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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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7회 의정뉴스
작성자	군포시의회	작성일	2017-12-26 00:00:00	조회수	1534
지난 11월 7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제227회 임시회에서는 업무보고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렸습니다. 군포시의회 의원들이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해 일일명예교사 초청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군포시의회 의정뉴스 맹수지입니다. 군포시의회는 지난 11월 제227회 임시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의정뉴스에서는 이와 관련한 자세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럼, 군포시의회 의정뉴스 시작합니다. 지난 11월 7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제227회 임시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업무보고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렸는데요. 그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먼저 제227회 임시회 회기 중 업무보고특별위원회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기획감사실 업무보고 시에는 새로 구성되는 ‘기획인구정책팀’의 업무계획을 조속히 수립해 줄 것과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주는 업무계획서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으며 ‘그림책 박물관 조성 사업’과 관련해 시민의 의견을 더 적극적으로 수렴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다음으로 홍보실 업무보고 시에는 ‘시정홍보 및 시민의 시정참여 유도’와 관련해 오프라인 홍보를 줄이고 양방향 소통을 위한 SNS 중심 홍보전략으로 개편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어서 복지국 업무 보고 시에는 ‘고령화사회 어르신 복지체감도 향상’과 관련해 경로당 냉난방비 지원 절차 간소화를 당부했으며 ‘소통 속 장벽 없는 장애인복지’와 관련해 지원강화를 당부했습니다. 또한 청소년 틴터 확대 설치와 관련해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금정역 주변에 틴터를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다음으로 경제환경국 업무 보고 시에는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확대’와 관련해 소상공인 단체 대표자들을 위원회에 참여 시켜줄 것과 소상공인 현황 기초조사 및 지원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실시를 주문했으며 ‘환경공해 없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관련해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공공 및 대규모 시설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의무화 하는 조례 제정과 시민의식 전환을 위한 행사 추진을 주문했습니다. 또한 ‘빈틈없는 식품안전관리체계 구축’과 관련해 요양원, 요양병원 등 식품안전 사각지대 관리 강화를 당부했고 ‘쾌적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환경 조성’과 관련해 유동인구가 많고 주변이 어두운 정류소 LED조명을 우선 설치하고 시설이 취약한 지역의 정류소를 전면 정비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어서 건설도시국 업무 보고에 대한 주문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도로시설물 보수·보강 유지와 관련해 시군 경계판에 조명시설을 보강할 것을 주문했고 ‘도로정비사업’과 관련해 적시에 제초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해당 업무를 각 동주민센터로 이관하는 것을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한 불법적치물 노점행위 근절과 관련해 일부 중견마트의 노상 불법적치와 단속의 맹점을 악용하는 차량노점 근절을 위한 방안 모색을 당부했으며 ‘군포시 기본경관계획’과 관련해 신도시가 노후화 됨에 따라 지구단위 및 경관 계획 재검토를 주문했습니다. 이어서 ‘산업진흥원 건립 및 운영’과 관련해 홍보관 운영에 관내 사회적기업과 자활장애인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할 것과 ‘군포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서는 산업단지 내 상권을 기존 상권과 중복되지 않는 업종으로 유치해 기존 상인들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주문했습니다. ‘도시재생전략 및 활성화 계획 수립’과 관련해 도시재생팀의 인력을 보강해 빠른 사업 추진을 당부하고 ‘가로수 테마전정 확대 추진’과 관련해서는 다채로운 가로수 경관을 만들어 줄 것과 ‘불 샐틈 없는 산불예방 체계 구축’과 관련해서는 인근 시·군과 협의해 대용량 소방 헬기 임차 를 추진할 것과 산불 진화 체계 및 대응 매뉴얼 검토를 주문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초막골 생태공원 운영’과 관련해 공원위원회 구성과 초막골 캐릭터 개발을 조속히 추진 할 것을 주문했으며 ‘노후상수관 정비와 관련해서는 중장기 차원의 누수율 관리 대책 수립을 주문했습니다. 다음으로 안전행정국 소관 업무보고시 주문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군포 시민안전체험교육’과 관련해 초막골생태공원 교통안전 교육장을 활용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한 ‘시청에서 장애인 복지관까지 인도 설치공사’가 그림책박물관 주차장 조성과 관련해 예산이 낭비될 가능성이 있어 사업기간을 조정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군포시 행복카셰어 사업’은 확대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시민의 생활안전 보장, 안전도시 구축’과 관련해서는 CCTV가 충분히 설치되었으므로 기존 설치된 CCTV의 유지보수 중심으로 전환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보건소 업무 보고시에는 ‘질병 이환 줄이는 건강환경 조성’과 관련해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금연 캠페인 전개와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 개발을 당부했으며 또한 치매지원 안심센터 운영 검토와 관련해서는 치매 사전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검토를 주문했습니다. 다음으로 책 읽는 사업본부 업무 보고시에는 ‘책나라 군포 축제 추진’과 관련해 추진위원회 위원 구성을 다양화 해 축제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높이고 각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작은 도서관 운영 활성화 지원’과 관련해 순환사서를 통해 쌓은 업무 노하우의 보존을 위해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했습니다. 다음으로 군포시 시설관리 공단 업무 보고시 나온 주문사항입니다. ‘공영주차장 서비스 개선 및 운영효율 향상 추진’과 관련해 각 주차장 특성에 맞는 운영방식을 도입하고 무료화 예정인 산본시장 인근 공영주차장을 교통과와 협의해 거주자 우선 주차장으로 시범운영 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군포문화재단 업무 보고시에는 ‘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과 관련해 문화예술 수요 충족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기간을 조정하고 프로그램 운영 방법 개선을 당부했습니다. 다음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내용입니다. 먼저 ‘2017년도 제3회 군포시 추경 예산안’에 대한 심사결과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보통신과 소관 예산안 중 생활안전용CCTV, IP비상벨 시스템 전환 구축 등 2개 사업에서 부대비용을 포함 총 13억 6천 7백 45만 1천 원의 예산을 삭감하는 심사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어서 예산 심의 과정에서 나온 요구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부서 공통 주문사항입니다. 시급하지 않은 신규사업 편성 등 마무리 추경 예산의 목적에 맞지 않은 예산편성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문했으며 본 예산 편성시정확한 사업량 산출에 근거한 적정한 예산을 편성해 추경에 감액하는 경우가 없도록 하여 가용 예산자원 을 효율적으로 배분 하여 줄 것 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교육부분 예산 규모와 관련해 교육도시를 위한 사업을 개발하여 교육부분 예산 규모를 확대 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어서 부서별 주요 주문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홍보실 소관 예산안입니다. ‘시군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사업’과 관련해 민간 경상보조 사업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예산편성 운영기준에 맞게 운영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어서 청소년교육체육과 소관 예산안입니다. ‘저소득층 영어교육바우처 사업’과 관련해 현행법 테두리 안에서 지원 가능한 공공교육기관 및 무료수강이 가능한 학원을 찾아보는 등 노력을 해줄 것과 아이들을 위한 복지 증진의 관점에서 타당한 논리를 만들어 보건복지부를 설득해 줄 것, 그리고 사업내용을 영어에만 한정하지 말고 아이들의 특성과 특기를 찾아 꿈을 키워 줄 수 있는 내용으로 변경·추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다음으로 생태공원과 소관 예산안입니다. ‘재궁공원 환경정비 사업’과 관련해 새로 식재할 나무가 고사하지 않도록 신경써 줄 것과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정비 계획을 수립·추진 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한 시의회에서 낭비성 예산으로 판단해 예산 삭감한 사업 예산을 다른 방법으로 예산을 확보하고 추경에 재편성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문했습니다. 지난 10월부터 두 달간 군포시의회 의원들이 관내 초등학교를 찾아 일일명예교사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한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군포시의회 의원들은 지난 11월부터 두 달간 관내 초등학교를 찾아 일일명예교사 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강연에는 이석진 군포시의회 의장과 이견행 부의장을 비롯해 성복임, 이희재 의원이 일일교사로 참여했으며 ‘시의회의 기능과 시의원의 역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어린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나가 내용을 알기 쉽도록 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석진 의장은 “어린이들이 지방의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앞으로도 일일명예교사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것으로 제227회 임시회 소식을 모두 전해드렸습니다. 앞으로도 군포시의회는 29만 군포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2017년 남은 기간에도 시민들과 소통하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군포시의회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이상으로 군포시의회 의정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