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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마을경유노선 개편안 설명회를 마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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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23-09-13 | 조회수 | 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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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마을 경유노선 32번 개편에 대한 설명회는 설명회라기 보다는 산본여객의 입장을 대변하는 차원에서 마무리 된것 같아 주민의 한사람으로 매우 아쉽게 생각합니다.
1. 최초 32번 도입시 정상운행을 한번도 하지 않고 이용하는 사람이 없어 적자가 심각하고 기사를 구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폐선까지 운운했던 산본여객의 만행에 삼성마을 주민들은 농락당하고 있는 기분입니다. 2. 우여곡절 끝에 개편안에 대한 설명회에서도 산본여객의 입장만 대변하는 듯한 분위기에 또한번 농락당사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3. 개편안에 대한 수정요구로서 1,4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요구하였지만 이 역시 산본여객의 입장에서 곤란하다는 답변을 들었을때 또다시 주민들을 농락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 산본여객의 32번 노선으로 1,4호선을 이용할 수 없다면 기존 마을버스 노선을 인가대수 만큼 운행할 수 있도록 요구함에도 삼성마을 주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기보다는 버스회사의 운영에 대한 입장을 설명하는 상황에서 다시금 삼성마을 주민들을 농락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설명회를 왜 개최했는지 삼성마을 주민입장에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서두에 언급했던 것처럼 산본여객과 자체 행정에 대한 어려움만 설명하면서 주민들을 설득하는 자리였습니다. 군포시 모든 주민들은 어떤지역이던지 동등한 권리를 주장할 수 있고, 행정적인 측면에서도 어느정도 형평성있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삼성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주시고 저희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주시기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100%만족은 기대하지도 않습니다. 최소 절반의 주민들이라도 만족할 수 있는 개선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다시한번 검토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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