런데 이게 문제점이 있으니까 중간에 한번 밀어줘야겠다는 게 가압장이 하는 역할인 거잖아요?
○수도과장 최만조   네.
이동한 위원   지금 가압장 같은 경우는 안양 어디 병원이죠? 거기가?
○수도과장 최만조   관양가압장이 있습니다.
이동한 위원   아니, 지금 현재 우리가 추가적으로 설치하려는 곳이.
○수도과장 최만조   지금 추가로 설치하려고 하는 곳은 안양장례식장,
이동한 위원   아, 장례식장 그 앞에 거기에 우리가 한번 밀어주는 시설을 놓으려고 그러는 거잖아요?
○수도과장 최만조   네.
이동한 위원   그런데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설계를 다 해놓고 중간에 다시 계산을 해보니 이것 수압이 안 맞겠구나, 우리 정수장까지 오기가 좀 문제가 생길 수 있겠구나라는 걸 중간에 알았기 때문에 추후에 이게 가압장 설치가 불가피하구나라는 걸 인지하신 거잖아요?
○수도과장 최만조   기본설계가 끝난 다음에 실시설계 과정에서 그 가압장 설치의 필요성을 인지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동한 위원   본위원은 처음부터 파악이 됐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구간이 예를 들어서 우리가 갖고 오는 구간이 5킬로였는데 다른 지형물 때문에 조금은 돌아와야 되고 환경요소가 바뀌어가지고 7킬로까지 와야 되니, 구간이 길어졌기 때문에 가압장이 설치가 된다는 것은 이해를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처음부터 구간은 6.9킬로가 맞았잖아요.
○수도과장 최만조   네, 맞습니다.
이동한 위원   그러면 초반부터 이 가압장이 있어야 된다는 걸 알았어야 된다는 거구요.
○수도과장 최만조   그것을 인지를 못 한 사항입니다, 기본설계 시.
이동한 위원   그런데 이로 인해서 우리가 추가적으로 부담해야 되는 금액은 상당히 크죠?
○수도과장 최만조   네.
이동한 위원   이것은 과에서 잘못, 좀 파악이 덜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과장님. 인정하시죠?
○수도과장 최만조   네.
이동한 위원   앞으로는 이런 것에 대해서 사전 검토 때부터 면밀하게 확인하셔야지, 추후에 이렇게 올라오게 되면 문제점들을 많이 지적을 하고 그 과에 대해서 능력 부족이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어요, 시민분들은. 그러니까 이런 것 염두에 두시구요. 그럼 어쩔 수 없이 우리 군포시에는 도수관로 복선화 사업이 꼭 필요한 사업이고 그리고 예산도 많이 받아왔습니다. 그러면 본위원은 지금 추가적으로, 아까 전에 490억이 아니고 488억인데 그럼 추가적으로 110억 정도가 더 들어가야 되는데 이게 매칭 사업이잖아요?
○수도과장 최만조   네, 그렇습니다.
이동한 위원   그러면 우리가 기획재정부라든가 경기도라든가 환경공단이라든가 이런 데에다 요청을 해서 지금 우리가 사업비 최초 계획했던 금액 중에서 70%를 받았지만 설계를 하다 보니 문제점이 야기됐고 그래서 사업비가 올라갔으니, 그리고 여기 또한 인건비라든가 자재비 인상된 것은 너네도 알지 않니, 그러니까 우리 사업비 인상된 부분에 대해서 70%를 달라, 아니면 우리가 미흡한 부분이 있었고 좀 실수한 부분이 있으니 그게 아니더라도 50%는 지원해 달라, 이런 자구의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수도과장 최만조   지금 현재 경기도와는 협의가 완료돼가지고 9월 16일날 경기도에 협의 신청한 사항입니다. 다음에 경기도에서 협의가 된 다음에 한강유역환경청 그쪽으로 공문서가 전달이 되게 되면 한강유역환경청에 가서 사업의 필요성 그리고 국도비 지원의 필요성 등을 설명한 다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과 같이 당초 계획대로 당초 매칭 비율대로 국도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이동한 위원   네, 지금 이 110억 중에서 우리 시가 가용예산이 그렇게 많은 시가 아니에요. 한 이삼백 억 정도 된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을 110억을 우리가 다 부담하기에는 너무나도 힘든 부분이기 때문에 그러한 노력을 지금 하고 계신 건 알고 있어요. 적극적으로 하셔야 되는 거고 이것에 대해서 노력을 하실 때 본위원은 그래요. 시장님도 개입을 해주시고, 당연히 우리 소장님도 여기에서 적극적으로 하셔가지고 예산을 최대한 확보를 하셔야 되겠죠. 그리고 우리 지역구 의원님도 계시잖아요. 기획재정부라든가 관련돼 있는 분들께 최대한 러브콜을 해서 같이 협조를 구해서 어떻게든 우리 시 예산이 단돈 1원이라도 적게 들어갈 수 있게끔 그런 모든 노력과 방법을 강구하셔서 예산을 확보하시는 데 총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최만조   네, 알겠습니다.
이동한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근   이동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우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우천 위원   이우천 위원입니다. 과장님 31-117페이지, 일단 지금 우리 시가 작년에 지방공기업경영평가 최우수기관 받았죠?
○수도과장 최만조   네.
이우천 위원   일단 축하드린다고 말씀드리고, 그전에는 하수과가 우수 받았죠? 우리 시가 지금 상하수도 관련해서 수도녹지사업소가 성과도 이루고 있고 그다음에 굉장히 많은 사업들 그다음에 국비사업 매칭해서 많은 사업들을 지금 실시하고 있어요. 더 좋은 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서. 그중에 우리가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를 완료를 했죠? 올해.
○수도과장 최만조   네, 올해 5월 18일날 준공을 했습니다.
이우천 위원   5월 18일날 완공을 해서, 국비 132억 정도 받아왔고 그다음에 시비가 83억 정도 되나요? 그렇죠. 총 216억 정도 되는 거죠?
○수도과장 최만조   네.
이우천 위원   그런데 이게 저희가 직접 현장도 가봤어요. 가봤고, 이게 고도정수처리시설이라는 게 수돗물을 깨끗하고 냄새, 그렇죠? 그동안 녹조 문제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예를 들어서 곰팡이 냄새가 난다든지 수돗물에서. 그런 민원들이 지금까지 많이 있었잖아요?
○수도과장 최만조   네.
이우천 위원   그런데 그런 것들을 해소하기 위해서 저희가 노력해서 국비를 따서 이 시설을 완료를 했어요. 그렇죠?
○수도과장 최만조   네.
이우천 위원   지금 그러면 수질이나 현재 그전에 비해서,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하기 전에 수질이나 탁도 이런 것들의 변화는 어떻게, 지금 변했나요? 비교를 해보실 것 아니에요? 그 전의 수치와.
○수도과장 최만조   지금 고도정수처리시설은 어떤 수질도 문제지만 기존의 정수처리 방법으로 제거가 어려웠던 맛, 냄새 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게 주된 내용입니다. 그래서 그런 걸 제거하기 위해서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설치한 내용이구요. 지금 현재 실질적으로 그 이후나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전이나 설치 이후에 어떤 각종 우리가 검사항목이 있지 않습니까?
이우천 위원   네.
○수도과장 최만조   거기에서 특별하게 변화됐다, 이런 것은 느끼지는 못하는데 저희가 맛, 냄새 그 부분에서는 기존 수돗물보다 많이 좋아졌다는 이런 평은 듣습니다.
이우천 위원   그러면 그전에 민원이나 이런 것들이 뒤에서 이 설치 이후에 관련해서 민원 들어온 것이 있나요?
○수도과장 최만조   민원 들어온 것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우천 위원   없나요?
○수도과장 최만조   네.
이우천 위원   보니까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제가 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지금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설치한, 인근의 다른 시가 어디 설치했어요? 아직 안양시 안 했죠?
○수도과장 최만조   지금 현재 부천시하고, 가장 큰 문제가 11개 시군에서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설치했는데 해당 시군에 대해서는 제가 정확히 파악은 못 했습니다.
이우천 위원   아니, 인근에 안양시라든지, 제가 알고 있기로는 안양시는 한다라고 그러는 것 같아요, 하고 있는 중인지?
○수도과장 최만조   우리 시 인근에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과 같이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설치한 데는 없구요, 수원 또는 성남 이런 쪽과 경기 남부와 경기 북부 쪽에 11군데가 설치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우천 위원   다시 말하면 우리 인근에 안양·군포·의왕·과천 이쪽 권에서는 우리 군포시가 유일한 거잖아요.
○수도과장 최만조   맞습니다.
이우천 위원   그렇죠?
○수도과장 최만조   네.
이우천 위원   제가 굉장한 성과라고 생각을 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쉬운 부분이 뭐냐 하면 시민들이 이 내용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다라는 거거든요. 우리 수도과가 노력을 해서 고도정수처리시설을 막대한 국비를 받아서 이렇게 설치를 했잖아요.
○수도과장 최만조   네.
이우천 위원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보니까 언론에 한 번 정도 올해 6월달 정도에 나왔던 것 같고, 그다음에 우리 시 블로그에 잠깐 직원분들과 인터뷰한 내용 정도가 있는 것 같아요. 이것 말고 우리 과가 예를 들어서 플래카드라든지 이런 것들, 대시민 홍보라든지 이런 게 한 적이 있나요?
○수도과장 최만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과 같이 고도정수처리시설 준공 이후에 언론매체를 통해서 홍보한 적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외에 지금까지 저희 과 자체적으로 홍보한 적은 없는데 앞으로 저희가 시 행사 독서대전이나 각종 시 주관 행사 시, 그렇지 않으면 통반장 회의 시, 또는 유튜브를 활용해서 홍보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우천 위원   좀 강화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될 수 있으면 우리 시책이니까 플래카드를 걸었으면 오히려 더 좋았을 텐데, 왜냐하면 어쨌든 시인성은 좋으니까. 뭐 플래카드 많이 거는 게 좋다고 하는 건 아닌데 대시민 홍보 방법을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그런 방식으로 계속 시민들한테 홍보를 해서, 성과잖아요? 그렇죠? 우리 시의 대단한 성과라고 봅니다. 이 성과에 대해서 시민들한테 알리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물론 과에서는 묵묵히 일하고 이후의 그런 걸 생각을 안 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시민들한테 그동안 우리 시가 맛과 냄새를 동시에 잡고, 왜냐하면 대부분 수돗물을 꺼려하는 게 그래서 많이 꺼렸잖아요.
○수도과장 최만조   네.
이우천 위원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대시민 홍보를 아주 적극적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렇게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수도과장 최만조   네,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이우천 위원   네, 고생하셨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근   이우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경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원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신경원 위원입니다. 자료에 의하면 2020년과 21년 노후관 교체공사 관련해서 기존 노후관 재활용 여부나 수거율 표기가 없더라구요.
○수도과장 최만조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신경원 위원   노후관 교체공사 관련해서 기존 노후관 재활용 여부나 수거율 표기가 없어서 이것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질의드렸습니다. 31-128페이지입니다. 기존 노후관 현황에 보면 재활용 여부, 수거율 표기가 안 돼 있습니다.
○수도과장 최만조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노후관 교체공사 시에는 원칙적으로 기존 노후관을 철거하는 게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노후관 교체공사를 할 시 통상적으로 철거가 가능한 부분은 전부 다 철거를 하고 있는데 부득이 철거가 불가능한, 예를 들어서 옹벽 밑에 노후관이 설치되어 있다거나 그런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일부 구간에 대해서 철거를 하지 않고 향후 재공사 시에 그것을 철거하려고 고재 처리를 못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신경원 위원   그러면 연도별로 기존 노후관이 얼마나 철거가 됐는지, 재활용은 어떤지, 수거는 몇 % 정도 됐는지, 이것에 대한 데이터가 전혀 없다는 말씀인가요?
○수도과장 최만조   그 데이터는 지금 현재는 없지만 위원님께서 자료 제출을 요청하신다 그러면 연도별로 노후관 교체 공사한 내역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처리해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신경원 위원   그럼 자료가 있는데 여기는 공란으로 비워 놓은 건가요?
○수도과장 최만조   몇 페이지 몇 쪽,
신경원 위원   31-129쪽입니다.
○수도과장 최만조   이것은 자료가 있는데 제출한 사항이 아니고 노후관을 철거하지 못한 상태, 이 상태입니다. 쉽게 말해서 철거하지 못해서 고재 처리를 하지 않은 구간이 되겠습니다.
신경원 위원   그러면 128쪽에 있는 건 철거가 되어서 수거율과 재활용 여부가 표기가 된 거고, 129쪽에 있는 건 아직 진행이 안 됐다, 이 말씀인가요?
○수도과장 최만조   수거를 못 한 사항입니다.
신경원 위원   수거를 못 했다는 건 공사는 한 건 아니에요?
○수도과장 최만조   노후관은 교체공사를 했는데 저희가 노후관 교체공사를 하는 경우에 신설 관을 매설한 다음에 각 가정에 공급되는 급수관을 연결해 줘야 되는데 급수관을 다 기존 관에서 신설 관으로 연결은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존 노후관이 아까 말씀드렸듯이 철거할 수 없는 경우, 예를 들어서 지장물이 한전이나 통신선이 다발로 묶여 있거나, 또는 기존 노후관이 옹벽 밑에 들어가 있는, 쉽게 말해서 구조물 밑에 담장 안으로 들어가 있어 걸쳐 있는 구간에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철거를 하지 않는,
신경원 위원   그럼 아직 철거가 안 됐다, 이 말씀으로 이해하면 되겠네요. 그렇죠?
○수도과장 최만조   네, 맞습니다.
신경원 위원   그러면 2020년도 수거된 기존 노후관은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수도과장 최만조   저희가 고재 처리하는 내용이 고물로 해서 고철 매매상에게 판매한다는 이런 내용인데요, 이것은 저희가 직접 판매하지 않고 고철 금액에 상당하는 금액을 공사비에서 제외한 다음에 공사비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다시 한번 설명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도과장 최만조   철거된 노후관은 우리가 현재 고철단가 있지 않습니까?
신경원 위원   네.
○수도과장 최만조   그걸로 환산한 다음에 저희가 시공자에게 지급할 공사비에서 삭감한 다음에 공사비를 지급합니다.
신경원 위원   아, 그렇게 진행되고 있는 거군요. 그러면 연간 상수도 생산량 대비 공급량 현황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수도과장 최만조   다시 한번,
신경원 위원   상수도요금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31-138쪽입니다.
      (자료 찾는 중)
  과장님!
○수도과장 최만조   네.
신경원 위원   이 부분은 제가 별도로 나중에 과장님께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중에 한번 찾아보시고 저에게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도과장 최만조   네, 알겠습니다.
신경원 위원   연간 누수율은 얼마나 되고 있어요?
○수도과장 최만조   저희가 유수율이 93.2%니까 한 6.8% 정도,
신경원 위원   6.8% 그 정도 되는 겁니까?
○수도과장 최만조   네.
신경원 위원   보통 기본으로 누수율이 어느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과장님?
○수도과장 최만조   제가 경기도 통계를 보면 90% 선입니다.
신경원 위원   90% 선요?
○수도과장 최만조   네.
신경원 위원   그러면 저희 시는 누수율이 비교적 적은 편이네요?
○수도과장 최만조   네, 상당히 양호한 상태에 포함됩니다.
신경원 위원   그러면 상수도요금 부과액이 월마다 큰 차이가 없어요. 원만하게 부과가 되고 있는데 월별로 공급량이 큰 변화 없이 평균적으로 공급되고 있다는 이런 뜻인가요?
○수도과장 최만조   월별로 평균적으로 공급된다고 그렇게도 말씀하실 수 있지만 계절별로 상수도 사용량이 다르기 때문에,
신경원 위원   그런데 지금 원만하게 별 차이가 없이 부과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31-183쪽입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는 여름 같은 경우에는 물의 사용량이 많지 않습니까?
○수도과장 최만조   네.
신경원 위원   그러면 하절기에는 상수도요금 부과액이 다른 계절에 비해서 월등히 좀 높다고 생각되는데 거의 원만하게 부과되고 있어서 질의드렸습니다.
○수도과장 최만조   지금 현재 단위가 1,000원 단위기 때문에 한 1억원 정도, 그렇게 상당히 차이가 있는 걸로 보이는데,
신경원 위원   과장님 생각에는 차이가 있는 걸로 보입니까?
○수도과장 최만조   네.
신경원 위원   본위원이 보기에는 크게 차이가 없는 걸로 보이는데.
○수도과장 최만조   물론 몇천만원 정도 차이가 나고 있지만 여기 중간에 보게 되면 코로나로 인해서 감면된, 그래서 1월부터 12월까지 보게 되면 통상적으로 감면 이후 7월달부터 한 10월달까지는 거의 증가가 돼 있고 11월달부터는 가을철 되고 겨울철로 접어드는 그 시기기 때문에 일부 감면되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체납액은 어느 정도 있나요? 그리고 체납 해소방안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도과장 최만조   현재 체납액은 1,400만원 정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금액에 대해서는, 한 1억 3,000 정도에 대해서는 저희가 가압류를 잡아 놓은 거구요. 가압류를 해놓고, 제가 봤을 때는 2018년 이전 체납액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미처 가압류를 잡지 못한 사항인데 이것은 현재 주소불명 그런 등의 사유로 징수가 사실상 불가능한 사항이기 때문에 이것은 결손 처리기간이 지나게 되면 받지 못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결손처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1,400만원 중에서 2018년 이전 체납액이 1,100만원 정도 됩니다. 그래서 이것은 소멸시효기간이 지나게 되면 결손처리를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징수처분 방법에는 정수처분이라는 게 있는데 정수처분이라는 건 지금 행하고 있는 건가요?
○수도과장 최만조   지금 이 체납액은 기존에 예를 들어서 세입자가 살다가 체납을 하고 이사를 간 이런 내용입니다. 현재 정수처분은 수도요금을 2회 이상 납부하지 않았을 때는 바로 정수처분을 하고 있는 상태구요. 올해 같은 경우도 체납 건수가 올 8월까지입니다. 248건을 정수처분을 했는데 그중에서 133건이 납부를 해서 나머지 120건 정도가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신경원 위원   네, 어려움은 있으시겠지만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철저한 수도행정 업무를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수도과장 최만조   네, 알겠습니다.
신경원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도과에서 하수도요금 부과·징수 체납관리업무를 병행하고 있죠?
○수도과장 최만조   네, 그렇습니다.
신경원 위원   하수과가 있는데 왜 수도과에서 이것을 같이 병행을 하고 있습니까? 이 업무를.
○수도과장 최만조   하수도요금 같은 경우는 수도요금 사용량에 따라서 부과가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하수도요금을 따로 부과하게 되면 수도과에도 수도계량기 검침을 위한 검침요원이 있지만 또 하수과에서도 그만한 인력이 필요하고 설령 수도과에서 검침한 자료를 갖고 간다 그래도 수도요금은 정수처분을 할 수 있지만 하수도요금은 정수처분을 할 수 없는 겁니다. 그래서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서 처음부터 90년도부터 같이 병행하고 있습니다. 타 시군도 동일합니다.
신경원 위원   타 시도 동일하게 이렇게 진행되고 있는 겁니까?
○수도과장 최만조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수도요금과 병행해서 부과,
신경원 위원   업무의 효율성 때문에 이렇게 하는 건가요?
○수도과장 최만조   그런 면도 있고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그렇게 추진하는 겁니다.
신경원 위원   그렇게 할 경우에는 최소화할 수 있는 건가요?
○수도과장 최만조   어차피 수도요금과 하수도요금이 같이 부과되기 때문에 수도요금은 안 내면, 아까 말씀드렸듯이 2회 납부하지 않으면 정수처분이 된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신경원 위원   네.
○수도과장 최만조   그래서 고지서가 수도요금과 하수도요금이 같은 고지서에 부과되기 때문에 어떤 한쪽만 납부할 수 없어서 체납액을 최소화할 수 있는 거죠.
신경원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시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하수도 이따 문의를 드리려고 그랬는데요, 상수도·하수도요금 현실화를 위한 요금 인상에 대해서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한 적이 있으신가요?
○수도과장 최만조   저희가 자문위원회를 개최한 적은 없는데요, 2000년도, 2021년도 상수도요금 인상안에 대해서 보고한 적은 있습니다. 그 당시에 코로나로 인해서 주민 생활이 어렵기 때문에 상수도요금을 보류를 하겠다라고 보고를 드린 적이 있구요. 저희가 내년도에 현재 상수도 적자금액이 많이 증가되고 있기 때문에 내년도에 용역을 시행한 후에 2024년부터 상수도요금을 점진적으로 인상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용역도 지금 현재는 중지한 상황이잖아요.
○수도과장 최만조   코로나로 인해서 아예 용역을 시행하지 않았습니다.
신경원 위원   아니, 코로나19와 이것이 무슨 상관이 있어요? 과장님.
○수도과장 최만조   이게 시효가 시간이 경과되게 되면 상황이 변하기 때문에, 생산원가라든가 그런 게 변하기 때문에 그렇게 시기를 맞추어서 용역을 시행하는 게 위원님들이나 일반 시민들도 용역결과에 대해서 쉽게 인정할 수 있기 때문에 그때그때 가서 용역을 시행하는 겁니다.
신경원 위원   과장님, 본위원의 생각은 이 부분은 코로나19와는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조속히 실행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과장님.
○수도과장 최만조   전에 위원님께서 한번 자료를 저에게 요청하신 적이 있는데, 그때도 위원님께서 자료를 설문조사, 주민의견 조사 그것을 언젠가 한번 저에게 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제가 드리지 못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하구요. 거기 주민조사, 설문조사 결과에도 수도요금 인상시기가 언제가 가장 적정하냐, 그런 문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주민 의견도 2024년이 적정하다는 이런 의견이 상당히 많았었거든요. 꼭 주민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서 하는 건 아니지만 저희가 2021년도에 시장님께 보고드린 내용에 코로나로 당분간 상수도 인상은 보류하겠다는 이런 내용을 보고드린 적이 있구요. 그리고 올해는 그런 내용을 보고드린 적이 없지만 저희가 인상 시기를 감안했는데 설문조사 내용과 같이 내년도에 용역을 발주해서 2024년도에 인상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네,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행정업무를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수도과장 최만조   네, 고맙습니다.
신경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네, 신경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신금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금자 위원   네, 신금자 위원입니다. 확인 하나만 하도록 할게요. 자료는 아니고 확인.
○수도과장 최만조   좀 크게 말씀해 주십시오.
신금자 위원   안 들리나요? 확인 하나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수돗물을 수도과에서 보급은 안 하죠?
○수도과장 최만조   다시 한번,
신금자 위원   아, 제 말이 안 들리나...... 지금 앞에 놓여있는 수돗물 수도과에서 나온 물이잖아요?
○수도과장 최만조   여기 수리산수 말씀이십니까?
신금자 위원   수리산수.
○수도과장 최만조   네.
신금자 위원   그것을 보급은 안 하죠, 보급. 제공. 무슨 얘기냐 하면 엊그저께 군포시민 걷기대회 행사를 했어요. 행사를 했는데 그날따라 날씨가 습하고 더워서 물이 필요했는데 행사 주체하는 곳에서 물을 제공을 안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문득 생각에 우리가 수리산수가 있는데 서로 과에서 협조를 해서 제공을 받았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렇게 제공을 안 하기로 한 건지, 아니면 과에서 협조 요청이 오면 수리산수를 제공해 주는 것인지 그것이 궁금해졌어요.
○수도과장 최만조   시행사 또는 각종 단체라도 시 관련 부서를 통해서 수리산수 제공을 요청할 시에는 저희가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신금자 위원   제공을 해 주는 거죠?
○수도과장 최만조   네.
신금자 위원   과장님께서도 우리 수돗물이 더 깨끗해졌고 안전하게 마실 수 있다고 자신감 있게 계속 말씀하신 부분인데 예산이 없어서 물을 제공을 못 했을 때 물을 안 준다, 이랬을 때 협조하면 물을 제공받을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의 군포시 수도사업소에서 나온 수리산수를 사용을 못 하는 아쉬움이 있더라구요. 아마 10월달에 여러 가지 행사가 많이 진행될 것입니다. 협조의 공문을 보내서 필요한 부서에서는 물 요청을 하도록 그렇게 서로가 협조 좀 했으면 좋겠다 하는 의견을 드리고 싶어요.
○수도과장 최만조   네, 위원님 말씀대로 일반 민간단체라도 관련 부서를 통해서 수리산수 제공을 요청하시게 되면 언제든지 저희가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 왔습니다.
신금자 위원   그렇죠? 지금까지 그렇게 해 왔는데 그러한 사항이 진행되면 협조해서 수리산수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최만조   네, 고맙습니다.
신금자 위원   우리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근   신금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훈미 간사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훈미 위원   네, 이훈미 위원 질의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제가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요, 수도과에서 진행하시는 관련 업무 중에 실제 지하시설물에 대한 데이터베이스가 정확하지 않아서 업무진행에 애로사항을 겪는 부분들이 많잖아요.
○수도과장 최만조   네.
이훈미 위원   국토부에서 관련된 부분들을 진행했었던 자료를 본 기억이 있는데,
○수도과장 최만조   다시 한번만 말씀해 주십시오.
이훈미 위원   지금 수도과에서 관련 업무들 진행하실 때 저희 도로 밑에 있는 지하시설물들, 상하수도 관련된 부분들에 대한 데이터베이스죠. 어떻게 설계돼 있는지, 어떤 구조로 되어 있는지, 이런 것들에 대한 자료의 정확성이 부족해서 업무진행에 애로사항을 겪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수도과장 최만조   지금 그 사항 때문에 현재 전산 관련해서 지하시설물이 인트라넷으로 구성되어 있고, 또 저희가 지하시설물을 신규로 시공할 때는 기본적으로 공사비와 병행해서 지하시설물 구축 데이터베이스 용역을 시행해서 그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훈미 위원   그럼 그 정보 데이터베이스는 정보를 취합해서 시비로 관리를 하고 계신 건가요?
○수도과장 최만조   네, 저희가 매 공사 건마다 데이터베이스 구축용역을 실행하고 그 결과를 전산 관련 부서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훈미 위원   그러면 그 과하고 관련된 비용들이 계속 꾸준히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비용으로 저희 예산에 편성되어 있어서 계속 지속적으로 수정 보완 관리를 하고 계신 건가요?
○수도과장 최만조   네.
이훈미 위원   실제 데이터나 이런 것들이 어느 정도 다른 사업을 시행할 때 정보로 갖고 쓸 만큼 좋은 자료들이 잘 관리되고 있다는 말씀인가요?
○수도과장 최만조   그 정도 정확성은 떨어집니다. 아까도 신경원 위원님께 말씀드렸듯이 기존 관을 철거 못 하는 이유가 그런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놔도 기존에 구축한 그 데이터베이스 내용이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 신뢰성은 거의 50% 정도 보시면 될 겁니다.
이훈미 위원   현재 갖고 있는 자료에 대한 신뢰성요?
○수도과장 최만조   네.
이훈미 위원   제가 이 자료를 정확하게 더 찾아봐야겠지만 예전에 보도자료 같은 것들을 봤을 때 지하시설물 DB 정확도 개선사업이라는 걸 가지고 지방에 있는,
○수도과장 최만조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이훈미 위원   지하시설물 DB 정확도 개선사업이라는 그런 주제 아래 지방이었던 것 같아요. 서울·경기는 아니고 구리시, 서산시 이런 시에서 국비를 지원받아서 이런 DB들을 정확하게 관리하는 개선사업을 진행하는 것을 봤었거든요. 이게 저희가 국비 대상 지역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는데 제가 그 보도자료를 보면서 이런 것들을 이렇게 국비로 지원해 주니까 효율적이겠다,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이게 한시적인 어떤 특정 대상지역에 대한 관련 시를 공모한 건지는 모르겠는데 그런 관련된 것도 봤었거든요. 혹시 알고 계시나요?
○수도과장 최만조   지하시설물에 대해서는 저희가 총괄하는 게 아니라 관련 부서 건설과에서 총괄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정확한 답변은 제가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이훈미 위원   만약에 여기에 이런 사업을 국비 사업이 진행된다 그래도 지원하는 건 수도과에서 지원하실 수가 없는 건가요?
○수도과장 최만조   지하시설물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비용은 지금 말씀하신 관련 총괄부서가 있습니다. 수도, 하수도, 통신뿐만 아니라 도시가스, 전력, 한전 각종 지하매설물을 어떤 특정 과에서 관리하기보다는 한 과에서 일괄적으로 총괄 관리하는 게 낫다 이래서 현재 건설과에서 지하 안전시설에 대해서도 총괄적으로 용역을 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한 과에서 일괄적으로 다 모아서 하는 게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훈미 위원   지하 아래 있는 모든 관련된 데이터들은 한 곳에서 관리하시는 게 효과적이다, 그래서 건설과에서 관리하고 계신다는 거죠?
○수도과장 최만조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훈미 위원   왜냐하면 그 자료를 봤을 때 저희같이 어쨌든 재정 부분이 좀 부족한 시는 지원받아가지고 기본적인 데이터, 꼭 필요한 데이터니까 그런 DB 사업을 통해서 안정적으로 좀 구축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수도과장 최만조   그것은 저희도, 담당하고 있는 저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일괄적으로 총괄적으로 관리되었으면 하는 게 저희들 생각입니다.
이훈미 위원   자료를 더 찾아보겠지만 이런 관련 사업에 좀, 이런 사업들은 사실은 굉장히 비용도 좀 크고 그때 기억으로는 집행기간도 상당히 길어서 이벤트성 그런 지원이 아니라 실제 기본적인 부분들의 시스템을 시에 만들어주려고 하는 의도가 있구나라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관심을 갖고 활용을 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수도과장 최만조   네, 알겠습니다.
이훈미 위원   이상으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이훈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위원장이 한 가지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코로나19 상황 이후에 우리 군포시도 대중탕용 상수도요금 특별감면 사례들이 있었죠?
○수도과장 최만조   네.
○위원장 김귀근   몇 차례나 있었을까요?
○수도과장 최만조   2020년도부터 2022년까지 3개년에 걸쳐서, 2020년, 2021년, 2022년 올해까지 3개년에 걸쳐서 50%씩 3개월 동안 감면해줬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올해 22년도에는 언제 시행했죠?
○수도과장 최만조   2월달부터 4월달까지 감면해 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2월달부터 4월달?
○수도과장 최만조   정정하겠습니다. 3월달부터 5월달에 감면해줬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3월달부터 5월달?
○수도과장 최만조   네.
○위원장 김귀근   그러면 앞으로 또 계획은?
○수도과장 최만조   올해는 계획이 없구요. 내년도는 경제 상황에 따라서 검토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김귀근   이것은 사실 지금 우리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된 게 아니죠? 아직.
○수도과장 최만조   네, 그래서 내년도에는 당장 지금 결정할 수가 없고 그때 상황에 따라서 검토 후 감면 여부를 결정해서 시행할 계획이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위원장 김귀근   지금 이것도 하나의 민생하고도 직결돼 있는 문제거든요. 대중탕 영업장이 문을 닫게 되면 그로 인해서 많은 시민들이 또,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위생 관계에도 악영향이 돌아오니까 이 부분을 지속적으로 검토를 잘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렸어요.
○수도과장 최만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그런데 한번 감면, 50% 감면을 하게 되면 총금액이 어느 정도 됩니까?
○수도과장 최만조   올해 같은 경우는 약 9억 3천 정도 됩니다. 이것은 수도 부분에 대해서만 9억 3천, 수도요금에 대해서.
김귀근 위원   엄연히 우리 조례상에도 감면 3개월 범위 내에서 한번 시행할 때마다 하게 돼 있는 근거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 또 놓치지 않도록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수도과장 최만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수도과 소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수도과장 최만조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근   위원 여러분, 실내 환기와 효율적인 감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이의가 없으시면 20시 4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20시 30분 감사중지)

(20시 41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귀근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하수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수과장은 발언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윤영근   하수과장 윤영근입니다.
○위원장 김귀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한 위원   안녕하십니까? 이동한 위원입니다. 과장님 늦은 시간까지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하수도 관련해서 몇 가지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8월 8일날 저희 시뿐만 아니고 전국적으로 수해 피해가 있었죠?
○하수과장 윤영근   네, 있었습니다.
이동한 위원   이것에 대해서 시민분들께서 여러 가지 민원들도 많으시고 그리고 의견들도 많으세요. 그래가지고 이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확인을 해보고 있는데 당연히 어느 한 부분 때문에 이런 것만은 아니에요. 기록적인 폭우도 진짜 제일 큰 원인이고 그리고 이것에 대해서 우수관로라든가 아니면 빗물받이라든가 아니면 저류지라든가 여러 가지, 그리고 산본천이라든가 이런 문제들이 복합적인 게 있었고 무엇보다도 산본1동 지대가 낮은 것 그리고 여기가 지금 분류식이 아니고 합류식인 것도 있고 이런 모든 것들이 복합적으로 이뤄져서 이번 피해가 가중된 건데,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하수과장 윤영근   네, 맞습니다. 기록적인 폭우에다 산본1동 금정역 일원이 저지대이면서 구배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 보니까 하수도가 전량 산본천 복개구간으로 배출하게 돼 있습니다. 많은 비 때문에 산본천 복개구간에 홍수위까지 물이 차 있다 보니까 하수도가 배출이 안 돼서 비가 계속 도로에 차다 보니까 피해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한 위원   그런데 여러 가지 관련해서 문제점들은 보이죠. 보이는데 우리가 지금 시민들의 재산을 그리고 안전을 지켜주지 못한 것도 있어요. 그런데 이러한 것에 대해서 우리가 이것을 본을 삼아서 좀 대책을 강구해야 되는 거라고 본위원은 생각하거든요.
○하수과장 윤영근   네, 맞습니다.
이동한 위원   그래서 어제 건설과 질의할 때도 저류지 관련해서도 많이 질의했었고 그리고 산본천 관련해서도 질의를 많이 했었는데 오늘은 우리 과에 관련해서는, 하수과 관련해서는 다른 질의를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분들께서 그리고 본위원도 새벽에 1시 반쯤에 저희 지역구부터 해가지고 많은 지역을 가봤는데요. 산본천으로 물이 유입돼가지고 천으로 흘러가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도로가 산본천 위에 있는 부분이 이마트부터 해가지고 그리고 보훈회관, 래미안, 산본1동까지 도로가 마치 천이 돼버렸어요. 확인해 보셨나요? 영상도 많이 돌아다니고 하던데.
○하수과장 윤영근   죄송합니다. 제가 그때는 수도과장으로 있어가지구요, 확인 못 했거든요.
이동한 위원   직원분들이 바뀌셨구나.
○하수과장 윤영근   네.
이동한 위원   그런데 이것들이 산본천으로 합류가 되고 산본천에서 1저류지, 2저류지 그러니까 철쭉공원의 1저류지와 그리고 중앙공원의 2저류지에 이게 물이 담수가 돼서 밑으로 최대한 피해가 덜 가게끔 여러 가지 역할을 해줘야 되는데 첫 번째는 저류지 역할을 못 해줬던 건 있어요. 그리고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지만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우수관로라든가 아니면 빗물받이 이런 것들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도로변에 있는 물들이 산본천으로 유입이 못 됐고 또 산본천에 있는 물이, 또 저류지에 문제점이 있었겠죠. 저류지로 유입이 못 됐기 때문에 모든 물들이 하류 쪽으로 내려가다 보니까 거기에서 산본천이 만수가 되고 밑에서는 그리고 역류가 되고 지형도 낮고 이런 부분들이 복합적으로 일어나서 700가구가 넘는 시민들이 침수 피해를 보고 그리고 소상공인분들도 500건 정도의 피해가 접수됐어요. 그런데 다행히 보니까 21년도와 22년도, 제가 하수도 준설 실적을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다행히 21년도에도 관로 준설을 꾸준히 하셨고 17,300미터 정도를 하수도 준설을 하셨고 그리고 유지관리도 지속적으로 하셨어요. 그리고 빗물받이도 34개소를 준설을 했었고 또 22년도 올해죠, 올해. 올해는 이것보다 더 많은 관로를 준설을 하셨어요. 3,500미터 이상을 준설하셨고, 계획이긴 하지만, 그리고 하시고 계시죠? 지금.
○하수과장 윤영근   네, 지금 2월달부터 연말까지 공사였기 때문에 지금 70% 정도 실적이 있습니다.
이동한 위원   그리고 빗물받이도 61개소, 작년보다 2배 이상 증설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만약에 이게 관로 준설도 점점 미비했거나, 자료상으로. 그리고 빗물받이도 준설이 점점 미비하거나 수량이 적어졌으면 아마 시민분들은 더 뭐라 하셨겠죠. 그런데 담당 과에서도 이런 노력이 자료로 다 나타나는 것은 확인했습니다. 그렇지만 실질적으로 우리가 상습적으로 물이 고이는 부분들이 있어요. 침수되는 곳들이 있어요. 산본1동을 제외하고도. 비가 시간당 30밀리 이상만 오면 소방서사거리라든가 아니면 8단지사거리 그리고 한숲사거리 그리고 중앙공원사거리라든가 밑에 보훈회관삼거리 이런 식으로 산본천을 따라서 물이 고이는 곳이 있어요. 구배가 좀 안 좋거나 모이는 곳, 그리고 우리 시청 앞에도, 군포우체국 앞에도 상습적으로 물이 고이죠?
○하수과장 윤영근   네, 주로 교차로 부근에 물이 많이 고이고 있습니다.
이동한 위원   그런데 이게 도로에서 빠르게 우수관로라든가 아니면 산본천으로 유입이 돼가지고 도로 위에 물이 고이는 걸 최대한 빨리 없애줘야 되는 거잖아요?
○하수과장 윤영근   네, 그렇습니다.
이동한 위원   그런데 지금 그것을 못 따라가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 시에서는.
○하수과장 윤영근   거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8단지사거리라든지 아니면 금정역 일원이라든지, 특히 교차로 사거리 부분에 저희들이 비가 시간당 30밀리 이상 왔을 때 주로 배수가 원활하지 못한 구간들을 사전에 저희들이 그동안 비가 많이 올 때마다 인지를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 빗물받이 조사도 하고 우기 전에 사전에 빗물받이 준설도 하구요. 또 빗물받이 규격이 원래 도로에는 400에 500으로 해가지고 빗물받이가 작은 걸 일정 간격으로 설치하는데요. 교차로 같은 경우에는 400에 500을 400에 1미터로 확장도 하고 해가지고 저희들이 일부 감소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전에 빗물받이 준설이라든지 그런 걸 충분히 한다고 했는데도 퇴적돼 있는 걸 했어도 비가 일시에 몰려가지고, 사거리 특성상 아시겠지만 교차로이다 보니까 가운데가 도로가 좀 높습니다. 그러면서 양사이드 쪽으로 좀 낮았구요. 그래서 저희들도 충분히 준설이나 아니면 빗물받이 확장이나 빗물받이 신설이나 그런 것들 충분히 검토해가지고 위원님 말씀대로 2019년부터 20년, 21년, 올해도 신설 또는 확장, 교체 계획을 해나가고 있는데요. 특히 부족했던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좀 더 면밀히 검토해가지고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동한 위원   본위원이 이번에 수해 피해로 인해서 우수관로라든가 우수 경로라든가 이런 것도 많이 파악을 했고 상습적으로 침수가 되는 도로도 파악을 해봤고 그리고 심지어 산본천까지도 행감 이틀 전에도 들어가봤고 어디까지 만수가 됐는지도 확인을 했습니다. 그런데 상류 측까지 해가지고 거의 산본1동까지 해서 만수가 되지 않았어요, 이번에, 실질적으로.
○하수과장 윤영근   네.
이동한 위원   만수가 되지 않았다는 것은 도로 위의 물들이 들어가지 않았다는 거죠. 당연히 기록적인 폭우가 와가지고 우리 수리산부터 해가지고, 아니면 도로에 있는 이물질들이 빗물받이를 막을 수는 있어요. 다행히 우리 하수과에서도 정기적으로 또 장마에 대비해서 그 주간은 항시 청소를 하는 걸 제가 확인을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뭐라 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어찌 됐든 간에 기록적인 폭우가 왔더라도 도로에 물들이 있었고 산본천은 만수가 되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것은 더 밑으로 넣어줬을 때 받아줄 만큼의 용량은 있었다는 거죠. 공간은 있었다는 거죠. 제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는 되시죠?
○하수과장 윤영근   네, 위원님 말씀 충분히 이해하구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모든 산본 신도시의 물이나 산본1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의 물이나 아니면 금정역 앞에 상가들 있지 않습니까? 금정IC 일원부터 그 모든 주택에 떨어지는 우수들이 전부 다 산본천 복개구간으로 합류하게 돼 있습니다.
이동한 위원   그건 알고 있습니다.
○하수과장 윤영근   그런데 이게 거기가 제일 하류 아닙니까? 물이라는 게 자연히 흐르기 때문에요. 그러면 위원님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산본천 복개 박스가 위에 만수위는 아니었다 하더라도 이 하수도는 합류되는 지점에서는 너무 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너무 낮게 묻을 수가 없어요. 그 얘기는 물은 만수위가 이 정도라면 하수도는 이 밑에 있다는 얘기죠. 왜냐하면 위에는 낮지만 점점 점점 내려오면서 구배로 흘러들어오기 때문에. 그러니까 복개구간 안에 빗물이 차 있으면 그 수압 때문에 얘가 밑에 있어가지고, 물 찬 것보다 위에 있는 물이 떨어지겠지만 그렇게 하수도 공사를 할 수가 없다 보니까, 밑에 있다 보니까 수압하고 흐르는 물 때문에 배출이 좀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가 많이 왔을 때요. 이번이 그 사례입니다.
이동한 위원   네. 그 말씀도 충분히 전해 들었었구요. 그래도 본위원의 말은 뭐냐 하면요. 건설과에도 요청을 했어요. 지금 중앙공원을 예를 들면 저류지로 유입되는 물이 어디서 들어가냐면 이마트 앞에서 중앙공원으로 유입되게 돼 있어요.
○하수과장 윤영근   네, 맞습니다.
이동한 위원   그리고 유출되는 곳이 어디냐면 KT 건물 앞쪽에서 유출되게 돼가지고 산본천에서 합류해서 하류로 내려가게 돼 있거든요.
○하수과장 윤영근   네, 맞습니다.
이동한 위원   그런데 여기가 중앙공원 저류지로 유입될 때 어느 정도 만수가 돼야 유입되는지 아세요?
○하수과장 윤영근   그게 오프라인 방식으로 돼 있기 때문에요. 당초에 산본신도시 조성하면서 대한주택공사에서 홍수위 이상으로 됐을 때 그 물들을 저류지에서 받아줄 수 있도록 돼 있기 때문에 이런 사태가 있었구요. 위원님 말씀대로 과연 이게 홍수위 이상으로 비가 왔을 때 담수해 주는 게 맞는 것이냐, 아니면 일정 규모 이상 왔을 때 이 저류지에서 받아주는 게 맞는 것이냐, 그것에 대해서 면밀한 조사와 그동안의 사례라든지 실적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동한 위원   자, 보세요. 뭐냐 하면 산본천에서 저류지로 유입될 때 그 산본천의 수위가 어느 정도 올라가야지 중앙공원 저류지로 유입되냐면 70%가 만수가 돼야 유입이 돼요.
○하수과장 윤영근   네,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도요.
이동한 위원   그렇게 설계가 되어 있어요.
○하수과장 윤영근   네.
이동한 위원   그런데 이마트 중앙공원부터 보훈회관까지 도로 구배라든가 산본천에도 구배가 너무 좋아요. 그래서 여기에서 70% 만수가 돼가지고 저류지로 들어가기가 너무 힘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류지에 담수하는 시스템도 바꿔야 된다는 거죠. 그리고 이 안에다 산본천에다 물을 집어넣어 줘야 되는 빗물받이도 이 라인을 따라서 많이 설치가 되어야만 이 시스템이 두 개가 다 합병이 돼야 원활하게 돌아간다는 거예요, 본위원 말은.
○하수과장 윤영근   네, 위원님 말씀 충분히 공감합니다.
이동한 위원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번의 사태를 가지고 어느 과의 잘못이다, 이런 걸 탓하고 따지자는 게 아니에요. 누구의 잘못이 아니에요. 아닌데 이로 인해서 어찌 됐든 간에 우리 과 잘못도 아니고 너네 과 잘못도 아니고, 이게 넘어갈 문제는 아니거든요. 그러면 이것을 경험 삼아서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끔 각 과별로 건설과는 건설과대로 저류지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게끔 설계를 다시 해야 되는 거고, 보수를 해야 되는 거고, 공사를 해야 되는 거고 그리고 우리 하수과 같은 경우도 도로 위의 물들이 산본천으로 다 유입될 수 있게끔 빗물받이를 많이 설치한다거나 우수관로를 추가 설치한다거나 상습적으로 고이는 곳에 대해서 그런 노력을 해야 된다는 게 본위원의 이야기인 거예요.
○하수과장 윤영근   네, 잘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산본천 복개구간 위에 대로에 있는 빗물받이라든지 저지대에 있는 빗물받이라든지 그런 필요한 개소수와 아니면 준설, 우기 전에 필요한 하수관로에 대한 준설들을 면밀히 더 조사 검토해가지고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동한 위원   네, 그 대처는 좀 빨라야 될 것 같습니다, 본위원이 보기에는.
○하수과장 윤영근   네.
이동한 위원   지금 현재 우리나라뿐만 아니고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가 심각하잖아요. 그래가지고 이번의 이 기록적인 폭우가 내년에 안 온다는 보장은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빠른 조치를 하지 않고 올해와 같은 이런 피해가 내년에 또 발생했을 때는 우리 주민들은 가만히 있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우리 집행부도 자유로울 수는 없어요. 그러니까 우리 각 과에서 노력해야 되는 부분들 또는 다른 과와 협력해야 되는 부분들을 면밀히 조사하셔서 최대한 우리 주민들의 피해가 적어질 수 있도록 그리고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그런 행정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수과장 윤영근   네, 잘 알겠습니다. 이번 수해를 반면교사 삼아가지고 저희들이 좀 더 면밀히 검토해가지고 주민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동한 위원   네, 답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하수과장 윤영근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근   이동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이우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우천 위원   이우천 위원입니다. 몇 가지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32-46페이지 부곡물말끔터 하수처리수 재이용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이게 올해 3월 15일날 이것 기간인데 지금 중지 중이에요?
○하수과장 윤영근   네, 현재 중지 중에 있습니다.
이우천 위원   왜 중지 중인지,
○하수과장 윤영근   물 재이용 시설이 부곡물말끔터에 대한 하수처리수에 대해서 재이용하는 것뿐만 아니고 산본 보건소사거리 있지 않습니까? 그쪽에 도로, 건설과에서 클린로드 시스템 연결 배관설계 공사가 지금 아직 확정이 안 됐습니다. 그럼 저희가 부곡물말끔터 재이용 시설을 설치하게 되면 그 부곡물말끔터에서부터 산본 보건소사거리까지 배관을 설치해가지고 그쪽으로 저희들이 압송을 하는 거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쪽에 건설과하고 연계해가지고,
이우천 위원   그쪽이 해결이 돼야,
○하수과장 윤영근   네, 그렇습니다. 그쪽에 설계라든지 배관 규격이라든지 그런 게 나와야만 저희가 연계해서 할 수 있기 때문에 잠시 중단한 상태입니다.
이우천 위원   아니, 그런데 용역 내용에 결과진행 과정은 진행 중이라고 쓰셔가지고, 그렇죠? 현재 중지 중이 맞는 거죠?
○하수과장 윤영근   네, 현재 중지 중입니다.
이우천 위원   이 내용과 달라서 지금 제가 궁금해서 여쭤본 건데,
○하수과장 윤영근   아, 네. 알겠습니다.
이우천 위원   그리고 지금 스마트하수도 관리체계 구축사업, 이게 내용을 보니 악취, 그렇죠?
○하수과장 윤영근   네, 악취 저감 시설입니다.
이우천 위원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그것에 대해서 대응하는 게 이 구축사업 관련한 사업이잖아요?
○하수과장 윤영근   네, 주요 목적입니다.
이우천 위원   이게 국비가 약 44억이 이미 내시가 된 건가요?
○하수과장 윤영근   총 62억 7,700만원입니다. 사업비는 확정이 됐구요.
이우천 위원   국비 약 44억이 확정이 된 사항이라는 거죠? 도비랑?
○하수과장 윤영근   네, 70% 해가지구요. 사업비는 확정이 됐습니다.
이우천 위원   확정이 됐으면 내년 12월까지 사업을 하는 거네요?
○하수과장 윤영근   사업계획은 내년 12월까지인데요. 지금 환경부에서 여기에 대한 저감 시설이 이번에 처음 사실 전국적으로 해가지고 저희가 5개 단체에서 하는 겁니다.
이우천 위원   선정이 된 건가요, 거기서?
○하수과장 윤영근   네?
이우천 위원   거기서 선정이 된 건가요?
○하수과장 윤영근   네, 선정이 된 겁니다. 공모사업을 통해가지고 전국에서 5개 지자체에서 선정이 됐는데 이 악취 저감 시설에 대한, 스마트 하수도에 대한 게 이게 처음 시범사업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실적이라든지 거기에 대한 이런 표준화라든지 이런 게 안 나와 있다 보니까 저희가 환경부에서는 내년 연말까지 사업을 끝내라고 하고 있지만 저희가 판단하기에는 적어도 2024년 말까지는 가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업 기간이라든지 그런 것에 대해서는 환경부하고 차후 협의할 거구요.
이우천 위원   협의하고 조율하면 가능한 거예요?
○하수과장 윤영근   네. 다른 지자체도 마찬가지로 내년 안에 이것 할 수가 없는 상황으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이우천 위원   이게 어쨌든 관내 합류식 지역이라고 하면 지금 기존도심을 이야기하는 거죠?
○하수과장 윤영근   네, 위원님. 산본고가 아시죠? 안양시 경계요.
이우천 위원   네.
○하수과장 윤영근   산본고가에서부터 군포초등학교까지 47번 국도를 따라가다 보면 좌측 우측 해가지고 85년부터 90년 초반까지 안양8지구라고 해가지고 구획정리사업 한 데가 있습니다. 기존 시가지요. 거기는 전부 다 합류지역이기 때문에 합류지역 하수도 지역에 대한 악취 저감시설을 하는 겁니다.
이우천 위원   그럼 산본1동, 금정동. 관내로 치면,
○하수과장 윤영근   당동, 당정동 공업지역까지요.
이우천 위원   당정동, 당동까지?
○하수과장 윤영근   네.
이우천 위원   이쪽이 본위원한테도 악취 관련해서 밑에 하수에서 냄새 때문에 민원들이 많이 있었잖아요.
○하수과장 윤영근   합류식 지역이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는,
이우천 위원   그러니까 어쩔 수 없이 민원이 많아서 그것을 저감을 시킬 수 있는 방법이 그다지 많지 않았는데, 그래서 주로 빗물받이라든지 맨홀이라든지 이런 걸 닫아놓고 막 그렇게 많이 했잖아요?
○하수과장 윤영근   네, 맞습니다.
이우천 위원   그러니까 이번 수해처럼 만약에 그게 닫혀있으면 배수가 안 되고 그런 문제가 있는데 냄새 때문에 그랬던 거거든요, 대부분.
○하수과장 윤영근   네, 맞습니다.
이우천 위원   이것을 하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개선이 되겠네요?
○하수과장 윤영근   네, 이게 ICT 기반으로 해가지고 자동으로 황화수소 농도 기준치를 만약에 상회하게 되면 맨홀 안에다 그런 분사장치를 해가지고 악취를 저감시키는, 황화수소 농도를 저감시키는 이런 자동 시스템 설치를 하는 겁니다.
이우천 위원   황화수소 농도를 줄이는 것은 물로 하시겠다는 거죠?
○하수과장 윤영근   그게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 처리기술이 수십 가지입니다.
이우천 위원   수십 가지요?
○하수과장 윤영근   네, 수십 가지,
이우천 위원   지금 산본천 하류에 맨 밑에 악취 저감하려고 황화수소 줄이기 위해서 거기 물 뿌리잖아요.
○하수과장 윤영근   거기 지금 물 뿌리는 걸 설치해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우천 위원   그러니까 이게 물이 될 수도 있고 다른 물질이 될 수도 있고 그런 거네요?
○하수과장 윤영근   네, 산본천 복개구간은 큰 박스 구간이지 않습니까?
이우천 위원   네.
○하수과장 윤영근   그런데 합류식 지역은 박스가 아니라 하수도 맨홀 안에다 설치하는 거기 때문에 그 사양이나 규격이라든지 공법이 좀 다릅니다. 그래서 환경부에서도 이 특허공법이라든지 이런 기술이 수십 가지다 보니까 환경부에서도 적어도 어떤 것, 어떤 것 지정해준 것도 없구요.
이우천 위원   표준화를 좀 해 주면,
○하수과장 윤영근   그게 안 돼 있습니다, 지금.
이우천 위원   선택을 하겠는데 너무 많아서,
○하수과장 윤영근   네, 그래서 저희도 좀 죄송한 말씀인데요. 아무래도 큰 시, 광주광역시라든지 큰 시는 사업비도 크고 아무래도 그쪽에서 선도적으로 해나가기 때문에 저희 같은 경우는 같이 그쪽에 좀 같이 발맞춰가지고 벤치마킹 필요성 있고 해가지고 차분히 뒤따라가면서 저희가 시행하려고 합니다.
이우천 위원   그러는 게 좋을 것 같네요.
○하수과장 윤영근   네, 시행착오를 안 거치려고,
이우천 위원   왜냐하면 그냥 무턱대고 했다가 또 향후에 다시 하기에는 굉장히 어려운 사업일 것 같은데,
○하수과장 윤영근   네, 면밀히 검토하겠습니다.
이우천 위원   현재 그러면 악취 조사는 진행중인 거죠? 용역에서 하는 거죠?
○하수과장 윤영근   네, 용역회사에서 합류식 지역의 맨홀 300개소에 대해서 황화수소 농도를,
이우천 위원   농도를 측정해서 하겠다는,
○하수과장 윤영근   네, 장비로 해가지고 농도 측정했는데요. 그 측정결과치는 아마 이달 하순쯤에나 나올 것 같습니다. 그걸 토대로 면밀히 한번 다시 검토해가지고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우천 위원   알겠습니다. 이 사업 굉장히 좋은 사업인 것 같고 어쨌든 공모하셔가지고 된 사업이니까 차질 없이 준비되도록 과장님께서 신경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하수과장 윤영근   네, 알겠습니다.
이우천 위원   그리고 지금 마지막 대야물말끔터 있잖아요?
○하수과장 윤영근   네, 있습니다.
이우천 위원   이게 하수처리 용량이 5,000세제곱미터, 하루에. 그렇죠?
○하수과장 윤영근   네, 맞습니다.
이우천 위원   그런데 예전에도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를 했던 것 같은데, 이게 대야미지구도 들어오잖아요?
○하수과장 윤영근   대야미지구하구요, 속달마을 그다음에 둔터마을 이렇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우천 위원   그러니까 대야미지구가 들어오잖아요.
○하수과장 윤영근   아, 새로 들어오는 데 말씀하십니까?
이우천 위원   네, 대야지구가 들어오면 이 용량으로 가능한가요?
○하수과장 윤영근   그 용량으로는 부족합니다. 새로 들어오는 대야미 공공택지지구는요, 한 4천 한 7~800톤이 됩니다.
이우천 위원   거기만?
○하수과장 윤영근   네, 거기만요. 예상이 그렇습니다.
이우천 위원   네.
○하수과장 윤영근   그러면 지금 기존이 5천톤이지 않습니까?
이우천 위원   네.
○하수과장 윤영근   그런데 현재 하루 처리용량이 일평균 2,600톤 정도 됩니다. 그러면 어느 정도 여유를 한다고 하더라도 2,000톤 정도 여유가 있구요. 그래서 인근에 LH에서 3,000톤 용량의 하수처리시설, 하수처리장을 증설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우천 위원   그러면 이것은 협의가 된 거네요? LH가,
○하수과장 윤영근   네. 단지 장소라든가 그런 것만 확정이 안 됐구요. 그 기본적인 틀은 LH하고 시하고 협의가 된 사항입니다.
이우천 위원   그러니까 이게 대야물말끔터로는 모자라기 때문에 어쨌든 우리 시와 협의해서 LH가 3,000톤 규모, 일?
○하수과장 윤영근   네, 일 3,000톤 규모.
이우천 위원   규모로 지금 계획을 하고 있다?
○하수과장 윤영근   네, 그렇습니다.
이우천 위원   그 얘기이신 거죠?
○하수과장 윤영근   네.
이우천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근   이우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금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금자 위원   신금자 위원입니다. 과장님 힘드시죠?
○하수과장 윤영근   아닙니다.
신금자 위원   32-114쪽 보시겠습니다. 물놀이체험관 아시죠?
○하수과장 윤영근   네, 알고 있습니다.
신금자 위원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하수과장 윤영근   현재는 저희들이 예약을 받아가지고 물놀이체험관에 대해서 체험을 하고 있는데요.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하고 공휴일은 휴무를 하고 있구요. 토요일하고 월요일은 일반 자유 관람 이렇게 해가지고 현재 물놀이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금자 위원   현재 잘되고 있나요?
○하수과장 윤영근   네, 잘되고 있습니다.
신금자 위원   어디가요?
○하수과장 윤영근   거기 오시는 분들이,
신금자 위원   그러니까 어디 잘되고 있냐고.
○하수과장 윤영근   네?
○신금자 의의   물놀이체험관에 1층과 2층이 있잖아요?
○하수과장 윤영근   네, 있습니다.
신금자 위원   그런데 어디가 현재 잘 진행되고 있냐구요.
○하수과장 윤영근   지금 현재 1층은 어린이들 체험놀이라든지 그건 안전검사를 안 받았기 때문에 운영을 않고 있구요. 1층 스마트팜하고, 그다음에 오리엔테이션실, 전시실, 미니도서, 시식실이라든지 그런 데를 해가지고 현재 물누리체험관에 대해서 방문객들한테 이용할 수 있도록 저희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금자 위원   반쪽만 지금 운영이 되고 있잖아요, 2층만.
○하수과장 윤영근   네, 그렇습니다.
신금자 위원   1층은 전혀 운영이 안 되고 있죠?
○하수과장 윤영근   네, 안 되고 있습니다.
신금자 위원   이 물누리체험관은 사실 특별조정교부금 6억 7,800만원으로 착수용역을 할 때 중간보고, 마무리 보고 때까지 제가 참석을 했었구요. 사실 현재 수도과장하고 하수과장님이 바뀐 상태잖아요?
○하수과장 윤영근   네.
신금자 위원   아까 최만조 과장님 계실 때 제가 거기다 질의를 하고 싶었습니다, 과장님 온 지 얼마 안 되셔서 잘 모르신다고 하실 테고. 그런데 2020년 8월에 공사가 마무리됐어요.
○하수과장 윤영근   그건 1차 리모델링 마무리가 됐습니다.
신금자 위원   놀이시설이.
○하수과장 윤영근   네, 1층에 대해서요.
신금자 위원   그런데 지금까지 사용을 안 하고 있잖아요.
○하수과장 윤영근   네.
신금자 위원   1년이 지났어요. 현재 가보신 적 있으세요?
○하수과장 윤영근   죄송합니다. 제가 아직 못 가봤는데요.
신금자 위원   한 번도 못 가보셨어요?
○하수과장 윤영근   네.
신금자 위원   그러면 스마트팜도 못 가보시고?
○하수과장 윤영근   네.
신금자 위원   그래서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2020년 8월에 저희가 착수보고회 할 때, 전에는 수족관이 있었고 그냥 전시공간처럼 있었고, 2층, 3층에는 도서관이 있었고, 이렇게 했던 것을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전환을 한 거예요. 그래서 저희가 착수보고회 할 때도 가서 보면 정말 아이들에게 환상적으로 이러한 놀이시설을 하겠다고 해서 저희가 이 작은 공간에 저렇게 할 수 있을까, 또 6억 7,800만원으로, 그랬는데 사실은 공사가 준공이 됐는데 지금 가보시면 과연 여기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을까, 8월에 준공해 놓고 사용도 못 하고 있죠? 그러고 2층에 스마트팜을 했잖아요?
○하수과장 윤영근   네, 했습니다.
신금자 위원   그것은 시비 11억 8,900만원에 스마트팜을 설치했어요. 여기도 용역에 제가 다 참석했었고, 그 준공을 했을 시 코로나 때문에 모든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이 전면 중단이 됐어요, 준공을 했을 때. 이제 올봄부터 코로나가 부분적 해제가 되면서 아이들을 인원을 최소화시켜서 관람을 하고 있습니다.
○하수과장 윤영근   네, 올 설 지나고 나서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금자 위원   인원을 축소시켜서 관람을 진행 중에 있는데 스마트팜은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초등학생까지도 가서 관람하면서 여러 가지 아이들이 호감과 만족도가 높기는 해요. 그래서 아마 홍보도 많이 됐고 예약도 많이 됐어요. 그런데 1층에 이 놀이체험 시설을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말씀하셨죠. 왜 지금까지 이것을 사용을 못 하는 것에 대해서.
○하수과장 윤영근   위원님, 1층에 1차 리모델링 하면서 어린이놀이 및 체험시설을 2019년 9월부터 2020년 8월까지 했지 않습니까?
신금자 위원   네.
○하수과장 윤영근   그때 코로나 때문에 저희들이 운영을 못 했습니다.
신금자 위원   운영을 못 했다구요?
○하수과장 윤영근   2020년 8월에 준공이 됐는데 만약에 코로나가 그때 아니었으면 저희들이 운영을 했겠죠.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수도과에 있는 퐁당퐁당수리샘이라든지 1차 리모델링한,
신금자 위원   그런데 왜 지금은 운영을 안 해요?
○하수과장 윤영근   현재는 거기 어린이 놀이시설 저희들이 중간에 과정에 운영하면서 안전도 검사라든지 그런 것들하고, 또 위원님 아시겠지만 여성가족과에서 위탁해가지고 수도과에 있는 것 운영하듯이 그렇게 계획이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사실 작년까지는 못 했지 않습니까?
신금자 위원   그러니까요, 과장님. 작년 20년 8월에 준공을 했잖아요.
○하수과장 윤영근   네, 했습니다.
신금자 위원   그런데 설 쇠고 부분적으로 개관을 했잖아요.
○하수과장 윤영근   네, 2층만 개관을 했습니다.
신금자 위원   그런데 지금까지 못 하는 이유가 뭐냐구요. 작년 8월, 올 설 전까지 코로나로 인해서 못한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구요. 현재는 왜 안 하고 있냐구요.
○하수과장 윤영근   현재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안전도 검사라든지,
신금자 위원   안전도 검사를 놓쳤잖아요, 기회를. 그 기간 안에 코로나로 8월에 준공을 해서 개관을 했어야 되는데 코로나로 연말까지 못 했다가 설 쇠고 부분적으로 개관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 하려고 보니 안전도 검사가 안 돼 있다고 지적을 받았잖아요. 모르세요?
○하수과장 윤영근   아니요, 그렇게 제가 들었습니다.
신금자 위원   그때 다시 부랴부랴 안전도 검사를 하려고 하니까 지금까지, 아마 8월 말까지 안전도 검사가 진행된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9월 말인데, 그러면 뒤에 경위는 어떻게 됐어요? 과정이.
○하수과장 윤영근   제가 그것까지는 미처 파악을 못 했습니다.
신금자 위원   그러면 언제까지 이렇게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서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했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놀이시설이, 한번 가보세요. 놀이시설에 먼지가 쌓이고 사용을 1년 넘게 안 하다 보니까 부식이 되기 시작해요, 볼풀이고 모든 게. 그냥 표현이 과하면 먼지 구덩이에요. 아이들이 거기서 놀 수 있을까요?
○하수과장 윤영근   네, 위원님, 1층에 어린이 체험놀이시설 거기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해서 조속히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 별도로 위원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신금자 위원   행정에서 이렇게 준공했을 때 아이들이 코로나로 인해서 시설을 사용하지 못했을 때 안전진단 검사가 분명히 반드시 거쳐야 되는 건데 그런 것도 다 놓치고 있다가 도에서 지적을 받아서 개관을 하려고 했더니 이것도 지적을 받았어요. 또 중지를 했어. 놀이 지금 정밀진단 검사에 들어갔어요. 이게 하루에 딱 되는 것이 아니에요. 시간이 몇 달이 걸리는, 진단검사 결과를 받기까지는 제가 듣기로는 8월 말로 들었는데 아직까지 여기에 대해서 과장님 가보시지 않았죠. 그러면 겨울 되죠. 그 모든 놀이시설, 아까 얘기했잖아요. 6억 7,800만원을 들여서 세 번의 보고회를 거쳐서 환상적으로 만들겠다고 해서 저희가 3분의 2는 의심을 했습니다, 과연 그렇게 될까......? 결국은 만족하지 못한 놀이시설이 되어 있는데 그것도 지금 운영을 못 하고 있잖아요. 이 부분 행정에서 너무 예산에 대한 어떠한 경각심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또 이러한 시설이 우리 시에 아이들 놀이공간이 없어서 수도과에 퐁당퐁당수리샘을 만들었죠?
○하수과장 윤영근   네.
신금자 위원   물누리체험관을 만들었죠?
○하수과장 윤영근   네.
신금자 위원   기대와 포부를 가지고 만들었는데 만들어 놓으면 뭐 합니까? 사용을 할 수 없게 행정에서 관심을 안 갖고 관리를 못 하고 있는데. 과장님 돈이라면 그렇게 쓰시겠나요? 저는 이렇게 만들어 줘도 아이들이 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지 못한다는 게 너무 속상하기도 하고 화도 나고 행정에서 어떻게 이렇게 관리를 소홀히 할까, 저는 사실 행정이 바뀌지 않았으면 최만조 과장님한테 제가 질책을 했을 텐데, 이런 것들을 놓칠 부분은 아니잖아요.
○하수과장 윤영근   네.
신금자 위원   이것 확인하시고 조속하게 개관될 수 있도록 정밀진단 검사 어떻게 나왔는지 결과표 갖다 주시구요.
○하수과장 윤영근   네, 알겠습니다.
신금자 위원   위원장님, 결과표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이것 하시고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과정을 아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하수과장 윤영근   네, 알겠습니다. 따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신금자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근   네, 신금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네, 신경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원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신경원 위원입니다.
○하수과장 윤영근   네, 안녕하십니까?
신경원 위원   21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에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32-111쪽입니다.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으로 돼 있는 부분인데 용역을 중단했죠? 지금.
○하수과장 윤영근   네, 현재 중지상태입니다.
신경원 위원   그리고 언제쯤 재추진하실 계획인가요?
○하수과장 윤영근   저희들이 그동안 가정용이나 일반용 누진제라든지, 아니면 전국이라든지 경기도 내 요금 현실화율이라든지 저희 요금 현실화율, 그런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 기본적인 검토사항이나 틀은 마쳤는데요, 수도요금과 하수도요금은 연계해서 가는 것이 저희들도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단은 좀 더 면밀히 검토해서 향후 요금 인상안에 대해서 별도로 집행부에 그 안에 대해서 검토 보고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이게 지금 용역을 하게 된 이유도 하수도공기업 중장기 경영개선방안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이잖아요.
○하수과장 윤영근   네, 맞습니다.
신경원 위원   그러면 현재 적자를 하고 있다는 거네요. 그렇죠?
○하수과장 윤영근   하수도사업은 적자를 하고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공기업에서 적자가 나와도 되는 건가요?
○하수과장 윤영근   공기업에서 사실 흑자가 나오는 데는 거의 드뭅니다.
신경원 위원   거의 드물다구요?
○하수과장 윤영근   네. 경기도 같은 경우도 저희가 31개 시군인데 요금 현실화율이 의왕시가 제일 높습니다. 한 92.5% 되구요. 제일 낮은 데가 여주입니다. 6.8%입니다. 저희는 63.13%지만 경기도 내 6위입니다. 제가 6위라고 자랑으로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경기도 내 31개 중에 6위인데 요금 현실화율이 63.13%라는 겁니다. 하수도요금이 상수도요금보다도 현실화율이 낮은 것이 현 실정이구요. 그 주된 요인은 하수처리시설 비용이 하수도요금 수입보다 상당히 저가이기 때문에, 처리 비용이 고가이고 요금 수입은 낮기 때문에 현실화율이 낮은 상태입니다.
신경원 위원   과장님 말씀은 현재의 이 수준이 만족하다, 이런 식으로 들리는데 그건 아니죠?
○하수과장 윤영근   아닙니다. 절대 만족하지 않습니다.
신경원 위원   그러면 이렇게 적자운영이 되고 있는데 이것을 용역을 해야 된다 그러면 빠른 시일 안에 용역을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경영실적의 문제인데요.
○하수과장 윤영근   그래서 사실 작년에 위원님들이 말씀하셔서 올해 예산에 반영해서 용역을 했구요. 저희들이 용역성과를 토대로 해서 면밀히 검토해서 빠른 시간 안에 요금을 인상해서 현실화율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신경원 위원   빠른 준비가 되어서 빠른 시일 안에 개선이 되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하수과장 윤영근   네,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신경원 위원   다음 질의드리겠습니다. 스마트하수도 관리체계 구축사업에 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정부 정책인 그린 뉴딜에 따라서 국내 최초로 우리 시가 추진하는 사업이 맞나요?
○하수과장 윤영근   네, 맞습니다.
신경원 위원   우리 시가 처음으로 추진하게 된 동기가 뭐일까요?
○하수과장 윤영근   스마트하수도 분야가 4개 분야가 있는데 그중에 공모사업을 통해서 저희들이 신청을 했구요. 그래서 거기에서 선정이 됐습니다.
신경원 위원   그럼 단독으로 우리 시가 처음으로 시행하는 건가요?
○하수과장 윤영근   아까 말씀드렸듯이 전국에 5개 단체에서 선정되어서 5개 단체에서 이번에 스마트하수도 악취저감시설에 대한 분야에 대해서 사업을 배정받아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신경원 위원   현재 추진상황은 어떻습니까?
○하수과장 윤영근   현재 추진상황은 용역사에서 아까 말씀드린 합류식 하수도 처리구역 내에 맨홀 조사하고, 그 안에 있는 황화수소 농도측정을 지금 현재 마쳤구요. 그 조치 결과는 장비로 해가지고 황화수소 농도를 측정하다 보니까 시간이 좀 걸립니다, 300개소에 대하여 하기 때문에요. 그 용역 진행 상황은 황화수소 농도측정 단계에 있구요, 이 단계가 끝나면 거기에 들어가는 기술이라든지, 아니면 악취저감시설을 300개 맨홀에 대해서 다 설치하는 게 아니고 일정 황화수소 농도가 기준치 이상 되는 곳에만 설치하는 것으로 대상 선정지를 저희가 선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 현장조사도 하고 다시 세부적으로 면밀히 검토해서 최종 대상지를 선정하게 되면 거기에 어떤 기술을 해가지고 어떤 공법으로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할 건지, 그런 절차를 거쳐서 사업을 설치하는 게 되겠습니다.
신경원 위원   그러면 총사업비가 62억 이상으로 드는 건데요, 맞죠?
○하수과장 윤영근   네, 62억 7,700만원입니다.
신경원 위원   여기 국비·도비·시비 나누어져 있을 텐데 예산 확보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하수과장 윤영근   국비가 70%고 시비가 30%인데, 일단 예산을 그렇게 확보가 됐습니다. 62억 7,700에 대해서.
신경원 위원   확보가 다 된 상황인가요?
○하수과장 윤영근   네.
신경원 위원   수고가 많으셨네요. 그러면 기본 및 실시설계 준공이 12월로 되어 있는데 12월에 준공이 되어 있는 겁니까?
○하수과장 윤영근   조금 전에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게 처음이다 보니까 저희 시뿐만 아니고 다른 데 선정된 자치단체에서도 여기에 대해서 어떤 공법으로 해야 될지 그런 게 아직 정확히 안 나와 있구요. 용역사 미팅을 제가 지난 월요일날 가졌습니다, 어제요. 용역사에서도 다른 지자체하고 용역사들하고도 면밀히 하고 있구요. 또 환경부에서 협의체를 구성해서 여러 가지 시군의 건의사항이라든지, 아니면 이 방법에 대해서 지금 면밀히 회의하고 협의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기간이 1년 더 연장될 것 같습니다.
신경원 위원   내년 2월에 공사 착공하기로 했던 게 1년 연장된다는 이 말씀인가요?
○하수과장 윤영근   총사업 끝나는 게 1년 연장되는 걸로 저희들이 예상을 하고 있구요. 용역은 2월이지만 용역기간도 좀 연장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1년이 늘어난다고 해서 용역기간이 늘어나는 게 아니고 용역기간 플러스 공사기간까지 해서 1년 정도 늘어나는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그러면 환경부에서 제시한 내용이 뭐예요?
○하수과장 윤영근   환경부에서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스마트하수도가 4개 분야가 있습니다. 하수처리장 분야하고, 그다음에 침수방지 분야, 악취저감 분야, 자산관리 분야, 저희는 악취저감 분야에 대해서 선정되어서 하는 건데 환경부에서도 정확한 리모델링이라든지, 정확한 어디에 대한 구체적인 안이 있는 게 아니고 악취저감이라는 것을 하게 되면 합류식 하수도에서 황화수소를 저감시키는 그 방안으로만 해가지고 저희들이 공모가 됐지, 저희들이 어떤 공법으로 어디를 어떻게 하겠다 해서 공모 선정된 사업은 아닙니다.
신경원 위원   그러면 환경부와의 교류는 잘되고 있는 걸로 보면 되는 거죠?
○하수과장 윤영근   네, 한 달에 한 번씩 협의체 회의를 할 때 지난주에 담당 주무관하고 용역사하고 세종시에서 협의체 구성 회의가 있어서 갔다는데 제가 결과를 물어보니까 어떤 자세한 사업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을 한 게 아니고 사실 어떻게 보면 구체적인 건 아닌, 그냥 포괄적인 걸로만 하다 보니까 아직 거기에 참여한 업체나 용역사에서도 정확한 그런 확정안에 대해서 아직까지 나온 게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신경원 위원   안이 전혀 나온 게 없습니까?
○하수과장 윤영근   네.
신경원 위원   그럼 왜 만나요?
○하수과장 윤영근   그건 환경부에서 거기서 협의체도 자기들이 주관해서 한 거구요. 저희 지자체에서는 애로사항이라든지, 제가 여기 하수과 와서도 적어도 환경부에서 국비를 막대한 70%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면 적어도 어떤 아웃라인이라든지 어떤 방향 같은 걸 설정해 주는 게 맞다고 판단하는데 아직까지 그런 것에 대해서는 정확히 해 준 게 없습니다. 일단은 용역만 발주한 상태구요. 공법이라든지 처리기술도 제가 용역사한테 확인해 봤더니 용역사에서는 그것에 대해서 각 기술에 대해서 다 알아보고 했을 것 아닙니까? 그 기술들이 수십 가지랍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떤 것을 써야 될지 용역사에서도 사실 혼란스러운 상태구요. 좀 더 지켜보면서 다른 시군하고도 미팅도 갖고, 커뮤니케이션하면서 거기에 대해서 어느 정도 구체적인 안이 나와야만 그때 가서 저희가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경원 위원   아쉬운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우리가 좀 더 적극적으로 임해야 되지 않을까요?
○하수과장 윤영근   아까 말씀드렸듯이 적극적으로 나가기에는 이게 무슨 실적이라든지 사례가 너무 없다 보니까, 그래서 서울이나 이런 데에서 스마트하수도는 아니지만 악취 저감에 따른 하수도관 내에 그런 것 설치한 게 있다고 용역사에서 들어서 벤치마킹도 가고 여러 가지 사례라든지 한번 검토해 볼 예정입니다.
신경원 위원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중수도 설치사업에 관해서 질의를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32-97쪽입니다. 관내에 공공시설이 많은데 여기 보면 군포시청, I-CAN 플랫폼 군포복합문화센터, 송정복합체육센터 이렇게 3개소를 시설 설치 대상으로 선정하셨더라구요.
○하수과장 윤영근   네, 그렇습니다.
신경원 위원   선정기준이 있나요?
○하수과장 윤영근   선정기준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중수도를 설치하는 것에는 법에 세 가지 단계로 설치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숙박업이라든지 건축물 면적으로 하는 건 60,000제곱미터 이상이구요. 공장 같은 경우는 폐수가 1일 1,500톤 이상인 경우, 그리고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하는 건 공공시설에 필요하다고 하는 산업단지라든지 이런 데 설치하는 건데 저희 같은 경우는 법 기준에는 사실 미치지 않습니다. 미치지 않는데 탄소 저감이라든지, 아니면 물의 소중함 때문에 우리 시에서 선도적으로 중수도 사업에 대해서 한번 추진해 나가자, 그런 시의 방침에 따라서 작년에 대상지를 조사했는데 그래도 시청하고 그다음에 I-CAN 플랫폼, 그다음에 송정복합체육센터 이쪽 같은 경우에는 발생량 그다음에 면적 이게 다른 데 공공시설보다는 다시 중수도로 재사용할 수 있는 양이 다른 데보다는 많기 때문에 세 곳으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신경원 위원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부터 먼저 행해야 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하수과장 윤영근   그런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이 공공시설 말씀하시는 겁니까? 개인시설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신경원 위원   아니, 공공시설에서도요. 관내 공공시설이 많지 않습니까?
○하수과장 윤영근   네. 그런데 저희가 시청을 한 것은 기존에 건물이 건축되어 있는데 중수도를 설치하게 되면 배관을 다 다시 이렇게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우리 시청 같은 경우는 공동구가 있습니다. 식당 위생관하고 밑에 기계실하고도 연결돼 있는 공동구가 있구요. 그러다 보니까 건물과 건물 사이에 건축물을 천공한다거나 땅을 판다거나 이렇지 않고 배관할 수 있는 여건이 돼 있기 때문에 군포시청을 선정하게 되었구요. 그다음에 송정복합체육센터하고 I-CAN 플랫폼은 신축 건물이다 보니까 신축 건물 계획단계에서부터 중수도에 필요한 배관이라든지 기본적인 설비를 건축단계에서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그 두 가운데로 선정했구요. 기존에 있는 도시공사 국민체육센터라든지 이런 데 하게 되면 새로 건물 내에 배관이라든지 다 그걸 뚫어야 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공사하는 데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선정에서 제외를 했었습니다.
신경원 위원   아, 그런 복잡함 때문에 이렇게 선정이 됐다고 이 말씀으로 이해하면 되는 건가요?
○하수과장 윤영근   네, 그렇습니다.
신경원 위원   본위원은 그래도 다중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시설부터 했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그런 어려움이 있는 거네요
○하수과장 윤영근   기존 건물에 중수도를 설치한다는 건 모든 배관이라든지 그런 걸 다시 하다 보니까 공간도 안 나오구요. 그래서 그게 힘듭니다. 저희 같은 경우 시를 선정한 건 밑에 기계실에 공간이 있기 때문에 사실 가능했구요. 나머지 2개는 신축 건물이기 때문에 설계단계에서 배관이라든지 기계 설치 같은 것을 다 감안해서 설계에 반영했기 때문에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신경원 위원   네, 알겠습니다. 하수과 업무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과장님.
○하수과장 윤영근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신경원 위원   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신경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네, 이훈미 간사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훈미 위원   네, 이훈미 위원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문서 페이지 32-14, 15, 16페이지 같이 봐주시겠어요. 사용내역서하고 뒤에 세금계산서 발행금액이 맞는 건지 한번 검토해 주시겠어요.
○하수과장 윤영근   32-14입니까?
이훈미 위원   32-14, 15, 16.
○하수과장 윤영근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사용내역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님.
이훈미 위원   네, 사용내역서하고 계산서하고 과장님 보시기에 문제없으신가요? 숫자가 정확히 읽히십니까?
○하수과장 윤영근   이게 10월에 56만원을 사용했고 12월에 56만원을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2개 합치면 116만원이구요. 이게 월이 다릅니다.
이훈미 위원   네.
○하수과장 윤영근   월이,
이훈미 위원   그러면 10월 31일자로 발행한 세금계산서는 189만원입니다. 이건 내역이 어떤 게 합쳐진 걸까요?
○하수과장 윤영근   지금 몇 페이지 말씀,
이훈미 위원   32-16.
○하수과장 윤영근   위에 189만원 말씀하십니까?
이훈미 위원   네.
○하수과장 윤영근   이건 안전화 장구구요, 앞에 있는 건 재해예방기술 지도입니다. 항목이 다릅니다.
이훈미 위원   앞에 사용내역서에는 개인보호구 안전장구 구입비 등으로 되어 있어요, 세부내역은.
○하수과장 윤영근   같이 더했는데 이게,
이훈미 위원   그러면 32-19페이지 봐주시겠어요?
○하수과장 윤영근   14페이지는 10월달에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사용내역이고, 15페이지는 12월달에 사용한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사용내역서구요. 그다음에 16페이지에 있는 건 10월 31일, 그러니까 10월달 것 전자세금계산서인데 이 앞에 14페이지 있는 건 양식에 따른 항목 내용을 적은 거구요. 이 뒤에는 세금계산서인데 산업안전보건관리비는 금액을 많이 사용했다 하더라도 저희들이 일정 설계돼 있는 금액보다 오버되는 건 이 사람한테 돈을 안 줍니다.
이훈미 위원   네, 결제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수과장 윤영근   그렇기 때문에 뒤에 계산서에는 많지만 자기네들이 받는 것만 앞에 이렇게 내용을 작성한 걸로 판단됩니다.
이훈미 위원   사용내역서하고 계산서 관리비를 보고 싶다고 했던 것은 세부내역서가 있어야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관련 부서에서는 관리 내역서가 다 세부적으로 되어 있었거든요. 그래서 한번 여쭤보는 거구요.
○하수과장 윤영근   네.
이훈미 위원   그리고 32-19 이것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지금 전체적으로 부서에서 주신 자료에 첫 번째, 인쇄 상태가 고르지 못해서 작은 글씨들은 숫자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가 없구요. 그다음에 관리내역서가 정확하게 상세히 나와 있지도 않은데 뒤에 세금계산서 비용하고 앞이 다 맞지 않는 부분들이 좀 많습니다. 저희가 안전관리비 관련해서 자료를 요청했었던 것은 이 비용에 대한 효율적인 활용이 안 되고 있어서 세부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요청한 자료인데 이런 자료들을 실제 과장님한테만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중간중간에 계속 검토하면서 문제가 있는 것을 말씀드리는데 계속 빈번하게 이렇게 사용내역서하고 관련된 부분들이 다르게 나오니까, 지금 32-25페이지에 사용내역서도 개인보호구 안전장구 구입비가 토털로 32만원입니다. 안전장비 벨트 이런 것들을 구입하신 건지 안전화만 구입하신 내역을 알 수 없는데 뒤에는 또 안전화 8만원 그래서 44만원의 계산서가 들어 있습니다.
○하수과장 윤영근   위원님 말씀하신 게 정확히 맞습니다. 왜냐하면 안전장구라고 해서 산업안전보건관리비로 지급할 수 있는 게 100%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대로 안전화나 안전모나 안전 장갑이나,
이훈미 위원   상관이 없으신 거예요?
○하수과장 윤영근   보안경이라든지 여기에 해당되는 항목들을 구분하기 위해서 상세항목을 요청하셨는데 저희들이 미처 그런 상세내역이 들어가 있는 걸 제출했어야 하는데 그렇게 못 한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그런 상세항목이 들어가 있는 내용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훈미 위원   네. 그리고 제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 인쇄 상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수과장 윤영근   네, 앞으로 세금계산서도 크게 한 장에 나올 수 있게, 구분이 잘될 수 있게 그렇게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훈미 위원   특히 이 비용에 대한 집행 부분은 전 회기 때도 계속 말씀드리고 있는 부분이고 이 비용 자체가 소액이더라도, 전체 공사비용에서는 소액이지만 지속적으로 꾸준히 발생되는 비용이잖아요.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저희가 들여다보는 건데 관리 비용에 대한 효율성도 있어야겠지만 자료 준비도 꼼꼼하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수과장 윤영근   네, 각 항목별로 명시가 되어 있는 걸 앞으로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훈미 위원   네, 감사합니다. 다음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잘하신 부분을 또 칭찬을 해드려야 되니까, 저희가 3년간 현수막 인쇄물 옥외광고 산업디자인 집행내역을 요청을 했는데 지금까지 행감자료 요청과정 중에 수도과하고 하수과, 그래서 지금 수도녹지사업소에서만 집행내역에 대한 정확한 자료를 저희한테 주셨습니다. 그래서 맨 마지막에 업체별 집행 건수까지 잘 정리해 주셔가지고 자료가 잘 준비된 부분도 있거든요.
○하수과장 윤영근   네.
이훈미 위원   그래서 잘해 주신 것은 저희가 자료검토를 원활하게 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구요. 부족한 자료들은 좀 신경 써서 보완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중간에 단위가 빠졌다거나 이런 것들도 다 있는데 행감장에서 그런 얘기까지 다 드리기가 어려워서 말씀 안 드리고 있는 부분이거든요.
○하수과장 윤영근   네, 앞으로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이훈미 위원   꼼꼼히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하수과장 윤영근   네, 알겠습니다.
이훈미 위원   32-83페이지 봐주시겠어요?
○하수과장 윤영근   네, 봤습니다.
이훈미 위원   저희가 기념품 및 홍보물품 구매 및 배부내역을 계속 과별로 요청을 드리고 있는데 문제점을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 실질적으로 이 홍보물품을 만드는 목적과 효과 부분이 조금, 한번 검토돼야 하지 않을까. 지금 집행금액이 적지 않은데. 논슬립 양말이라는 걸 만드셨어요.
○하수과장 윤영근   네.
이훈미 위원   이 논슬립 양말이라는 걸 제가 알고 있는, 형태를 알고 있는데 이걸 어떻게 홍보물로 제작해서, 이것 커버에다 홍보내용을 집어넣으신 건가요?
○하수과장 윤영근   아니요, 논슬립 양말을 제공한 건데요. 주로 물놀이체험관에 방문하는 대상이 유치원이라든지 어린이집이라든지 이런 아이들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그 아이들한테 맞는 걸 찾다 보니까 주로 손수건이라든지 아니면 양말, 그래서 양말로 이때 당시에 선정한 것으로 제가 들었습니다.
이훈미 위원   사실 논슬립 양말의 형태는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사용하기에는 쉽지 않은 형태여서 제가 사실 여쭤본 거였거든요.
○하수과장 윤영근   저도 아직 못 봐가지구요.
이훈미 위원   발목이 올라오는 형태도 아니고 성인들이 양말의 형태가 보이지 않기 위해서 신는 양말인데, 그래서 저도 좀 의아스러워서 여쭤봤었어요. 홍보물이라는 게 업무의 목적에 맞게끔 적정한 단가로 제작을 해야 되는데 그 홍보물을 받아본 사람이 어떤 의도로 줬는지를 느낄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논슬립 양말은 사실 성인용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어떤 용도로 쓰셨, 성인들한테 적절히 사용했다면, 특히 외부에 홍보물을 노출시키게 표현할 수 있는 부분들이 좀 적은 아이템이고 그래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하수과장 윤영근   네, 앞으로 홍보물 제작하는 것에도 홍보물의 취지에 맞게 저희들이 물말끔터에 대한 물의 소중함, 또 물을 아끼는 그런 내용이 좀 가미된 그런 홍보물을 제작할 수 있도록 신경 많이 쓰겠습니다.
이훈미 위원   네, 왜냐하면 이 집행금액이 500만원이 넘어요. 그리고 밑에 지금 손수건은 예산을 꽤 넉넉히 잡아놓으셨는데 집행액이 굉장히 미미해서 이런 경우 남은 금액들은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하수과장 윤영근   남아있는 금액들은 그냥 불용처리 하구요. 저희들이 복지센터하고 그다음에 물놀이체험관에 방문하는 방문자한테 손수건 한 장씩 이렇게 하고 한 1,000장 정도를 일단 주문해가지고 제작해가지고 올해 나눠줬습니다.
이훈미 위원   그래서 제작도 잘 해야 되지만 이왕이면 만든 게 홍보효과도 있어야 되구요. 또 예산을 600을 잡아놓으셨는데 180밖에 집행을 안 했다는 것은 예산이 좀 넉넉히 잡혀진 게 아닌가 싶어서, 적정 예산과 활용이 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수과장 윤영근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영향이 있어서 좀 그런 건 있었는데요. 저희들이 취지에 맞게 앞으로 적정하게 잘 처리하겠습니다.
이훈미 위원   감사합니다. 32-87페이지 말씀드릴게요. 개방형 화장실을 부서에서 관리를 하시는데 이 현황은 나와 있는데 실제 개방형 화장실에 관리자는 다른 분이시잖아요? 그러면 기본적인 편의 부분 있잖아요? 화장실이 깨끗하게 이용되는 부분에 이런 것은 개인들이 관리하시는 거죠?
○하수과장 윤영근   이 개방화장실이 일반 중심상가라든지 일반 기존지역에 있는 상가건물에 1층에 있는 화장실이거든요.
이훈미 위원   네, 그렇죠.
○하수과장 윤영근   그러다 보니까 관리사무실이 있어가지고 관리인이 관리하는 경우도 있구요. 또 관리인이 없는 경우에는 거기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청소용역을 줘가지고 하는 경우도 있고 여러 가지 경우의 수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이게 맞다라고 말씀드리기 좀 어렵습니다.
이훈미 위원   그러면 관련 부서 개방형 화장실의 기본 편의 대책에 대해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은 전혀 없나요? 개인 재산이니까?
○하수과장 윤영근   저희들이 기본 편의 대책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한 개소에 매달 10만원의 화장지라든지 비누 그다음에 쓰레기종량봉투 이것을 매달 10만원씩 구입해가지고 관리하시는 분이나 거기에 대한 운영하시는 분, 그분들한테 매달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훈미 위원   모든 시민이 그러시지는 않겠지만 사실 개방형 화장실의 그런 어떤 안전장치나 이런 것들도 설치가 되고 그러다 보니까 기본편의에 대한 어떤 욕구도 굉장히 높아지셔가지고 사실은 무료로 이용하시게 되면서도 화장실이 너무 지저분하다거나 예를 들어서 청소가 잘 안 돼 있거나 이런 부분들을 시에서 잘 관리를 못 하시는 걸로 오해하실 수가 있어요.
○하수과장 윤영근   네, 그래서 제가 지난주에 중심상가 12개소 개방화장실을 한번 싹 다, 남자화장실만 돌아봤습니다. 그런데 사실 상당 부분은 깨끗하게 운영이 되고 있었구요. 또 여자화장실 같은 경우는 안심벨이 설치돼 있어가지고 아무래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끔, 제가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제가 제 입장에서 본 게 아니라 정말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었던 걸로 봐가지고 운영이 정말 잘되고 있구나, 그런 걸 좀 느꼈습니다.
이훈미 위원   개방형 화장실에 안심벨이 부착돼 있으니까 시청에서 관리 운영하시는 화장실로 오인하시는 시민분들이 꽤 있으세요. 그래서 그것 점검 차 한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선은 어찌 됐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게 순찰을 하셔가지고 계고도 하시고 그러니까 좀 더 깨끗한 개방형 화장실 관리가 잘될 것 같습니다. 32-95에 관련한 건데요. 96페이지에 보면 스마트 하수도 관리체계 구축사업 관련해서 이렇게 진행을 하셨는데요. 마지막에 처리결과에서는 현재 악취조사가 진행 중으로 악취조사 완료 후 추진하고자 함, 이렇게 돼 있습니다.
○하수과장 윤영근   네.
이훈미 위원   이 악취조사라는 건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하고 계신지,
○하수과장 윤영근   아까 말씀드렸듯이 맨홀에 측정할 수 있는, 황화수소를 측정할 수 있는, 왜냐하면 그 하수도 냄새가 암모니아하고 황화수소 때문에 나는 거거든요. 그래서 황화수소, 기준을 황화수소를 가지고 저희가 기준 삼고 있기 때문에 각 300개 맨홀에 대한 황화수소 조사하는 게 여기서 말하는 악취조사 진행이구요. 그 조사완료 후 측정에 따라 대상지를 우리가 일정구간 선정하고 거기에 대한 정밀조사를 통해가지고 사업구간을 저희들이 선정하는 것으로,
이훈미 위원   조정하시고 막 이러시려고 그러시는 거죠?
○하수과장 윤영근   네, 그렇습니다.
이훈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이훈미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아까 우리 신금자 위원께서 자료제출 요구하신 게 있어요. 물놀이체험관 체험놀이터 정밀진단 결과 자료제출을 요구하셨는데 제출하실 수 있죠?
○하수과장 윤영근   네, 목요일까지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목요일까지요?
○하수과장 윤영근   네, 모레 목요일까지요.
○위원장 김귀근   목요일,
○하수과장 윤영근   아니면 내일까지,
○위원장 김귀근   내일까지? 내일 수요일?
○하수과장 윤영근   위원님, 확인해보고 최대한 빨리 해 드리겠습니다. 연락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위원장 김귀근   그러면 목요일까지,
○하수과장 윤영근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하수과장께서는 목요일까지 신금자 위원께서 요구하신 추가자료를 위원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하수과 소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하수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위원님들의 건강과 효율적인 감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21시 55분까지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21시 45분 감사중지)

(21시 57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귀근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생태공원녹지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시작하기 전에 안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생태공원녹지과장은 현재 사무관 교육으로 참석하지 못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은 우리 녹지팀장께서 답변하게 되었음을 위원님들께서는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생태공원녹지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시작토록 하겠습니다. 녹지팀장은 발언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팀장 장명자   녹지팀장 장명자입니다.
○위원장 김귀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한 위원   안녕하십니까? 이동한 위원입니다. 팀장님, 생태공원녹지과가 일이 상당히 많은데 고생 많이 하고 계시구요. 다른 건 아니고 사실확인 하는 것과 간단한 부탁, 민원 이런 것들 뵙고서 이 자리에서 간단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초막골생태공원 관련해서 우리 단체형 글램핑이 있죠?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동한 위원   두 동 있나요, 세 동 있나요?
○녹지팀장 장명자   두 동 있습니다.
이동한 위원   네?
○녹지팀장 장명자   두 동,
이동한 위원   두 동이죠, 두 동. 마이크를 가까이 대시면 될 것 같구요. 그런데 이 단체형에 대해서 민원들도 있었고 그리고 전력 문제도 있었고 그리고 소송 건도 있었죠?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동한 위원   특허 관련해서?
○녹지팀장 장명자   특허 관련해서,
이동한 위원   일단은 민원 같은 경우야 뭐 단체가 많이 와서 고성이라든가 이런 것들 때문에 주변의 다른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줬던 것들인데 그런 거야 단순 민원이기 때문에 그렇고, 전력 문제 같은 경우는 해결이 됐나요? 승합하는 것들?
○녹지팀장 장명자   그때 2019년 당시에 글램핑장 대형 2개 했을 당시에 전력이 개소하기 전에 부족해서 증설공사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동한 위원   그러면 지금은 전력 문제에 대해서는 문제가 되지 않나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동한 위원   그리고 특허소송 같은 경우는 어떻게 됐어요?
○녹지팀장 장명자   특허소송은 2018년도에 특허소송을 저희가 당했었는데요. 이게 2019년도에 불기소 통지가 돼서 각하된 사항입니다.
이동한 위원   그러면 지금 이 단체형 글램핑을 이용하는 데는 문제가 없죠?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동한 위원   그런데 현재 단체형으로 운영되고 있지 않고 지금 한 동은 사무실로 이용되고 있고 한 동은 어린이들 체험장소로 이용되고 있는 걸로 본위원은 알고 있거든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맞습니다.
이동한 위원   앞으로도 계속 이런 식으로 단체형 활용 안 하고 사무실과 체험장으로 이용을 하실 거예요? 아니면 다른 계획이 있으신가요?
○녹지팀장 장명자   지금 운영은 도시공사에 저희가 위탁한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는 향후 코로나도 끝나고 했으니까 도시공사랑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이동한 위원   본위원은 여기 글램핑장에 시민들 수요가 상당히 많아요. 예약 잡기도 쉽지 않고. 그래가지고 소음이라든가 이런 것들 때문에 민원들 때문에 단체형은 운영할 수 없다고 하면, 본위원의 개인적인 생각과 방안이기는 한데 어린이들의 체험의 장소로 그대로 놔두는 것도 상당히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많이 이용하고 하기 때문에. 그런데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는 것들은 시민들께 돌려줘야 되지 않나라는 게 본위원의 생각이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다시 규모를 줄여서라도 두 동을 쪼갠다거나 이렇게 해가지고 해야 되는 것인데 그것은 도시공사와 협의를 잘하셔서 어떤 것들이 더 시민들에게 공공의 이익이 갈 수 있는 것인가 잘 판단하셔서 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팀장 장명자   네, 알겠습니다.
이동한 위원   초막골 생태공원 관련해서 또 민원을 많이 제기받고 있는 게 두 가지가 있어요. 지금 야외 수돗가가 있나요? 몇 군데가 있죠?
○녹지팀장 장명자   음수대가 있습니다.
이동한 위원   음수대라든가 간단하게 손을 씻을 수 있는 곳이라든가,
○녹지팀장 장명자   수돗물이 있어서 사실 음용수로 썼는데 거기에서 손도 간단하게 닦고 이렇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동한 위원   그런데 음수대에서 다른 분들이 물을 드시고 있는데 거기에서 손을 닦는다거나 아니면 진흙 같은 것을 제거한다거나 이런 것은 좀 불편함이 있잖아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동한 위원   그래서 이런 민원들이 뭐냐 하면 등산객들도 많이 내려오시기도 하시고 이런데 그런 진흙 같은 것들 어디서 닦냐면 화장실에서 많이 닦아요. 그러다 보니까 화장실 위생 상태가 좀 불편하다, 그리고 이게 또 우천 시에 비가 오게 되면 그쪽에서 많이 그런 것들을 해결하고 그러다 보니까 불편사항들의 민원이 많아요. 그러니까 추가적으로 음수대뿐만 아니고 손발 정도는 씻을 수 있는, 여기에 아이들 놀이터도 있잖아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동한 위원   그러다 보니까 아이들이 맨발로 놀고 화장실에서 그런 것들 발을 씻기고 가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아요. 저도 우리 아이들 데리고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그럴 때마다 본위원도 느낀 것 중에 하나고 그리고 민원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보셔서 어디 위치에 설치하는 게 좋은 것인가 해가지고 필요 요청이 많고,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가지고 적극적으로 검토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팀장 장명자   네,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이동한 위원   그리고 상상놀이마당하고 자기발전놀이터 이게 두 군데가 아이들이 많이 집결해서 노는 곳이에요. 그런데 거기 근처에 그늘막이 없어요, 실질적으로. 그래가지고 아이들은 안에서 놀고 있기 때문에 그렇기는 한데 주변에 어머니 아버님들이 보호자 분들께서도 아이들 노는 것에, 안전을 관리해야 되기 때문에 옆에서 항상 계시는데 그늘막이 없으므로 여름철 같은 때에 너무나도 힘들어요. 되게 작은 일 같지만 이런 것들이 시민들이 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게끔 해줘야 되는 부분 아닌가 해가지고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손발을 씻을 수 있는 곳 이런 것도 생각을 해 주시고 그리고 그늘막, 상상놀이마당하고 자기발전놀이터에도 이런 것들 그늘막이 필요한지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셔가지고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팀장 장명자   네, 알겠습니다.
이동한 위원   두 번째 저희 지역 중의 하나인데 저희 지역만을 말씀드리는 건 아니구요. 소규모 공원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고 그런데 저희 지역에는 궁내근린공원하고 광정동 어린이공원 같은 경우가 그런 데 속할 수가 있어요. 이곳에 화장실이라든가 아니면 시설이 너무 노후됐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화장실 요청사항도 많고. 그래서 이전부터 이야기를 많이 해서 어제 19일날 경기도 공원녹지과에서 방문을 했거든요. 지속적으로 본위원하고 경기도 김미숙 도의원하고 협력을 해가지고 경기도 측에다 많이 요청을 했어요. 그래가지고 어제 방문을 하셨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는 알고 계신가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알고 있습니다.
이동한 위원   경기도 측에서는 뭐라고 말씀해 주셨나요?
○녹지팀장 장명자   어제 경기도 공원녹지과장님께서,
이동한 위원   좀 크게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녹지팀장 장명자   네, 공원녹지과장님께서 직접 방문하셨구요. 그래서 저희 시청의 담당 팀장님들하고 그리고 궁내동에서도 직원들이 나와서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방향으로 결론은 났구요. 하기 전에 인근에 사는 주민분들이 반대를 하지 않으면 설치하는 방향으로 이렇게 결론이 났습니다.
이동한 위원   본위원도 오늘 아까 전에 7시에 어떻게 됐는지 결과를 전달받았는데 상당히 긍정적으로 말씀해 주시고 돌아가셨다, 그리고 충분히 화장실을 설치 또는 개보수를 해줄 수 있는 그런 충분한 요소들이 있다라고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런데 이것은 산책하시는 주민들이 많이 편해지시고 또는 궁내근린공원 같은 경우는 어르신 분들도 많이 이용하세요. 그런 분들 다 편할 텐데 기존에 이런 곳에 아파트단지 외관 쪽에 화장실을 설치했을 때 그 주민들의 민원이 상당히 많았어요. 왜냐하면 그 근처에 학생들이 야간에 거기에서 술을 마신다거나 아니면 흡연 이러한 것들 좀 안 좋은 행동들을 많이 하고 위생관리 상태가 너무 안 좋기 때문에 이것이 굳이 우리 아파트단지 앞에 있어야 되나라는 이런 민원들 때문에, 심지어 그쪽 9단지인가요? 폴리텍고등학교인가요? 그쪽에 경기폴리텍고등학교.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동한 위원   이비즈니스고등학교죠? 옛날에.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동한 위원   그 앞에 있었던 걸 철거했던 걸로 본위원은 기억하고 있거든요, 그런 민원들 때문에.
○녹지팀장 장명자   네, 예전에는 어린이공원 옆에 있던 것 철거를 많이 한 적이 있습니다.
이동한 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경기도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였고 앞으로 충분히 수용해 주셔가지고 예산을 내려줄 거라고 생각을 하긴 하는데, 그전에 사전에 아파트 주민이라든가 시민들에게 충분한 수요조사라든가 그런 민원이 나오지 않게끔 충분한 설명과 이런 것들을 통해서 시민들께 먼저 동의를 받고 그런 다음에 이런 것들을 집행을 해야지, 이것 어차피 매칭 사업이잖아요. 우리 군포시 돈도 들어가고 경기도 돈도 들어가가지고 만들어 놓고서는 나중에 이걸로 인해서 문제가 되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과정이 먼저 선행돼야 된다고 본위원은 생각을 하거든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동한 위원   그리고 요즘에는 화장실이 옛날처럼 그렇게 더럽거나 미관상 혐오시설이거나 이런 게 아니고 노래도 나오고 여러 가지 좋은 것들이 있으니까 그런 걸 벤치마킹 하셔가지고 주민들께 설명도 잘해 주시고 그런 것 보여드리고 해서 이왕이면 도비를 따서 필요한 곳에 요소요소에 이런 것들을 설치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확인해 주시구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동한 위원   주민에게 동의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녹지팀장 장명자   네, 알겠습니다.
이동한 위원   세 번째로 산본2동 1212-2번지 거기가 광정마을이라고 하죠?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동한 위원   그 뒤쪽에 녹지사면이 있어요. 그런데 예전에 여기가 한번 무너졌었죠?
○녹지팀장 장명자   네, 가운데 무너진 데가 있습니다.
이동한 위원   무너져가지고 시민들이 많이 불안해 하셔가지고 21년도 7월 특별조정교부금을 경기도에서 받아왔죠. 받아와서 안전진단을 한 결과 D등급하고 E등급 이렇게 나와가지고 이곳에 복구를 해야 된다, 안전상 복구를 해야 된다고 나왔고 지금 현재 행감 하루 전날인가부터, 13일인가, 며칠부터 공사 시작했죠?
○녹지팀장 장명자   공사는 실제 준비는 저희가 9월 초부터 했구요. 그리고 추석 끝나고 다음날 13일 그때부터 차량 이동하고 본격적으로 했습니다.
이동한 위원   그때부터 지금 본격적으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전체 구간이 530미터예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동한 위원   그런데 이번에 공사하는 구간은 어느 정도 되죠?
○녹지팀장 장명자   지금 한 120 정도 됩니다. 120미터 정도.
이동한 위원   120미터 정도 되죠?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동한 위원   그러면 아직도 추가적으로 해야 되는 사면이 있잖아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동한 위원   그것에 대한 것을 저는 우리 과장님께서 정부 특교금을 지원해놓은 상태로 알고 있거든요. 그것 전달받으셨나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특별교부세 15억 신청해놓은,
이동한 위원   네, 그때 15억 신청했다고 저한테 말씀을 해 주셨거든요. 그때 당시 홍유진 과장님께서.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동한 위원   그런데 다른 국으로 가셨기 때문에 이 내용이 잘 전달이 되었는가. 왜냐하면 이쪽 주민들은 이것에 대해서 되게 불안해하시거든요. 이번에 폭우도 있었고 그리고 태풍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폭우 때는 버텨줬는데 이번 태풍 때는 또 버틸까 계속 하루하루 이렇게 민원도 말씀해 주시고 불안하다, 이렇게 이야기하시기 때문에 이번에 공사도 빠르게 진행해서 마무리해 주시고, 그리고 특교금 잘 받을 수 있게끔 협력해서 지원받아서 나머지 구간도 차질 없이 공사를 해서 우리 주민들께서도 안전한 마음으로 거주할 수 있게끔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녹지팀장 장명자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동한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근   이동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우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우천 위원   이우천 위원입니다. 33-482에 당동근린공원 조성계획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우천 위원   이게 지금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이 올해 12월 9일까지 실시계획인가 고시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 병행추진, 이게 안 되면 실효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우천 위원   그런데 지금 국토교통부에서 공공토지 비축대상으로 작년 3월 29일날 선정이 됐어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우천 위원   이 사업은 말 그대로 LH의, 맞나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토지비축 사업은 LH 사업입니다. LH에서 대신 보상을 해 주는 사업입니다.
이우천 위원   지금 사업비가, 왜냐하면 토지보상비라든지 예상이 378억원, 어마어마한 돈이잖아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우천 위원   토지보상비가 워낙 많이 들 것 같은데 이게 지금 공공토지 비축대상 선정이 되면 이것을 분할로 해서 갚을 수 있는 거죠? 우리 시가.
○녹지팀장 장명자   네, 5년 동안 분할해서 갚을 수 있습니다.
이우천 위원   5년 동안 분할해서,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우천 위원   지금 보상계획을 보니까 지금 3기 신도시 훼손지 복구대상지 선정 추진한다고 됐어요. 그렇죠?
○녹지팀장 장명자   네, 저희가 이 사업을 추진하다가 3기 신도시가 확정이 됐지 않습니까?
이우천 위원   아직 확정이 안 됐죠.
○녹지팀장 장명자   네, 확정 안 됐고 지구지정 단계에 있는데요. 이게 만약에 훼손지 복구사업으로 선정이 된다고 하면 사실 토지 비축사업도 결국은 우리 시비가 투자가 돼야 되는 부분인데 LH에서 공사를 하게 되니까 이게 훨씬 더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우천 위원   그러니까 이게 더 좋은 조건인 거잖아요?
○녹지팀장 장명자   그렇죠.
이우천 위원   그런데 지금 이게 지정이 올해 말에 된다는 가정이잖아요. 그렇죠?
○녹지팀장 장명자   그래서 저희가 계속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토지비축 사업으로 하게 되면 어쨌든 저희가 300억 정도 시비가 어쨌든 소요가 되는 사항이어서,
이우천 위원   378억이 시비가 들어가야 되는 거고,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우천 위원   물론 분할상환은 할 수 있지만. 그렇죠?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우천 위원   그나마 공공토지 비축사업으로 돼서 분할상환이라도 가능한 건데 이게 안 됐으면 그냥 다 전액 시비로 해줘야 되는 부분인 거잖아요?
○녹지팀장 장명자   그렇죠.
이우천 위원   그나마 다행이기는 한데 대안 1을 보니까 하반기에 지구 지정이 돼야 되는데 올해 하반기에 지구 지정이 될지 안 될지 사실은 누구도 모르잖아요.
○녹지팀장 장명자   사실 지구 지정이 올해 말까지 안 되게 되면 사실 토지비축사업으로 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우천 위원   올해 말까지가 아니고 12월 9일까지 어쨌든, 그 전에 지구 지정이 돼야 되잖아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우천 위원   그런데 지구 지정만 된다고 이게 되나요?
○녹지팀장 장명자   지구 지정 시 훼손지복구 대상으로 선정이 되면, 선정만 되면,
이우천 위원   선정은 어떻게 돼요? 지구 지정이 만약에, 내일 지구 지정이 됐어요. 그러면 어떻게 그다음부터는,
○녹지팀장 장명자   지구 지정이 되게 되면 이 사업은 LH에서 훼손지복구 사업으로 해서 추진하게 됩니다.
이우천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뭔가 신청이나 이런 과정이 없어도 돼요?
○녹지팀장 장명자   훼손지복구 사업으로 선정이 되면 그다음부터는 우리 사업이 아니고 LH 사업이 되는 겁니다.
이우천 위원   그러니까 그 복구 대상지로 선정이 지구 지정되는 날 돼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보통은,
이우천 위원   지구 지정되는 날?
○녹지팀장 장명자   될 때 같이 되든지,
이우천 위원   같이 돼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아니면 지구 승인 날 때,
이우천 위원   아닐 것 같은데.
○녹지팀장 장명자   보통은 지구 승인 날 때 되는데 이 지구 지정될 때 된 게 고양시나 이런 데서 그렇게 된 사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것을 목표로 해서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우천 위원   지구 지정되는 날 이것도 같이 된다? 선정이 된다?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우천 위원   그럼 신청이나 이런 과정은 필요 없는 거고?
○녹지팀장 장명자   지구 지정될 때 우리가 신청을 해서 대상이 되면 그때부터는 우리 사업이 아니고 LH에서 되기 때문에......
이우천 위원   천천히 하세요.
○녹지팀장 장명자   미래도시과에서 지금 훼손지복구사업 선정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선정이 되면,
이우천 위원   이것은 미래도시과에서 준비하는 사항이에요?
○녹지팀장 장명자   저희가 서포트 다 해서 준비를 하는 사항입니다.
이우천 위원   준비하고 있는 사항이에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우천 위원   그럼 어쨌든 올해 하반기, 예를 들어서 12월 9일 안에는 돼야 되네요? 그렇죠? 지구 지정이 만약에 12월 15일날 된다든지 이러면 안 되는 거죠?
○녹지팀장 장명자   그렇게 되면 저희가 대상에 훼손지복구 대상 사업으로 안 되는 거죠.
이우천 위원   안 되는 거잖아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우천 위원   그러니까 12월 9일 이전에 지정이 안 되면 안 되는 사업인 거잖아요? 대안 1은.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우천 위원   그걸 염두에 두고 대안 2도 준비를 해야 되는 거잖아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우천 위원   대안 2를 보니까 관리계획 변경승인이 다음달 10월에, 그렇죠?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승인 10월에 제출하는 건가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우천 위원   그리고 재해, 교통,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기술자문위원회 심의, 22년 11월에 하는 거예요?
○녹지팀장 장명자   위원님, 죄송한데 페이지 수가,
이우천 위원   33-483 바로 옆에.
○녹지팀장 장명자   네, 맞습니다.
이우천 위원   이게 11월 안에 가능해요? 이 행정절차 이행이 한 달 안에?
○녹지팀장 장명자   지금 계속 추진하고 있어서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우천 위원   그러니까 지금 계속 추진하고 있다는 이야기이신 거죠?
○녹지팀장 장명자   네, 저희가 지금 계속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우천 위원   11월에 어쨌든 1안이 안 되면, 지금 1안이 안 될 경우를 대비해서, 왜 제가 질문을 드리냐면 아까처럼 지구 지정이 예를 들어서 우리 도시공원,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실효되는 날짜 이후로 된다든지, 그렇죠? 그러면 준비를 하고 있어야 되잖아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우천 위원   왜냐하면 우리 시는 지금 12월 9일까지 어쨌든 해결을 해야 되는 문제잖아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우천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본위원은 염려 차원에서, 예를 들어서 행정절차를 놓친다든지 아니면 시기를 놓친다든지 이래서 예를 들어서 문제가 되지 않도록 우리 과에서 각별히, 소장님 이하 각별히 이것을 신경을 쓰셔야 된다고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그렇게 하고 계신 거죠?
○녹지팀장 장명자   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우천 위원   네, 꼭 그렇게 될 수,
○수도녹지사업소장 장태진   위원님, 이 부분은요, 시장님께서 직접 국토교통부 장관님을 뵙고 건의를 지난달에 드렸습니다.
이우천 위원   아, 이 내용 장관님께 같이 말씀을 드린 사항인가요?
○수도녹지사업소장 장태진   네, 같이 포함 보고,
이우천 위원   그러면 그 자리에서 지구 지정이 어쨌든 12월 안에는 된다고 하나요?
○수도녹지사업소장 장태진   지구 지정 관계는 거기에서는 논하지 않았을 거구요, 훼손지 복구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시장님께서 장관님께 건의드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우천 위원   어쨌든 이게 그렇게 꼭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죠? 그러면 우리 시비는 하나도 안 드는 거예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그렇게 됩니다.
이우천 위원   그렇죠?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우천 위원   그러면 378억을 아끼는 거잖아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우천 위원   우리 시 예산을. 단위도 굉장히 크고 그래서 여기에 소장님 이하 총력을 기울여 주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린 거였습니다.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우천 위원   그리고 우리가 중앙공원 재정비공사와 관련해서, 33-500, 여기 다목적광장 조깅트랙, 인라인트랙, 중앙공원이 트랙이라든지 노후화되어서 특조금 13억을 받은 건가요? 신청을 해야 되는 건가요?
○녹지팀장 장명자   받은 상항입니다.
이우천 위원   현재 교부가 됐나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우천 위원   그러면 주민의견 수렴은 하셨고. 그렇죠?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우천 위원   엑스 게임장도 들어가 있잖아요. 그렇죠?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우천 위원   그것도 제가 뒤에 보니까 여론조사나 설문들을 했더라구요. 예전에 이것 계획 나올 때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고 얘기해서, 그러면 이 내용은 반면 배치해서 하실 생각인 거죠?
○녹지팀장 장명자   네, 그렇습니다.
이우천 위원   그러면 향후의 계획은 언제 이게 들어가나요, 공사가?
○녹지팀장 장명자   공사가 들어가서 11월 정도에,
이우천 위원   현재 들어가 있나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실시설계용역 끝났고 지금 공사 시행하면 됩니다. 올해 안에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이우천 위원   지금 시행을 하고 있어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우천 위원   이후에 별다른 민원이나 이런 건 없구요.
○녹지팀장 장명자   아직까지는 민원은 발생하지 않고,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행한 게 아니고 지금 현재는 중앙공원을 사용하고 있으니까 없구요. 아무래도 농구장이라든지 사용하시는 분들의 불편이 있으니까 그 민원이 제기되면 저희가 홍보하고 해서 적절히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우천 위원   인라인트랙은 여론조사나 아니면 이 관련한 단체라든지 학부모하고 논의를 하셨어요?
○녹지팀장 장명자   인라인까지는 안 했구요, 엑스게임장 도입하는 것에 대해서만 설문조사 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우천 위원   인라인트랙은 안 하셨어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죄송합니다. 동호회와 다 협의된 사항이라고 합니다.
이우천 위원   그렇죠?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우천 위원   왜냐하면 그 당시에 저희가 의정협의회인가, 그때 이 부분에 대해서도 얘기를 했거든요. 왜냐하면 현재 우리 시에 있는 인라인트랙이 그다지 적합지 않다는 의견들도 굉장히 많아서 여기도 인라인트랙을 새로 만드는 거니까 여기서 연습하는 친구들도 있고 하니까 제대로 된 인라인트랙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들이 있었거든요. 의견들을 다 수렴하신 거네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우천 위원   잘 만들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마지막, 33-470페이지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 조성 운영 관리내역에 현재는 지금 없는 거죠?
○녹지팀장 장명자   네,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이우천 위원   본위원도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 그러니까 지금 순천이라든지 마산에 있는 기적의 놀이터라든지 이런 사례에 우리 의회에서도 벤치마킹도 갔고, 예전에 생태공원녹지과 과장님하고. 그래서 앞으로 주민참여형 놀이터를 우리 시에 시범적으로 설치하는 게 좋겠다, 모든 곳에 다 할 수는 없지만. 이게 왜냐하면 주민들이 직접 놀이터 만드는 데 참여하고 제안도 하는 과정들이 민주주의 숙의 과정을 통해서 하는 거거든요. 굉장히 좋은 사례로 남아있어요. 그리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놀이터, 지금 현재는 기성품을 갖다 놓는 스타일이잖아요. 바닥도 탄성 재질이라고 하지만 사실 그렇게 좋은 건 아니고. 그래서 우리 과가 주민참여예산이라든지 이런 것 할 때 놀이터 관련해서 만약에 주민들의 의견이 들어오면 아이들이나 학부모들의 요청이나 의견 수렴이 꼭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왜냐하면 이 어린이놀이터의 목적은,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게 사실은 어린이여야 되잖아요. 현재 기성품으로 되어 있는 어린이공원을 우리 시나 타 시도 보면 대부분 아이들은 없고, 그렇죠? 아이들은 없고 어떻게 보면 어르신이나 어른들이 있거든요. 아이들 같은 경우에 놀이터에 어른들이 있으면 절대 가지 않아요. 아이들이 없는 어린이놀이터가 되거든요. 이런 부분 향후에 고민하셔서, 저도 향후에 이 관련해서 연구단체를 다시 해보려고 하는데, 코로나 때 못 했던걸. 주민 참여를 같이 하는 어린이놀이터를 만드는 데 과에서도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녹지팀장 장명자   네, 알겠습니다.
이우천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근   네, 이우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금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금자 위원   네, 팀장님, 신금자 위원입니다. 바로 앞에 33-493쪽 송정지구 체육공원 조성계획 및 추진현황 있잖아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신금자 위원   당동근린공원 앞에.
○녹지팀장 장명자   네.
신금자 위원   이 부분도 훼손지 복구사업으로 추진되어 오던 사업이잖아요.
○녹지팀장 장명자   산업단지,
신금자 위원   네, 단지 훼손지 복구사업으로.
○녹지팀장 장명자   네.
신금자 위원   그런데 19년부터 24년까지 계획을 하고 있는데 주민설명회 개최까지 다 끝났어요. 현재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는 거죠?
○녹지팀장 장명자   저희가 이 사업 같은 경우는 실시설계까지 다 마친 상황에서 3기 신도시가 발표되면서 이 구역이 같이 포함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LH와 협의를 해서 이 부분을 유상매각 식으로 해서 LH에 넘기고 여기를 공원으로 그대로 보존해 달라, 이렇게 하게 되면 LH에서 유상매각이 가능하다 그래서 그 사업비를 가지고 다른 데 훼손지 복구를 찾아서 하든지, 이런 식으로 방향을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신금자 위원   시간이 현재 잠시 중지되었을 뿐인가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신금자 위원   그러면 진행은 계속하게 되는 거죠?
○녹지팀장 장명자   네.
신금자 위원   여기에 보면 문제점 및 대책이 또 있어요. 이 부분이 추진 방향으로 잘 설정되어야지만 체육공원 조성도 빠르게 진행된다는 거죠.
○녹지팀장 장명자   네.
신금자 위원   이 부분도 LH와 잘 협약을 빠른 시간에 하셔서 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녹지팀장 장명자   네, 알겠습니다.
신금자 위원   소장님께도 질의하겠습니다. 소장님께서도 주민들 공청회가 다 끝났고 이곳에 체육공원이 들어와서 여러 가지 주요 시설들까지 다 주민설명회 끝난 부분, 또 토의가 다 되었던 부분이니까 소장님께서도 주민들이 기다린 사업인 만큼 잘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도녹지사업소장 장태진   네, 알겠습니다.
신금자 위원   신경 써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근   네, 신금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경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원 위원   안녕하세요? 팀장님, 신경원 위원입니다. 33-204쪽입니다. 공원 내 화장실 청소업무를 민간위탁사업으로 추진하신 근거가 무엇인가요?
○녹지팀장 장명자   자료 잠깐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신경원 위원   네.
○녹지팀장 장명자   화장실을 장애인단체에 민간위탁을 하고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네, 근거가 무엇인지 질의를 했습니다.
○녹지팀장 장명자   이것은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하고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네? 다시 한번 정확하게 말씀 좀, 크게 해주세요.
○녹지팀장 장명자   보통 저희가 계약법이라고 말하는데요,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의해서 하고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법적 근거로 민간위탁을 하신다, 이 말씀이신가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신경원 위원   제가 무슨 법적 근거인지 제대로 알아듣지를 못했는데 다시 한번 정확하게 말씀을 주세요.
○녹지팀장 장명자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5조 제1항 7호의 2호 나목에 보면 저희가 수의계약을 하고 있거든요. 수의계약에 의할 수 있는 경우 해서 7의 2에 보면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 제9조 제1항에 따라 지정받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이 직접 생산하는 물품의 제조·구매 또는 직접 수행하는 용역계약을 하거나 이들에게 직접 물품을 매각 또는 임대하는 경우” 이렇게 해서 이 근거에 의해서 저희가 장애인단체에다 민간위탁을 하고 있습니다. 수의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이 법률 조항에 따라서 수의계약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수의계약을 안 할 수도 있다는 이런 말씀인 거죠? 법적으로 꼭 수의계약을 해야 된다는,
○녹지팀장 장명자   해야 되는 건 아닙니다.
신경원 위원   그렇죠?
○녹지팀장 장명자   네.
신경원 위원   그러면 군포시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준용 절차 이행은 정확하게 하신 거죠?
○녹지팀장 장명자   네.
신경원 위원   확인이 된 겁니까? 제4조, 5조, 6조, 7조에 의해서 이행절차는 완전히 된 거죠?
○녹지팀장 장명자   위원님, 제가 한번 확인해 보고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신경원 위원   네, 그것은 차후에 저한테 별도로 확인을 부탁드릴게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신경원 위원   여기 위탁현황에 보면 두 가지가 계약금액이 4,275만원하고, 33-204쪽입니다. 5,000만원 이상은 그러면 입찰로 되어 있죠?
○녹지팀장 장명자   근린공원 화장실 청소 말씀하시는 건가요?
신경원 위원   아니, 33-204쪽 그대로입니다. 위탁현황을 보시면 돼요. 근린공원 2개가 있지 않습니까? 화장실 청소용역.
○녹지팀장 장명자   신도시 지역과 대동지역이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네, 사업명에 나와 있잖아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신경원 위원   그것을 보면 같은 근린공원에 기간이 똑같은데 계약금이 다르게 5,000만원 미만으로 해가지고 2개로 발주했습니다. 이유가 있나요? 수의계약 때문에 이렇게 하신 거예요?
○녹지팀장 장명자   그건 아닙니다. 그것은 금액을 합쳐도 근거에 의해서 수의계약은 가능한 거구요. 예전에 보면 저희가 대동하고 분리되어 있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예전에 군포1동에서 관리하던 거였고, 한 2년 전에 과를 합치다 보니까 이렇게 한 것 같구요. 그리고 장소에 여기 철쭉동산 이쪽은 신도시 쪽이고 대동지역은 구도시 쪽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아마 계속 이렇게 한 것 같습니다.
신경원 위원   그러면 입찰은 얼마부터 입찰이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녹지팀장 장명자   일반계약 같은 경우에는 200 이상이면 입찰인데 아까 제가 말했던 계약법에 의하면 장애인단체에 할 경우에는,
신경원 위원   그러면 금액에 관계없이 전부 수의계약으로 이루어지는 겁니까?
○녹지팀장 장명자   장애인단체에다 위탁하는 경우에는,
신경원 위원   이런 공사 같은 경우에는 5,000만원이 넘어도 수의계약으로 이루어진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 거죠?
○녹지팀장 장명자   그건 아닙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게 청소용역 말씀하시는 거지 않습니까?
신경원 위원   네.
○녹지팀장 장명자   이건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계약법에 의해서 5,000만원 이상이 돼도 수의계약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정확한 거예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신경원 위원   5,000만원 이상이 수의계약이 가능한 거예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신경원 위원   그러면 위탁사업과 단가계약 추진사업에 대해서 저한테 서류로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녹지팀장 장명자   네, 알겠습니다.
신경원 위원   다음 당동근린공원 조성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금년 12월까지 실시계획 인가를 받지 못하면 실효가 되는 문제가 제시되고 있는데, 아시죠.
○녹지팀장 장명자   네, 알고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그 대책이 있습니까?
○녹지팀장 장명자   위원님, 이것은 저희가 그 이전까지 실시계획인가는 다 받을 것이고 행정절차는 이행을 하는데 저희가 사업비가 막대하게 소요가 되다 보니까 3기신도시 훼손지 복구사업으로 갈 것인지, 아니면 토지비축 사업으로 갈 것인지, 이것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 거구요. 올해 실효를 안 시키기 위해서 그동안 우리가 LH에다 토지비축사업으로 해서 선정되어서 추진하고 있던 사항입니다. 아마 올해 실효 안 되게 저희가 제대로 추진하고 있다고 봅니다.
신경원 위원   그러면 실효가 안 될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녹지팀장 장명자   실효가 안 된다고 보시는 게 더 맞다고,
신경원 위원   금년 12월이 지나면 실효가 되는 거잖아요.
○녹지팀장 장명자   그전까지 실시계획 나도록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그 대책에 대해서 정확하게 말씀을 주십사하고 문의를 드린 겁니다.
○수도녹지사업소장 장태진   제가 답변드릴게요. 지금 현재 그 대책은 저희들이 조금 전에도 제가 답변을 드렸듯이 시장님께서 국토부장관님께 훼손지 복구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직접 장관님 찾아뵙고 건의도 드리셨고, 저희들이 다방면으로 국토부든 LH든 협의를 해서 12월 9일까지 행정절차가 병행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신경원 위원   그러면 사업비가 419억 그대로 맞죠?
○수도녹지사업소장 장태진   예산은 378억,
신경원 위원   예산이 변경됐습니까? 맨 처음에는 419억으로 책정하지 않았어요?
○수도녹지사업소장 장태진   제가 현재 378억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그럼 6월에 보고된 사항하고 좀 변경이 있었던 거네요. 그렇죠?
○수도녹지사업소장 장태진   그 예산 사업비는 저도 당동근린공원은 당초에 378억원으로 보상비하고,
신경원 위원   지금 책자 자료에는 그렇게 나왔는데 6월에 당선인 보고자료에는 419억으로 예산을 올렸잖아요. 그 변경된 이유가 있습니까?
○녹지팀장 장명자   네,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419억이 맞구요. 저희가 실시계획 인가를 하면서 예산이 조금, 준비는 행정절차 막바지에 있는데 그걸 하면서 예산이 좀 줄은 사항입니다.
신경원 위원   그럼 변경이 있었던 사항이네요. 그렇죠?
○녹지팀장 장명자   네.
신경원 위원   그럼 현재까지는 사업 진행이 전혀 된 건 없는 거네요
○녹지팀장 장명자   실시계획인가가 나면 그다음부터 진행이 되는 사항입니다.
신경원 위원   그럼 사업비 확보계획은 정확하게 확정된 거예요
○녹지팀장 장명자   사업비가 저희가 막대한 사업비가 들다 보니까 LH에 토지비축사업으로 신청을 해서 선정이 된 사항입니다. 그 와중에 3기 신도시가 발표되면서 훼손지 복구사업을 지구 지정까지 받으면 가능하니까 저희가 시비나 이런 것 절약하기 위해서 다른 방향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신경원 위원   실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열심히 임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녹지팀장 장명자   네, 알겠습니다.
신경원 위원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한라근린공원 조성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I-CAN 플랫폼과 복합문화센터 옥외 활동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인 거죠?
○녹지팀장 장명자   네, 그렇습니다.
신경원 위원   그럼 생태공원녹지과 외에 관계부서 회의를 해 봐야 되는 문제가 있을 것 같은데요. 예를 들면 I-CAN 플랫폼 같은 경우는 청소년청년정책과에서 해당되는 거잖아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그렇습니다.
신경원 위원   그다음에 문화예술과에 복합문화센터, 회계과, 감독부서가 되겠죠?
○녹지팀장 장명자   네.
신경원 위원   그다음에 생태공원녹지과 한라근린공원, 관계부서 회의를 통해서 중복되는 시설에 대한 검토, 연계 방안 이런 것들을 논의해 본 적 있습니까?
○녹지팀장 장명자   위원님, 책자 460페이지에 보면 관계부서 회의하고 주민설명회 한 게 있구요. 그리고 458쪽에 보면 관계부서 회의도 했습니다. 그 자료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말씀으로 해주세요, 팀장님.
○녹지팀장 장명자   네, 죄송합니다. 위원님, 이때 관계부서 회의했을 때 우리 공원 조성하고 I-CAN 플랫폼하고는 중복되는 시설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다시 말씀해 주세요.
○녹지팀장 장명자   I-CAN 플랫폼이나 여기하고 우리 공원 조성하고의 중복되는 시설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경원 위원   중복되는 시설이 없는 게 아니라 조성사업을 하는데 중복되는 시설에 대한 검토와 연계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금 낸 자료입니다. 그런데 무슨 중복되는 시설이 없습니까? 중복이 되는 게 아니라 이 부서와 함께 논의해서 예산을 절감하고 사업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것에 대한 논의를 해 보셨는지, 그것을 질의한 겁니다.
○녹지팀장 장명자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문화예술 I-CAN 플랫폼하고 청소년청년정책과에 보면 군포복합문화센터 건립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 근린공원하고, 3개 부서에서 논의하다 보니까 근린공원보다는 복합센터하고 I-CAN 플랫폼에 대한 중복 시설에 대한 논의 이런 것도 같이 했다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신경원 위원   아니, 같이 했으니까 이 효율성이나 운영방안에 대해서 사업 추진에 관해서 서로가 협의했을 것 아닙니까?
○녹지팀장 장명자   네.
신경원 위원   예산 절감이 됐는지 효율성이든지 이런 것에 관한 논의가 된 부분을 말씀해 주시면 돼요.
○녹지팀장 장명자   이때는 우리가 I-CAN 플랫폼하고 복합문화센터하고 준공이나 이런 게 좀 차이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도 한라근린공원 마무리 조성 완료를 이 시기와 맞추자, 이런 식으로 논의가 된 것 같습니다.
신경원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같은 공간 안에 이 3개의 사업을 조성하고 있잖아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신경원 위원   이 사업을 추진할 때 중복 설치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지, 사업 운영의 효율성이 있는지, 서로 도모할 수 있는 부분이 뭐였는지 회의내용을 말씀을 주십사하고 질의를 드린 겁니다.
○수도녹지사업소장 장태진   22년 3월 4일날 종합적으로 저희들이 한라근린공원 관련 부서와 같이 종합적으로 회의를 했습니다. 회의내용은 현재 저희들이 준비를 못 했는데 별도로 자료를 드려도 되겠습니까?
신경원 위원   아니, 여태까지 예산을 세워서 사업을 진행하는데 그런 논의 조차를 한 번도 안 했다는 것은,
○수도녹지사업소장 장태진   아니, 논의는 저희들이 몇 번 했습니다. 22월 3월 4일부터 종합적으로 실무회의도 했고 관련부서 협의를 했는데 그 협의된 내용을 지금 현재 저희들이 다 숙지를 못 하고 있어서 별도로 제가 보고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신경원 위원   본위원은 이해가 안 갑니다. 그 부분을 숙지를 하지 못하고 행감장에 나오셨다는 건 조금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죠?
○수도녹지사업소장 장태진   회의록을 정확하게 보고 말씀드려야 될 것 같아서요.
신경원 위원   중요한 사업인데 관심을 가지시고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잘해 주시면 좋았을 걸 그랬습니다.
○녹지팀장 장명자   네, 죄송합니다.
신경원 위원   그러면 차후에 다시 듣는 걸로 하겠습니다.
○녹지팀장 장명자   알겠습니다.
신경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네, 신경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상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현 위원   팀장님, 안녕하십니까? 박상현 위원입니다. 불철주야 군포시 발전을 위해서 항상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시작으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번호 33-481이구요. 요구번호는 319번 신규공원 조성현황 및 향후 추가 조성계획에 대한 건입니다. 제가 질의드리는 목적은 조금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그것만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지적사항은 아니고. 혹시 향후 추가 조성계획에 보면 기존에 이미 시작한 것들이 있고, 아예 향후 내년이나 내후년이나 이렇게 잡혀있는 건 없는데 그 이유가 있는 건가요? 혹시.
○녹지팀장 장명자   위원님, 제가 잘 못 알아들었습니다.
박상현 위원   여기 보시면 사업기간 같은 경우에 2015년에 시작한 것도 있고 19년에 시작한 것도 있고 18년, 15년, 22년 이렇게 시작된 게 있지 않습니까?
○녹지팀장 장명자   네.
박상현 위원   그런데 제가 궁금한 건 향후 추가 조성계획에 23년 단위, 24년, 향후 설치될 그러한 공원들에 대해서 궁금한 건데 없는 이유가 있는지 한번 궁금해서 여쭤봤어요.
○녹지팀장 장명자   여기 있는 사업 말고 다른 사업 말씀하시는 겁니까?
박상현 위원   네, 맞습니다.
○녹지팀장 장명자   여기에 있는 저희 공원들 조성계획 수립하고 있구요, 미조성 공원도 저희가 도시계획시설로 결정은 되어 있는데 미조성된 공원도 있습니다.
박상현 위원   미조성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박상현 위원   조성이 안 됐다는 거죠?
○녹지팀장 장명자   네, 도시계획시설로만 되어 있고 아직 공원 조성을 하지 않은 공원이 있기 때문에 지금 이 사업이 다 끝나고 나면 다른 공원도 조성하는,
박상현 위원   추가적으로 올라오는 건가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박상현 위원   네, 알겠습니다. 혹시 팀장님, 여행하시는 것 좋아하세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박상현 위원   혹시 뉴욕 가보셨어요?
○녹지팀장 장명자   많이는 아니고 조금 가봤습니다.
박상현 위원   그러면 센트럴파크도 가보셨나요?
○녹지팀장 장명자   죄송합니다. 거기는 안 가봤습니다.
박상현 위원   맨해튼을 안 가셨어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박상현 위원   어디 가셨었어요? 제가 여쭤본 게 저도 미국에 있었을 때는 센트럴파크에 자주 갔었는데 사실 센트럴파크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원이지만 정말 별것 없거든요. 그냥 잘 유지된 그런 녹지공간과 숲속의 동물들 토끼나 청설모, 이러한 작은 새들, 이런 동물들이 잘살고 있고, 어느 타 도시나 전 세계적으로 가면 다 있을 법한 그러한 공원인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잖아요. 학생 때 갑자기 궁금해서 생각을 해 보니까 도시숲 사이 한가운데 갑자기 녹지공원이 조성돼 있으니까 그러한 상반된 이미지가 가져오는 그런 테마성, 이게 그 결과가 아닐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했었는데요. 이러한 결과로 인해서 사실 전 세계적이나 아니면 저희 한국도 지자체에서 조그마한 테마파크들이 많잖아요? 우주를 테마로 한 데도 있고 잉어를 테마로 한 데도, 곤충을 테마로 한 데도 있고, 이렇게 주변 환경을 잘 이용해서 공원 환경을 조성하였고 그게 결국 도시가치를 높여준다는 결괏값이 나왔기 때문에 테마파크 조성하는데 있어서 발 빠르게 움직이시는 것 같은데 군포시 같은 경우에는 수리산에 둘러싸여 있고 친환경적으로 환경을 이용한 특색 있는 도시로 만들 수 있음에도 그런 것 특색 있게 발전시키려는 움직임이 없는 것 같아서 좀 아쉬워서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물론 저희 철쭉공원 그리고 생태공원 이런 게 다 있지만 철쭉공원은 특정 계절에만 찾아가는 공원이다, 생태공원은 생태프로그램 다양성이 부족하다, 이런 의견들이 있어가지고 저도 한번 말씀드리는 겁니다. 본위원 생각은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이러한 환경조성을 해야 되는 것은 당연한 거고 그 환경조성이 공원조성으로 인해서 좀 특색 있게 만들어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이런 것을 생각하고 있다가 궁금해서 좀 찾아보니까 실제로 이런 사실을 인지하고 타 도시들 같은 경우에 특색 있게 이런 공원조성 사업을 하기 위해서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과 결합해가지고 결과물을 만들어 주는 곳이 있더라구요. 혹시 VR로 테마파크를 연 데가 강원도 정선 구절리에 있는데 한번 들어보셨나요, 혹시?
○녹지팀장 장명자   죄송합니다. 처음 듣는 것 같습니다.
박상현 위원   이게 VR과 모노레일이 결합한 벅스랜드라는 곳인데 사실 저희 범국가적으로 4차산업혁명 기술 ICT, IOT 그다음에 VR, AI 이런 것들 얘기가 많잖아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그런 것들이 도시 조성하는 데 그리고 도시에 적용되는 데 한계점이 있는 것 같아서 아쉬움을 느꼈었는데요. 이런 기술력을 이용해가지고 생태공원을 하나 조성한 데가 정선군 구절리라고 하는데 이게 보니까 곤충을 주제로 가상현실과 모노레일을 결합해가지고 공원을 조성했더라구요. 그래서 실제로 생태프로그램 활성화도 이뤄냈고 30만명이 찾는 레일바이크랑 서로 같이 해가지고 상승효과도 많이 거뒀구요. 그래서 제가 정선에 대한 빅데이터가 궁금해가지고 찾아보니까 첫 번째로 뜨는 게 오장폭포, 두 번째가 레일바이크 그다음에 세 번째로 벅스랜드가 실제로 뜨더라구요. 이런 식으로 테마파크를 조성해가지고 좋은 결과를 이뤄낸 지자체가 있는데, 타 도시가 있는데 이런 것들을 저희 군포시에서는 어떻게 적용이 가능한지 타당성 조사나 그런 것들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어가지고 말씀을 드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지금 저희 도시계획시설 결정도 있고 아직 추진되지 않는 사업, 공원을 조성할 때 검토해 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박상현 위원   본위원 생각은 이런 게 사실 스마트 도시고 이런 게 도시재생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거창한 말로 포장하는 다른 기존 사업들, 그리고 다른 그냥 기존 있는 사업들을 거창한, 좀 있는 말로 포장한 사업들보다는 이렇게 실제로 기술력과 합쳐가지고 뭔가 조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프로그램을 만들고 긍정적인 사업결과를 만들 수 있는 이러한 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 데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부탁드리고 한번 이것도 그냥 제의 제안이거든요. 만약에 이게 군포시에 정말로 정착이 잘 돼가지고 실효성이 있다고 판단이 되시면 타당성 조사도 긍정적으로 검토하셔가지고 저에게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녹지팀장 장명자   네, 알겠습니다.
박상현 위원   네, 알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걸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박상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훈미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훈미 위원   이훈미 위원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생태녹지과에서 진행하시는 업무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 게 나무들이잖아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훈미 위원   제가 기업에서 종사할 때 한 3,000평 정도 규모의 땅에 지금 말씀하시는 것처럼 테마공원을 만들어야 되는 일을 한번 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기본 다른 공사하고 검토사항이 굉장히 차이가 나고 단가나 이런 것도 굉장히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사실 공부를 해야 될 정도로, 그 서류를 보기 위해서도. 군포시도 조경공사 관련돼서 어떤, 특히 관련 과에서 진행하실 때 적산기준이라든가 아니면 적산지침이 있나요?
○녹지팀장 장명자   지금 저희뿐만 아니고 모든 사업을 할 때 보면 일의 대가라든지 기준이 있어가지고 그것에 의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훈미 위원   그 적산지침은 군포시 관내에서 만든 건가요? 아니면,
○녹지팀장 장명자   아닙니다. 이것은 전국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훈미 위원   말씀 못 들었어요.
○녹지팀장 장명자   저희 시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고 전국이 같은 가격으로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훈미 위원   그럼 그 기준, 적산지침 기준은 어디에서 나오는 건가요?
○녹지팀장 장명자   정부에서 나오는 걸로 보고 있습니다.
이훈미 위원   제가 그때 업무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관련 자료를 찾다 보니까 아무래도 관련 공사를 많이 하는 LH에서 관련 자료들을 굉장히 잘 만들어놓으셨더라구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훈미 위원   그래서 그때 조경 유지관리 최적화를 위한 관리기준이라는 자료를 봤었는데 사실 그 자료를 보면서 공부가 굉장히 많이 됐었거든요. 그래서 실제 업무를 하시니까 그런 자료들을 다 보시겠지만 실질적으로 적산치침에 대한 부분이 일반 시민들 상황에서는 잘 모르시잖아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훈미 위원   그런데 LH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국민들을 위해서 만드는 공간에 사용하는 식수들을 활용하셔서 그런지 유지관리에 대한, 최적화에 대한 관리기준에 대한 개선방안을 연구하셨는데 그 내용을 업무에 활용하시면 굉장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추천을 드립니다.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훈미 위원   2018년도 자료입니다. 그리고 실제 지난 행감에서, 행감 질의 중에 신금자 위원님께서 저희 식재 중에 철쭉꽃을 추가로 심는 곳이 있느냐라는 질의를 하셨는데 필요한 곳에 찾아서 잘 적재적소에 활용을 하시겠다고 하는데 지난 1년 동안 추가로 철쭉꽃이 식재된 곳이 있나요?
○녹지팀장 장명자   위원님, 그것은 죄송한데 제가 파악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이훈미 위원   그리고 또 마찬가지로 지난 행감에 장경민 위원님께서 질의를 주신 부분인데 가로수로 많이 사용되는, 특히 군포시 관내에 가로수로 사용되고 있는 나무 중에, 잠시만요. 원도심에 제일 많이 심어져 있는 나무가 어떤 나무인가요? 가로수로.
○녹지팀장 장명자   원도심 쪽은 은행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이훈미 위원   지금 은행나무가 전체가 몇 그루 정도 돼요?
○녹지팀장 장명자   2,050그루 정도 됩니다.
이훈미 위원   암나무가 473그루로 되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2,050그루 중에 암나무가 473그루면, 이게 지난 행감자료에도 제가 궁금했던 부분이라서 봤던 기억이 나거든요. 비용이 6~7억 정도 소요되는, 식재를 바꾸려면.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훈미 위원   그보다는 민원처리를 좀 빠르고 잘하는 게 효과적이다 그러셨는데 올해, 사실 민원처리가 돌아오고 있죠?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훈미 위원   그래서 이 민원처리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서 어떤 준비를 해놓으셨는지 궁금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녹지팀장 장명자   저희가 은행나무, 지금 좀 시작이 된 것 같은데요. 매년 암나무에서 열매 때문에 냄새의 민원이 있어서 저희가 9월, 다음 주 정도 되면 저희 공원관리원분들이 장비랑 임차해서 그냥 한꺼번에 다 털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훈미 위원   사용하시는 진동 수확기가 보유분인가요? 아니면 렌탈이신가요?
○녹지팀장 장명자   임대입니다.
이훈미 위원   임대해서 쓰시는 거예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훈미 위원   확실히 그 진동 수확기로 하시니까 효과가 좋으신가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훈미 위원   계속 반복되는 민원이잖아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훈미 위원   왜냐하면 나무가 심어져 있고, 그래서 그런 민원들이 어차피 준비된 민원이잖아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훈미 위원   그러면 미리 준비하셔 가지고 동일한 민원이 안 생길 수 있도록 관리를 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훈미 위원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이훈미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동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한 위원   이동한 위원입니다. 본위원이 자료를 요청한 사항이 하나 있는데 빼먹어가지고 질의를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33-532 제일 마지막 페이지입니다.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동한 위원   마지막 장인데요. 한전 부지 내 소공원 운영현황 및 문제점, 본위원이 자료요청 했는데요. 지금 여기를 우리가 2014년도 말 11월부터 해가지고 2015년 4월까지 해가지고 조성을 해놨어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동한 위원   설치목적은 송전탑 지중화 당시 미관 저해 그리고 토사 유실 등 민원들이 많이 제기되었고 산본변전소 부지 일부에 있는 기존 산책로를 군포시 예산으로 정비하여 소공원으로 조성하였다, 그러니까 8단지라든가 그쪽으로 출입을 할 수 있게끔 입구도 되고 그리고 미관상 그리고 토사유출 이런 안전상의 문제도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이곳을 공원화시키고 여기에 운동기구도 4개 배치하고 벤치 6개, 공원 수목 등을 해가지고 산책로 및 휴식공간을 조성한 내용이죠. 여기의 문제점에 대해서 말씀 좀 해주시겠어요?
○녹지팀장 장명자   그때 당시에 여기가 지중화되고 하면서 민원이 되게 많았습니다. 그래가지고 저희가 한전에다 민원이 많으니 처리를 해달라고 했는데 계속 처리를 안 하고 그렇게 있어서 저희가 민원이 많다 보니까 한전하고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공원으로 보냈는데 회신이 없고 그래서 저희 담당자하고 담당 팀장님하고 한전에서 현장에서 담당 직원들을 만나서 구두로 얘기를 해서 긍정적인 답변을 듣고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사업을 추진해서 지금까지 시민들이 잘 이용하고 있는데 올해 갑자기 5년치 사용료라고 할까, 사용료 15억 2,000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이런 공문을 갑자기 저희한테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지금 납부가 어렵다, 왜냐하면 저희가 한전에서 사실 모르고 있던 사항도 아니고 계속 협의를 했었고 한전에서 관리를 안 하고 있던 땅을 저희 시비를 들여서 저희가 시민 편의를 위해서 했는데 갑자기 아무 얘기가 없다가 지금 달라고 해서 저희는 못 준다, 이렇게 해서 약간 대치하면서 협의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동한 위원   이게 지금 한 6년 정도가 지났죠? 조성한 지 6년이 뭐야, 8년 정도? 8년 정도 전에 조성했던 내용인데, 이때 당시에 민선 6기 김윤주 시장님 때인데 “민원들이 많으니까 너네가 이것을 조치를 하여라”라고 했는데 움직임이 없으니 “그럴 거면 우리 예산으로 우리 시가 우리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우리 돈을 투자해서라도 너네 땅에다가 이걸 할 테니 그러면 사용하게 해줘”라고 이야기를 한 건데,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동한 위원   그때는 구두상으로만 이야기를 한 거예요. 행정은 문서로 이야기를 해야 되는데. 그래서 그때는 별다른 그런 것 없이 협의가 됐겠죠. 이 밑에 보면 “현장에서 회합하였다”라고 했는데 행정을 이렇게 하지는 않잖아요. 맞죠? 구두로만 하지 않잖아요. 그때 당시 우리 팀장님이 그 업무를 처리한 것은 아닌데 그때 당시 상황을 보면. 그 이후에 한전 상황이 안 좋은 건지 어떤지 모르고 담당자가 바뀌었는지 사실확인이 돼서 인지를 해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이제 와서 갑자기 21년도에 “10억을 내놔라, 그동안 5년 동안 사용했던 금액을 내놔라”라고 하니까 우리 시는 당혹스럽죠. 맞죠? 만약에 그때 당시에 이것을 문서화 했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인데. 지금 계속 협의 중인데 그쪽에서는 받아들일 그런 여지가 있나요? 완강한가요?
○녹지팀장 장명자   그쪽에 처음에 왔을 때는 재산세 감면 뭐 이런 얘기가 있었는데 그쪽도 보니까 사정이 그렇게 만만치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만약에 한전에서 이 땅을 쓰겠다고 원상복구를 원하면 저희는 원상복구 해줄 용의가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일단은 한전에서 계속 협의를, 지금까지는 별로 없었구요. 하자고 얘기가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동한 위원   이것 지금 우리 시민들께서도 많이 이용하고 있는 공간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이게 어찌 보면 통로가 됐어요. 그래가지고 8단지 사거리, 한양상가인가요? 그쪽 사거리부터 철쭉공원으로 가는 산책로가 되기도 했고. 이 공간에 대해서 지금도 부과되고 있나요? 22년도 지금 현재 9월달인데. 이게 17년도부터 21년도분이 15억 2,100만원인데 지금 현재 부과가 되고 있나요?
○녹지팀장 장명자   지금은 한전에서 저희한테 통보만 온 상태구요. 다른 진행은 안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동한 위원   추가적으로 여기다가 인상되고 있는 건 아니죠? 사용료가?
○녹지팀장 장명자   네.
이동한 위원   이것 빠르게, 앞으로 이 금액은 너무 과하다라는 우리 시의 입장, 우리 시가 분명히 이때 민선 6기 때 잘못한 거예요, 이때 당시의 담당 공무원분들께서. 그런데 우리 시의 책임이 있기 때문에 이것에 대한 것을 적정 수준의 금액을 지불하든 그런 다음에 이것을 앞으로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그리고 이것을 정확하게 문서로 남겨서 나중에는 이런 말도 안 되는 피해를 우리 시가 입으면 안 되겠죠. 그것 한번 짚고 넘어가기 위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녹지팀장 장명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이동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우리 신경원 위원께서 자료제출 요구한 내용이 있습니다. 첫 번째 청소용역 위탁현황과 관련해서 관련법 및 우리 시 계약 관련 조례 등의 법적 근거를 검토한 내용을 제출해 달라는 내용이고 두 번째 위탁 및 단가계약으로 추진한 사업 계약서류 제출, 수의계약 관련인 것 같아요. 이 두 가지 내용 제출하실 수 있죠?
○녹지팀장 장명자   네,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이것 언제까지 제출하실 수 있을까요?
○녹지팀장 장명자   모레까지 제출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월요일까지,
○녹지팀장 장명자   네.
○위원장 김귀근   녹지팀장께서는 9월 26일까지 신경원 위원께서 요구하신 추가자료를 위원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팀장 장명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여러 위원님들 질의 없으시면 본 위원장이 확인 두 가지만 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추경으로 해서 승인된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진행한 로드갤러리 사업이 있어요.
○녹지팀장 장명자   네.
○위원장 김귀근   로드갤러리 조성 사업을 조성 장소 또는 위치 이것과 관련해서 생태공원녹지과하고 협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내용 알고 계세요?
○녹지팀장 장명자   초막골에 협의가 들어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협의가 완료가 됐습니까 아니면 중입니까?
○녹지팀장 장명자   지금 문화예술과에서 설치안을 어느 정도 마련을 해서 저희한테 협의를 다시 하기로 한 상태입니다.
○위원장 김귀근   협의를 하기로 했다 이 말씀이죠?
○녹지팀장 장명자   네.
○위원장 김귀근   제가 지난번 홍유진 과장 계셨을 때 과장께서 협의하겠다고 하셔서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겁니다. 잘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 당부말씀 한번 드리겠습니다.
○녹지팀장 장명자   네.
○위원장 김귀근   그리고 두 번째 지역경제과하고 관련된 내용인데요. 반려동물 관련된 공원 조성 시에 놀이터 이 부분도 지역경제과에서 수시로 협조요청이 들어올 거예요. 그럴 때마다 우리 생태공원녹지과에서는 인근 시라든지 이런 데 보면 선제적으로 지금 많이 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시도 앞으로 계획은 갖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런 것들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팀장 장명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감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생태공원, 우리 박상현 위원님 마지막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면 위원   팀장님, 아까 제가 요청드렸던 타당성 조사에 관한 것, 공원조성팀장님이랑 추후 논의해 보고 알려주실 수 있으신 거죠?
○녹지팀장 장명자   네.
박상현 위원   그럼 그 타당성 조사라는 게 오래 걸리나요?
○녹지팀장 장명자   보통 사업의 내용이, 타당성 조사를 사업을 어디다 할 건지 일단은 이것부터 나와야 될 것 같구요. 그에 따라서 내용에 따라서 몇 년씩도 걸리기도 하고 그건 어떤 영역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좀 달라질 것 같습니다, 기간은.
박상현 위원   네, 알겠습니다. 유능하신 공무원분들이니까 검토 적극적으로 한번 해주시고 그다음에 타당성 조사에 대한 일정이나 그러한 추후 계획이나 그런 게 있으면 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녹지팀장 장명자   네, 알겠습니다.
박상현 위원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박상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팀장님, 우리 이훈미 위원께서 아까 질의 과정에서 자료제출 요구를 한 게 있었나 봐요. 철쭉꽃을 추가로 식재한 현황이 있는 것 같은데 자료 제출해 주실 수 있겠죠?
○녹지팀장 장명자   네,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언제까지 가능할까요?
○녹지팀장 장명자   이건 내일까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귀근   그러면 우리 녹지팀장께서는 9월 21일까지 이훈미 위원께서 자료제출 요구하신 내용을 추가로 위원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팀장 장명자   네.
○위원장 김귀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생태공원녹지과를 끝으로 수도녹지사업소 소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녹지팀장 수고하셨습니다. 수도녹지사업소장께서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생애복지국, 군포1·2·대야·송부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4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23시 08분 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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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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