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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마을 버스 배차 간격 좀 줄여주세요~ 배차 간격 없거나 30분 이상 이라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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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3-06-30 | 조회수 | 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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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행정에 노고가 많습니다.
삼성마을에서 전철역 접근 너무나 불편합니다. 군포시에서 삼성마을을 고립시키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신규 30번, 32번 버스의 정상운행을 요청합니다. 삼성마을에 거주하고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입니다. 삼성마을에 이사 온 초기에 역으로 가는 버스가 없어서 너무나 불편하고 힘들었는데, 2022년 연말쯤에 신규 버스 30번, 32번이 추가로 생겨서 당정역, 산본역을 빠르고 편하게 접근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계획대로 운행 대수가 정상적으로 운행이 되었다다면 정말 더 좋겠지요. 코로나 끝나면 새로 인가된 버스 대수가 정상적으로 운행될거라고 하여 기대하고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얼마전부터 전철역으로 가는 버스 기다리는 시간 간격이 눈에 띄게 너무나 길어 졌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출근시간대는 32번, 12번 배차 간격이 길어서 아예 이용을 못하고 있고요, 그나마 군포역행 버스가 오면 다행! (용호고까지 가서 3번, 3-1번 마을버스를 이용하여 당정역으로 가는게 빠릅니다) 퇴근시간대는 그래도 시간에 좀 여유가 있어 32번 버스를 기다려보면 30분 이상 기다려야 합니다. 예전에 그나마 20분씩 걸리던 12번 마을버스는 도착정보도 안나와서 아예 기약이 없고요. 우연의 일치로 10분내로 귀가버스를 타게 잔치라도 해야할 판입니다. 결국 3-1 마을버스를 타고 용호마을 내려서 걷게됩니다. 강제 운동을 하게 되네요. 왜 이런가 하고 알아봤더니 32번 버스를 감차 운행을 하고 있다네요. 제가 알기로는 32번 노선운행을 위해 막대한 세금을 투입해서 버스구매를 지원을 했다는데 말입니다. 군포시에서 세금을 공익이 아닌, 목적없이 함부로 사용하지는 않았을텐데요... 삼성마을에서 역 접근 너무나 불편합니다. 군포시에서 삼성마을을 고립시키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조속히 32번의 정상운행을 요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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