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이제는 삼성마을 대중교통 문제를 직시하십시오! | |||||
|---|---|---|---|---|---|
| 작성자 | 송○○ | 작성일 | 2023-07-06 | 조회수 | 153 |
|
결국엔 언론까지 공개가 되는 사단이 벌어졌습니다.
고작 사설방송이라고 여기실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는 공영방송에 노출만이 남았습니다. (요즘 계속 군포시관련 뉴스는 좋은 소식을 담지 못 하고 있습니다. 시장관련 등등....) 군포시청과 하은호 시장은 대답 하십시오!! 시민들은 고통 속에 있습니다. 1. 무더위와 장마에 아이들이 등하교할 버스가 없어 도보로 편도 20분을 다닙니다. 이 곳은 분명 산간벽지가 아닌 문명의 발달을 잘 누리고 있는 경기도 신도시입니다. 2. 산본여객은 처음 개통시 32번 버스를 10대를 순환배치하고, 20분~25분의 배차시간을 약속 했습니다. 배차시간도 지켜지지 않고, 운행하는 버스는 양방향 각 1대씩입니다. 3. 삼성마을 버스 개통을 위해 시지원금을 받아 그 많은 버스를 구입했습니다. 4. 수익이 안난다고 폐선을 운운하고 있습니다. 수익은 버스가 움직여야 생깁니다. 5. 뉴스에서는 30번은 잘 운행되는 것처럼 이야기 하고 있지만, 30번도 상황은 같습니다. 6. 이 모든 것에 있어서, 시에서는 방관적인 자세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 시장의 소통문자도 이제는 불통이라고 답변이 왔습니다. - 담당부서는 민원이 많아서 힘들다는 말만 합니다. 7. 산본여객은 시청과 주민들과 의사소통이 전혀 없이 독단적으로 움직이면서 주민들만 소란하다는 식입니다. 위 사항이 과연 주민 한사람의 의견인지 의원님들은 확인 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
| 다음글 | 버스안오는 군포시 오지동네 |
|---|---|
| 이전글 | 버스가 와야 타고 타야 수익이 생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