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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국에 시의원 네명이 독도를 다녀왔다? 실화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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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1-06-24 | 조회수 | 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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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경기 군포시의회(의장 성복임)가 영토주권 수호를 위한 독도 연수를 진행했다. ‘일본은 도쿄올림픽 영토지도에 독도 표기 삭제하라’는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들고 독도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알렸다. 연수에 참가한 의원들은 성복임 의장을 비롯해 이견행, 신금자, 이우천 의원 등 4명이다. 성복임 의장은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이 커져가는 가운데 아름다운 우리영토에 대한 주권 의식을 고취하고 독도수호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연수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출처)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510266 ------------------------------------------------------------------------------------------------------------------------ 일본으로부터 영토주권 수호를 위해서 "지방시 의회 의원" 4명이 "직접"독도를 갔다? 이게 누굴 위한 연수죠? 아름다운 우리 영토에 대한 주권 의식을 고취하고 독도수호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서는 꼭 직접 독도를 방문해서 사진을 찍어야만 하는 겁니까??? 인지도 없는 지방시 의원 달랑 4명이 시민 세금으로 직접 독도를 가면 뭘 어쩌시게요? 거기 독도 찾아간 국민 몇 명이 플랜카드 들고 있는 우리 시의원님들 보고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해서 성공적이었나요? 영토주권 수호는 전국의장협회에서 성남에 모여서 도쿄올림픽 보이콧한 것으로 충! 분! 합니다. 여행은 본인들 돈으로 본인들 휴일에 하십시오!!!!! 지금 군포시민들이 GTX-C가 주변 도시에 유치되는 것 때문에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는 것 때문에 얼마나 불만이 많은 줄 아십니까?? GTX뿐만 아니라!! 구도심의 심각한 낙후, 구도심 난개발, 신도시 아파트 노화, 인구 유출, 외국인 노동자 유입, 대기업 유치 실패!!!!! 군포에 산재된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십니까?? 지역을 위해 모든 총력을 기울여도 모자를 판국에 눈치 없이 직접 독도를 가서 사진을 찍었다??? 안양, 의왕, 과천을 좀 보고 좀 배우세요!!! 군포는 젊은이들이 떠나는 죽어가는 도시가 되고 있습니다!!!!!!! 길거리에 누구도 보시 않는 책들 널브러뜨리지 말고, 군포 발전을 위한 행동을 하십시오!!!!! 정. 신. 똑. 바.로. 차. 리. 십. 시. 오. 독도 가서 사진 찍을 때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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