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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마을 교통편을 개선 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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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송○○ | 작성일 | 2023-06-30 | 조회수 | 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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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마을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현재 삼성마을은 최근 개통된 32A 32A 30번(이하 산본운수) 차량을 주민들이 개통의 편리함을 느끼며 생활 하고 있었습니다. 헌데, 산본운수에서는 개통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이익이 안난다는 이유로 폐선을 운운하며 운행 횟수를 줄이고, 노선변경을 계획하는 등 처음 주민들과 협의한 부분을 이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개통에 관한 모든 과정은 당시 군포시청 교통과에서 주관하여 삼성마을 주민들과 함께 협의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산본운수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전기버스를 구입하며 불편을 해소 해 줄 것 처럼 뉴스기사와 인터뷰까지 하며 크나큰 민원을 해결한 것 마냥 어깨에 힘이 많이 들어갔지요... 그렇게 진행이 됐다고 하면 저희는 어깨에 힘이 들어갔던 말던 무한 감사했겠지요. 헌데, 요즘들어 이렇게 모든 주민들이 생활의 불편함을 느끼고 고충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청에서는 모든 내용을 모른다고만 하고, 처음 듣는 내용이라고만 하시면 군포시를 위해서 일 하는게 맞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 입니다. 피와같은 국민의 세금으로 전기버스를 그렇게 구입을 해놓고, 버스 운행은 1시간에 1대만 운행을 하면서 수지타산이 안 맞는다고 하시면 납득이 되실까요? 수십억 세금투입된 버스는 차고지에서 놀고있습니다. 시민들 눈에는 안 보일것 같으신가요? 국민의 세금, 어떻게 잘 사용되었는지 확인하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 세금으로 교통불편지역의 편의를 위해 우선 차만 구입하고.. 적자 등 이런저런핑계로 운해못한다하고 다른 돈되는곳에 투입하는게 아닌지 의심됩니다. 대중교통을 관리담당하는 군포시청이 손을 놓는사이 이런문제가 발생한것입니다. 직무유기 업무태만입니다. 그 불편함을 모르신다면 삼성마을에서 대중교통을 일주일만 이용해 보십시오. 시민들이 왜 이런 반응을 보이는지.... 책상에 앉아서 밀려들어오는 민원 탓만 하지 마시고, 그 불편함을 체험해 보시는 건 어떨지 제안을 드립니다. 그것이야 말로 시민중심 사람우선의 군포시 슬로건에 맞는 시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무엇 보다도 시장님의 삼성마을 공약을 제차 확인하시는 건 어떨지 싶습니다. 선거때는 주민의 두손을 꼭 붙잡고 교통문제 만큼은 해결해 주신다고 호언장담 하셨는데.... 그렇게 물흐르듯 하신 말씀은 다 잊으신 듯 합니다. 공약은 말그대로 공공의 약속입니다. 약속을 지켜주십시오! 저희 주민들 힘들게 의견투합해서 개통한 버스 노선입니다. 잘 유지하고 지켜 나갈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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