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이남국 국장은 주민들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고 반성하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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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 | 작성일 | 2022-09-22 | 조회수 | 3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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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주옥같은 말씀이 있어 퍼왔으니..놓치셨다면 읽어보시고 ,읽었다면 한 번 더 읽으십시요!!
생애복지국장님, 여성가족과장님. 감사영상보고 할말이 많습니다. 건축소음과 분진에 참고 참다가 안되서 의견을 모아 간담회를 요청하고 10일의 기간을 주었을 때도 와보지 않았고, 간담회 후로도 한번도 나와보지 않았습니다. 하도 약속을 어기니 믿을 수가 없어서 모든 답변을 공문서화 해서 보내달라 했더니 주민들이 전화나 방문을 원하지 않고 문서만 원했다고 답을 하시네요? 우리는 간담회 전에도 후에도 언제 전화를 주려나, 나와서 얼마나 소란스러운지, 주민들은 어떤지 상황을 파악하고 주민들의 고충을 들어주려나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민원을 이렇게 올리고 분노를 하고 있으니 답을 해주겠지, 얼마나 소음이 심한가 측정하러 오겠지 하고 기다렸습니다. 아무도 오지 않았더군요. 그 이유가 주민들이 원하지 않아서라니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그런 태도는 시의원님과 주민들을 기만하는 겁니다. 감사영상을 보는 중에도 땅땅거리는 소음이 6단지까지 울렸습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기다려야 일을 합니까? 신금자의원님이 조례를 읽어주실 때 다 안다고 하셨네요? 근무태만입니다. 감사 때문에 바빠서, 가족센터말고도 할 일이 많아서 민원에 답을 못하셨다고요. 10일이나 지난 민원도 아직 답변을 못받고 있는데. 그럼 다른 지역 일은 많이 하셨습니까? 감사준비만 한 것 아니고요? 그게 가장 중요해 보이더군요. 생애복지국장님은 도서관장을 하셔서 도서관 잘 아신다고요. 그래서 상호대차도 인건비나 이것저것 확인을 해봐야 한다고요. 무인반납기는 가격 잘 아시니까 도서관 운영상태 봐서 설치할지 결정한다고요. 여기저기 작은 도서관들도 하고 있는 상호대차를 삼성마을이 검토대상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무인반납기가 그렇게 비싸서 설치를 못합니까? 삼성마을이 무슨 외국 난민들 모아놓은 곳입니까? 도서관 이름은 마지막에 짓는다고 규정에 명시되어 있나요? 그걸 미리 정하는게 아니라고 짜증내시던데 그렇게 도서관 잘 아시면, 타지역 영어특화도서관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벤치마킹은 다 끝내셨나요? 이름 결정은 이미 끝난건데 걸고넘어지는건 국장님이시고요. 국장님께서 하실 일은 도서관의 설비와 기능을 어떻게 할 건지, 어떻게 운영해야 주민이 많이 이용하고 좋은 도서관이 될 것인지 기획하는 일입니다. 도서관장의 경력을 살려서요. 도서관장 안해 본 이전 담당자들은 벤치마킹하고 자료까지 보내주어 우리는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금자의원님과 주민대표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말하고자 합니다. 질문을 하면 알맹이 있게 답변을 해야 하는데 알맹이가 없으니 횡설수설 말주변으로 빙빙 돌려가며 답을 하니 의원님이 말을 끊겠지요? 그러면 기분이 나뻐서 같이 떠들거나 목소리가 커지더군요. 의원님이나 주민들이 시청공무원만 못해 보입니까? 영상을 보고 있으니 주민대표단이 담당자들과, 국장님과 얘기하고나면 왜 그렇게 화가 나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업무적으로 소통을 할 때 상대방을 존중없이 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끝까지 이야기를 듣고 겸손하게 진심있게 답해야 합니다. 군포시 조직도에 군포시민이 가장 위에 있더군요. 그런데 실상은 가장 바닥에 깔려 있다는 것을 두분의 태도를 보고 알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지금 현시장님 이하 군포시청 공무원들의 태도를 대변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제발 탁상공론하지 마시고, 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로 소통하고 일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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